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고교 사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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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오란고교 호스트부
자세한 내용은 오란고교 호스트부/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노래 자체도 좋은데다 오프닝 동영상의 독특한 연출로 인기가 많다.
니코니코동화 등의 커뮤니티에서 오프닝 동영상이 다양하게 패러디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疾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전까지 무겁고 진지한 작품을 만들어왔던 본즈가 처음으로 만든 코미디 애니이며, 이 때문에 제작 발표 당시 꽤 의외라는 평도 있었다. 상류층 사회라는 소재를 잘 활용한 유머와 섬세한 심리 묘사, 특유의 연출과 음악, 훌륭한 작화로 극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며 굉장한 호평을 받았으며, 방영된지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됐다. 애니판에는 제작사 작품들의 패러디도 등장한다. 라제폰의 키사라기 쿠온 코스프레. 강철의 연금술사도 잠시 나온다.
평균 DVD판매량은 6000장 정도. 마지막 부분은 오리지널 전개로 간 뒤 후속작은 나오지 않았다. 당시 대히트작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과 동시기에 방영되었음에도 그런대로 선방을 한 편이었고, 작품의 팬층을 더 탄탄하게 다지는 데에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오란고교 사교클럽'이라는 제목으로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다. PD는 신길주.
원래는 원제대로 수입하려 했으나 우리나라에서 호스트의 이미지가 좋지 않기 때문에 때문에 제목을 변경했다. 자세한 것은 호스트바 한국 항목 참조.
성우 캐스팅에 있어선 여주인공인 후지오카 하루히는 투니버스 소속 여성우들 중에서 오디션을 봐서 이지영이 캐스팅되었고 나머지 주연들은 높으신 분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엄상현과 전광주 조합의 히타치인 형제는 방영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5][6]
작품 자체의 퀄리티도 준수한데다 캐스팅도 훌륭하여[7]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더빙판을 즐겁게 본 팬들을 위해 제작된 오란고교 몬스터클럽은 충격과 공포를 주는 엽기성은 물론 드물게도 성우들을 위시한 팬 서비스 적 성격을 띄고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것은 평소 악역, 괴물, 할아버지 같은 목소리를 주로 맡는 목소리 굵은 성우(시영준 등)들이 오란고교 애니를 재더빙한 것으로 매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놀랍게도 실제로 방영되었다.
자막판이 olleh tv VOD에서 유료로 서비스되었으며, 라프텔 등 N스크린 서비스 업체들에서 자막판을 서비스하고 있다. 더빙판의 경우 별도 VOD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으나, 2020년 2월부터 더빙판이 라프텔 ONLY 작품으로 선정되어 시청 가능하게 되었다. 1, 2화는 무료. 음성은 투니버스판 그대로지만 일본으로 부터 영상 소스를 새로 받아 작업하였으며, 이후 투니버스 방영작들에 대해서는 라프텔에서 투니버스 방영 당시의 영상 소스를 그대로 제공중에 있어 이렇게 새로 작업하는 마지막 케이스로 남았다.[8]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오란고교 호스트부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06년에 본즈에서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다. 감독은 이가라시 타쿠야, 각본은 에노키도 요지.
2.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란고교 호스트부/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주제가[편집]
3.1. OP[편집]
노래 자체도 좋은데다 오프닝 동영상의 독특한 연출로 인기가 많다.
니코니코동화 등의 커뮤니티에서 오프닝 동영상이 다양하게 패러디되기도 했다.
- 패러디 동영상
3.2. ED[편집]
자세한 내용은 疾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에노키도 요지
5. 평가[편집]
이전까지 무겁고 진지한 작품을 만들어왔던 본즈가 처음으로 만든 코미디 애니이며, 이 때문에 제작 발표 당시 꽤 의외라는 평도 있었다. 상류층 사회라는 소재를 잘 활용한 유머와 섬세한 심리 묘사, 특유의 연출과 음악, 훌륭한 작화로 극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며 굉장한 호평을 받았으며, 방영된지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됐다. 애니판에는 제작사 작품들의 패러디도 등장한다. 라제폰의 키사라기 쿠온 코스프레. 강철의 연금술사도 잠시 나온다.
