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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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2. 정규 시즌
2.1. 4월
2.2. 5월
2.3. 6월
2.4. 7월
2.5. 8월
2.6. 9월 이후
3. 페넌트레이스 총평
4. 포스트시즌
5. 관련 문서


1. 시즌 전[편집]


백업 수비수로써의 가치는 보여줬기에 3루와 2루 백업을 주로 맡을 것으로 보이며 타격이 회복된다면 2루수 주전 경쟁에 참여할 수도 있긴 한데... 나이가 문제인데다 풀타임 2루수로는 적합하지 못해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타격에서 기대할 건덕지가 없을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올해 연봉도 무려 1억 8천만원으로 전혀 삭감되지 않으며 팬들을 어이없게 했다. 작년 팀내 WAR 3위를 기록한 문보경보다도 높다. 참고로 김민성의 작년 WAR은 무려 -0.09로 뒤에서 3위다.[1] 그야말로 연봉루팡 그 자체.

WBC 국가대표팀 합류를 위해 주장 오지환이 스프링캠프를 떠나자 임시 주장을 맡게 되었다.

시범경기에서 완전히 죽어버린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수비에서는 주 포지션 3루수는 물론 2루수와 1루수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시범경기에서 1할대 타율로 부진하긴 했지만 현재 LG의 내야 뎁스가 워낙 처참한지라 개막 엔트리에는 포함되었다.

문단에 써져있는 것처럼 시즌 전 김민성에 대한 기대감은 제로에 수렴했다. 그런데.......

2. 정규 시즌[편집]



2.1. 4월[편집]


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4
66
17
3
0
0
11
10
9
12
2
2
0.258
0.359
0.303
0.662

1일 kt와의 개막전에서 7회초 대타로 나와 첫 타석에선 떨공삼을 당했지만 다음 타석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5일 키움전에서 1-2로 1점차로 뒤진 9회초 2아웃 상황에서 대타로 중전 안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김혜성의 메이저리그에서나 볼 법한 호수비로 마지막 아웃을 당했다. 그 와중에 산책주루를 시전하며 팬들에게 까인 건 덤.

7일 삼성전에서는 오지환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유격수로 출전하게 되었다.[2] 그러고 이성규의 실책성 플레이로 시작부터 2타점 적시타에 볼넷도 하나 골라냈다. 수비도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작년보다는 좋은 스타트를 이어나갔다.

오지환이 부상에서 회복되기 전까지 약 2주가량 선발 유격수로 나올 예정인데, 서건창과의 호흡이 꽤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작 이 둘은 넥센 때 거의 키스톤 콤비로 합을 맞춘 적이 없다는 게 재미있는 점.

8일에는 엄청난 수비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줬다. 타격에서 안타는 못 쳤지만 9회말 오승환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으며 오스틴의 2루타에 홈까지 파고들며 팀의 결승점을 만들어냈다.

현재까지만 보면 지난 2년 간의 폐급 시절에서는 탈출해 최소 2020년 정도의 모습까지는 회춘했다. 타격에서 나름 1인분하던 시절에 자주 깨져서 그렇지 최근 3년 동안 부상이 없었기에 팀의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는 과거 김용의이상호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플레이 스타일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튼튼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내야 어느 포지션에서도 제몫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팀에 진정한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9일은 볼넷 두 개에 안타는 없지만 타점 하나를 만들었다.

11일은 멀티히트에 볼넷까지 골라냈다.

12일도 멀티히트를 치며 무려 타율 3할에 복귀했다. 나머지 타석에서는 삼진도 먹었으나, 단 네 번의 타석에서 30구(...)[3]를 먹는 용규놀이를 기록하며 상대 투수를 철저히 괴롭히는 위업을 올렸다. 그것도 4번의 타석 중 3번의 타석을 선두타자로 나와서 저런 용규놀이를 해준 거라 더욱 더 가치가 높았다. 9회 초에도 투구수를 먹더니 안타를 쳐내며 확실히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다. 도루도 하나 기록하였다.

13일도 안타 하나와 볼넷 하나, 14일은 멀티히트에 볼넷, 타점 하나를 기록하며 제대로 회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4일 경기를 해설한 오재원은 ‘주전으로 나서게 되어서인지 점차 넥센 시절 타격능력이 돌아오는 것 같다‘라는 평을 내리기도.

장타능력은 전성기에 비하면 많이 떨어진 모습이지만 7타점으로 팀 내 3위를 기록하는 영양가 높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컨택이라도 된다는 점, 그리고 장타력이 떨어진 것을 눈야구로 만회하려 하는 등 회춘의 기미가 보이는 모습.

