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살로 멜레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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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적의 축구선수. UD 알메리아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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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일 알메리아와 4년 계약을 맺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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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리아 이적후에는 루비 시실리아 감독의 요청으로 주로 세사르 데 라 오스와 주로 합을 맞추고 있는데, 4-2-3-1 포메이션 중앙 투 미들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자리에서 본인 특유의 전진 드리블 능력을 활용하는 식으로 볼 운반을 주로 담당하며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우에스카 시절 같은 폭발력은 죽어버렸기에 2선에서는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했으나, 여전한 피지컬과 기술을 이용해 3선 수준의 압박은 여유롭게 풀어낸다. 수비 상황에서 공중볼 능력 또한 이전에 비해 많이 나아진 편이다. 특히 22-23 시즌 현재 알메리아의 미드필더 자원중에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선수가 없는 데다가 세사르 데 라 오스외에는 3선에서 볼 운반 능력에 특화된 선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했었기 때문에 데라오스의 이러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멜레로의 활용 가치가 많은 상황이다.

UD 알메리아의 세사르 데 라 오스와 함께 공격의 활력소를 넣고 있다. 레오 밥티스탕이나 루이스 수아레스 차리스에게 패스를 주기도 하지만 플레이는 포지션이 레프트백이나 중앙 미드필더 같은 활동력으로 마무리보다는 패스로 연결해서 공간을 내주고 오히려 루카스 로베르토네와 스르잔 바비치같은 수비수들과 함께 더 많이 마무리를 해내거나 헤더를 시도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만, 후방 빌드업에서 주도적으로 조율하거나 창의적인 패스로 빌드업을 전개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다. 전진 패스를 통해 공격 전개를 할 수는 있으나, 경기당 전진 패스 숫자가 부족하다. 애초에 패스가 장점인 선수가 아닐 뿐더러 선수의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수비형 미드필더에 특화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수비 능력이 더 돋보이는 선수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이 때문에 득점과 도움 등 스탯을 쌓는 능력은 다소 떨어진다.

4.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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