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진행되었던 괴도 런닝맨 특집에 대한 설명이다.
맴버중 2명이 괴도가 되어 보물을 훔치는 미션을 진행하며 다른 맴버들이 추리를 통해 괴도를 잡는 미션을 수행한다.
10주년 생방송 특집에 마지막 편으로 진행되었다.
런닝맨 10주년 생방송 특집 참고
게스트로
표창원, 윤석호
[1] 영화 범죄도시의 마석도 역할의 실제 모티브가 된 현직 강력계 형사.
가 등장했다. 1탄과 비슷하게 괴도는 1명 이상 검거되지 않아야 승리할 수 있고, 다른 멤버들의 보석을 훔쳐서 받을 수 있는 보상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한편, 다른 멤버들은 추리를 통해 괴도가 누구인지 밝혀내야 승리하는 구조이다.
1탄과의 차이점은 방이 진짜방과 가짜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미니게임을 통해 용의자들의 특정 시점의 사진이 공개된다.
직업은 다음과 같다.
직업 | 효과 | 멤버 |
형사[게스트] | 1심 전 1명을 골라 1대1로 취조를 할 수 있다. | 윤석호 |
프로 파일러[게스트] | 매 수색 시간 맴버들이 방에 들어가는 장면과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표창원 |
인테리어 디자이너 | 두개의 방 중 어느 방이 진짜 방인지 정할 수 있다. | 이광수 |
헤드헌터 | 수색과 미션을 진행할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수색 순서도 정할 수 있다. | 지석진 |
검사 | 1심에서 심판을 받을 2명을 단독으로 결정한다. | 유재석 |
해커 | 2번째 수색 전 원하는 1명의 가방의 비밀번호를 획득한다. | 전소민 |
보안요원 | 3심 전 원하는 멤버의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 김종국 |
사진사 | 꼴찌팀이 추가로 공개할 사진의 시간을 정할수 있다.[2] 미니게임을 진행해서 결정된 4, 5위 팀의 10초, 20초는 기본으로 보여주고 꼴찌팀에 한해 사진사가 정한 시간대의 사진이 전체 공개된다. | 하하 |
판사 | 원할때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투표권을 2장 획득한다. | 송지효 |
오디오 감독 | 매 라운드마다 원하는 1명을 3분간 강제 침묵시킨다.[3] 지목한 멤버한테 입막음용 마스크를 쓰게 한다. | 양세찬 |
역할별 능력을 보면 전체의 흐름을 조절하는 능력이 2개(인테리어 디자이너, 헤드헌터), 투표 과정에 개입할 수 있는 능력이 2개(판사, 검사), 추리 과정에 개입할 수 있는 능력이 5개(형사, 프로파일러, 해커, 보안요원, 사진사), 추리 과정 및 전체의 흐름에 개입할 수 있는 능력이 1개(오디오 감독)다.
[4] 사실상 예능용 직업인 것으로 보였으나, 추리 과정에도 능력이 발동된 점과 헤드헌터가 능력을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능력이 발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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