14일 잠실을 제대로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포함하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현재 0.360이라는 고타율을 보여주고 있다. 마그넷숭 시절을 넘어 롯데 시절로 돌아간 듯한 선구안과 넥센 최전성기 시절의 컨택이 전부 보이는 엄청난 모습.

15일도 안타 하나와 도루 하나, 그리고 팀을 수 차례 구해내는 호수비로 팬들의 엄청난 응원을 받고 있다. 규정타석 미달임에도 리그 유격수 WAR이 0.68의 박성한에 이어 0.51로 전체 2위다.

16일도 안타 하나와 안정적인 수비는 했지만 팀 투수진은...

안정적이라곤 하나 실책이 3개나 있다. 6개의 서건창에 이은 2위. 다만 위기 상황 때도 아니고 임팩트 있는 실책이 아니라 까이진 않는 편.[4]

19일 NC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경기로 5:7 역전승에 기여했다. 작년과 재작년의 멘도사 라인이 무색할 정도로 타율 0.325를 유격수를 맡으면서 기록하고 있다.

20일 NC전에서는 허리가 약간 불편한 김현수 대신 3번 타순에 배치됐고 1회부터 무사 1,2루 상황에서 송명기에게 결승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을 이어가며 시즌 10타점에 타율은 0.341로 더 올라갔다. 출루율은 0.423이다. 더구나 오지환이 빠른 회복으로 복사근 부상에서 완치되며 이르면 22일 대전 한화전에 1군 콜업될 예정이다. 염경엽 감독은 오지환 콜업이 되는대로 김민성에게 휴식을 준다고 한다. 본인이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말을 했던데다 고참 선수가 13년 만에 맞는 주전 유격수라는 것 때문에 휴식이 절실한 상황이며, 타격감을 보아 김현수 대신 지명타자로도 나올 수 있고, 서건창이 살아나고는 있어도 계속 쓰레기같은 수비로 일관한다면 2루수 주전으로 갈 수도 있다.

21일 한화전에서는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첫 타석에서 병살타에 두 번째 타석에선 3루 땅볼을 치고도 뛰지 않아 아웃되는 황당한 플레이를 했다. 이후 정주현과 바로 교체되어 의문을 샀는데 오른쪽 내전근 근육통 증세라는 윤세호 기자의 트윗이 올라왔다.# 결국 오랜만에 선발 유격수 출장이라는 강행군을 몸이 버텨내지 못한 듯하다.[5] 다행히 오지환이 1군 복귀를 앞두고 있어 팬들은 오지환이 복귀할 때까지 유격수 공백을 정말 잘 메워줬다고 호평하고 있다.

이후엔 3루수나 2루수 선발로 간간히 나오는데, 수비 포지션의 이동과 체력 저하 때문인지 타격감이 하락했다.

그런데 그 타격감을 알아서 복구하더니 서건창을 벤치로 밀어내고 주전 2루수로 전업해 버렸다.

2.2. 5월[편집]


5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0
57
18
3
0
2
6
11
3
9
2
0
0.316
0.344
0.474
0.818

5월 기준으로 4 ~ 5년 내내 도저히 답이 없었던 LG 2루의 난세영웅 이 한마디로 정의된다. 5월달 내내 매경기 반드시 1안타 이상 혹은 1볼넷 이상으로 꼬박꼬박 활약하고 수비도 서건창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안정되어서 LG 내야의 통곡의 벽을 형성중이다. 나이가 있으니 만큼 회광반조 일수도 있고 나중에 페이스가 떨어질수 있지만 LG팬들은 주인없던 2루에 뜻밖의 주인이 나타났다며 회광반조라도 이게 어디냐고 할 정도.

5월 12일 현재 87타수 24안타 0.276이다. 며칠 부진하고도 2할 후반대라는 놀라운 모습. 5월 내내 서건창을 벤치로 쳐박고 2루수로 나오고 있다.

16일 잠실 KT전에서 선발 벤자민을 상대로 1회부터 좌측 담장을 넘기는 쓰리런을 작렬했다. 시즌 1호 홈런. 다만 투수들의 방화로 경기는 지고 말았다.

17일은 2타수 무안타였지만, 18일은 2루타 하나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날아다녔다.

21일 경기에서는 한 달만에 선발 유격수로 출장하였다.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6회 대타 오지환으로 교체되었다.

