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검 크라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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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7년부터 1991년까지 나왔던 일본의 OVA 사이버펑크 애니메이션.
OVA 황금기 시기 대표작 메가존 23 1, 2를 제작한 스즈키 토시미츠 원작에 갈포스를 통해 이름을 알린 애니메이터 소노다 켄이치가 캐릭터와 메카닉 디자인을 맡은, 배틀슈츠를 입고 싸우는 4인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오리지날 애니메이션이다. 시리즈 5, 6편엔 오오바리 마사미도 참여했으며 시리즈 7편 에피소드 Double Vision 편에선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작화 감독에 참여하기도 했다.
2. 소개[편집]
블레이드 러너,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터미네이터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사이버펑크 성향의 SF 액션물이다. 위 메가존 23과 비슷한 성인지향의 퇴폐적이고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에 미소녀, 액션, 메카닉이라는 웬만한 세일즈 포인트는 다 짬뽕한 작품으로, 1980년대 시점에서 바라본 서력 2032년의 '메카 도쿄'를 배경으로 어둠의 집행자 나이트세이버즈(약칭 KS)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당시 60만 장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고 훌륭한 작화, 음악, 성우진에 힘입어 버블 전성기인 당시에 나름 인기가 좋아 관련 화보집도 많이 나왔으며, 성우 겸 전문가수 오오모리 키누코가 부른 OST의 음악도 상당히 잘 팔렸다. 초기형 투희 & 싸우는 미소녀 속성의 작품이기도 하고 메카무스메 계열이라고도 할 수 있다. 북미에서 명성이 높은 소노다 켄이치 작답게 양덕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편. 오히려 일본보다 인기가 더 크다. 마츠바라 히데노리는 일본에선 이 애니 이야기를 해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하기도 했다. 공각기동대와 함께 사이버펑크의 대표적 작품으로 거론되며 서양권에서 특히 유명한 SF 작품 중에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티팝 영상에 사용되는 경우도 많고 오히려 2010년대에 재조명된 작품으로 해외 OTT에서는 뒤늦게 서비스를 재개하고 블루레이를 재출시 하기도 했다.https://www.animeigo.com/liner/anime/bubblegum-crisis
작화로는 오오바리 마사미가 감독한 5, 6화의 작화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1] 오오바리 마사미의 서양 평가가 높은 것도 이 작품 때문이다. 이 작품은 감독이 여러 명인데 이 감독들이 해외에선 그다지 유명하지 않아서 오오바리의 작품으로 홍보했기 때문이다. 고다 히로아키 감독의 8화도 유명한데 후지시마 코스케는 8화를 보고 감탄해서 오! 나의 여신님의 애니화를 고다 히로아키와 마츠바라 히데노리, 키시다 타카히로에게 의뢰했다고 한다. #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었지만 8화가 제일 좋았다고 하며 후지시마 코스케 씨는 정말 작화 보는 눈이 좋다고 평했다. # 이 밖에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담당한 7화 또한 작중 삽입곡인 'Say Yes'와 더불어 자주 회자되는 에피소드.
본작은 본래 총 13부작으로 플롯이 짜여졌으며 9편 이후로도 제작이 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8편에서 일단락되었다. 이후 제작 스튜디오를 옮기고 제목을 《버블검 크래시!》로 바꿔 속편이 나왔으며, 시계열상 프리퀄에 해당하는 3부작 OVA 작품 《AD. POLICE》도 나왔다.
본작에서 묘사되는 주연들의 강화복인 하드슈트가 이 작품의 아이덴티티로 여성적인 매력을 살림과 동시에 병기로서의 강인함을 동시에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각 부분별로 뜯어보면 바디슈츠부터 시작해서 하이힐까지 상당히 여성성을 어필하고 있지만, 강화 갑옷답게 전체적으로 육중하고 견고한 느낌을 잃지 않아 지금도 매력적인 메카 디자인으로 꼽힌다.
본작의 음악 프로듀스를 담당한 후지타 슌지(藤田純)는 인터뷰에서 본작에 대해 '필살 사치인 같은 걸 해보고 싶어 열의를 기울인 작품', 'TV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형태로 영상을 제작하고 싶다는 꿈이 있어 그 꿈을 형상화한 최초의 작품'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고전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드믈게 35mm 필름으로 촬영한 OVA라 블루레이 화질이 뛰어나다.
