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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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emb_038_1.jpg[1]
본명
김영석
출생
1968년 5월 23일 (55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학력
가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직업
언론인[2]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학력 및 경력
4. 상세
5. 야구 기사
7. 특징
7.1. 기사 제목의 패턴
7.2. 기사 내용의 패턴
7.4. 다른 언론사 기사 베끼기
7.5. 근거 없는 연봉 계약 옵션 추측
7.6. 의미없는 스탯 나열
7.7. 다양한 오보
7.8. 그 외
8.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자


2. 생애[편집]


부산 가야고등학교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일보에 입사했다.

국민일보에서 정치부, 사회부 등에서 근무했고 2009년 7월에 국제부 차장대우로 승진, 2011년 4월에 사회부 차장을 거쳐 2013년 3월에 정치부 차장으로 이동했다. 2014년 5월에는 디지털뉴스센터 체육부장 직무대리를 거쳐 그 해 10월에 정치부장으로 승진하며 요직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2016년 11월에 논설위원실로 전보되었고, 2018년 말에 다시 한직인 인터넷뉴스부 선임기자로 좌천되었다. 그리고 이 시기에 후술할 악명들을 날리게 된다. 그 와중에도 2019년 4월에는 부국장 대우로 승진하며 스포츠레저부 선임기자로 근무했으며, 2020년 1월에는 아예 부국장에 올랐다. 동시에 편집국 외부의 공공정책국으로 전보되었다.

그래서였을까 1월 10일에 올라온 성민규 단장 인터뷰를 끝으로 더 이상 기사가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국민일보 기자 소개 페이지에서도 이름이 사라졌다. 야구 기사를 쓰지 않는 부서로 인사 이동됐다고 스스로 유튜브에서 밝혔는데, 그동안 저질러온 만행이 많다 보니 사실상 좌천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한 달 후 스포츠 기사가 아닌 연예 기사가 올라왔다. 동년 7월 3일 기사가 올라온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는 듯 하였으나, 2020년 11월 20일 기사 본인이 작성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관련 국민일보 기사가 올라왔다. 일단 국민일보 조직도에 따르면 공공정책국 자체가 신문기사를 쓰는 부서가 아닌지라 편집국 소속이 아닌 김영석이 굳이 신문기사를 쓰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기사 왼쪽 3번째에 김영석이 보인다

확실한 점은 김영석이 부국장 승진과 함께 공공정책국으로 전보된 이후에는 아예 소식이 없다. 김영석이 요직인 정치부장 - 논설위원 이후로 인터넷뉴스부로 좌천되자 답이 없는 수준으로 야구 기사를 써대는 꼬장을 부리면서 회사 이미지가 실추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게다가 김영석의 막장 기사들 때문에 사내 야구 기자들이 피해를 본 상황이었으며 결국 이 문제를 국민일보가 인식하고 아예 부국장 승진 이후에는 김영석이 기사를 못 쓰는 부서로 보내버렸을 가능성이 크다.

이후 2022년 7월에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며, 시간이 더 지난 이후 2년 반만에 기사를 썼음이 확인되었다.# 마지막 기사가 2020년 11월 말이니 거의 잊혀지다시피 한 수준이었으며 심지어 김영석이 떠난 이후에는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서 잊혀지고 말았다. 앞으로의 전망을 보면 국민일보가 김영석을 정년 때까지 기사를 전혀 안 쓰고 편집과 관련이 없는 자리들만 돌리다가 정년퇴임 시킬 가능성이 크다. 김영석의 정년까지는 만 5년 가량 남았고 꼽창으로 악명이 높은 기자이기 때문에 편집국 복귀는 완전히 물 건너간 수준이다.

3. 학력 및 경력[편집]


  •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3]
  • 국민일보 사회부 차장
  • 국민일보 정치부 차장
  • 국민일보 체육부장
  • 국민일보 정치부장
  • 국민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부장)[4]
  • 국민일보 온라인뉴스부 선임기자 (부장)
  • 국민일보 스포츠레저부 선임기자 (부국장)
  • 국민일보 공공정책국 부국장


4. 상세[편집]


지극히 주관적인 인신공격성 기사로 사람들의 분노와 증오심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조회수를 양산하는 야구판의 대표 기레기[5]로 평가받았다. 야구판에 들어온 2018년 7월경부터 어그로성 기사를 양산하는 흔한 기레기의 일원이었다. 기사 생산 속도나 송고량이 도무지 정상적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지경이므로 실체에 대해 의문이 폭증하였다.