23일 경기에서 SSG 오원석에게 역전 만루홈런을 날렸다. 이는 2023 시즌 팀의 첫 만루홈런이며 지난해 9월 25일 SSG와의 마지막 맞대결 연장 10회 2사만루에서 김택형을 상대로 결승 만루홈런을 날린 바 있는데 문학에서 2경기 연속 그것도 결승 만루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26일 KIA와의 경기에서 적시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율 .281로 여전히 타격감을 유지 중이다.

27일 경기에서 안타깝게도 수비중에 햄스트링이 올라와 교체되었다. LG의 내야 뎁스가 그리 두껍지 못해서 2루를 제대로 볼수 있는 요원이 현 시점에서 오이 하고 신민재 뿐이라 비상이 걸렸다. 송찬의는 말이 내야수지 수비가 너무 불안하고 서건창이 다시 1군 올라올까봐 LG팬들은 뒷목을 잡는중. 그러나 김민성의 부상이 심하진 않았던지 퓨처스로 내려가진 않았고 28일 선발에선 빠지는 선으로 마무리. 오히려 27일 경기서 정신나간 주루와 그동안의 수비실책 어그로 스탯을 쌓은 댓가로 오이가 퓨처스로 내려가고 LG팬들이 그토록 염려했던 서건창의 1군 재콜업은 없이 2023년 대졸신인 유격수 송대현이 콜업됐다.

30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도 몸상태가 완전치는 않았는지 신민재가 선발 2루수로 나서고 스타팅에선 빠졌다.

5월 월간 타율이 3할을 넘으며 S급 활약을 펼쳤다. 특히나 작년에 비해 투고타저가 심해진 상황에서 장타율도 4할 후반대를 기록하면서 회춘하는 중. 수비는 원래 믿고 쓰는 선수인만큼 센터라인에서 오지환-박해민과 함께 철벽 수비를 하고 있다.

2.3. 6월[편집]


6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3
60
18
4
0
2
8
8
7
12
2
0
0.300
0.391
0.467
0.858

3일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현재 타율은 0.280으로 작년보다 많은 타석을 먹고도 고타율을 기록중이다.

7일 경기에서 무사 만루에서 내야플라이, 1사 1,3루에서 병살타를 기록하여 기회마다 날려 먹었다. 특히 두번째와 세번째 타석에서는 초구에 아웃되었다.

신민재에게 주전을 내주고 대타 위주로 나오고 있다. 체력이 떨어지며 타격감이 하락한 탓으로 보인다.

13일 삼성전에서 5회 신민재의 대타로 나와 삼진과 볼넷을 기록하였다. 볼넷으로 출루한 타석에서 결승 득점을 기록하면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15일 삼성전에서는 오랜만에 3루수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6일 두산전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1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3:0으로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4:4로 맞선 7회말 1사 1,2루에서 좌익수 앞 적시타를 때려내며 이 안타가 결승타가 되어 팀도 7:4로 승리를 거두었다.

17일 두산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했다.

18일 두산전 4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하면서 다시 제 몫을 채웠다.

20일 NC전 4타수 2안타에 2루타 하나 기록.

21일 NC전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현재 .289/.358/.380 48안타 2홈런 27타점 wRC+ 111.0 sWAR 1.08이라는 성적으로 장타력 감소가 아쉽지만 투고타저와 더불어 베테랑 선수임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쓸만한 기록이다. 또 스탯티즈 기준 유격수 자리에서 실책 3개가 있던 걸 제외하면 2루수나 3루수 수비에서 무실책을 기록하고 있어 수비 면에서도 매우 안정적이다.

27일 SSG전 오원석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였다.[6] 그리고 그 다음 타석에서 신인 투수 이기순을 상대로 바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그리고 이 날 스탯티즈 기준 2루수 WAR 4위에 올랐다.[7] 지난해까지 주전급 2루수가 한 명도 없던 팀을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활약이 아닐수 없다. 이대로만 한다면 LG 시절 커리어하이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30일 KIA전에서도 양현종을 상대로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1인분은 했다.

2.4. 7월[편집]


7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결국 왼쪽 대퇴부 손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이 예상되어 전반기를 마무리 지었다.

2.5. 8월[편집]


8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9일 복귀하자마자 2루수로 선발출장했고 2회초 첫 타석에 2사 3루에서 이의리를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을 쳤다. LG의 6:2 승리와 이정용의 데뷔 첫 선발승에 기여했다.

이후에도 타격감이 떨어지지 않았고, 신민재와 함께 번갈아 출전하면서 타율이 어느새 3할 코앞까지 왔으며, OPS도 8할 코앞까지 왔다.