OST도 상당히 좋은걸로 유명하다. 애초에 애니메이션을 제작할때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ARTMIC과 youmex 그리고 음반제작사인 토시바EMI(현재의 유니버셜 뮤직 재팬)와 계약하여 작업을 했기 때문에 음악에 신경을 많이 썼다. OVA 8편에 각각의 앨범이 있으며 음악의 볼륨도 보통 40분 정도이다. 앨범에서 보컬들이 부른 것만 따로 묶어서 보컬 컴플리트 컬렉션 3장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3. 시놉시스[편집]
2025년 관동 대지진이 일어나 도쿄가 반으로 갈라지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도쿄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7년이 지난 2032년이 작중 배경.
도쿄는 각종 산업이나 인종이 밀집한 초과밀도시 '메가로시티 도쿄(メガロシティTOKYO)', 약칭 '메가도쿄'라는 이름으로 다시 재건에 성공한다. 하지만 실상은 바이오메카닉으로 거대화된 재벌그룹 게놈과 이들에 의해 개발된 정체불명의 인간형 안드로이드 부머(Boomer)들이 일으키는 범죄로 메가도쿄가 급격히 황폐화된다. 부머는 인간 이상의 파워와 지능을 가졌으며, 외형을 인간처럼 위장하여 활동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로 사실상 일반 경찰력으로는 제어가 불가능하다.
이를 막기 위해 특수 경찰부대 AD 폴리스를 창설하지만 늘어나는 부머들의 범죄에 중과부적인 상황. 이때 정체불명의 배틀슈츠로 무장한 여성 4명이 부머들을 제압하면서 도시에 새로운 희망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이들을 나이트 세이버즈라고 부른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버블검 크라이시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6. 회차 목록[편집]
7. OVA: 버블검 크래시![편집]
상술했던 후속작. 버블검 크라이시스 PART8의 속편에 해당하는 OVA 시리즈로, 판매처를 유멕스(ユーメックス)에서 포리돌(ポリドールへ)로, 제작을 AIC에서 아트랜드로 옮기고 제목을 바꿔 시리즈를 이어갔다. 특히 두번째 편인 'GEO CLIMBERS'의 경우 본래 버블검 크라이시스 PART9로 상정된 시나리오였다고 한다.
하지만 상업적으로는 전작에 미치지 못해 3편 제작으로 끝나고 말았다. 본편에 비하면 연출은 물론 작화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 저퀄리티를 자랑하여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다. 스토리 역시 분량의 문제 때문인지 본편에서 떡밥을 뿌리던 게놈과의 전면전을 묘사하지 못한지라 딱 본편의 후일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아쉬운 점. 물론 이 작품은 처음부터 3부작으로 기획된 것은 아니다. 제목이 바뀌었을 뿐이지 이 작품은 버블검 크라이시스를 계승하는 작품이자 미처 제작하지 못했던 PART9~PART13을 마저 만들기위해 재도약한 기획이다. 이대로 묵묵히 계속 이어갔다면 평가가 달라졌을지는 모르겠지만 상업적인 부진이 원인이라 계속 이어갈 수 없었던 모양이다.
7.1. 주제가[편집]
7.2.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아리이 에무(有井絵武)
8. 리메이크[편집]
8.1. TVA: 버블검 크라이시스 TOKYO 2040[편집]
1998년에 《버블검 크라이시스 도쿄 2040》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은 오리지널 디자인에 구애받지 않고 90년대 스타일로 전면 변경하였으며, 세계관도 일신하였다. 캐릭터 디자이너는 야마다 마사키가 담당. 각본에는 serial experiments lain과 테크노라이즈 등으로 알려진 코나카 치아키가 참여했다.
1쿨은 나이트 세이버즈 일동이 매드부머들을 사냥하며 이어지는 일상 파트가 전개되고, 2쿨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의 줄기가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1쿨에는 단순히 로봇의 폭주와 그에 대한 제제가 주된 소재로 다루어졌지만, 2쿨부터는 인공생명체의 자아와 정체성, 육체의 정신의 관계 등 동류의 사이버 펑크에서 자주 다뤄지는 진지한 소재가 논의되어 다소 난해해진다. 여하튼 이 쪽 리메이크 버전 역시 제법 수작에 속한다.
이후 후속작인 버블검크라이시스2041을 사전 제작중이었으나 ADV필름의 부도로 인하여 무산되었다. https://www.animenewsnetwork.com/news/2002-09-20/adv-lists-properties
참고로 리메이크 판도 마찬가지로 AD폴리스를 메인으로 다루는 프리퀄 작품이 존재한다. 12부작 TV애니메이션인 《A.D. 폴리스》[6] 와 3부작 OVA인 《패러사이트 돌즈》이다. 《패러사이트 돌즈》는 이후 극장판으로 재편집되어 나오기도 했다.