네이버 댓글창에서는 주로 "영빙빙"이라고 부른다. 지나치게 많은 기사를 양산하는 것을 보며 네티즌들이 혹시 현재 감금 상태이고 구조 신호를 보내는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로 2018년 9월 기준 행방이 묘연한 중국 배우 판빙빙에 빗대어 붙인 별명이다. 실제로 한 네티즌이 댓글에 구조를 바라면 '추석'이라는 단어를 쓰라고 했더니 다음 기사에서 추석이 엄청 들어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이 기사를 강제로 작성한 거라면 다음 기사에 느낌표를 넣으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진짜로 다음 기사 제목에 느낌표가 있었다. 참고로 김영석은 기사 제목에 느낌표를 거의 붙이지 않는다. 네티즌들의 반응을 의식하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그리고 '또영석', '미미영석'으로도 불린다. 유래는 아래에 후술.

이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본래는 정치, 사회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정식 기자로서 정치부장에 이어 논설위원까지 거친 케이스다. 언론사에서는 속칭 '정경사'라고 해서,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가 핵심 주류 부서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힘이 있는 정치부장 자리는 나중에 편집국장 자리로 가는데 필요한 필수 보직일 정도였다. 그러다가 2018년 후반기에 들어 온라인 뉴스부 선임기자로 직책이 바뀌며 느닷없이 온라인 야구 기사를 도배하기 시작했다. 또 한편으론 종이신문 보도국의 정치부장에 이어 논설위원까지 하면서 언론사 엘리트 코스를 타던 사람이 어쩌다 언론사 내부의 한직 중의 한직이자 기자들 사이에서도 B급으로 취급받는 온라인 뉴스부 소속으로 좌천이 되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다. 종이신문 언론사에서는 온라인 뉴스부를 거의 대놓고 서자 취급한다. 그 정도로 비주류 부서이다.

정치 성향은 친 민주당 쪽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에 이재명, 박원순 관련 영상을 공유한 점이나, 새누리당에 대해서 비판적인 견해가 그 증거였다. 그도 그럴 법한 게, 그 유명한 살려야한다 사건의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참조.

5. 야구 기사[편집]


2018년 하반기 야구 기사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화제 인물. 시작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전후로 취재 한 번 없이 스탯이나 연봉 등의 수치만으로 숫자놀음을 하는 수준 낮은 기사를 양산해내면서 단 몇 주만에 프로야구 기레기의 탑에 올랐다. 이선호, 장강훈, 김용, 서민교 등 그 동안 야구팬들에게 기레기라고 까여온 기자들은 최소한 현장취재는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실관계에서 오류가 나는 경우는 비교적 적은 편이며 그 사실을 곡해해서 제멋대로 쓰는 기사들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에 반해 김영석은 기본적인 야구 지식이 거의 전무한 수준으로 기사를 쓰는 수준이라 더욱 더 많이 까였다. 일례로 승률 계산에서 무승부는 제외된다는 기본적인 지식도 모른 채 kt 1위 가능성 소멸과 같은 잘못된 기사를 쓰는가 하면, 어부지리 1위,[6] kt DTD 1990년 동갑내기 정수빈-오지환 닮은 듯 다른 행보 등 자극적인 제목과 부실한 내용의 기사를 그야말로 매일같이 찍어내었다.

임창용 속죄투,[7] 롯데도 19연승 가능하다[8] 같은 돌려까는 식의 기사를 쓰는 등 조회수를 늘이기 위해 하루에 20~30개의 기사를 취재 한번 나가지 않고 쓰기 때문에 제목만 읽고도 바로 김영석이라는 걸 맞힐 수 있는 정도이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연봉XXXX만 원짜리 선수 XXX, 활약' 이런식으로 선수 연봉을 제목으로 넣는다는 것. 예시1[9]예시2예시3

10월 1일부터 기사가 확 줄어들면서 10~15개 정도로 썼다.

10월 10일 온라인 뉴스부에서 스포츠레저부로 발령이 났다고 한다. 그 뒤로는 롯데 관련 기사만 일부 쓰고 있을 뿐 기사량이 확연히 줄었다.

