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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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남원시의 중간에 낀 지리적 특성상 민주당계 정당이 강세가 이어지는 곳이다. 이는 아랫 동네 순창군도 비슷한 양상이다.[1]
1995년 지방자치 이후 민선 5기까지 임실군수 4명 중 3명이 구속되는 등 잇달아 불명예 퇴진하는 징크스가 있다. 일명 군수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 이 징크스는 44대 강완묵 전 군수에서 끊길 것 같았지만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결국 당선 무효형을 받았다. 이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심민은 큰 논란 없이 임기를 잘 마쳤으며 이 점이 군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는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다시 당선되며 3선 연임까지 성공했다.
특기할 점이 있다면 타 선거에서는 어느 호남권과 같이 민주당계 정당이 강세이지만 임실군수 선거에서 만큼은 현직 임실군수인 심민을 포함하여 무소속 군수가 더 많이 배출되었다.
관련 문서: 남원시·임실군·순창군
1. 선거구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전주시와 남원시의 중간에 낀 지리적 특성상 민주당계 정당이 강세가 이어지는 곳이다. 이는 아랫 동네 순창군도 비슷한 양상이다.[1]
1995년 지방자치 이후 민선 5기까지 임실군수 4명 중 3명이 구속되는 등 잇달아 불명예 퇴진하는 징크스가 있다. 일명 군수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 이 징크스는 44대 강완묵 전 군수에서 끊길 것 같았지만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결국 당선 무효형을 받았다. 이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심민은 큰 논란 없이 임기를 잘 마쳤으며 이 점이 군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는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다시 당선되며 3선 연임까지 성공했다.
특기할 점이 있다면 타 선거에서는 어느 호남권과 같이 민주당계 정당이 강세이지만 임실군수 선거에서 만큼은 현직 임실군수인 심민을 포함하여 무소속 군수가 더 많이 배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