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사 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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操舵士シェリンダ
1. 개요[편집]
성수전대 긴가맨의 중간 보스. 배우는 미즈타니 케이(水谷ケイ).[1]
이름의 유래는 조개(Shellfish의 Shell)과 타륜(舵輪, 타린)을 거꾸로 읽은 린타의 합성어.
우주해적 바르반의 No.2 간부. 원래는 마수요새 다이타닉스의 조타수이다. 무기는 양날검 형태의 검을 사용하지만 손가락을 통해 빔 채찍을 휘두르거나 광선 공격을 하기도 한다.
또한 당차고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는 철저히 없애려고 하기 때문에 제이하브도 부하들 중 파왕 바트바스와 더불어 그녀만은 무시하지 않으며 상당히 신뢰하고 있다.
긴가 그린하고는 라이벌 관계이다.[2][3]
테마곡도 있다. #
2.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다른 바르반의 일원들과 함께 다이타닉스 안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2화에서 긴가의 숲을 습격하는데, 얏토토들이 긴가의 숲 주민들에게 당하는 것과는 달리 셰린다 본인은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주민들을 쉽게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성게처럼 생긴 물체를 던져서 긴가의 숲의 에너지를 흡수하려고 하지만 장로 오기가 스스로 석화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만다.
10화에서 하야테가 피리를 부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하야테를 공격하여 피리도 두 동강내버렸다. 이후에는 피리 소리를 찾지만 료우마가 나타나서 하야테인 척 속이고 나서 변신하지만 바로 공격한 뒤 관심없다고 하고 나서 긴가 그린과 대결을 벌이지만 팔에 상처를 입는다. 이 때부터 긴가 그린을 증오하게 된다.
31화에서 긴가 그린에게 베여서 상처를 입는데, 이 때부터 브래지어 부분에 베인 상처가 드러난다.
48화에서는 부크라테스의 배를 찔러 치명상을 입힌다.
49화에서 긴가 그린과 1대1로 대결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압도적으로 나오지만 긴가 그린이 공격을 피해버린 뒤 빔을 맞아가면서 질풍일진을 날리자 맞고 쓰러진다. 그러나 본인은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긴가 그린을 공격하며[4] "나의.. 승리다..." 라고 말한 뒤, 대폭발하며 산산히 흩어지며 죽었다. 이후, 그녀의 검은 얏토토들을 통해 제이하브에게 전해졌다.[5]
3. 기타[편집]
섹시한 몸매와 복장, 그리고 강한 전투능력과 성격 덕분에 그 당시 성인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 덕분에 긴가맨 시청자 중 40% 이상이 성인 남성이라는 농담도 있다. 출연빈도도 높아 제이하브와 함께 거의 매화 출연하는 편으로, 이후 시리즈에서는 셰린다를 능가할 만한 노출도를 가진 여간부는 나오지 않는다.[6]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최초로 팀킬을 저지른 여간부이다.
남성 멤버와 라이벌 관계인 여성 간부라는 컨셉은 14년 후 에스케이프가 이어받게 된다.[7]
성수전대 긴가맨 VS 메가레인저에서는 그레고리 함장에 의해 가장 먼저 부활하지만[8] 재생괴인으로 부활한 탓인지 본편만큼의 강함은 보여주지 못하고 은하의 전광 한 방에 부활한 다른 간부들과 함께 훅 갔다. 자신은 사야에게 당해 사망. 그나마 여기서의 활약은 배신을 때리려 한 히즈미나를 뒷치기한 정도 밖에.
