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부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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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캐나다/이탈리아의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방송인, 배우, 성우, 프로듀서, 작가, 코미디언. 주요 장르는 재즈, 트래디셔널 팝, 스윙, 소울 음악.
2. 생애 및 활동 내역[편집]
마이클 부블레는 1975년 9월 9일 캐나다에서 태어났다. 그는 그의 할아버지로부터 스윙 시대의 음악을 접하며 성장했는데, 할아버지는 밀즈 브라더스(the Mills Brothers), 그리고 엘라 피츠제럴드, 프랭크 시나트라와 같은 뮤지션들의 음악을 손자에게 많이 들려줬다. 이런 음반들을 접하면서 그는 보컬리스트가 되기로 결심했고, 또한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으며, 그는 보컬 곡들을 익히고, 몇몇 로컬 밴드에 게스트로 무대에 서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십대 시절 동안, 그는 캐나다의 'Youth Talent Serch'에서 우승하고, 몇몇 독립 음반을 발매했으며, 미국을 여행하며 스윙 연주의 공연에 서기도 했다. 그리고 곧, 그는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를 만나게 되고, Reprise 레코드와 첫 음반을 위해 계약한다.
그리고 이 두 캐나다인은 부블레의 성향에 맞게 팝 스탠더드 곡들로 이뤄진 데뷔 음반을 발표한다. 2003년 초 발매된 셀프 타이틀의 음반엔 'Fever'와 'The Way You Look Tonight'과 같은 오래된 스탠더드 곡들과 밴 모리슨(Van Morrison)의 'Moon dance', 그리고 비 지스(Bee Gees)의 'How Can You Mend a Broken Heart'와 같은 곡들을 재즈로 담아냈다. 곧 세계 투어에 나섰으며, NBC의 'Today Show'와 같은 TV 프로그램에도 그의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2003년에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음반을 발매했으며, 2004년에는 CD와 DVD 세트로 된 앨범, 2005년의 앨범은 캐나다와 일본, 이탈리아, 그리고 호주 등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영국과 미국에서도 Top 10 에 올랐다. 이어서, 라이브 음반, 그리고 2006년에는 역시 크리스마스를 위한 음반을 발표했다.
2009년에는 현재 배우자이자 당시 여자친구였던 루이사나를 위해 Haven't Met You Yet을 썼고, 그를 대표하는 히트곡이 되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여주가 바로 루이사나다.
2015년 2월 4일 내한하여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연했다. 관련 영상
2018년 크리스마스 기념 무대에 선 마이클 부블레.
이때 함께한 빙 크로스비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최초로 부른 원조격 캐롤의 남자다. 사실 빙 크로스비는 이미 1977년에 고인이 되셨고, 합성으로 같은 무대에 선 것이다. 마이클이 "저 좀 합니다" 하고 자신 있게 도전했지만, 그 깊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겸연쩍게 웃으며 들러리로서는 모습이 볼만하다.
2022년 3월 3일 근황올림픽에 출연했다.
3. 가창력과 음색[편집]
매우 낮은 저음의 음색이 한번 들으면 잊어지지 않을 정도로 강렬하다. 60~70년대 저음의 남성 보컬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목소리의 개성은 압도적이나, 창법은 담백하면서도 감싸 안아주듯이 감미롭다. 때문에 남자 가수 목소리 깡패 하면 부블레는 빠지지 않는다.
4. 디스코그래피 및 음원 성적[편집]
5. 기타[편집]
- 아들의 암 치료에 집중 하겠다는 말과 함께 10월 12일에 낸 더블 싱글을 마지막으로 음악계에서 은퇴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본인이 이는 루머라고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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