8.1.1. 주제가[편집]
8.1.2. 회차 목록[편집]
- 제목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명반으로 불리는 음반의 원제 혹은 히트곡에서 따왔다.
8.1.3. DVD 출시[편집]
특이하게도 일본판 DVD가 존재하지 않으며[34] 북미판을 레퍼런스로 한다. ADV필름 구판, ADV필름 신판, 퍼니메이션 판 세 가지 판본이 존재한다. 세 판본 모두 화질은 우수하나 구성에 있어 세세한 차이가 있다.
- ADV필름 구판: DVD-5 4매, DVD-9 2매로 총 6매. 세 판본 중 영상의 비트레이트가 가장 낮으나 가변 프레임레이트로 인코딩되어 1:1 비교는 어렵다[35] . 오프닝과 엔딩에 영문 자막이 하드코딩되어 있고 논크레딧 오프닝/엔딩이 포함되지 않았다. 음성은 영어 2Ch, 일어 2Ch, 스페인어 2Ch로 모두 AC3 192kbps다. 이 버전을 글로벌 레퍼런스로 보면 맞다. 일본 출시판도 바로 이 버전으로 북미 전용의 CM 영상이 빠졌을 뿐 본편의 비디오/오디오 스트림은 md5 해시 레벨에서 동일하다.
- ADV필름 신판: DVD-9 6매. 논크레딧 오프닝/엔딩 등의 특전이 추가되었다. 영상은 59.94i CFR로 인코딩되었고 오프닝의 타이틀이 일어 버전으로 바뀌었으며 하드코딩된 영문 자막이 사라졌다. 본편, 예고편 타이틀 등의 영문 텍스트도 일어로 교체되었으나 이는 마스터가 바뀐 것이 아니라 영문판을 재편집하여 삽입한 것이다. 영어 음성은 448kbps 5.1Ch로 교체되었으며 일어 2Ch와 스페인어 2Ch의 비트레이트도 각각 224kbps로 올랐다. 세 판본 중 영상/음성 비트레이트가 가장 높다.
- 퍼니메이션 판: DVD-9 4매. 기본적으로 ADV필름 신판과 동일하나 영상의 비트레이트가 낮으며 일어 음성의 비트레이트가 192kbps로 내려가고 스페인어 음성이 빠졌다.
9. 한국에서[편집]
버블검 크라이시스와 버블검 크래시!는 90년대 초 게임월드에서 본편을 소개한 이래 렌탈용 비디오로 세 번에 걸쳐서 출시되었다. 90년대에 나온 비디오 소개지 '열려라 비디오 가이드 5000' 같은 책자에선 때려부수는 장면만 나오는 문제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호되게 비난했다.
- 허리케인 2030
최초 출시된 버전. 1편에서 3편까지가 출시되었고 1화의 오프닝인 '오늘밤은 허리케인'이 번안 더빙되어 담겼다. 연소자관람가임에도 부머의 발칸포 공격에 피떡이 되는 AD 폴리스 대원의 모습이 그대로 나오는 등 삭제가 적은 편. 단 더빙 음질은 이후 나온 버전들에 비해 떨어진다.
- 바블껌 크라이시스
트러스트에서 출시한 4~6편이 담긴 판본. 상하로 출시되었다. 강희선의 시리아나 김정애의 네네 등 성덕들 설레게 하는 캐스팅 좋은 더빙판. 다만 삭제가 꽤 된 편이다.
- 바블껌
본편 7~8편과 버블검 크래시가 담긴 버전. 역시 트러스트에서 출시되었고 오프닝은 버블검 크래시의 오프닝을 사용. 성우진은 그대로이지만 7화의 노래 장면 등은 다 삭제되었고 잔혹 장면의 삭제 정도도 허리케인 2030판에 비하면 많다. 이 때문에 7화의 경우 줄거리상 주요 장면이 잘리고 연출상 중요한 부분도 잘리는 등 삭제가 많아 이야기 이해 자체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수준.
리메이크 작인 버블검 크라이시스 도쿄 2040은 2000년[36] 에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되었다. 정식 방영 제목은 접미사 빼고 '버블검 크라이시스'
- 버블검 크라이시스
여는 노래와 마무리 노래는 새로 제작하였으며, 과격한 묘사등이 많기에 늦은 밤에 방영되었다. 문제는 25화와 26화가 미방영된 채로 종영되었다는 점인데, 명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후술할 일본측 사정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일본에서도 방영 당시 스케쥴 문제로 2주[37] 를 휴방한 결과 25화와 26화가 미방영된 상태로 종영되었으며 이후 비디오 매체(VHS,DVD)를 통해 발매될 때 미방영된 2화가 완성되어 함께 수록된 일이 있었다.[38]
10. 그 밖의 정보[편집]
높은 인기를 얻어 2009년에 싱가포르, 일본,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영국 6개국 공동제작으로 실사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2012년에 극장 공개 예정이라는 소식이 떴지만, 그 후로는 기획이 엎어졌는지 감감무소식.
