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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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colbgcolor=#00718f><colcolor=#ffffff><width=25%> 감독 ||차상현 ||
|| 코치 ||임동규 · 신보식 · 조두영 · 공태현 ||
|| 스태프 ||박기호 · 장원석 · 오해준 · 김하정 · 김지연 · 이지언 · 이경하 ||
||<-2><bgcolor=#ffffff,#1f2023> ||
|| 아웃사이드 히터 ||10 강소휘
C
· 11 최은지 · 18 권민지 · 19 유서연
VC
||
|| 아포짓 스파이커 ||5 실바 · 17 문지윤 ||
|| 미들 블로커 ||13 정대영 · 15 문명화 · 23 윤결 · 34 한수지 · 54 오세연 ||
|| 세터 ||3 이윤신 · 7 안혜진 파일:부상 아이콘.svg · 9 김지우 · 14 김지원 · 32 톨레나다 ||
|| 리베로 ||4 한다혜 · 8 김민지 · 20 유가람 · 47 한수진 ||
||<-2><bgcolor=#ffffff,#1f2023>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권민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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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 KIXX 등번호 18번
이지우
(2018~2019)

권민지
(2019~)


현역




파일:권민지_23GS.png

GS칼텍스 서울 KIXX No.18
권민지
權珉志 | Kwon Min-Ji

출생
2001년 11월 2일 (22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가족관계
부모님, 언니, 남동생
학력
대구삼덕초 - 대구일중 - 대구여고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 미들 블로커[1]
신체
178cm | 70kg | B형
프로 입단
2019-20시즌 1라운드 3순위 (GS칼텍스)
소속 구단
GS칼텍스 서울 KIXX (2019~)
응원가
블루미 - 너 때문이야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
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이전
2.2. 2019-20시즌
2.3. 2020-21시즌
2.4. 2021-22시즌
2.5. 2022-23시즌
3. 국가대표 경력
3.1. 청소년 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소개[편집]


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 배구 선수. 미들 블로커, 아포짓, 아웃사이드 히터를 오가는 멀티 플레이어였으나, 2022-23 시즌을 기점으로 미들 블로커 알바 대신 원래의 포지션인 아웃사이드 히터로 정착했다. 유달리 말이 많았던 차상현 감독의 초기 드래프트 중 유일한 순리픽으로 평가받으며, GS의 미래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프로 입단 이전[편집]


대구일중에서 주장을 맡으며 당시에는 센터로도 뛰었다. 대구여고로 진학한 뒤엔 주로 레프트로 출장했다. 2017년에는 아시아유소년대표, 세계유소년대표로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었다. 2018년에는 아시아청소년대표로 참가에 뛴 바 있다.

대구여고 이대희 감독은 인터뷰에서 “권민지는 신장이 좋고 점프도 60cm 이상 나올 만큼 탄력이 좋고 팔이 긴 것이 장점이다. 고교때는 수업과 훈련을 병행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프로에서는 더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평가하였다

2019년 V-리그 여자부 드래프 1라운트 3순위로 GS칼텍스 서울 KIXX에 지명되었다. 차상현 감독은 신인드래프트 현장 인터뷰에서 권민지 선수를 우선은 라이트로 쓰되 경우에 따라 센터로도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드래프트 비하인드


2.2. 2019-20시즌[편집]


2019년 10월 27일 김천 도로공사 원정경기 3세트 9:23로 앞서는 상황에 투입되어 데뷔전을 가졌다. 비록 투입되자마자 포지션 폴트로 점수를 내줬지만 서브 순서 때 상대의 리시브를 흔들며 박혜민의 다이렉트킬을 유도해냈다.

2019년 11월 20일 2라운드 도로공사와의 홈경기 3세트 19:10에 이고은와 교체되어 코트를 밟았다. 그 후 20:12에 안혜진의 백토스를 받아 퀵오픈을 성공하며 프로 첫 득점을 해냈고, 21:14 상황에 또 다시 안혜진의 백토스를 점수로 연결하며 프로 두 번째 득점을 거둔 뒤 교체되어 나갔다.

2019년 12월 11일 3라운드 대전 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풀타임으로 뛰면서 10득점(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 2개), 디그 4개로 맹활약하며 팀의 셧아웃 승리를 이끌어냈고, 첫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인터뷰는 왜인지 몰라도 차상현 감독이 했다.

후반기에는 본인 포지션인 레프트보다는 센터로 나서고 있다. 팀의 센터 포지션이 약한 만큼 출전 기회를 많이 줘보려는 의도인 듯.


