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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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제르바이잔의 국책 항공사이자 아제르바이잔의 플래그 캐리어이다
2. 역사[편집]
1992년 소련 붕괴 이후 터키항공의 지원을 받아 과거 팬암 소속이었던 보잉 727기 2대를 리스해 바쿠-이스탄불 노선을 처음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1994년에는 두바이, 테헤란, 텔아비브, 상트페테르부르크, 런던, 중국에 취항했다. 이후 2000년에는 보잉 757기를 인도받고 에어 프랑스와의 협약을 맺어 바쿠-파리에도 취항했으며 2010년에는 보잉 737 NG, 보잉 767,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주문해 2014년 주문한 모든 기체를 인도받았다. 2017년 5대의 787-8을 추가로 주문했다.
3. 취항지[편집]
소련 붕괴 후 다수의 서양 국가에 취항하고 있으나 러시아에도 취항하고있다.
취항지 목록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 사고[편집]
6. 여담[편집]
진한 파란색 계열의 도색을 사용하는데, 항공기 동호인들에게 매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같은 푸른색 계열 도색의 항공사로는 KLM 네덜란드 항공이나 대한항공이 있는데, 아제르바이잔 항공은 이들보다도 훨씬 짙은 도장이다.
기내식으로 아제르바이잔 요리와 후식으로 바쿠식 파흘라바를 주는데 좀 많이 딱딱해서 튀르키예식 바클라바를 기대했다간 실망할 수 있다. 냉동상태에서 해동시켜서 나오느라 이리 되는 것 같은데 아제르바이잔에서 먹는 파흘라바는 이것보다 맛이 좋으니 실망하지는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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