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월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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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월드의 숙박 시설을 다루는 문서.
월트 디즈니 월드 내부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수많은 리조트와 호텔들이 있다. 크게 디즈니 소유 리조트와 외부 업체 소유로 나뉘는데, 디즈니가 직접 운영하는 리조트만 해도 25곳, 12곳의 외부 업체까지 합하면 부지 내에만 37개에 달하는 호텔 및 리조트가 있다. 여기에 디즈니 월드 부지 바깥의 호텔까지 포함하면 선택지가 극히 넓어진다.
디즈니 리조트는 가격대 및 시설 유형에 따라 밸류(Value), 모더레이트(Moderate), 디럭스(Deluxe), 디럭스 빌라(Deluxe Villas), 캠프그라운드(Campground)로 나뉜다. 밸류부터 디럭스 빌라 순으로 가격이 올라가며, 캠프그라운드는 캐러밴을 대여하거나 별도의 캠핑 장비를 따로 챙겨 와야 한다. 디즈니 소유의 모든 리조트 투숙객에겐 무료 파크 셔틀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된다. 한편 디즈니 소유 리조트가 아닌데도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체들이 있는데, 바로 굿 네이버 호텔(Good Neighbor Hotel)이다.[1] 굿 네이버 호텔은 대개 디즈니 부지 내부 및 디즈니 스프링스(Disney Springs) 동편에 있어 파크 접근성이 뛰어나고, 같은 레벨의 디즈니 리조트에 비해 좀 더 저렴하다.
디즈니 리조트 및 굿 네이버 호텔 투숙객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2023년 기준 월트 디즈니 월드의 인증을 받은 굿 네이버 호텔은 총 44개다. 이중 핵심 투숙객 혜택인 파크 조기 입장(Early Theme Park Entry)을 제공하는 호텔 목록은 다음과 같다.[13] 호텔 가격대는 대략적인 정보로 시기에 따라 변동의 여지가 있으며, 대부분의 리조트는 매일 $30 전후의 리조트 비용(Resort fee)을 추가 징수하니 잘 알아보는 게 좋다.
대부분의 경우 파크로 향하는 셔틀 버스가 무료로 제공되지만, 일부 리조트는 따로 돈을 받기도 한다. 이외 무료임에도 배차간격이 파크별 1일 1왕복 등으로 넓게 짜여져 있거나, 미리 자리 예약을 해야 하는 곳도 있어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표와 세부사항을 체크하는 게 좋다. 또한 굿 네이버 호텔 소속 셔틀은 디즈니 리조트 소속 셔틀과 정류장이 다르다. 엡콧, 할리우드 스튜디오, 애니멀 킹덤의 경우 탑승 위치만 다를 뿐 같은 정거장을 쓰지만, 디즈니 스프링스는 구역 서쪽 끝 웨스트 사이드 트랜스퍼 센터(West Side Transfer Center)에, 매직 킹덤은 아예 파크 한참 남쪽 TTC(Transportation & Ticket Center)에 선다. 따라서 매직 킹덤으로 오고 가기 위해선 추가로 모노레일이나 페리 보트를 타야 한다.[14]
1. 개요[편집]
월트 디즈니 월드의 숙박 시설을 다루는 문서.
2. 상세[편집]
월트 디즈니 월드 내부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수많은 리조트와 호텔들이 있다. 크게 디즈니 소유 리조트와 외부 업체 소유로 나뉘는데, 디즈니가 직접 운영하는 리조트만 해도 25곳, 12곳의 외부 업체까지 합하면 부지 내에만 37개에 달하는 호텔 및 리조트가 있다. 여기에 디즈니 월드 부지 바깥의 호텔까지 포함하면 선택지가 극히 넓어진다.
