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감
덤프버전 :
분류
부처손을 닮은 관엽식물에 대한 내용은 부처손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불수감은 시트론의 변종이며, 열매가 성숙해가는 도중 심피가 분리되면서 기다랗고 구블거리는 모양을 형성한다. 그 형태가 마치 부처의 손가락을 닮았다고 해 불수감(佛手柑)이라 불린다.
열매의 모양새가 매우 특이한데다가 과육도 별로 없어서 관상용 식물로 많이 쓰인다.
열매는 주로 건조시켜서 한약재로 쓰인다. 향기가 좋아 담금주, 차로 마시기도 하고, 기름을 채취해 방향제 원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불수감의 불(佛)이 복(福)과 발음이 유사하여 복의 상징으로도 여겨진다.
2. 맛[편집]
향기가 농밀하고 속살은 흰색이다.
식용시 아삭거리고 레몬과 비슷한 신맛이 난다.
단, 과육이 별로 없어서 관상용으로 많이 쓴다.
3. 나라별 이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8:43:21에 나무위키 불수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