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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이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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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신전사. 전용 테마곡은 미야우치 타카유키의 고세이나이트는 용서치 않아."별을 정화하는 숙명의 기사, 고세이 나이트!"[3]
-"단죄의 나이틱 파워!"[4]
-"별을 더럽히고 파괴하는 자는 고세이 나이트가 용서하지 않겠다!"[5]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메가포스에서의 명칭은 로보 나이트.
레온 셀룰러로 카드를 읽어들이며 총과 검이 되는 레온 레이저를 무기로 사용. 주 기술은 레온 레이저 소드에 에너지를 담아 적을 베는 나이트 메탈릭이며, 필살기는 레온 레이저에 발칸 헤더를 세트한 다이나믹 레온 레이저에서 발사하는 나이트 다이나믹.
2. 작중 행적[편집]
2.1. 고세이저 본편[편집]
17화에서 고세이저가 유마수와의 전투에서 고전 중일 때 갑작스럽게 등장한다. 이때 일반 유마수 츠치노코의 토마레즈를 거대화 전/후 공히 제압해내는 압도적인 힘을 보이나 "나의 사명은 어디까지나 이 별을 지키는 것 뿐이다."라는 대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인간보다는 지구를 우선시 하며 지구를 오염시키는 것이라면 인간의 것이라도 파괴하려 하고, 지구오염원 정화 이외엔 전혀 흥미가 없는 모습을 보였다.
18화에서는 공장을 파괴하며 고세이저와 사상적으로 대립, 자신에게 있어서 미소는 관계없는 이야기라며 고세이저의 생각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대놓고 "지금의 호성천사들이 이렇게까지 도움이 안될줄은 몰랐다."라고 발언하며 까기도 했다.
그러나 유마수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무작정 그랜디온으로 변신하여 돌격하려고 했을 때, 사람들을 구하려는 아라타의 간절한 부탁으로 5분을 기다려 준다거나, 5분 기다렸다고 무차별로 공격하면서, 위기에 처한 고세이저가 탈출할 구멍을 만들어준다거나, "같이 싸우지 않아도 좋으니까 우리가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끝까지 봐줘"라는 아라타의 부탁을 듣고 끝까지 고세이저가 싸우는 모습을 봐 주었다.
19화에서는 유마수와 싸우던 중 추파카브라의 블레드런의 함정에 걸려 붙잡히게 된다.[6] 그리고 자신의 힘이 인간을 캇파화시켜서 캇파화한 인간이 지구의 수분을 빨아들여 지구를 죽음의 별로 만든다는 사실을 듣고 절망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을 구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고세이저가 "우리들은 같은 사명을 지녔다."라고 말하자 감동하여 스스로 탈출에 성공. 그리고 고세이그랜드로 합체하는 카드까지 받게 된다. 그 뒤, 고세이저에게 "자신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지만, "내 사명은 지구를 지키는 거다."라면서 고세이저의 협력요청은 거절한다. 그러나 아라타에게서 "우리들은 같은 사명을 지녔어. 하나의 별에서 태어난 존재들이니까."라는 말을 듣고 그들에 대한 인식이 차츰 변하기 시작한다.
21화에서는 에리가 생일축하용 케이크를 만들 때 유마수를 쓰러뜨리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면서 억지로 데려가려고 했으나, 하이드가 "웃는 얼굴을 지키는것도 천사의 사명"이라면서 에리를 케이크를 만들라고 보내주자 어이없어하나 마지막에 "웃음"에 대하여 생각하는걸로 에피소드 종료.
22화에서는 고세이 레드가 과거의 숙적인 우오보즈에 들러붙었을 때 쏘질 못하는 등 고세이저를 배려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고세이저가 몸을 던져 숙적 우오보즈에게 붙잡힘으로 공격의 기회를 제공받아 우오보즈에게 반격을 가하게 된다."나야말로 호성의 비장의 카드다!"
거대전에서는 전 고세이 머신으로 돌격할 때,
8대의 고세이 머신이 일제사격 후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의 듀얼 콤바인 카드를 각성시켜 1만년 전의 자신을 쓰러트렸던 우오보즈와의 악연을 청산하고 고세이저에 대해 견습이라 하면서도 그들의 방식을 인정하는 약속의 모습을 보이는 걸로 에피소드가 끝난다.[일본판]
"물러나지 마라! 지금부터는 나의… 아니, 우리들의 턴이다!!"