2.3. 2020-21시즌[편집]


등록 포지션은 레프트이고, 프로필 사진은 라이트 선수들과 찍고, 로테이션상 출전은 센터로 하고 있다. 센터, 라이트, 레프트 가릴 것 없이 만능으로 여러 포지션을 잘 소화해주고 있다. #

김유리와 교체되며 주로 경기에 나서고 있는데, 중요한 순간에 블로킹과 서브 득점을 쏠쏠히 내주고 있다. 세트당 평균 0.3개의 블로킹과 0.22개의 서브 득점 능력을 보여주면서 팀에서 중요한 벤치 자원으로 활약해주고 있다.

2021년 1월 10일 4라운드 도로공사전에 김유리와 짝을 이뤄 센터 자리에 섰다. 주전 센터 한수지의 발목 부상으로 출전 시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날 경기에서 6개의 블로킹을 잡으며 한 경기 개인 최다 블로킹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한수지가 4라운드 중반 발목 수술로 사실상 시즌 아웃되면서 남은 시즌동안 주전 센터로 나설 확률이 높아졌다. 한수지의 결장 기간동안 스타팅 라인업에 계속해서 출전하고 있었기도 하고, 올시즌 꾸준히 센터 및 레프트를 번갈아가며 기용됐기 때문. 하지만 2021년 1월 22일 4라운드 현대건설전을 앞두고 훈련 중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당하여 6~8주 간 결장하게 되었다.

6라운드 후반에 복귀했고 챔피언결정전에 선발 멤버로 나섰다. 브루나의 공격을 블로킹하는 등, 문명화, 러츠와 더불어 GS가 블로킹에서 상대를 압도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아무래도 신인급이다보니 2차전부터 속공 범실이 너무 많이 나왔다.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우승 후 세레모니에서 펑펑 울었다. 뿌에엥 그래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속공을 시도할 수 있을 정도로 공격이 좋은 편이라 좋은 경험이 될 듯 하다. 레프트 포지션으로서도 득점을 1점 올렸다.

주전 레프트였던 이소영이 FA를 통해 대전 KGC인삼공사로 이적을 했으므로, 다음 시즌에는 본인의 주 포지션인 레프트 자리에서 뛸 가능성도 높아졌다.


2.4. 2021-22시즌[편집]


KOVO컵에서 센터/레프트로 이번에도 두 포지션에서 출장하고 있다.

순위 결정전 기업은행전에서 선발 레프트로 출장해 리시브 점유율 48.19%(40개)를 받으면서도 공격 성공률 41.03%를 기록하며 총 18득점을 올리는 등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며 레프트 포지션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에서 총 18득점을 올리며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처럼 센터, 레프트, 라이트 온갖 포지션에서 활약을 계속해주고 있다. 특히 2라운드 후반부터 중용되고 있는데 11월 24일 도로공사전에서는 블로킹 5개를 잡아내며 총 12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접전 끝에 2-3으로 패배했다. 11월 27일 기업은행전에서는 표승주의 공격을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차단하면서 1세트를 마무리,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내내 꾸준한 득점을 해내며 총 7득점을 기록했다.

3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는 블로킹 4개를 포함하여 총 9득점을 기록, 경기 MVP로 선정되어 처음으로 수훈 선수 인터뷰를 했다.[2] 거의 센터로 자리잡은 듯한 활약을 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얼마 전부터 모습을 자주 드러내던 '민지는 못참지' 현수막이 강조되기 시작하기도. 이날 개인 통산 블로킹성공 50개 (역대 97호)를 달성했다.

5라운드 들어서 차상현 감독이 김유리를 주전으로 기용하면서 입지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 가끔 나오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 서브범실이 많은 편이라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5. 2022-23시즌[편집]


2022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홍천에서 진행된 서머 매치에서 3경기 동안 모두 레프트로 나와 21, 26, 14점을 기록했고, 공수 모두 완전히 발전한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차상현 감독도 이번 시즌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 15일 코보컵 첫 경기에서 정식 경기에서는 오랜만에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서 19득점에 공격성공률 55%라는 놀라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중 8득점이 오픈 공격으로, 왜 본인이 더블 스위치 상황에서 러츠 대신 아포짓으로 들어왔는지 보여주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왔지만, 리시브에는 적게 참여했다.[3] 박미희 해설위원도 이 점을 언급하기는 했다.

이후 문지윤이 아포짓으로 뛰게 되면서 리시브에 참여했고 목적타를 받게 되었다. 아직 리시브 실패는 제법 있었지만 경기의 패인이 될 정도는 아니었으며, 공격에서 위축되는 모습도 없이 제 몫을 다 했다.

