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지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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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육군훈련소지구병원은 육군훈련소 예하의 국군병원이다. 2003년 3월 1일에 창설하였으며,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하고 있다.
2. 상세[편집]
2003년 3월 1일 국군논산병원으로 창설 후, 2011년 11월 1일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육군훈련소로 이관되며 육군훈련소지구병원으로 재창설되었다.
육군훈련소 지원병원으로서 훈련소 예하 부대 및 인접 부대 의무지원을 하고 있다.
3. 진료 및 입퇴원[편집]
3.1. 진료 과목[편집]
- 내과
- 피부과
- 외과
- 정형외과
- 신경외과
- 안과
- 이비인후과
- 비뇨기과
- 가정의학과
- 치과
- 한의과(침구과)
- 정신건강의학과
3.2. 접수/진료[편집]
접수 및 진료 절차는 접수처에서 인적사항(훈련병이면 신병교육연대와 교번, 기간병이면 소속)을 제출한 뒤 본인이 희망하는 진료과 앞 모니터로 순서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훈련소 내부 병원이라는 특성상 늘 훈련병들로 인해 붐비며, 이로 인해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다. 그날의 접수는 거의 대부분 당일 아침에 받으므로,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한다면 아침 일찍 접수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물론 진료를 위해 일과를 빼고 지구병원에 온 기간병들은 설령 아침 일찍 접수하고 진료를 봤다고 해도 인근 햄버거집이나 카페에서 잡담하면서 일과 끝날 즈음 느지막히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4. 출신인물[편집]
4.1. 병원장[편집]
5. 기타[편집]
5.1. 근무환경[편집]
의무병으로서는 갈 수 있는 병원부대 중 국군수도병원과 더불어 가장 업무가 많은 곳이다. 국군의무학교 수료 전 자대배치 날에 이곳으로 배치받은 교육생들은 모두의 위로를 받는다.
2022년 외래 기준으로 하루 약 120~160명의 환자가 오며, 이등병과 상병 신체검사랑 외래환자가 많이 오는 날이 겹치는 날엔 병원이 터지는 사태가 종종 발생한다. (야진하고 초근받자)
6. 부대 영상[편집]
7. 여담[편집]
- (구)국군논산병원 시절에는 연무대고속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병원이 있었다. 영외에 있던 병원이 훈련소 영내로 옮겨지면서 옛 병원 건물은 철거됐고 그 부지 중 일부는 민간 아파트가 지어졌다.
- 병원이 영외에 있던 시절에는 훈련소 의무대에서 간단히 처치하기 힘든 훈련병들을 한꺼번에 모아서[1] 병원으로 실어보냈는데 육군훈련소 직할대인 수송근무대에서 운행하는 대형 버스가 각 연대를 돌면서 훈련병들을 태워 날랐다. 그 당시에는 근처의 군부대에서도 약간 아파서 외진나가는 건 이쪽으로 나가는 편이었다. 아주 심각한 상황이면 국군대전병원으로 외진을 가지만 그 경우에도 웬만해서는 (구)논산병원에서 1차 치료나 응급처치를 하고 대전으로 보내는 편이었다.
- (구)논산병원에 외진을 나가던 시절에는 일부러 병을 키워서(!!!) 외진을 받을 수 있도록 고통을 감수하는 꼼수를 부리는 훈련병도 더러 있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논산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 간호장교들을 보기 위해서라는 카더라도 있다. 하지만 일부러 병을 키우는 행동은 좋은 게 아니다.
- 수많은 가짜 환자와 진짜 환자중 누가 진짜 환자인지를 가려내기 위한 군의관들 사이의 노하우 공유가 있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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