하지만 시즌이 종료되자, 다시 예전처럼 질 낮은 기사들을 양산하였다. 점점 완벽한 기레기가 되어가면서 김영석과 국민일보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졌다. 게다가 네이버가 계속해서 이런 기사들을 메인으로 올리면서 네이버도 같이 까였다. 심지어 이범호를 수비율로 최고 3루수라 한다. 물론 이범호가 어깨로만 보면 당시 KBO 3루수 중 상급이지만 나이가 들며 노쇠화로 인해 수비 범위가 좁아져서 실질 수비율은 낮은 편이었다. 그가 3루를 보면 유격수 부담이 커지기 때문.

또한 예비 FA를 앞두고 있는 선수에게는 FA를 앞두고 있는 선수에게는 '손아섭 98억, 황재균 88억’ 전준우, 절친후배 넘어 100억 가능? 같은 자신의 터무니없는 주관적인 생각만을 가지고 질 낮은 기사를 쓴다.

어뷰징 양산이 반복되자 슬슬 팬들도 짜증난 건지 김영석 기사의 댓글 수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 제목만 보고 알 수 있으니까 일부러 들어가지 않는 듯 하다. 그리고 댓글창에서는 "또영석 XX"를 연이어서 댓글로 다는 놀이가 유행하는 중이다. 예시 이게 유명해지면서 이제는 김영석이 올리는 기사마다 "또영석 X발 X끼 X신놈"으로 댓글 한 줄이 완성되어있다. 심지어 여기서 더 나아가 그 뒤에 '아 개소리 그만해라' 가 붙어 총 18자가 완성되기도 했다. #

파일:또영석.png

2019 시즌에도 그의 기사 싸지르기는 멈출줄 몰랐다. 특히나 2018 시즌에도 유독 롯데 자이언츠 관련 기사를 많이 작성했고 분노가 느껴지는 작성기사들을 보면 롯데팬인 것이 거의 확실시 되었다. 팬들도 김영석 기자가 작성한 롯데 기사에 대해선 대부분 호의적인 입장이다. 단, 대부분 롯데 현장이나 프런트를 옹호하는 기사를 쓰는데 눈에 띄게 이에 반하는 기사들을 쏟아내니 호의적인 것이지, 여전히 현장을 안 찾는다는 점은 아쉽다는 투로 비판하곤 한다. 그러나 가면 갈 수록 너무 감정적으로 쓰면서 도대체 기자가 쓴 글인지 그냥 개인 일기로 쓴 것인지 모르겠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다른 롯데팬들도 까는 건 그렇다 치고 이건 아니라면서 손절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

후술할 타 언론사 기사 베끼기 사건으로 인해 야구기자협회에서는 국민일보를 제명했다. 원칙적으로 KBO 리그 경기장 기자실은 야구기자협 소속 기자만 출입할 수 있기 때문에 국민일보 기자들은 야구 현장 취재에 제한을 받게 됐다. 원래 야구장에 안 가는 김영석은 아무런 상관 없지만 취재 열심히 하던 애꿎은 스포츠부 후배들만 피해를 받은 셈.#그리고 최근 다시 댓글놀이가 일어났다.#


6. 유튜버[편집]


2019년 3월 13일, 놀랍게도 김영석이 '''유튜브 채널을 런칭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 채널 이름은 '영빙빙의 야구세상'으로, 야구에 얽힌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진짜로 야구판에 눌러앉을라나 보다.

'취재대행소 왱'과의 인터뷰에서 기사를 많이 쓰게 된 계기와 감금설에 대한 해명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처음 기사를 쓰게 된 2018년 8월 경에는 야구 기사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고 한다. 그리고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면서 '감금되어 있으면 점을 찍어달라'는 글을 읽고 진짜로 점을 찍어준 적이 있다. 또 영빙빙이라는 별명을 좋아한다고 한다. 앞으로의 목표는 야구팬의 시선에서 야구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인터뷰는 여기 참고. 판빙빙이 멀쩡히 모습을 드러냈듯이 영빙빙도 영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 참 묘하다.

