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온(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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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대원중학교를 졸업한 후 율곡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2학년 때부터 경기를 뛰기 시작하였고, 3학년 때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였다. 팀의 전력이 약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하였지만, 좌완기근인 데다 장신이라는 이점으로 아마야구 팬들과 스카우트들의 눈에 띄었다.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6라운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다. 삼성 김민수 스카우트 팀장과 율곡고 관계자 등 다수 인물들의 말에 따르면 아직 몸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130대 초반에 머무르는 직구의 구속은 바로 성장이 끝나지 않아서 완벽히 잡히지 않았던 밸런스와 투구폼이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우선 몸의 성장이 다 끝난 다음 투구폼과 밸런스를 알맞게 장착시켜야 할 실링형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등번호 64번을 배정받았다. 두자릿수 등번호를 배번받은 신인 중 지명 순번이 가장 낮다.
2023시즌에는 2군에서 10경기 16⅓이닝 0승 2패 1홀드 ERA 8.27로 부진했다. 지명 당시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 육성기간을 거친 후 등판해야 한다는 평가였으나, 팀 투수진 상황이 안 좋았던지라 시즌 초반부터 경기에 나서야 했고 결국 부진으로 6월 이후 육성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2023년 11월 13일 현역으로 입대를 하였다.
3. 피칭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지명 당시에 학교에서 환호하는 영상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
- 달고 싶은 등번호는 147번이라고 한다. 이유는 147km를 던지고 싶어서.[2]
5. 관련 문서[편집]
[1] 영상 9분 3초.[2] 세 자리수 등번호라고 아예 1군 출전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대다수 KBO 구단들은 육성선수에게만 세 자리의 등번호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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