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07년에 치러진 프랑스 대통령 선거. 대중운동연합 소속의 니콜라 사르코지가 세골렌 루아얄 후보를 이기고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2. 1차 투표[3][편집]
3. 결선 투표[4][편집]
4. 선거 이후[편집]
대통령에 당선된 니콜라 사르코지는 취임 5개월만에 두 번째 부인인 세실리아와 결별하고 이탈리아 이민자 출신의 인기모델인 카를라 브루니와 재혼하였다. 한편 낙선한 세골렌 루아얄은 프랑수아 올랑드와 결별하였다.
아를레트 라기예르와 장마리 르펜은 이 선거가 본인이 출마한 마지막 선거가 되었다. 먼저 아를레트 라기예르는 트로츠키주의 성향의 정당인 노동자 투쟁의 대변인이었다. 라기예르는 1974년부터 2007년까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될 때마다 출마했는데 2007년 대선을 자신이 출마하는 마지막 대선으로 선언하였다. 라기예르는 2007년 대선 결선투표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회당의 세골렌 루아얄 후보를 지지하였다. 한편 장마리 르펜은 1974년부터 2007년까지 1981년을 제외하면 총 5번이나 출마하였는데, 공공연한 과거사 부정과 인종차별주의적 발언으로 인해 결국 2010년 피선거권을 박탈당했다. 피선거권 박탈 이후에는 장마리 르펜의 딸인 마린 르펜이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6 02:21:48에 나무위키 200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