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콜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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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식민지 문화팩 DLC로 제공되는 진영 중 하나. 지금의 터키 동북부 ~ 조지아에 걸쳐 있었던 그리스계 식민 왕국인 콜키스다. 그리스 신화의 아르고 호 원정에서 이아손이 황금 양털을 구하러 간 바로 그곳이다.
문화 전환능력과 타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불이익이 감소하기 때문에 정복한 지역의 공공질서 관리가 편하다. 특히나 주변에 헬레닉 문화가 별로 없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교역 수익이 증가하는 것도 큰 투자없이 돈을 많이 끌어들인다. 영토내에 사기 증가는 초반을 동방계통 유닛으로 버텨야 할지도 모르는 특징상 나쁘지 않다. 바로 옆에 강한 기병 팩션인 아르메니아와 유목민족이 있고, 헬레닉 계통의 유닛을 기반으로 한 키메리아와 폰투스가 가깝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그래도 지리적인 위치가 항구가 많고 길목을 막기 좋은 흑해인 만큼 초반만 안정화되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다만 해군 로스터가 약한게 흠.
동방만 아니면 중반에 강한 기병과 보병들을 보유하기 때문에 흑해 건너있는 야만 팩션들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그리스식 호플리테스와 아르메니아, 조지아 현지병
아르메니아의 독특한 보병들이 쓰이는 경우가 없는 것이 아쉬워서 만든듯한 로스터가 특징이다. 보병은 아르메니아에서 엘리트 페르시아 궁병을 펠타스트로 교체하고, 동방 호플리테스들을 그리스 것으로 바꾼 것 빼고 같다. 하지만 빠진 엘리트 페르시아 궁병은 화력으로 그냥 동방 궁병과 차이가 거의 없고 동방 호플리테스들은 성능이 그냥 떨어지는 것에 비해, 추가되는 펠타스트와 호플리테스는 그리스 공용이 무난한 성능을 자랑하고, 고유유닛인 콜키스 귀족병은 방어력만은 스파르타에 밀리지 않는 강력한 방어유닛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콜키스의 보병은 튼튼한 호플리테스와 충격력이 강한 도끼병 계통, 그리고 성능이 좋은 동방 사격병들의 조화로 최상급 수준의 유닛은 없어도 밸런스가 좋다.
반면 기병의 경우를 보면 기본적인 그리스 기병진에 타란툼 기병대 빼고 아르메니아의 기본적인 사격 기병들과 귀족 혈통 기병대가 추가된 모습이다. 그리스 계통과 비교하면 사격기병의 가성비가 더 높고 성능이 좋은 중간티어의 근접기병이 추가된다. 하지만 아르메니아의 강력한 기병진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며, 특히나 최상급 기병이 성능이 별로인 그리스식 창기병인게 흠이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콜키스는 보병문명으로 운영이 된다. 기병은 일반적으로 가성비 좋은 귀족 혈통 기병대로 상대방의 기병을 견제하고 호플리테스들로 모루, 도끼병으로 망치를 하면 된다. 사격전도 동방계통 유닛들로 되어서 좋은 편이다. 다만 보병들이 모두 장갑관통으로 위력을 뽑는 창과 도끼로 무장했기 때문에 루시타니처럼 아머에 의존하지 않는 세력 상대로 근접전 화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궁기병과 동방기병으로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다.
로스터가 비슷한 아르메니아와 비교하면 군사 건물이 깔끔해서 상급 사격 유닛들 만 포기한다면 정착지와 주력병영 만 사용해서 군단을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르메니아가 기병병영과 보병병영이 나눠질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연구트리에 있어서 같이 쓰기 힘든 점을 고려하면 더욱 큰 장점이다. 또한, 롬2는 사격진의 질의 중요도가 낮은 편이고 정착지에서 나오는 동방 투석병과 투창병 만 해도 어지간한 팩션보다 좋아서 보조병영 올릴 메리트가 적고, 차라리 고급 유닛 필요할 때 용병으로 구하는게 낫다. 게다가 유닛이 해금되는 타이밍도 1티어부터 든든한 호플리테스와 정착지 동방 투석병이 나오고 2, 3티어 거쳐 나오는 고성능 난전 보병과 기병 덕분에 조합이 빠르게 완성되고 강화돼서 중반에 상당히 강하다. 하지만 4티어 최상급은 아쉽게도 철저하게 그리스식이라 한계가 명확해서 최종 군단 성능은 아쉽다.