현재는 '김영석TV'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이젠 본인이 쓴 기사마다 언론사의 공식 영상이 아닌 기사의 내용과 무관한 본인 채널의 영상들을 첨부해서 기사를 낸다.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홍보용으로 보이지만 영상 내용도 기자를 닮아 질이 아주 낮다. 하지만 그렇다고 유튜브도 잘하는 건 아니다. 롯데 꼴찌 기록에 관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분석같은 건 없으며, 그냥 화이트보드에 나무위키에서도 검색 가능하며 어지간한 야빠들이면 다 아는 잡지식을 끄적이는 게 전부다. 특히 단어 1개를 날려쓴 뒤 겉에 동그라미를 친다. 그나마도 전혀 새롭지도 않은 사실을 무슨 대단한 발견이라도 한 것처럼 의미심장하게 읊어가는 게 포인트다. 더불어 본인 SNS 계정에도 본인 채널 영상을 은근 슬쩍 올려놓고 구독해달라는 댓글을 썼다.

7. 특징[편집]



7.1. 기사 제목의 패턴[편집]


김영석의 기사 제목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 단순 숫자놀음을 굉장히 좋아해서 연봉, 순위, 기록 등이 제목이 대부분 들어간다. 특히 저연봉자의 활약을 대서특필하고 고연봉자의 부진을 집중적으로 까내린다. 특히나 기록으로만 기사를 쓰는 경우가 허다해서 네티즌들이 제목만 봐도 누군지 알 수 있을 정도이다. 현장 기자들이 가끔 쓰는 기록을 이용한 기사는 별다른 내용이 없다고 해도 별 말 안 나오지만, 현장 한 번 안 가고 숫자놀음만 하고 있으니 김영석에게만 쓴소리가 나오는 실정이다.

  • 큰따옴표를 거의 모든 기사의 제목에 사용한다. 원래 당사자가 직접 한 말을 큰따옴표로 인용하는 게 맞지만, 김영석은 항상 자기 생각이나 감상을 큰따옴표에 넣어서 어그로를 끈다. 간혹 네티즌 반응인 양 큰따옴표를 남발할 때도 많다. 예시로 '“벌써 40홈런…MVP 후보(?)” 김재환, 50홈런 돌파 가능하다와 같은 식이다.

2018년 11월 30일자의 기사를 보면 최근에는 작은따옴표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1, #2, #3

  • '(?)' 또한 매우 많이 쓴다. 거의 모든 기사에 (?)가 들어 갈 정도. 문맥에 전혀 맞지 않는데도 억지로 쑤셔넣는다는 생각이 들 만큼 (?)에 집착한다.

다만 이 또한 초기에는 (?)의 형식으로 주로 사용하였으나, 2018년 11월 기준 최근에는 따옴표 문장 안에 괄호를 사용 하지 않고 ? 이라고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졌다.


  • 현장 취재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TV나 인터넷 만으로 찾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짜깁기한 제목들을 붙여 넣는다.

단 2018년 10월 초 선동열, 오지환 국정감사 건을 지속적으로 탐사 보도할 때는 취재를 하지 않는다는 논란이 다소 사그라 들었으며, 전직 정치부 기자다웠다는 평이 주류를 이루었다.


7.2. 기사 내용의 패턴[편집]


기사 내용도 여러 패턴이 있는데, 마지막 문단에 본인 생각을 주야장천 적어놓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SK야구는 재미가 없다” 홈런 195개 1위…실책 93개 1위라는 기사에서 마지막 문단은 "야구의 꽃은 홈런이 맞다. 그러나 정교한 야구를 통한 아기자기한 맛을 주는 야구가 더 재미있다" 같은 본인 생각을 기사로 적어놔서 SK 팬들을 분노케 했다. 또한 기사 주제로 덧글이 많이 달릴 만한 김재환, 오지환, 박해민 등을 주로 다룬다. 특히 김재환에게는 칭찬 일색으로 박병호와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주고 있으며[10], 오지환정수빈과 비교하는 등 기레기 짓을 멈추지 않고 있다. 요즘에는 아예 대놓고 오지환을 병역기피자라고 하는 뉘앙스의 기사를 썼다.

팀들에 대한 온도차도 느껴지는데, 두산을 제외한 모든 팀들을 깐다고 보면 된다. 9월 기준 2위 SK는 재미가 없고 3위 한화는 추락 중이고, 4위 넥센은 다루지도 않고, 5위 LG는 오지환으로 물고 늘어지며, 6위 KIA나 삼성은 잘 다루지 않고, 8위 아래로 롯데, NC, kt는 극딜을 넣는 수준이다. 특히 롯데에는 비꼬는 것인지 희망고문하는 것인지 '19연승도 가능하다', '5할에 17승 남았다' 같은 헛소리를 남발하고 있다.

