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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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갈로그어 : Mga Bisaya
영어 : Visayans
1. 개요[편집]
필리핀의 민족들로 비사야 제어(Visaya languages)를 모어로 하고 있다.
2. 상세[편집]
스페인이 필리핀을 발견했을 때 조우한 민족이다.
원래는 비사야 제도와 민다나오 섬 북부 해안에서 거주했지만 필리핀 도독령 시기에 민다나오 섬 전체로 이주하게 되었다.
17세기 이전에는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 다양한 종교를 신앙했지만 현재는 타우수그인을 제외하고는 로마 가톨릭을 신앙하고 있다.
3. 민족 목록[편집]
3.1. 세부인[편집]
세부에 거주하는 민족으로 비사야인 중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한다. 원래는 세부 섬, 막탄 섬에 거주했지만 필리핀 도독령 시기에 민다나오로 이주하여 그 지역에서도 세부어를 모어로 하고 있다.
세부인 여성을 스페인어의 여성형인 ~ana에서 유래한 세부아나라 부른다. 세부인 남성은 스페인어 남성형 ~no 에서 따서 세부아노라 부르며 세부아노는 세부의 고유 언어를 뜻하기도 한다.
3.1.1. 미인의 섬[편집]
세부는 필리핀내에서 미녀가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필리핀 내에서는 오죽하면 세부 하면 미녀를 떠올릴 정도이다. 고대부터 베트남인이나 태국인들이 배를 타고 건너와 통혼 혼혈하기도 했고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기 이전엔 인도인 및 아랍인의 영향도 받았으며 스페인 제국 영토가 된 후 스페인인 이주민과 푸젠성 출신 중국인의 피도 섞였다. 그리고 플러스로 중세 때 동남아시아 각 국가를 다니던 일본인과도 피가 섞이기도 했다.
세부 거리에 스페인인+중국인 그리고 간혹 일본인 및 미국인 등의 피가 섞인 혼혈 여성들이 종종 보이는데 특히 이들은 스페인계의 영향이 강해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필리핀인에게서 잘 나타나는 갈색 피부, 낮은 코, 큰 입을 가진 얼굴상이 드물며, 대부분 하얀 피부, 작지만 가늘고 예쁜 콧대를 가지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1521년 스페인의 콘키스타도르 마젤란이 두번째로 도달한 도시였고, 필리핀에서 스페인인과 필리핀 원주민의
세부 내에서도 세부 시티 중심가 쪽이 중국, 미국, 스페인의 혼혈이 활발히 이루어 진것으로 더 혼혈화가 진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타 지역에 비해 미녀가 더 많은 것을 느낄 수가 있다.[1] 마닐라는 전국에서 예쁜 여성이 모이니 케손시티나 마카티 지역으로 미녀가 많고, 무명 모델들이 그 지역 카지노에 많이 상주하기에 그곳에서는 미녀들을 간간이 볼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이런 백인계 혼혈 여성들이 필리핀 내 다른 지역에 비해 좀 더 많다 뿐이지 구성원 다수를 차지하는 건 또 아니기 때문에 막상 가보면 소문처럼 미녀 천국까지는 아니라 큰 기대하고 갔다가는 실망할 수도 있다. 게다가 2010년대 들어서는 스마트폰+SNS가 발달하면서 이런 백인 혼혈들 중에서도 상급 미녀들은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선진국으로 빠져나가는 추세다.
3.2. 중부 비사야인[편집]
3.2.1. 와라이인[편집]
3.2.2. 힐리가아논인[편집]
3.2.3. 소르소곤인[편집]
3.3. 서부 비사야인[편집]
3.3.1. 쿠요논인[편집]
3.3.2. 카라이아인[편집]
3.4. 남부 비사야인[편집]
3.4.1. 부타아논인[편집]
3.4.2. 타우수구인[편집]
3.5. 아시인[편집]
4. 해당 인물[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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