-[한국판]
"물러서지 마라! 지금부터는 내... 아니, 우리의 차례다!!"
26화에서는 하이드와 함께 텐구의 히도를 쓰러뜨린 후 하이드와 악수하는 것으로 에피소드 종료.
31화에서는 마쿠인에게 고전하는 고세이저에게 미스틱 브라더를 소환하여 마쿠인을 건조시키라고 귀띔한 후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로 합체하여 마쿠인을 격퇴한다.
32화에서는 거대화한 킹곤에 맞서 고세이그랜드로 대항하지만 킹곤에 맹공에 의해 패배하게 된다. 이후 고세이 얼티메이트가 킹곤을 쓰러뜨린 후 어딘가로 사라진다.
34화에서는 마트린티스가 환경오염을 목적으로 행동하지 않자 동요하여 제대로 싸우지 못하다가, 노조무와 아라타의 말에 고뇌를 끝내게 되고,
이후 고세이저와 함께 싸우게 된다."인간의 생명을 지키는게 지구를 지키는 걸로 이어진다… 왜냐하면, 지금과 내일을 잇는 건 지구에 사는 인간 뿐! 호성천사의 사명에 나의 사명이 있다! 너희들! 그래서는 아무것도 지킬 수 없어! 일어서라 고세이저! 지구와 인간들을 지키는거다! 함께 사명을 지키는 힘을 보여주자!"
잔 KT2 격파 후 메탈A의 말에 반박함과 동시에 마트린티스에 대한 적대선언을 한다."계산? 싸움에 있어서의 계산? 웃기는군. 지금부로 너희들 마트린티스는 내 적이다!"
새로운 사명에 각성한 후 거대전에서 고세이 얼티메이트를 원호하면서 격려를 하였다.
"호성천사의 원호, 최강의 헤더인 나의 사명!! 지금이다 고세이저, 너희들의 힘을 지금이야말로 보여주는거다!"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라는 말과 함께 에피소드가 끝난다."이젠 하나의 사명 아래에서 함께 싸우자. 지구와 너희들이 위기에 처하면 난 언제라도 달려온다! 또 만나자, 노조무…"
36화에서는 팀 미티어에서 주최하는 100M 달리기에 참가하여 마트린티스를 유인하려는 작전을 위해 특훈하려는 아그리의 사정을 듣고 그랜디온이 되어 아그리를 쫒아가며 공격하는 개그를 보여준다.
38화에서는 철교의 폭탄을 저지하기 위해 달려드는 고세이저를 막으면서 인류의 불합리함을 까는 메탈A에 대해 일갈한다.
이후 거대전에서는 원더 고세이 그레이트와 함께 메탈A와 맞서 싸우게 된다."가르쳐주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는 마음, 그것이 사랑이란 거다!"
고세이 그랜드 상태에서 주먹을 날려 공격을 가하고 이후원더 고세이 그레이트가 원더풀 스트라이크를 날려 메탈A를 쓰러트린다.[일본판]
"지켜야할 것이 없는 너희 마트린티스에게 미래는 없다!"
-[한국판]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 너희같은 녀석에게 미래는 없다!"
43화에서는 '마트린티스의 선전포고를 받은 뒤 ,
모두와 함께 마음을 다 잡게 된다."너희들 덕에 난 인간과 그 마음을 지키는게 이 별을 지킬 수 있단걸 이해했다. 지구,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들은 질 수 없어."
전투 중 사이보그의 브레드RUN이 쏜 괴광선에 의해 텐소우더와 레온 셀룰러가 녹슬어버려 천장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레온 셀룰러에 약간 힘이 남아있는 걸 알게 된다.[7]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가 쏜 액재 버스터를 트라이앵글 월로 막아내어 무효화시키고 쓰러지면서 레온 레이저를 아라타에게 넘기고, 남아있는 힘으로 텐소우더를 원래대로 복원시키고 쓰러지면서 5명에게 뒤를 맡기며,"난 지켜내겠다! 이 별과! 이 별을 사랑하는 인간과! 사명을 가진 5명의 고세이저를!"
