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에레디아/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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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저리그 입단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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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리그에서 수준급 외야수로 성장한 후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쿠바 대표팀 주전 중견수를 맡았다.

2. MLB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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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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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쿠바를 탈출해 1년 뒤인 2016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계약을 맺었다. 계약 맺은 당해 시애틀 산하 AA 팀에서 시작했고, 8월 말 첫 콜업이 되었다. 데뷔 이후 2018년까지 3년간 293경기에 출전하며 .244/.321/.336의 성적을 기록했고, 백업 외야수로서는 어느정도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2.2. 탬파베이 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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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종료 후 마이크 주니노, 마이클 플래스메이어와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반대급부는 말렉스 스미스와 제이크 프랠리. 그렇게 트레이드 후 맞이한 2019년 메이저와 트리플A를 오가며 외야 백업으로 주로 나섰고, 89경기 .225/.306/.363 5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연봉조정 자격을 얻게 되었으나, 재정 규모가 크지 않은 탬파베이는 타격이 썩 좋지 않은 백업이던 에레디아를 그냥 논텐더로 방출했다.

2.3. 피츠버그 파이리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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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을 앞두고 피츠버그와 1년 100만 달러 계약을 맺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시즌 개막이 무기한 지연되다가 뒤늦게 단축시즌으로 개막해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8경기 만에 DFA되었다.

2.4. 뉴욕 메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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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8월 28일, 뉴욕 메츠가 웨이버 클레임으로 에레디아를 영입했다. 남은 약 한 달의 기간동안 주로 백업 역할로 7경기에 출전했으며, 홈런 두 방을 때려냈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메츠가 케빈 필라를 데려옴과 동시에 자리를 비우기 위해 DFA되었다.

2.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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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웨이버 클레임으로 에레디아를 영입하며 2021년부터 브레이브스에서 뛰게 되었다. 애틀랜타의 시즌 전 예상되는 중견수는 유망주였던 크리스티안 파체였는데, 파체가 1할대에 머무르는 등 부진이 심하자 에레디아가 기용되기 시작되었다. 동시에 5월에는 마르셀 오즈나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주전 외야로 자리잡았고, 7월에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이탈하고 애덤 듀발, 호르헤 솔레어, 작 피더슨, 에디 로사리오를 트레이드로 영입하기 전까지 거의 매일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애틀랜타의 외야 보충이 완료된 이후에도 쏠쏠한 백업 외야수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승선하는 데에 성공했고, 팀 더그아웃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팀의 2021년 월드 시리즈 우승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2021년 최종 성적은 .220/.311/.354 5홈런.

2022년에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백업 외야수를 맡게 되었는데, 알렉스 디커슨과 에디 로사리오의 부진으로 간간히 선발로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지난 시즌보다도 심하게 퇴보한 타격을 보여줬다.

결국 시즌 종료 후 논텐더로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더니, 결국 룰5 드래프트를 앞두고 유망주들을 보호하기 위해 슬롯을 비우면서 DFA 되었다. 이어 텐더 데드라인에 공식적으로 논텐더로 방출되었는데, 11월 23일자로 SSG 랜더스와 계약을 했다는 현지 소식이 보도되었다. #

3. KBO리그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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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SSG 랜더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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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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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과 함께 팀 최고의 타자로 군림했다. 시즌 중후반까지 타격 1위 자리를 고수하면서 리그 정상급 타격감을 보여줬지만 심한 월별 기복[1]을 보여주며 페이스가 내려왔지만 오스틴 딘과 함께 리그 최고의 외인 타자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