18일 문학 SSG전에서 오지환의 대주자로 출장해 병살과 뜬공을 기록 한 후 12회초 투런포를 쏜 정주현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쳤다. 시즌 6호.

2.6. 9월 이후[편집]


9월 이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8월 18일 문학 홈런 이후엔 21타수 1안타[8]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그러면서 선발출전 기회도 매우 줄었고 대수비로 주로 나온다.

9월 22일 잠실 NC전에서 최성영을 상대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LG는 역전패를 당했다.

문보경이 아시안게임에 차출되며 3루수로 출장하기 시작했다. 9월 24일 한화전에서 7회말 오지환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쳐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김민성의 통산 1,400안타였다.

3. 페넌트레이스 총평[편집]


2023 시즌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사구
삼진
병살타
희생타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112
273
68
11
8
34
41
25
7
58
7
11[9]
.249
.326
.377
.703
1.21

LG에 온 후 지속적으로 성적이 떨어지며 주전 3루 자리도 문보경에 빼앗기는 등 선수 생명에 큰 위기를 겪었으나, 2023시즌이 시작하자마자 주전 유격수 오지환과 백업 유격수로 낙점된 손호영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할때 유격수 출장을하며 구멍을 메워줬으며 이후에도 포수를 제외한 내야 전포지션을 팀이 필요할때마다 출장하며[10] 타격 성적 또한 반등하였다. 직전 시즌 OPS에 비해 0.1 이상이 올랐고, wRC+는 LG 이적 후 가장 높은 96.9를 기록했다. 아쉬운 점은 8월 시작 전 3할에 가까운 .293의 타율이 .249까지 떨어질 정도로 후반기에는 좋았던 페이스를 많이 깎아먹은 점이 옥의 티.

김민성의 알토란 활약이 없었으면 자칫 LG 내야가 많이 힘들어 질 수 있었는데, 내야 유틸리티 백업으로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홈런도 적은 타수에 비해 8개나 때려내면서 김현수보다도 많이 때렸다... 내야수 중에서는 팀 내 3위(오스틴, 문보경) 다음이다.


4. 포스트시즌[편집]



4.1. 한국시리즈[편집]


2차전 9회초 오스틴의 대수비로 3루수로 출전했다. 그 전까지 3루를 보던 문보경이 1루로 이동했다.

3차전 9회말 수비에서도 2차전과 동일하게 오스틴의 대수비로 출전했고 문보경이 1루로 이동했다.

4차전에 타석에 나와 볼넷 하나를 얻었다.

5차전 9회초 대수비로 나와 우승의 순간을 함께 했다.

5. 관련 문서[편집]


[1] 김민성 뒤로는 이상호(-0.12)와 시즌 중반 퇴출된 리오 루이즈(-0.25) 뿐이다. 그 이상호도 시즌 후 방출되었기에 현재 남아있는 선수들 중엔 꼴찌다.[2] 이는 무려 2,039일 만의 유격수 선발 출장이라고 한다.[3] 타석당 7.5구다. 박용택 해설에 의하면 보통 구단에서 타자가 타석 당 8개 이상의 공을 승부하면 고과를 많이 쳐준다고 한다.[4] 유격수 백업 자원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 팬들의 기대치가 낮은데 그런 상황에서 김민성이 몇년 만에 유격수를 보는 상황에 타격도 쏠쏠하고 전에 유격수 백업을 보던 선수들이 타격이 안 좋거나 수비가 안 좋거나 아니면 둘 다 어중간하거나 하던 상황이라 이 정도면 감지덕지라고 보는 편이다.[5] 김민성은 이미 만 나이로 34세에 마지막 선발 유격수 출장은 6년 전이다. 당연히 신체적으로 무리가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6] 5월 23일에도 문학에서 오원석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날렸는데 이번에도 홈런을 날렸다.[7] 클래식 스탯도 좋은 편이며, 29일 기준 슬래시라인은 .287/.364/.403로 LG에서 뛰면서 이정도로 잘한 시즌이 없었다. 특히 출루율은 타율의 상승효과로 웬만한 테이블세터 수준이 되어 넥센 시절을 합쳐도 커리어하이 급이라 OPS에서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으며, wRC+도 LG에서의 지난 4년간은 100도 간당간당했는데 무려 121을 기록하며 놀라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8] 8월 25일 페디 상대 노히트를 깨는 안타[9] 희생번트 9, 희생플라이 2[10] KBO 최초로 내야 전 포지션 수비 이닝 100이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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