료우마(성수전대 긴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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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성수전대 긴가맨의 주인공.
133대째 불꽃의 전사인 휴우가의 동생이다. 동시에 긴가맨의 리더.
2. 작중 행적[편집]
2.1. 성수전대 긴가맨 본편[편집]
본래는 성수검의 전사로서 형인 휴우가가 결정되었지만, 성수검의 전사들(휴우가, 하야테, 고우키, 히카루, 사야)이 봉인이 풀린 우주해적 바르반에게 습격을 당해 패하고, 휴우가는 그만 갈라진 땅에서 떨어지고 만다.[3] 하지만 그 순간 자신의 성수검을 동생인 료우마에게 넘기고 계승시켜 긴가 레드로 변신할 수 있다. 이후 봉인된 긴가의 숲에 나와 우연히 만난 아오야마 부자의 소개로 승마클럽의 직원이 된다. 장작을 팰때 성수검을 사용하는 모양(...).
성격은 슈퍼 전대의 레드답지 않게 너무 착하고 상냥하다. 너무 착해서 바보처럼 보일 때도 있는데, 예로 감기걸렸다는 히카루의 거짓말을 찰떡같이 믿고 약을 먹이는등 돌봐주는 에피소드를 들 수 있다. 리더답지 못할 정도로 착하긴하지만 점점 성장하며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리더가 되는 성장형 캐릭터.
어스를 이용한 불꽃의 갈기라는 자체 필살기가 있으며 형인 휴우가도 그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더블 불꽃의 갈기를 시전한 적도 있다.
초반에는 자신의 힘을 믿지 못하고 자주 형을 그리워하는 등, 아직 미숙하다는 점이 많이 부각된다. 점점 심적으로 성장하여 휴우가가 돌아온 뒤 휴우가에게 자신이 긴가 레드로써 계속 싸우고 싶다고 말하고[4], 극 후반 변신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도 휴우가의 도움을 받는 걸 거절할 정도로 달라진다. 최종화에선 나이트 엑스를 다루기 위해 어스를 버린 휴우가에게 어스는 별을 지키는 힘, 별을 지키려는 휴우가에게 어스가 없을 리가 없다면서 스스로를 믿으라고 조언을 할 정도로 대등한 입장에 선다. 실력상으로도 형을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필적하기까지는 성장했다.
긴가맨 내에서 바르반의 간부를 1대1로 쓰러트린 유이한 멤버.[5][6]
2.2. 해적전대 고카이저[편집]
20화에서 형인 휴우가와 함께 출연. 형인 휴우가에 비해 출연 비중이 낮지만 절벽에서 떨어진 고카이저 멤버들을 구해주고 박사에게 답례로 도넛을 받는다.[7] 마지막에는 고카이저를 배웅하는 휴우가와 대화 중 긴가맨과 싸웠던 우주해적인 바르반과는 다른 고카이저를 믿어보자며 기대를 건다.
료우마를 연기한 마에하라 카즈키는 2003년 연예계에서 은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고카이저에 출연하였다. 예고편에는 휴우가의 출연만이 공지되었었기 때문에, 팬들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다.
2.3.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편집]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에서는 타임 블루와 1:1 배틀을 했다.
3.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0:32:08에 나무위키 료우마(성수전대 긴가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생년월일은 1973년 12월 3일. 교토 부 마이즈루 시 출신이다. 본명은 하마구치 요시유키(浜口 義之)다. 1995년도 데뷔 후 98년 긴가맨에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되어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의 인기 드라마에 조연으로 꾸준히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았지만 배우로서 연예계에 자리를 잡아가던 2003년 4월 30일에 더 이상 연예계를 즐길 수 없다며 연예계를 돌연 은퇴했다. 은퇴와 함께 긴가맨 출연 당시 사귀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 현재는 전대 관련 배우들과 교류하거나 이벤트의 참석 중이며 찻집에서 점장 등으로 평범하게 일하는 중이라고 한다. 다만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는 아니지만 트릭 시리즈나 고카이저에 특별 출연하긴 했다. 2011년 3월에 赤っぽい☆라는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2] 해적전대 고카이저 한정이지만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 이후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의 레드인 정한별 / 트레인 1호를 맡게 된다.[3] 하지만 휴우가는 죽지 않았고 흑기사의 힘을 받는다.[4] 사실 휴우가가 막 돌아왔을 때 료우마는 성수검을 다시 휴우가에게 돌려주려 했었다. 그러나 속으로는 긴가 레드로 싸우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고 이를 알아챈 휴우가는 료우마를 슬쩍 떠본다. 이후 전투에서 료우마가 긴가레드로 싸우고 싶다는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자 때마침 달려드는 적의 공격을 성수검으로 쳐낸 후 자신이 성수검을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하며 료우마는 더이상 본인의 대타가 아닌 어엿한 긴가레드임을 인정하고 성수검을 정식으로 넘겨준다.이때 만약 넘길려했다면 그대로 압수했을거라고 말해준다.[5] 12화에서 총두 산밧슈를, 24화에서 검장 부드를 상대해서 쓰러트렸다.[6] 또다른 멤버는 하야테. 이쪽은 자신과 접점이 없는 여간부를 쓰러트렸다.[7] 사실 가이에게서 우주해적 바르반과 싸운 것을 듣고 오해를 할까봐 환심을 사기 위해서 도넛을 대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