해군은 나름 콜키스의 준수한 보병과 동방 궁병 채워서 내용물은 충실하지만 정작 돌격선이 3단 노선이 끝이라 체급이 부족하다.
아르메니아에서 기병진을 약화하고 호플리테스를 강화한 구성을 갖는 만큼 아르메니아와 비교될 수 밖에 없다. 콜키스의 호플리테스가 확연히 더 강하기는 하지만 아르메니아도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닛이 있다. 또한 스웜이나 기병 중심 전술도 가능해서 적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아르메니아와 달리 보병 힘싸움에 기병이 보조해주는 전술만 가능하다. 하지만 아르메니아와 달리 상대의 최상급 보병을 충분히 억제해줄 유닛이 있고 주력보병이 준수한 만큼 다른 보병 문명 상대로 맞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 이점이 그리 크지 않아서 기본적으로는 아르메니아 하위호환이다. 다양한 중간수준의 유닛들을 지속적으로 컨트롤해줘야 되는 점 때문에 폰토스처럼 고수 팩션이기도 하다.
1. 개요[편집]
- 인트로
저 멀리 흑해 동쪽, 그리스 세계의 끝이 있는 곳에 콜키스가 있습니다. 전설의 땅인 콜키스는 황금 양털을 찾아 떠나는 이아손의 모험 중 마지막 도착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원전 6세기 경, 밀레투스의 그리스 무역가들은 무역 경제를 번창시키려는 목적으로 한 때는 페르시아의 태수령인 이곳에 도착하여 식민지를 건설했습니다. 콜키스는 스키타이 영향을 많이 받은 강력한 무역 국가이며 귀족층은 그리스 문화와 스키타이 문화 중 가장 뛰어난 점을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콜키스의 전사들은 그리스 식으로 싸우지만 유목민일 때의 흉포함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콜키스는 스키타이 부족을 흡수하고 옛 페르시아 영토를 가능한 많이 차지하여 번영하는 제국이 되기 위해, 정복의 첫발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흑해 식민지 문화팩 DLC로 제공되는 진영 중 하나. 지금의 터키 동북부 ~ 조지아에 걸쳐 있었던 그리스계 식민 왕국인 콜키스다. 그리스 신화의 아르고 호 원정에서 이아손이 황금 양털을 구하러 간 바로 그곳이다.
2. 내정[편집]
문화 전환능력과 타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불이익이 감소하기 때문에 정복한 지역의 공공질서 관리가 편하다. 특히나 주변에 헬레닉 문화가 별로 없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교역 수익이 증가하는 것도 큰 투자없이 돈을 많이 끌어들인다. 영토내에 사기 증가는 초반을 동방계통 유닛으로 버텨야 할지도 모르는 특징상 나쁘지 않다. 바로 옆에 강한 기병 팩션인 아르메니아와 유목민족이 있고, 헬레닉 계통의 유닛을 기반으로 한 키메리아와 폰투스가 가깝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그래도 지리적인 위치가 항구가 많고 길목을 막기 좋은 흑해인 만큼 초반만 안정화되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다만 해군 로스터가 약한게 흠.
동방만 아니면 중반에 강한 기병과 보병들을 보유하기 때문에 흑해 건너있는 야만 팩션들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2.1. 불가사의[편집]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제우스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다른 팩션의 제우스 신전 불가사의와 성능은 똑같다.
영향력을 주지 않는 5티어 양조장. 능력치가 강화되어 모든수익이 30% 까지 오르기 때문에 경제의 중심지에 세우면 시너지가 상당하다.