롯데에 관해서는 특히 “롯데도 ‘2009년 SK 19연승’ 할 수 있다” 수비 안정화가 우선, “롯데,마침내 8연패 사슬 끊다” 18승 거두면 5강 간다, 박세웅, 5강 희망 쏘아올렸다… 5할, 17승 남았다, “롯데엔 이대호 있다” 연타석 홈런, 6타점…16승 남았다라는 등 지속적으로 어그로성 기사를 써오다가, 16승 남았다는 기사를 쓴지 불과 1시간 반만에 “롯데 불펜 방화 극심…가을야구 가망없다” 2경기,12안타 12실점이라고 말을 바꾸는 모습을 보여줬다. 참고로 이대호가 6타점을 올리며 점수차를 크게 벌린 직후, 불펜이 방화를 한 직후에 나온 기사가 아니라 경기가 끝난 다음 날 오전에 올라온 기사들이다. 그리고 롯데는 저 기사 이후 진짜 4연승을 달리고 있다. “롯데, LG·삼성 보다 5강 가능성 높다” KIA, 확률 가장 높아 그리고 이후에는 기아가 가장 확률이 높다는 기사를 써냈다. 롯데는 그 이후 14승 3패로 기아와의 승차를 0까지 줄였다! 그러나 2018년 롯데는 결국 근소한 차이로 5위 KIA 6위 삼성에게 밀리며 7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시즌 후 연봉 협상 시기에는 연봉에 관한 기사를 쏟아낸다. 팀별로 연봉 협상 대상 선수들의 협상이 종료되고 연봉이 발표되면 한 팀마다 선수들의 연봉에 관한 기사를 선수당 3개 이상씩 쏟아내는데 그 내용이랍시고 쓰는 내용을 살펴보면 전년도 연봉, 올해 스탯, 올해 연봉 등을 통해 추정치를 기사로 쓰며 마지막은 기자 본인의 소감으로 마무리된다.

FA 협상 기간 동안에는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의 계약 기간과 금액을 본인이 지정하듯이 기사를 쓰며 추태를 부리고 있다. https://sports.naver.com/news.nhn?oid=005&aid=0001263210

7.3.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비판[편집]


KBO와 선동열호에 대한 의혹과 비난하는 기사만 썼다. 링크 그리고 전직 정치부 기자라 정계에 소스를 가지고 있는지, 선동열의 국정감사 출석 소식을 단독 보도 하기 도 했으며 이는 김영석의 첫 단독 기사이다. 링크

그리고 작정한 듯이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이후 계속 뜨거운 감자로 올라온 선동열 오지환 국정감사 및 해명 촉구와 관련된 기사를 계속 보도하였다.


또 이전부터 끊임없이 저격하던 오지환과 달리 같은 병역 기피 의혹이 있는 박해민한테는 3루타 1위, 30도루, 득점왕 등의 실드성 기사만 주야장천 써서 욕을 먹었었는데,[11] 국정감사 이후로 오지환에 가려져 있는 박해민이라고 돌직구를 날려서 삼성 팬을 제외한 야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게다가 야구계 기자들 중 가장 기레기로 소문난 장강훈이 선동열을 국보라고 지칭하면서 KBO를 방패막이로 삼고 비판하는 모습을 보이자, 얼마 안 가서 선동열이 해명 기자 회견을 통해 당당히 공개한 2장짜리 회의록의 경기수 모순을 밝혀내는 눈썰미를 거침없이 보여주고 가장 정당한 근거로 치밀하게 의혹을 제기하며 해명을 촉구하는 모범적인 기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면 정치부장까지 고스톱 쳐서 올라간 게 아닌 건 확실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기레기 행적 때문에 이미지 세탁이냐며 부정적인 시선들이 존재했다.

