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르 곤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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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멕시코의 야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에드가 곤잘레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스페인의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며 현재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소속이다.
아버지가 에스파뇰에서 축구선수를 하고 바르셀로나에서 오랫동안 스카우터를 지낸 Lluis Gonzalez 이다. 그래서 에스파뇰에서 유스 생활을 하였음.
2. 선수 경력[편집]
코르넬랴의 유스팀을 거쳐 RCD 에스파뇰 유스팀에 입단, 2016년에 B팀으로 승격되었지만 동시에 코르넬랴로 재임대되었다. 2016-17시즌을 코르넬랴에서 보낸 후 에스파뇰과 재계약을 맺은 뒤 다시 한 번 임대되었다.
2.1.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편집]
2018년 7월,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로 이적했다. 공식적으로 B팀과 계약했기에 18-19시즌에는 코파델레이 한 경기를 제외하면 B팀에만 뛰었다. 2019년 11월 23일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콜업되며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로도 꾸준히 1군에 부름을 받으며 19-20시즌에는 1군 소속으로 리그 10경기, 코파 3경기에 출전했다. 2020년 7월 21일에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1군 팀으로 승격되었다.
2020년 9월 3일, 세군다 디비시온의 레알 오비에도로 한 시즌간 임대되었다. 오비에도에서는 리그와 컵대회를 합쳐 38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확고한 주전 수비수로 뛰었다.
임대 종료 후 21-22시즌부터는 마르크 바르트라, 헤르만 페첼라, 빅토르 루이스와의 주전경쟁에서 우세를 점하며 센터백 가운데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소화하고 있다. 아직 로테이션도 많이 돌리는 만큼 닥주전이라기에는 뭐하지만 그래도 현재 베티스의 중심 센터백이라고 할 수 있는 입지. 덕분에 5순위로 밀린 시드네이는 유럽 생활을 접고 고국으로 돌아가야했다.
2022년 2월 13일, 레반테 UD 원정 경기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서 라리가 데뷔골까지 신고했다.
또한 라요 바예카노와의 코파 델 레이 4강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두 자리에서 모두 1인분 이상의 활약을 해주는 선수로, 심지어 박투박 형태의 중앙 미드필더나 라이트백으로도 출전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상대 선수를 1대1 대인마크하거나 공격 상황에서의 컷팅 등 상대의 공격 차단에 있어 좋은 모습을 보인다. 기도 로드리게스와 유사하게 과격하고 터프한 수비를 구사하기에 옐로 카드는 일상으로 달고 다니는 사나이지만, 그의 활동량과 패스 차단 능력은 언제나 팀에 도움이 된다.
레알 오비에도시절부터 에드가를 지켜본 축구팬들은 알겠지만, 에드가는 거칠고 투박한 이미지가 강했고 패스, 발기술에 강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었다. 그런데 레알 베티스로 임대 복귀해서 진화를 거듭하며 후방 빌드업을 큰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는 자원으로 거듭났다. 비교 대상이 패스플레이의 최정점에 있는 팀 동료인 세르히오 카날레스 혹은 마르크 바르트라이기에 평가절하되지만 라리가 정상급 센터백과 비교해 봐도 중장거리 패스를 잘 뿌리는 자원중에 하나다. 발 기술도 늘어서 간단한 탈압박 또한 가능해져,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는 경우도 많다.
4. 여담[편집]
5. 국가대표[편집]
6. 대회 기록[편집]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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