2012년에는 주인공들을 여고생으로 치환한 스핀오프 라이트 노벨 '버블검 크라이시스 하드메탈 가디언즈(バブルガムクライシス
베네수엘라의 인디 게임 VA-11 HALL-A의 배경설정과 분위기 등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제작진이 본 작품의 팬인 듯 하다.
2021년 4월 16일 버블검크라이시의 IP를 소유중인 AIC가 애니메이션 제작능력이 없기때문에 토에이 애니메이션에 IP 공유사용협약을 쳬결 하였다. 이로써 향후에 버블검크라이시스도 리메이크가 될수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https://www.animenewsnetwork.com/news/2021-04-16/aic-toei-agency-sign-deal-to-co-own-megazone-23-tenchi-muyo-other-classic-anime/.17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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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게 감독 데뷔작이다.[2] 보컬은 담당 성우인 오오모리 키누코[3] 상술한 '今夜はハリケーン'의 번안곡이다.[보] A B C D E 작화감독 보좌[협] A B 작화감독 협력[우정] A B C D 우정 작화감독[총] 총 작화감독[4] 마츠바라 히데노리에 따르면 논크레딧된 스태프까지 포함하면 이 회에 참여한 원화 애니메이터는 키시다 타카히로, 스가누마 에이지, 타케우치 아츠시, 마츠바라 히데노리, 츠루마키 카즈야, 혼다 타케시, 이마카케 오사무(今掛 勇), 고다 히로아키, 이토 코지, 오오바리 마사미, 이시다 아츠코, 하시모토 타카시, 온다 나오유키, 카지시마 마사키, 마에다 마히로 등이 있다고 한다.[5] 네코마타야(ねこまたや)의 본명.[M] 메카[6] 제목에 주의하자. 오리지널 세계관인 OVA판 제목은 AD.POLICE이며 리메이크 세계관인 TV판 제목은 A.D.POLICE이다.[7] 스틸리 댄의 1972년 음반.[8] 예스의 1971년 음반.[9] 바닐라 퍼지의 1967년 곡.[10] 딥 퍼플의 1972년 음반.[11] 제프 벡 밴드의 1971년 음반.[12] 티렉스의 1971년 곡.[13] 유라이어 힙의 1971년 음반 및 동명의 곡.[14] 딥 퍼플의 1971년 음반 및 동명의 곡.[15] 줄리안 코프의 1988년 음반 및 동명의 곡.[16] 칩 트릭의 1994년 음반 및 동명의 곡.[17] 퀸의 1974년 음반.[18] 딥 퍼플의 1972년 일본 콘서트 실황을 녹음한 라이브 음반. 일본 방영판 제목이다.[19] 냇 킹 콜의 1951년 음반 및 동명의 곡. 이쪽은 투니버스 방영판에서 변경된 제목이다.[20] 핑크 플로이드의 1970년 음반 및 동명의 곡.[21] 에드거 윈터 그룹의 1974년 음반.[22] 두비 브라더스의 1978년 음반 및 동명의 곡.[23] 레인보우의 1981년 음반 및 동명의 곡.[24] 포커스의 1971년 음반 및 동명의 곡.[25] 스타십의 1985년 곡.[26] 지미 헨드릭스의 1967년 음반 및 동명의 곡.[27] 이글스의 1975년 음반 및 동명의 곡.[28] 예스의 1972년 음반 및 동명의 곡.[29] 레드 제플린의 1975년 음반.[30] 토토의 1979년 음반 및 동명의 곡.[31] 도어즈의 1967년 음반 및 동명의 곡.[32] 폴리스의 1979년 곡.[33] 조니 윈터의 1973년 음반 및 동명의 곡.[34] 출시되기는 했지만 지역코드만 다를 뿐 ADV필름 구판 낱개와 완전히 동일한 구성과 스펙을 지녔다. 심지어 케이스 표지까지 영문판과 동일하며 일어 안내 팜플렛이 추가된 형태다.[35] 시간당 비트가 아닌 프레임당 비트로 계산할 시 퍼니메이션판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다.[36] 1999년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도 많은데 2000년이 맞다.#[37] 1998년 12월 30일, 1999년 1월 6일[38] 25, 26화는 사실상 OVA나 마찬가지여서 나체씬이 오랫동안 나오는 등 표현의 수위는 확실히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