3. 외치[편집]
3.1. 캠페인 목표[편집]
[ 펼치기 · 접기 ] - 군사 승리
- 80개의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카우카시아, 보스포루스, 스키티아, 페르시스, 헬라스, 아이귑투스
- 총 24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65개의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카우카시아, 보스포루스, 다키아, 트라키아, 마케도니아, 헬라스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최소한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턴이 끝날 때 90000 탈렌트 수입을 보유할 것.
- 20개 이상 내정 기술을 연구할 것.
- 총 12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카우카시아, 아르메니아, 폰토-카스피아, 스키티아, 파르티아, 페르시스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황금 양털 신전
- 자국 문화가 우세한 30개의 속주에 거주지를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20개 이상 내정 기술을 연구할 것.
- 챕터 I - Audacibus Annue Coeptis[3] : 1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2500 탈렌트
- 챕터 II - Si Vis Pacem, Para Bellum[6] : 모든 유닛을 합쳐 총 6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5000 탈렌트
- 챕터 III - Inveniam Viam[9] : 10개 이상의 정착지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지배할 것. 보상: 7500 탈렌트
- 챕터 IV - Vae Victis[12] : 9개 이상의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보상 : 10000 탈렌트
- 챕터 V - Exselsior[15] : 9개 이상의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13000 탈렌트
- 챕터 VI - Veni, Vidi, Vici[18] : 14개 이상의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보상 : 16000 탈렌트
- 챕터 VII - Per Aspera...[21] : 모든 유닛을 합쳐 12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 20000 탈렌트
- 챕터 VIII - ...Ad Astra[24] : 20개 이상의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25000 탈렌트
[1] 마실리아 그리스인들이 파시스 해안을 식민지화하기 전에, 고대 콜키스 왕국은 주변을 둘러싼 부족들과 큰 전쟁을 벌였습니다. 그리스인들이 도착하기 전에 북부 아나톨리아 해안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가져온 새로운 힘은 예전에 정복되었던 많은 땅들을 되찾을 수 있게 했습니다.[2] 흑해 연안은 확고한 동맹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콜키스는 이웃 카르틀리의 지원을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인들이 도착하기 전에, 전설에서 유명한 쿠지 왕은 카틀리 사람들을 도와 아조의 폭정을 전복시키고 카르틀리의 미래를 도울 것을 보장했습니다.[3] 나의 대업을 허하소서[4] 콜키스는 공격적인 확장주의자인 폰투스의 미트라다테스 4세에 의해 점령된 기원전 101년까지 비교적 독립된 국가로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폰투스의 힘은 빠르고 불안정하게 형성되었습니다. 콜키스는 급성장하는 폰투스의 힘을 억누를 수 있었고, 자치 국가로 남아있을 수 있었습니다.[5] 헬레닉 정체성에 대해 병적인 집착을 한 많은 그리스 식민지와는 다르게, 콜키스의 거주자들은 지역 문화의 우수한 요소들을 받아들이는데 훨씬 개방적이었습니다. 이는 결국 그리스 군대의 엄격함과 산악 부족의 격렬함을 융합시킨 공포스런 기병을 탄생시켰습니다.[6] 평화를 바라는 자 전쟁을 준비하라[7] 콜키스의 가장 큰 약점은 농사에 적합한 땅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덥고, 습하며, 늪지대였던 그곳은 식량생산을 비효율적으로 만들었으며, 식량 문제를 다른 국가로부터의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었습니다. 콜키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킴메르 보스포루스와 같은 지역으로의 확장을 도모했습니다.[8] 비록 그리스인들과 콜키스 원주민들이 많은 문화적 요소를 공유했지만, 그들의 도시는 확실히 그리스적 특성을 유지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리스토텔레스의 자료를 보존하는 경우에도 그들은 그리스식 민주주의에 따라 시민들에게 투표권을 주었습니다.