스테이지 쇼에서 바르반의 간부들 중 유일하게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복장이 다르게 나왔고, 후에 데스피아스와 긴가맨의 싸움에 난입하여 빨간 복장의 부하 다섯 명[9]을 탄생시킨다. 그렇게 부하들이 긴가 레드를 제외한 나머지 긴가맨의 변신을 풀어버리자, 직접 긴가 레드를 공격한다. 그러다가 흑기사가 부하들을 공격하자 다시 흑기사를 공격하였고, 부하들을 시켜서 긴가 핑크를 제외한 변신하지 않은 긴가맨과 싸우게 한다. 그 때 긴가 핑크가 샤이닝 애로우로 방해하자, 긴가 핑크를 찾지만 데스피아스가 긴가 핑크의 샤이닝 애로우에 맞고 쓰러졌고, 자신도 살짝 데미지를 입었다. 그렇게 변신하지 않은 긴가맨 다섯 명의 어스를 부하들과 함께 받아서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났으며, 변신한 긴가맨과 다시 대결하는데, 자신은 긴가 핑크의 킥을 피하고 나서 부하 다섯 명 중 리더격인 부하 한 명과 함께 긴가 레드와 대결한다. 그러다가 부하들이 긴가맨과 흑기사에 의해 모두 전멸하고, 자신도 직접 공격을 하지만 긴가맨 전원의 어스 작렬에 당해 쓰러지고 만다. 그래도 이전 스테이지 쇼에서 사망한 산밧슈와 부드하고는 다르게 죽지는 않았다.
북미판의 트라키나와 비슷한 포지션에 속한다. 다만 트라키나는 셰린다와는 비교가 안돨정도로 전투력이 버프되어서 나왔기에 북미판에서 수혜를 입은 셈이다. 거기다가 복장 역시 완전히 다른데, 아마 셰린다의 복장이 북미의 아동프로에 나오기가 불가능할 정도로도 너무 파격적이라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4. 명대사[편집]
그만둬, 산밧슈! 방향키가 무너지면 어쩌려고!
1화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선보임.
긴가 그린, 하야테! 네놈만은 반드시 쓰러트린다! 반드시!
10화에서 선보임.
오랜만에 만나는군, 긴가 그린!
16화에서 선보임.
나의 승리다...
유언
5.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4:50:02에 나무위키 조타사 셰린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74년 5월 7일생. AV 배우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그라비아와 누드로 시작한 배우. 상당히 수위가 높은 영화에 많이 참여한데다, 전 시리즈의 여간부 미녀 존넷과 시보레나가 AV 배우 출신이었던지라 본의 아니게 이쪽도 AV배우로 잘못 알려져 있다.[2] 원래 대부분의 여간부들이 주로 라이벌이 될 때 여성 멤버들이랑 라이벌이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보기 드문 일이다. 물론, 레드와 라이벌 관계였던 지제왕자 이가무의 사례가 있긴 하지만 이가무는 여자라는 것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지라.[3] 하야테에게 집착이 강한 건지, 작중에서 하야테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4] 이 때 그 광경을 바라보던 바토바스는 놀랐다.[5] 평소 부하들의 죽음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참고 있었던 제이하브가 종반에서 그녀의 전사소식과 바트바스의 죽음에 슬퍼하며 최종결전에서 그녀의 검을 타륜 옆에 놓은 뒤 결전에 임했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신뢰했는지 알 수 있다.[6] 남성 간부들을 포함해도 지제닌자 오요브, 5무신 타이탄 정도를 제외하면 셰린다보다 노출도가 높은 간부는 적을 정도이다.[7] 재미있게도 고버스터즈 역시 긴가맨처럼 블루 전사가 고릴라를 모티브로 한 전대라는 것이다. 물론, 긴가 블루하고는 스테이지 쇼에서 잠깐 붙은 것을 제외하면 접점이 아예 없는 셰린다와는 다르게 에스케이프는 블루 버스터와 라이벌 관계가 되었다.[8] 일반적으로 VS시리즈가 현 전대는 이야기 전개 중, 앞 전대는 종료 후인 것과는 달리 긴가맨 VS 메가레인저는 두 전대 모두 이야기가 끝난 시점이어서 이런 설정이 가능했다.[9] 한 명은 여성이고, 나머지는 남성이며, 전원 모두 무기가 각각 다르다. 다섯 명 모두 배우는 누구인지 불명이지만, 여성은 아마마츠리 아키코가 맡았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