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 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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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트디부아르의 축구선수.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 FC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011년 오세르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2015년 브라가로 이적했다. 그리고, 2016년 8월 31일, 포르투와 5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포르투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윌리 볼리는 2017년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2.1. 울버햄튼 원더러스 FC[편집]
2018년 울버햄튼으로 완전 이적했다.
2021-22시즌 19R 왓포드전 약 2년만에 선발 출전했으며, 공중볼 경합에 100%를 성공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버풀과의 최종전에서 후반전 수비 집중력 저하로 인해 1:3 패배에 기여했지만 살라의 결정적 찬스를 슈퍼 태클로 저지하면서 손흥민의 공동 득점왕 수상에 숨은 기여를 해낸 언성 히어로가 되었다.
2022년 8월, 노팅엄 포레스트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결국 울버햄튼이 £2.25M의 비드를 받으면서 이적이 확정되었다.
2.2. 노팅엄 포레스트 FC[편집]
2022년 9월 1일,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이며 이적료는 £2.25M.
2.2.1. 2022-23 시즌[편집]
EFL컵 8강 울버햄튼전 세컨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해 선제골을 넣으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팀은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4강에 진출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성인 대표팀은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을 선택했다. 2020년 1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앞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소집됐다.
2020년 11월 13일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3차전인 마다가스카르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2:1로 승리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195cm, 97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중앙 수비수. 지상 및 공중볼 경합, 1대1 대인마크 등 자신의 피지컬을 적극 활용하는 수비를 시도할뿐만 아니라, 수비 스킬도 잘 갖춘 덕에 높은 성공률의 수비를 보여준다.
단, 좋은 수비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너무 큰 키 때문에 움직임이 둔한 편이다. 이 때문에 발빠른 공격수들에게는 고전하는 경향이 있으며, 발밑도 둔탁한 편이라 후방 빌드업 시에도 패스 미스를 범한다. 여기에 더해, 피지컬과 수비 스킬을 갖추고 있지만, 그것을 활용하는 지능적인 측면에서는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쉬운 판단으로 실점을 내어주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여러므로, 4백에서 활약하고 옆에 빌드업에 능하고 수비 조율이 가능한 센터백과의 합이 좋다. 3백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데, 피지컬과 수비력은 좋지만 지능이 아쉬워 3백의 스위퍼에 배치하기 힘들고, 움직임이 둔해서 스위퍼로 배치하기도 힘들다.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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