대회결과 코보컵을 우승했으며 라이징스타에 선정되었다[4]. 수상식에서도 꽥꽥이의 명성을 증명하듯 힘껏 소리를 질렀다. #

개막전에서 기존 주전인 유서연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투입되었으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의 주전 OH인 유서연이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선발로도 기용받는 등 OH 전향 1년차임에도 많은 기회를 받고 있으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스타전에 Z스타로 출전해 친구 이다현[5], 팀 선배 강소휘 등과 함께 많은 세리머니로 주목받았다. 친선경기지만 블로커를 보고 쳐내는 등 좋은 공격도 나왔다. 남자부 경기 진행 중 이주아와 함께 몰래 선심으로 들어왔다. 어마어마한 편파 판정(?) 으로 경기에 집중하느냐 몰랐던 한선수를 당황시키거나[6], 깃발을 던져놓고 대신 디그를 하거나[7], 공이 나가지도 않았는데 냅다 깃발을 들어버리는 등 큰 웃음을 줬다. 다만 아쉽게도 강소휘와 표가 분산되면서 2위를 기록하며 세리머니 상은 친구인 이다현이 2년 연속 수상했다. 잘 몰랐던 다른 팀 팬들에게도 큰 임팩트를 남겼고, 이로 인해 낭만고양이 노래방 영상이 역주행하는 등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2월 12일 KGC전에서 개인 최다인 17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공격성공률은 무려 51.6%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팀은 패배하며 플레이오프가 멀어져 가고 있다.[8] 사실, 이날도 서브 범실을 4개나 기록했다.

2월 26일 흥국생명전에서 자신의 등번호인 18득점을 하면서 자신의 개인 최다득점을 다시 한 번 경신했고 45.95%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였다. 또한 팀이 승리하면서 봄배구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게 되었다.

봄배구가 어려워지며 컨디션이 좋지 않은 유서연을 대신해 주전으로 도약하며 성장하는 모습도 보였다. 보완할 부분은 아직 많지만 공격에서 자신있는 모습으로 좋은 공격을 보여주고 있고 리시브도 나름대로 충분히 잘 버텨주는 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 2023 아시아선수권 대회

3.1. 청소년 대표[편집]


  • 2017 아시아 유스 여자 선수권 대회
  • 2017 세계 유스 여자 U18 선수권 대회
  • 2018 아시아 청소년 여자 U19 선수권 대회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눈에 띄는 장점은 긴 팔과 높은 점프력이다. 블로킹 시에 2미터가 넘는 신장을 가진 메레타 러츠와 같은 높이까지 올라간다. 높은 점프력 덕에 블로킹 능력이 좋다. 2020 KOVO컵 결승에서 무려 6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며 팀의 셧아웃 승리에 기여하기도 했다.[9]

가장 큰 단점은 서브이다. 플로터 서브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공에 움직임이 적고 속도도 느리다. 그렇다고 목적타를 잘 때리는 것도 아니라서 상대편에게는 리시브하기 정말 편한 공이다. 22-23시즌 서브 에이스는 하나도 없는데, 서브범실률은 무려 13%에 달한다. 같은 팀의 강소휘는 실수하기 쉬운 스파이크 서브를 넣으면서도 서브범실률이 10%에 불과하다.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서 서브는 꼭 개선할 필요가 있다. 2023 코보컵에서 스파이크 서브로 변경했다.[10]

22-23 시즌부터는 아웃사이드히터로 나서고 있다. 걱정했던 리시브 효율은 첫시즌 치고는 좋은 편이다.[11] 팀 동료인 최은지와 비슷하게 30% 정도의 효율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문제는 35% 내외를 기록하고 있는 공격성공률이다. 리시브 효율과 공격성공률이 조금 더 오른다면, 주전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여담[편집]


  • 킥스갤에서 별명이 '푸덕이'다. 2019년 11월 24일 인삼공사 전 3세트에서 권민지의 스파이크가 발렌티나 디우프의 블로킹을 맞고 코트 밖으로 떨어졌는데 인삼공사 측에서 코트 인 아웃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요구했다. 그런데 권민지가 스파이크 이후 그에 대한 반동으로 라인 위에 철푸덕 앉아버려 카메라를 가려버렸다.[12] 팬들과 해설진들은 물론 선수들까지 빵 터졌고, 킥스온에어에서 '철푸덕 민지'라는 별명을 붙임과 동시에, 팬들도 '푸덕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팬이 권민지의 ask에 가장 기억에 남는 득점이 뭐냐고 묻자 이때 득점이라고 답할 정도. KOVO 유튜브 VNL 응원 라이브와 킥스온에어에서도 제일 마음에 드는 별명이 '푸덕이' 라고 답했다.