[9] 길을 찾으리라[10] 후에 열띤 논쟁이 벌어진 아르메니아가 된 고대 우라르투 왕국은 코카서스 전역에 이르는 제국을 만들어냈습니다. 콜키스와의 충돌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그리스인 이주자들로 인해 다시 활력을 얻은 콜키스는 고대의 분쟁을 계속하기에 완벽한 위치에 있었습니다.[11] 콜키스는 아나톨리아 서쪽 해안의 밀레투스라는 곳에서 온 그리스인들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그들의 고향은 몇차례 다른 세력에 의해 정복되었으며, 콜키스의 그리스인들은 반드시 그들의 고향을 되찾길 소망했습니다.[12] 패자에게 애도를[13] 그리스 이전에 페르시아가 있었습니다. 페르시아인들은 콜키스를 지배했고 확장하려는 초기 시도를 좌절시켰습니다. 페르시아의 통치는 잔인하고 가혹했으며, 그들은 매년 사람을 공물로 바칠것을 요구했습니다. 그 결과, 페르시아인의 콜키스 다음에는 복수에 대한 욕구가 깊어져 갔습니다.[14] 콜키스는 이아손과 아르고호 선원들의 행선지로서 황금 양털의 전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비록 물에 잠긴 금덩어리를 건지기 위해 양털을 사용했다는 신화의 진실은 재미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콜키스는 숨겨져있던 귀금속을 통해 부와 명성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 자원을 화폐 주조에 사용한다면 그 확장이 더욱 가속화 될 수 있었습니다.[15] 항상 위로[16] 그리스의 고향 땅과의 연결이 끊긴 콜키스는 어둠 속으로 잊혀졌습니다. 이아손과 충돌한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의 신화적 이야기는 헬레닉 본토와의 실제적인 충돌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리스 정복은 이 오래된 원한을 만족시켰을 것이고 콜키스인들의 힘을 극적으로 증가시켰을 것입니다.[17] 콜키스 주변의 질퍽질퍽하고 위험한 땅은 그 작고 통과 가능한 지역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보장했습니다. 콜키스인들은 수세기 동안 견뎌 온 인상적인 요새들을 만들어 이 중요한 지점들을 활용했습니다. 사람들을 동원하여 건물의 내구력을 강화함으로써 콜키스는 그것의 확장을 돕는 강력한 도구를 가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18]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19] 콜키스를 통해 전파된 좀 더 기이한 이론은 이집트와의 불가사의한 관계였습니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토착 콜키스인들이 유대인과 이집트인의 후손이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포악한 파라오를 패배시켰다고 말합니다. 물론, 진실을 알아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직접 보는 것입니다.[20] 흑해 무역은 수익성이 좋았지만 위험했습니다. 해적들과 제국주의는 흑해 무역을 위험하지만 필요한 모험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많은 그리스 정착지들과 같이, 콜키스는 지역 부족의 고대 해양 지식과 결합된 강력한 호플리테스를 통해 경쟁할 수 있었습니다.[21] 역경을 넘어...[22] 콜키스는 그리스 본토인들에게 불친절하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그것의 동쪽에서 온 가치 있는 상품들에 접근하는 것을 무시하기에는 너무 수익성이 높아보였습니다. 콜키스의 힘은 동부의 무역 중심지를 만드는 능력을 기반으로 했습니다.[23] 그리스 세계에서 콜키스의 연관성이 희미해짐에 따라, 그들은 점점 신화로써 정의되기 시작했습니다. 프로메테우스, 이아손과 아르고호, 키르케와 아마존들은 모두 흑해 동쪽지역에 근간을 두고있습니다. 그러나 콜키스는 황금 양털이 있는곳이자 용과 마녀가 살며, 불을 뿜는 황소와 이빨이 달린 전사들이 사는 땅으로써 가장 유명했습니다![24] ...별들을 향해- 군사 승리
4. 군사[편집]
- 강점: 우수한 도끼병, 약점이 그다지 없는 보병 로스터
- 약점: 최상급 기병이 아쉬움, 근접전 화력이 컨트롤에 따라 격차가 있음
그리스식 호플리테스와 아르메니아, 조지아 현지병
아르메니아의 독특한 보병들이 쓰이는 경우가 없는 것이 아쉬워서 만든듯한 로스터가 특징이다. 보병은 아르메니아에서 엘리트 페르시아 궁병을 펠타스트로 교체하고, 동방 호플리테스들을 그리스 것으로 바꾼 것 빼고 같다. 하지만 빠진 엘리트 페르시아 궁병은 화력으로 그냥 동방 궁병과 차이가 거의 없고 동방 호플리테스들은 성능이 그냥 떨어지는 것에 비해, 추가되는 펠타스트와 호플리테스는 그리스 공용이 무난한 성능을 자랑하고, 고유유닛인 콜키스 귀족병은 방어력만은 스파르타에 밀리지 않는 강력한 방어유닛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콜키스의 보병은 튼튼한 호플리테스와 충격력이 강한 도끼병 계통, 그리고 성능이 좋은 동방 사격병들의 조화로 최상급 수준의 유닛은 없어도 밸런스가 좋다.