허나 일행은 5명이 아니라 6명이라고 반박하며 고세이나이트도 동료라는걸 다시금 확실히 밝혔으며, 직후 안심한 나이트는 레온 레이저를 아라타에게 건네고 쓰러진다. 하지만 마스터 헤더가 발한 빛과 소리에 의해 부활해 고세이저와 함께 로보고그를 쓰러트린다."오지마! 어서 가라. 너희들 5명의 유대가 있는 한 절대 지지 않을거다."
마스터 헤더가 의외의 방법으로 부활한 뒤 그들에겐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달란 말에서 무언가의 진실을 숨기고 있는 것 같은 행동을 보이며,
노조무에게 작별을 고한다. 1만년 전 유마수와의 싸움에 관련된 무언가의 진실을 숨기기려는 듯 마스터 헤더에게 부탁조로 말한다. 고세이 나이트는 현존하는 1만년 전의 싸움의 유일한 산 증인이기에 그 진상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과연 그 진상은…?"그들에겐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다오, 그들을 위해서다. / …노조무, 작별이다."
그리고 결국 46화에서 구성주의 브라지라가 "고세이 나이트, 넌 나의 것이다!"라고 선언하면서 납치, 그에게 세뇌당한 후 결국 적으로 돌아섰다. 이 부근에서 고세이 파워가 떨어져 한계에 다다랐다는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언급되어 시한부 인생이 된 듯한 분위기까지 보였지만 아라타의 고세이 파워 덕에 위기를 넘긴 상황.[8]
48화에서 아라타와 일대일로 싸우게 되고 폐공장에서의 사투를 벌이면서 브라지라가 주입한 다크 고세이 파워를 점차 소진하고, 마지막에 아라타가 온 힘을 모아 주먹에 담은 고세이 파워의 일격을 맞으면서 결국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리고 라비린델로 잠입하여 브라지라를 공격하지만 실패로 끝나게 된 직후 고세이저에게 브라지라를 쓰러뜨리라고 말한 후 다크 헤더가 변한 쐐기를 막으러 달려갔으며 최종결전 이후 천상의 탑이 복원되면서 호성계와 지구가 다시 연결되지만 정식 호성천사가 된 고세이저가 지구에 머무르겠다고 하자 자신은 고세이 파워를 회복하겠다며 떠난다.
2.2. 극장판[편집]
2.2.1. 천장전대 고세이저 Epic on The Movie[편집]
극장판에서는 극장판 자체가 아라타와 라실의 드라마, 워스타 잔당에 초점이 맟춰져있어서 그와 유마수 진영은 별 비중이 없으나, 부활한 워스타 성인들을 롤링 버스터 라이플(!!!)로 한방에 쓰러트리는를 보여주었다.
2.2.2.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편집]
우메모리 겐타와 협동해서 싸우나 여러모로 고세이 나이트가 겐타보다 상위호환이다 보니 멋진 부분을 거의 다 차지하여 겐타가 딴지를 건다.
2.2.3. 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편집]
그란디온 헤더로 변신하여 아마치 천문연구소 앞에서 농성을 부리는 시민들을 쫓아내고 노조무를 들여보낸다.
모든 진상이 밝혀지고, 킹 비비에게 침식당한 상태의 호시노 유메코를 설득하게 된다.
"믿었던 자에게 배신당한 당신의 절망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지구에는 당신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자들도 존재하지. 그 사실을 알아줬으면 한다..."
킹 비비를 쓰러트린 후, 다시 호성계로 돌아가는 걸로 V시네마 종료.
2.2.4.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편집]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에서는 레전드 대전 직후 힘을 잃어 그란디온 헤더 상태에서 전력 역할을 해주지 못하던 상황에서 고카이저와 고세이저가 싸우는 도중 흑십자왕에 의해 되살아난 역대 슈퍼전대 악역들에 의해 함정에 걸려 홀로 남겨지지만 고세이나이트의 레인저 키를 되찾은 네비덕분에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이후 흑십자왕이 진정한 모습인 흑십자성으로 변하자 고세이그랜드로 합체하여 동료들과 함께 싸우나 먼저 흑십자성에게 선타를 날렸다가 먼저 쓰러진진다. 그 뒤로는 도움이 되지 못하다가 막판 슈퍼전대 모든 로봇이 나와 함께 싸우는 모습을 보며 "지구 최대의 기적이다!"라고 감탄.