디즈니 리조트는 가격대 및 시설 유형에 따라 밸류(Value), 모더레이트(Moderate), 디럭스(Deluxe), 디럭스 빌라(Deluxe Villas), 캠프그라운드(Campground)로 나뉜다. 밸류부터 디럭스 빌라 순으로 가격이 올라가며, 캠프그라운드는 캐러밴을 대여하거나 별도의 캠핑 장비를 따로 챙겨 와야 한다. 디즈니 소유의 모든 리조트 투숙객에겐 무료 파크 셔틀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된다. 한편 디즈니 소유 리조트가 아닌데도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체들이 있는데, 바로 굿 네이버 호텔(Good Neighbor Hotel)이다.[1] 굿 네이버 호텔은 대개 디즈니 부지 내부 및 디즈니 스프링스(Disney Springs) 동편에 있어 파크 접근성이 뛰어나고, 같은 레벨의 디즈니 리조트에 비해 좀 더 저렴하다.
2.1. 투숙객 혜택[편집]
디즈니 리조트 및 굿 네이버 호텔 투숙객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무료 주차(Free Parking): 디즈니 리조트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혜택. 자차 이용 고객에게 매력적인 옵션이다.
- 무료 셔틀 서비스(Free Shuttle Service)[굿네이버] : 숙소와 디즈니 파크를 왕래하는 셔틀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헤택이다. 면허나 자차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반 필수와 같은 혜택.
- 파크 조기 입장(Early Theme Park Entry)[굿네이버] : 월트 디즈니 월드의 각 테마 파크를 개장 30분 전에 미리 입장할 수 있는 혜택. 조금이나마 사람이 적을 때 파크를 둘러 볼 수 있으며, 이걸 이용해 대기시간이 수 시간 단위인 인기 어트랙션을 빠르게 탑승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 파크 연장 이용(Extended Evening Theme Park Hours)[2] : 디럭스 리조트 및 디럭스 빌라에 머무는 이용객 한정으로, 공식 폐장 시간 이후 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추가 시간이 주어진다. 단 모든 파크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아니고, 날짜별로 한 파크씩 돌아가면서 제공된다.[3]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본래 엑스트라 매직 아워(Extra Magic Hour)라는 이름으로 모든 디즈니 리조트 및 굿 네이버 호텔 투숙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였으나, 2021년 디럭스 리조트 한정으로 변경되었다.
- 조기 라이트닝 레인 구매(Early Access to Purchase Lightning Lane): 디즈니 지니 플러스로 커버되지 않는 인기 기구의 라이트닝 레인(Lightning Lane)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혜택. 본래 파크 입장 후부터 구매할 수 있으나, 리조트에 묵으면 당일 오전 7시부터 풀린다. 인기 기구들의 경우 비싼 가격에도 라이트닝 레인이 금세 완판되니, 꼭 타야 할 놀이기구가 있다면 좋은 옵션. 이쪽도 원래는 3번의 패스트패스(Fastpass) 사전 예약을 기존의 30일 대신 60일 전부터 개방하는 혜자 옵션이었지만[4] 패스트패스의 폐지와 함께 너프되었다.
- 조기 식당 예약(Early Access to Dining Reservation): 예약 필수 및 인기 식당들의 테이블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혜택. 비 투숙객이면 해당 파크 방문 60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지만, 디즈니 호텔 투숙객 한정으로 투숙 시작일 기준 60일 전부터 예약이 풀린다.[5] 성수기에 인기 식당을 예약할 때 괜찮은 혜택이다.
- 다이닝 플랜(Disney Dining Plans): 가격대별로 다양한 밀 플랜을 선택해 메뉴 고민의 스트레스를 덜어 주는 옵션. 퀵서비스(Quick-Service Dining Plan), 일반(Disney Dining Plan), 플러스(Disney Dining Plan Plus), 디럭스(Deluxe Dining Plan) 총 4개로 나뉘며 매일 총 2끼니의 식사와 간식 2개, 끼니별 음료 1개, 무제한 리필이 가능한 컵을 받을 수 있다. 디럭스의 경우 여기에 끼니 하나가 더 제공된다.[6] 2023년 현재 혜택 제공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3. 디즈니 리조트 호텔(Disney Resort Hotels)[편집]
3.1. 밸류(Value)[편집]
3.2. 모더레이트(Moderate)[편집]
3.3. 디럭스(Deluxe)[편집]
3.4. 디럭스 빌라(Deluxe Villas)[편집]
3.5. 캠프그라운드(Campground)[편집]
4. 굿 네이버 호텔(Good Neighbor Hotels)[편집]
2023년 기준 월트 디즈니 월드의 인증을 받은 굿 네이버 호텔은 총 44개다. 이중 핵심 투숙객 혜택인 파크 조기 입장(Early Theme Park Entry)을 제공하는 호텔 목록은 다음과 같다.[13] 호텔 가격대는 대략적인 정보로 시기에 따라 변동의 여지가 있으며, 대부분의 리조트는 매일 $30 전후의 리조트 비용(Resort fee)을 추가 징수하니 잘 알아보는 게 좋다.