  • 킥스온에어의 신흥 대주주[13]로 떠오르고 있다. 전설이 된 노래방 영상과 기타 몇몇 장면들을 보면 도른자 끼가 제대로 보인다. 한 댓글에서 '코보에 권민지보다 더 도른자는 많지만, 역대 저 연차에 도른자는 권민지가 최강이다'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심지어 같은 팀 돌아이 선배도 이길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 2020-21시즌 들어 출전 시간이 늘어나자 세레머니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득점을 낼 때마다 세레머니를 하는데 특히 블로킹을 잡아냈을 때 세레머니가 압권. 가끔씩 세레머니를 보면 축구에서 골 넣고 하는 세레머니를 보는 듯하다. #1 #2 #3 #4 특히 유독 클러치 상황에서 블로킹을 잡아낸 뒤 세레머니를 하면서 GS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 블로킹을 잡고 나서 뒤돌아서 비명을 지르면서 세레머니 하는 모습은 상대팀 선수와 팬들의 사기를 심각하게 떨군다. 여기서 나온 별명이 '꽥꽥좌'. 이렇듯 화이팅이 넘치는 선수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적극적인 세리머니를 할 때마다 입모양이 만화 캐릭터처럼 사다리꼴 형태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두고 차상현 감독도 '얼굴을 포기한 화이팅'이라며 놀라워 했다고(...)

  • 점프력이 대단하다. 180cm(2022년 기준) 키에도 블로킹 높이가 206cm의 러츠만큼 올라오고 거기에 팔도 길어서 블로킹 타이밍을 매우 잘 잡아서 센터로도 뛰고 있다. 네트 위로 머리가 전부 올라올 정도로 점프력이 높다.

  • KOVO 유튜브 VNL 응원 라이브에서 KGC인삼공사의 정호영이 중학교 3학년 소년체전 때 권민지를 만났는데 정호영이 때린 레프트 공격 10개 중 9개가 권민지의 블로킹에 막혔다고 한다.

  • BLINK였다. 강소휘에게 응원봉과 모노폴리도 선물 받았다고 한다. 2022년 기준으로는 NCTzen이 된 듯하다. 주간배구 깐터뷰에서 안혜진유서연이 최애가 NCT로 바뀌었다고 말했다.[14] 3:08부터


  • 2021년 KOVO컵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양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였다.


  • 2023년 비시즌에 밝히기를 최근 고향을 연고지로 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김지찬김현준.[15][16]

  • 홈런성 서브범실을 하고 같은팀의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했다.#

  • 한국배구연맹이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맞이해 실시한 Q&A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자는 알새우칩이라고 밝혔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5:26:39에 나무위키 권민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대건설 정지윤과 마찬가지로 원래 주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지만 팀 사정상 미들 블로커를 맡았다. 22-23 시즌부터 아웃사이드 히터 고정.[2] 처음 수훈 선수로 뽑힌 건 2년 전이지만, 당시 인터뷰를 권민지가 아닌 차상현 감독이 했었다.[3] 아포짓으로 나온 최은지가 대신 리시브에 가담했다.[4] 커리어 첫 수상[5] 같이 캔디 세리머니를 준비했다.[6] 나경복이 알려주기 전까지 알지 못했다. 선심이 바뀐 것을 알고 난 후의 반응은 “선심이 왜 쟤네야?”[7] 사실 이건 김선우 선심이 먼저 했다[8] 차상현유서연, 안혜진 등 기존 주전이 부진하다며, 오세연, 김지원, 권민지에게 기회를 많이 주고 있다. 권민지는 몰라도 김지원, 오세연을 넣어서 이긴 적이 없는데도 계속 써서 팬들의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심지어 부진하다는 유서연은 시즌 평균 공격성공률이 40%를 넘고, 최근 경기에도 40%를 넘겼다.[9] 2020 KOVO컵 대회에서 조별리그부터 많은 블로킹을 보여줬는데, 이를 보고, 차상현 감독이 팀의 선배 센터들에게 민지한테 블로킹 배워야겠다고 농담하기도 했다.[10] 다만 옐레나와 마찬가지로 스파이크 서브로 변경했다가 다시 플로터로 돌아간 사례도 많다.[11] 시즌 초반 목적타를 맞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12] 다행히 다른 각도의 카메라가 있어 최종적으로 아웃으로 판독되었다.[13] 전임 대주주였던 표승주와 박민지가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면서 이어받은 듯하다.[14] 과거부터 오랜 NCTzen인 김해빈이 입덕시킨 것으로 추정. 참고로 네 명 외에도 김지원도 NCTzen이다.[15] 참고로 김지찬은 권민지와 동갑이지만 키가 한참 작으며, 김현준은 권민지보다 어리지만 키가 똑같다.[16] 여담으로 권민지가 야구를 좋아한 영향은 유서연 때문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유서연이 삼성팬이자 배구 선수들과 친분이 많은 유튜버 미니쿵저러쿵과 함께 삼성 경기를 보러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갔는데, 이 때 한수진을 입덕시켰다. 그 이후부터 둘이서 삼성 야구를 전파했는지 문지윤, 안혜진, 이원정도 야구장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게 권민지에게 까지 갔다는 것이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