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이원징 / 한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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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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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피겨 스케이팅 페어 선수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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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린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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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이원징과 한충은 페어 스케이팅 경험 없이 2007년에 페어 팀을 결성했다.

2.2. 2009-1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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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국제 대회 데뷔 시즌에 2009 JGP 벨라루스 대회와 2009 JGP 독일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2009-10 JGP 파이널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2010 중국선수권에서도 우승을 하며 주니어 세계선수권 티켓을 획득했다.

2010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을 하며, 2001년과 2003년 대회 우승자인 장단 / 장하오 조 이후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를 우승한 두 번째 중국 페어 조가 되었다.

2.3. 2010-1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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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JGP 오스트리아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2010 JGP 독일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시즌엔 전년도 주니어 세계선수권 우승자의 자격으로 연령 규정의 특혜를 적용받아 시니어 대회 데뷔도 했다. 2010 컵 오브 차이나에서는 은메달을, 2010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그랑프리 파이널에도 진출하게 되었는데, 둘은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을 선택했다.

2010-11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1 중국선수권에서는 2연패를 달성하고,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는 은메달을, 2011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2연패를 달성했다.

2.4. 2011-1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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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JGP 라트비아 대회와 2011 JGP 오스트리아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후 2011-12 JGP 파이널에 출전해서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시니어 대회로 2011 스케이트 캐나다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1 컵 오브 차이나에서는 5위에 그쳤다. 2012 중국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2 사대륙선수권에서는 쇼트와 프리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로 출전한 2012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3연패를 달성했다.

2.5. 2012-1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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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컵 오브 차이나와 2012 NHK 트로피에 배정을 받았지만, 쑤이원징의 부상으로 기권을 했다. 하지만 부상 중임에도 2013 세계선수권에 출전해서 12위를 기록했다.

2.6. 2013-1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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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2013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은메달을, 2013 NHK 트로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퀄리파잉 대회에서 3위를 하며 올림픽엔 출전하지 못했지만 2014 사대륙선수권에서 2번째 타이틀을 획득했고, 2014 세계선수권에서는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7. 2014-15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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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케이트 캐나다와 2014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 배정을 받아 모두 은메달을 획득하며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하게 되었다.
이후 출전한 2014-15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4년만에 동메달을 획득했고,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2015 사대륙선수권에서는 4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5 세계선수권에서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시즌을 마무리 했다.

2.8. 2015-16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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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2015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그랑프리 시리즈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5 컵 오브 차이나에서는 대회 전 쑤이원징이 부상을 당했음에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을 획득했지만, 결국엔 부상으로 대회를 기권했다.
2016 사대륙선수권에선 3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2016 세계선수권에서는 작년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9. 2016-1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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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이원징이 저번시즌에 이어 두발에 부상을 입으며 그랑프리 시리즈는 기권하였다.
2017 사대륙선수권에서는 프리에서 쿼드러플 트위스트를 수행하며 2연패와 함께 4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뒤이어 출전한 2017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와 프리에서 모두 1위를 하며 처음으로 우승을 했다.

2.10. 2017-1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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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이번 시즌, 2017 컵 오브 차이나에서 우승을 했고 2017 NHK 트로피에서는 프리에서 155.10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워 우승을 하며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2017-18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프리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독일의 알리오나 사브첸코 / 브루노 마소 조에 뒤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에도 쑤이원징이 2018 사대륙선수권 출전 전에 정강이뼈 아랫 쪽에 부상을 당해 대회를 기권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단체전엔 출전하지 않고 바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인전에 출전하기로 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인전에서 쇼트에서 82.39점으로 1위를 했지만, 프리에서 153.08점으로 3위, 총점 235.47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알리오나 사브첸코 / 브루노 마소 조에 0.43점 뒤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2018 세계선수권은 기권했다.

2.11. 2018-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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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컵 오브 차이나를 대신해 개최된 2018 그랑프리 오브 헬싱키와 2018 NHK 트로피에 배정을 받았지만, 쑤이원징의 부상회복으로 두 대회를 모두 기권했다. 2019 중국선수권에 출전을 했지만, 프리 스케이팅을 탈 계획이 없었던 터라 대회를 기권했다.
2019 사대륙선수권에 다시 컴백하며 0.06점 차이로 캐나다의 커스틴 무어-타워즈 / 마이클 마리나로를 앞지르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9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79.24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지만 이후 출전한 러시아의 예브게니야 타라소바 / 블라디미르 모로조프조가 81.21점으로 또 한번 세계신기록을 세워 쇼트에서는 2위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프리 스케이팅에서 155.60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고 총점에서도 234.84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2번째 세계선수권 우승을 달성했다.

2.12.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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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자국에서 개최된 2019 컵 오브 차이나에서 우승을 했고 일본에서 개최된 2019 NHK 트로피에서 쇼트에서 81.27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하며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2019-20 그랑프리 파이널에 참가해 첫 번째 우승을 하며 선쉐 / 자오훙보 조에 뒤이어 11시즌 만에 그랑프리 파이널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중국 선수들이 되었다. 2020 사대륙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스로우 트리플 플립 점프가 더블 플립으로 처리되며 3위를 했고, 프리에서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 트리플 살코 점프에서 쑤이원징이 더블 살코로 처리하는 실수가 나왔지만 2연패에 성공하며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1]

2.13.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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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컵 오브 차이나에 배정을 받았으나, 한총이 골반 수술을 받고 회복을 위해 기권했다.
부상 회복 이후 참가한 2021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와 프리 모두 2위를 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2.14.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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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안 오픈 트로피에서 우승하며 시즌을 시작했으며, 2021 스케이트 캐나다와 2021 그란 프레미오 디'이탈리아에서도 모두 우승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에서는 쇼트 경기에만 참여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고 팀은 5위를 기록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전에서는 쇼트 경기에서 또 다시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프리 경기에서는 개인 최고점에 살짝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았으나 총점에서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3. 세계신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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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9 시즌 새로운 GOE 채점제가 실시된 이후 쇼트, 프리, 총점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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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8 시즌까지 진행된 채점제에서 프리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4.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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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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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대회 별 상세 점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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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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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6.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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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중국인 심판 황펑에게 편파판정 혜택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황펑이라는 중국인 심판이 쑤이원징 / 한충에게 점수를 많이 주고, 금메달을 땄던 독일의 알리오나 사브첸코 / 브루노 마소에게 점수를 적게 준 만행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간 징계를 받았다. 그런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황펑이 심판으로 복귀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메건 두하멜이 이에 대해서 큰 불만을 표시했다. 수많은 중국발 승부조작으로 올림픽의 평판이 땅에 떨어진 와중에 올림픽의 신뢰도가 더욱 낮이지는 요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중국인 심판은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도 하뉴 유즈루에게도 굉장히 점수를 적게 준 바람에 일본에서도 큰 논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