대부분의 경우 파크로 향하는 셔틀 버스가 무료로 제공되지만, 일부 리조트는 따로 돈을 받기도 한다. 이외 무료임에도 배차간격이 파크별 1일 1왕복 등으로 넓게 짜여져 있거나, 미리 자리 예약을 해야 하는 곳도 있어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표와 세부사항을 체크하는 게 좋다. 또한 굿 네이버 호텔 소속 셔틀은 디즈니 리조트 소속 셔틀과 정류장이 다르다. 엡콧, 할리우드 스튜디오, 애니멀 킹덤의 경우 탑승 위치만 다를 뿐 같은 정거장을 쓰지만, 디즈니 스프링스는 구역 서쪽 끝 웨스트 사이드 트랜스퍼 센터(West Side Transfer Center)에, 매직 킹덤은 아예 파크 한참 남쪽 TTC(Transportation & Ticket Center)에 선다. 따라서 매직 킹덤으로 오고 가기 위해선 추가로 모노레일이나 페리 보트를 타야 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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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굿 네이버 호텔에 따라 혜택의 종류가 다르다. 디즈니 홈페이지에서 세부 사항을 꼭 확인할 것.[굿네이버] A B 굿 네이버 호텔 투숙객에도 제공된다.[2] 디럭스 이상 리조트 한정.[3] 월요일이 매직 킹덤이면 화요일은 엡콧, 이런 식.[4] 심지어 굿 네이버 호텔 이용객도 받을 수 있었다.[5] 대충 일주일짜리 여정이고 5일차 즈음에 매직 킹덤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투숙객의 경우 1일차 기준으로 60일이 계산된다는 것. 따라서 같은 일정의 비 투숙객보다 며칠 빨리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다.[6] 다만 본전 뽑기는 매우 어렵다는 게 중평. 디즈니 팬들에 따르면 끼니마다 각 식당별로 제일 비싼 메뉴를 시켜야 얼추 가격이 맞는데, 이럼 음식 양이 지나치게 많아 남길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자금 절약 수단보다는 매 끼니마다 반복되는 지출의 스트레스를 덜어 주는 옵션이라 생각하는 게 편할 듯.[7] 대신 가격이 좀 더 비싸다. 사실 스카이라이너 개통 전까지만 해도 올스타 리조트와 비슷했지만, 개통 후 역세권 효과를 제대로 받으면서 가격이 많이 뛰었다.[8] 컨벤션 시설이 꽤 크게 있어 행사 시즌만 되면 사람이 많이 몰린다.[9] 프렌치 쿼터는 건물이 몰려 있어 접근성이 좋지만, 리버사이드는 부지 면적만도 프렌치 쿼터의 3배가 넘는다.[10] 디즈니 월드 소유 리조트 중 유일한 5성급 시설이다.[11] 이런 지형을 프렌치 / 이탈리안 리비에라(Riviera)라고 한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이탈리아의 소렌토와 친퀘테레, 프랑스의 니스 등이 있다.[12] 다행히 흙바닥은 아니고, 텐트를 놓을 공간 주변에 커버가 씌워져 있다.[13] 출처: 디즈니 공식 홈페이지.[14] 참고로 우버도 마찬가지로 TTC에만 선다. 비 디즈니 리조트에서 매직 킹덤 정문 앞으로 직행하는 방법은 Lyft의 디즈니 전용 서비스 미니 밴(Minnie Van) 뿐이다. 미니 밴을 제외한 리프트도 죄다 TTC로 가니 참고하자.[15] 미군 전용 시설.[16] 별도의 리조트 비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