반면 기병의 경우를 보면 기본적인 그리스 기병진에 타란툼 기병대 빼고 아르메니아의 기본적인 사격 기병들과 귀족 혈통 기병대가 추가된 모습이다. 그리스 계통과 비교하면 사격기병의 가성비가 더 높고 성능이 좋은 중간티어의 근접기병이 추가된다. 하지만 아르메니아의 강력한 기병진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며, 특히나 최상급 기병이 성능이 별로인 그리스식 창기병인게 흠이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콜키스는 보병문명으로 운영이 된다. 기병은 일반적으로 가성비 좋은 귀족 혈통 기병대로 상대방의 기병을 견제하고 호플리테스들로 모루, 도끼병으로 망치를 하면 된다. 사격전도 동방계통 유닛들로 되어서 좋은 편이다. 다만 보병들이 모두 장갑관통으로 위력을 뽑는 창과 도끼로 무장했기 때문에 루시타니처럼 아머에 의존하지 않는 세력 상대로 근접전 화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궁기병과 동방기병으로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다.
로스터가 비슷한 아르메니아와 비교하면 군사 건물이 깔끔해서 상급 사격 유닛들 만 포기한다면 정착지와 주력병영 만 사용해서 군단을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르메니아가 기병병영과 보병병영이 나눠질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연구트리에 있어서 같이 쓰기 힘든 점을 고려하면 더욱 큰 장점이다. 또한, 롬2는 사격진의 질의 중요도가 낮은 편이고 정착지에서 나오는 동방 투석병과 투창병 만 해도 어지간한 팩션보다 좋아서 보조병영 올릴 메리트가 적고, 차라리 고급 유닛 필요할 때 용병으로 구하는게 낫다. 게다가 유닛이 해금되는 타이밍도 1티어부터 든든한 호플리테스와 정착지 동방 투석병이 나오고 2, 3티어 거쳐 나오는 고성능 난전 보병과 기병 덕분에 조합이 빠르게 완성되고 강화돼서 중반에 상당히 강하다. 하지만 4티어 최상급은 아쉽게도 철저하게 그리스식이라 한계가 명확해서 최종 군단 성능은 아쉽다.
해군은 나름 콜키스의 준수한 보병과 동방 궁병 채워서 내용물은 충실하지만 정작 돌격선이 3단 노선이 끝이라 체급이 부족하다.
4.1. 멀티플레이[편집]
아르메니아에서 기병진을 약화하고 호플리테스를 강화한 구성을 갖는 만큼 아르메니아와 비교될 수 밖에 없다. 콜키스의 호플리테스가 확연히 더 강하기는 하지만 아르메니아도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닛이 있다. 또한 스웜이나 기병 중심 전술도 가능해서 적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아르메니아와 달리 보병 힘싸움에 기병이 보조해주는 전술만 가능하다. 하지만 아르메니아와 달리 상대의 최상급 보병을 충분히 억제해줄 유닛이 있고 주력보병이 준수한 만큼 다른 보병 문명 상대로 맞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 이점이 그리 크지 않아서 기본적으로는 아르메니아 하위호환이다. 다양한 중간수준의 유닛들을 지속적으로 컨트롤해줘야 되는 점 때문에 폰토스처럼 고수 팩션이기도 하다.
4.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편집]
5.1. 장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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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첩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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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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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투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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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군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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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함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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