평균 DVD판매량은 6000장 정도. 마지막 부분은 오리지널 전개로 간 뒤 후속작은 나오지 않았다. 당시 대히트작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과 동시기에 방영되었음에도 그런대로 선방을 한 편이었고, 작품의 팬층을 더 탄탄하게 다지는 데에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었다.
6. 해외 공개[편집]
6.1. 대한민국[편집]
한국에서는 '오란고교 사교클럽'이라는 제목으로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다. PD는 신길주.
원래는 원제대로 수입하려 했으나 우리나라에서 호스트의 이미지가 좋지 않기 때문에 때문에 제목을 변경했다. 자세한 것은 호스트바 한국 항목 참조.
성우 캐스팅에 있어선 여주인공인 후지오카 하루히는 투니버스 소속 여성우들 중에서 오디션을 봐서 이지영이 캐스팅되었고 나머지 주연들은 높으신 분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엄상현과 전광주 조합의 히타치인 형제는 방영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5][6]
작품 자체의 퀄리티도 준수한데다 캐스팅도 훌륭하여[7]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더빙판을 즐겁게 본 팬들을 위해 제작된 오란고교 몬스터클럽은 충격과 공포를 주는 엽기성은 물론 드물게도 성우들을 위시한 팬 서비스 적 성격을 띄고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것은 평소 악역, 괴물, 할아버지 같은 목소리를 주로 맡는 목소리 굵은 성우(시영준 등)들이 오란고교 애니를 재더빙한 것으로 매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놀랍게도 실제로 방영되었다.
자막판이 olleh tv VOD에서 유료로 서비스되었으며, 라프텔 등 N스크린 서비스 업체들에서 자막판을 서비스하고 있다. 더빙판의 경우 별도 VOD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으나, 2020년 2월부터 더빙판이 라프텔 ONLY 작품으로 선정되어 시청 가능하게 되었다. 1, 2화는 무료. 음성은 투니버스판 그대로지만 일본으로 부터 영상 소스를 새로 받아 작업하였으며, 이후 투니버스 방영작들에 대해서는 라프텔에서 투니버스 방영 당시의 영상 소스를 그대로 제공중에 있어 이렇게 새로 작업하는 마지막 케이스로 남았다.[8]
7. 기타[편집]
- 9화에서 세계대전 당시의 나치를 패러디한 복장이 나와 논란이 되었다.
8. 둘러보기[편집]
[1] 작중에서 마이하라 치즈루 역을 맡았다.[2] 내용은 보다시피 진격의 거인 1기 1쿨 오프닝 영상에다가 꽃잎키스를 덮어씌운 것으로, 묘하게 곡과 영상의 타이밍이 맞아떨어지는게 신기하다.[3] 영상 제목이 Kiss kiss fall in blood(키스 키스 피에 빠져)인건, 원문 가사인 kiss kiss fall in love(키스 키스 사랑에 빠져)에다가 진격의 거인 특유의 잔인함을 활용해 가사를 살짝 바꾼 결과이다. 실제로 이 kiss kiss fall in blood는 진격거와 오란호스트의 북미 팬들 사이에서 꽤 쓰였던 밈이기도 하다.[4]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투니버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5] 이누야샤 성우진과도 겹치는 배역이 많았다. 타마키 = 이누야샤, 히카루 = 코우가, 카오루 = 호죠(지석)[6] 크르노 크루세이드 성우진과도 겹치는 배역이 있다. 하루히=로제트, 히카루=크르노, 하니=아즈마리아.[7] 첫방송이 2007년이었는데, 덕분에 2006년에 갓 성우가 된 투니버스 6기 성우들의 상당수가 작중 조연으로 출연했다.[8] 라프텔 ONLY 작품 전체로 보면, 달의 요정 세일러문 시리즈는 영상 소스를 새로 받아 작업하였기에 라프텔 전체의 마지막 케이스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