싸움이 끝난 뒤에는 다른 고세이저 동료들처럼 자신의 레인저 키를 고카이저에게 맡긴다. 자기들에게 레인저 키를 믿고 맡겨도 되냐며 츤츤거리는 고카이저에게 "역시 그렇게들 말할 줄 알았다"며 그들이 츤데레임을 다시 한번 확인.
3. 기타[편집]
-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S.H. 피규어아츠 라인업에 올라온 적도 있다. 실제로 발매도 되었지만 혼웹한정.
- 파워 면에서는 굉장한 수준. 지구의 모든 힘을 사용할 줄 알기 때문에 고세이저의 천장술인 스카익/랜딕/시익 파워를 제약 없이 자유자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 변신 전의 모습이 없는 로봇 형태의 신전사 캐릭터로,[9][10]그 정체는 과거의 호성천사들과 함께 싸운 최강의 헤더 그랜디온 헤더가 우오보즈에게 당해 지저에 봉인된 뒤 1만년간 지구의 파워를 계속 받아 진화한 모습이다.[11] 그래서 체인지 카드로 본래의 모습인 그랜디온 헤더 및 그랜디온이 되어 거대화한 적들과 싸우는 것이 가능한 데다가 2체의 나이트 브라더를 소환해 합체하는 것으로 고세이그랜드가 된다. 어찌 보면 최초로 인간이 아닌 거대로봇의 파트가 분리하여 신전사 캐릭터가 되는 특이한 사례로 볼 수도 있다.[12]
- 보통은 고세이저와 별개로 행동하다 전투중에 합류하는 식으로 등장하나, 아마치 박사가 부재중일 때에 한해 아마치가에 오기도 한다.
- 신전사 보정과 멋진 디자인, 성우 보정 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평이 좋지 않았던 고세이저에서 브레드런과 함께 좋은 평을 받은 캐릭터라 할 수 있다.
- 일본판 성우인 코니시 카츠유키는 73년생으로 고세이저 배우들에게는 삼촌뻘이지만, 한국판 성우인 이정구는 52년생으로 일본판 성우인 코니시 카츠유키와는 나이 차가 무려 21년이나 나는 황소자리 한일 성우이며 최한을 제외한 주역 성우들과도 부모와 자식 뻘이다.
4. 같이 보기[편집]
[1] 한일 성우 모두 용자 시리즈에서 순찰차형 용자 역을 맡은 적이 있다.(코니시 카츠유키는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볼포그 역을, 이정구는 전설의 용자 다간(KBS판)의 다간 역을 맡았다.)[2]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대사로, 한국판에서는 "지금부터는, 내 차례다!"로 번역되었다.[3] 한국판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숙명의 기사, 미라클 나이트!"로 변경.[4] 일반전 피니시 대사.[5] 그란디온이나 고세이그랜드로 변형한 상태에서 피니시를 가할 때 하는 대사로, 한국판에서는 "지구를 파괴하고 더럽히는 자는 미라클 나이트가 용서하지 않겠다!"로 번역되었다.[6] 이것은 고세이나이트가 약해진 것이 아니라 블레드런이 지능플레이가 뛰어난 간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등장 2화만에 이미지가 망가지게 되었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7] 이게 브레드RUN의 각본이었다. 일부러 레온 셀룰러에 약간의 힘을 남겨놓은 후에 로보고그가 쓰러지면 뒤통수를 후려치는 것.[8] 후에 쿄류저 28화에서 현신 토린이 비슷한 상황에 처한다.[9] 비슷한 형태의 신전사/번외전사로는 닌자맨, 감마진,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 대검인 즈반등이 있다.[10] 비슷하게 변신 전의 모습이 따로 있지만 나오지않은 신전사는 슈리켄저고 다 변장을 해서 나왔다.[11] 유마수의 부활에 응해 각성한 덕에 마스터 헤더와 데이터스도 그 존재를 몰랐으며, 1만년 동안 봉인되면서 자신을 쓰러뜨린 우오보즈를 혼자서 쓰러뜨리려는 전사로서의 집념에 의한 결과 지금의 독불장군적인 사고를 갖게 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12] 훗날 나오는 비트 J. 스태그도 인간이 아닌 로봇이나, J는 조종하는 비클이 따로 있고 거기에 탑승하여 조종할 뿐이지만 고세이나이트는 자신이 직접 변형하여 로봇의 일부분이 된다는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