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이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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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전자전대 덴지맨의 등장인물이며 덴지 핑크로 변신한다.
2. 개요[편집]
덴지맨의 홍일점. 원래는 테니스 선수였다. 1화에서 코치가 베이더에 분사당했기 때문에 일단은 싸우기로 한다. 하지만 테니스 세계 챔피언이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못해서 덴지맨이 되기를 거절하고 테니스에 고수한다. 하지만 2화에서 샤봉라으로 비눗방울로 인해 죽어가는 아키라를 덴지맨의 멤버들이 살려주게 되고, 자신이 없어서는 안되는 덴지맨의 상황을 보고 마음을 바로 잡아 덴지 핑크가 되어 싸우기로 결심한다.
평소 헬스 클럽에서 수영과 합기도, 테니스를 가르치며 피아노를 취미로하여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성격은 매우 고상하고 차분한 성격이며 모두에게 상냥하다.
테니스 선수였다는 설정 때문인지 공중 덤블링이나 백 턴 등 스피디한 액션을 보여주며 좋은 신체 능력을 기반으로한 기술들을 보여줬다.
극중에서 비키니와 원피스 2종류의 수영복을 선보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여준 적도 있으며 특기는 변장으로 후반부의 개인 에피소드에선 다채로운 변장쇼로 미녀 살인작전을 일삼던 베이다 일족을 속아넘기고 혼란을 줘 피해를 막았다.
작품 내에서 취급이 좋은 편이다. 중반에는 아키라가 덴지 성인의 후예였던 것으로 밝혀지며 덴지맨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캐릭터성도 부여되었고 전 편 중 아키라 단독이나 관련이 있는 에피소드는 7~9화나 될 정도로 개인 에피소드가 박했던 80년대 히로인들에 비해 봤을 때 취급이 굉장히 좋은편이다. 덕분에 방영당시에도 인기가 많았다.
개인 기술은 적의 힘을 역으로 이용하여 돌려 엎어치는 덴지 썬더가 있고, 덴지 펀치 사용 시 남성 멤버는 펀치 기술인 반면 홀로 손날 치기 전법을 사용한다. 이외에 덴지 스톤을 이용하여 컴퓨터를 해독하는 능력과 기억하고 있는 영상을 재생하는게 가능하다.
덴지맨의 남자 멤버들에 비해 파워가 약할 뿐이지만 핑크 전사 중엔 드물게 파워형인 캐릭터로 분류된다.
슈퍼전대 멤버로 선택받고 처음엔 싸웠다가 후에 전사가 되길 거절했다는 점에서 1기 옐로우 포인 코이즈미 미카와 블랙콘돌인 유우키 가이와 비슷하지만, 합류 후 둘은 레드와 티격 태격거리는 캐릭터인 반면, 아키라는 말썽없이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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