그 후, 국정감사에 끌려간 선동열 감독에게 손혜원, 김수민 국회의원이 던진 질문이 야알못 인증에다 야구계를 폄하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선동열과 오지환에 대한 비난 여론이 다소 묻혀버렸다. 이에 선동열, 오지환 건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김영석도 빛을 잃게 되었으며, 다른 야구기자들은 신나게 국회의원들을 깠다. 공교롭게도 김영석은 국정감사건 전후 즈음 스포츠부로 발령이 난 것으로 알려졌고, 후속 기사는 이후로 전혀 올라오고 있지 않다.

2019년 7월 23일 프리미어 12 1차 예비 엔트리 선발을 까는 기사에서 전년도 병역특례 논란을 빚었던 오지환과 박해민, 약물 복용이 적발되었던 김재환이 포함된 것을 비판했지만 같은 약물 복용 적발자인 최지만이 들어간 것에는 침묵하는 등 이중잣대를 드러냈다.


7.4. 다른 언론사 기사 베끼기[편집]


타 언론사인 OSEN 기사를 이용해 복사 + 붙여넣기해서 자신의 기사 마지막을 채운 적이 있데, 퇴고도 안 하고 올렸다. # 기사 막줄의 오센 이메일이 그대로 있는 게 압권. 결국 기사를 낸 지 약 한 시간만에 수정했다. 수정 전 인증샷 이 사건으로 인해 미미영석이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이늘 보면 자동 기사 작성 봇에 이름만 올려놓은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전에는 OSEN에서 사진을 가져와서 기사에 사용했는데, 이제는 사진을 가져오지 않는다.

이후 김영석이 정식으로 스포츠레저부로 발령이 나자 2018년 10월 13일에 업로드 된 팟캐스트 뭐니볼에서 SBS 이성훈이 밝힌 바에 따르면 표절 및 어뷰징 양산에 대해 사과가 없는 상황에서 야구 기자로 발령이 난 것에 대해 국민일보를 야구기자회 회원에서 제명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경우 국민일보 기자는 기자실에 출입할 수 없고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대한 투표권도 없다고.[12]

기사에 인용되는 사진은 뉴시스 워터마크가 붙어 있거나 아예 워터마크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롯데 자이언츠 페이스북에 올라온 앤디 번즈의 편지를 캡처하여 국민일보 워터마크를 박아넣은 적도 있었다. 링크

2019년 7월 14일 또 다시 다른 회사의 기사를 베껴 쓰는 일이 일어났다. 원본, 복사본. 원본의 주인 스포티비뉴스의 박성윤 기자는 제대로 화가 났고, 개인 트위터에 국민일보 기자들은 기자실에 출입할 수 없으며 김영석 때문에 후배들은 일터를 잃었는데 김영석은 아직도 언론 생태를 더럽히고 있다고 대놓고 디스를 했다. #1, #2, #3, #4

7.5. 근거 없는 연봉 계약 옵션 추측[편집]


2018년 12월 말에는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선수에게 연봉, 또는 계약에서 알려지지 않은 추가 옵션이 있을 것이라는 자신만의 추측을 기사로 적었다. 당연히 네티즌들의 반응은 장원준과 관련한 기사를 제외하면 싸늘하며, 댓글로 직접 반박당하고 있다.

순서대로 양현종, 박병호, 장원준[13], 차우찬, 김광현으로, 이게 끝이 아니고 강민호의 두 번의 FA 계약을 주제로 6탄이 나왔다. 물론 반응은 좋지 않다.

2019년 1월 5일에는 의혹을 제기하지는 않고 대신 롯데가 레일리와 계약할 때 총액만 발표했다면서 키움과 KT까지[14] 묶어서 깠는데, 왜 이들 구단이 이런 방식으로 하는지는 전혀 알려주지 않으며 네티즌들의 반응도 싸늘한 상황이다. 이 날에는 FA 옵션 전면 공개가 필요하다면서 기사를 썼는데, 자신만의 추측을 의혹이라고 제기하는가 하면 찌라시를 정설인 것마냥 써서 반응이 매우 좋지 않다. 이 와중에 기사 검토조차 안 한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김광현의 나이가 310세라는 오타가 적힌 기사를 그대로 올렸다.

2019년 1월 6일 최형우를 주제로 7탄이 내온 것을 끝으로 더는 쓰지 않고 있다. 자기 나름대로 의혹을 모두 제기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의혹에 대한 증거 제시가 없고, 취재도 없었다.

7.6. 의미없는 스탯 나열[편집]


과거 투승타타로 대표되는 클래식 야구 스탯에만 지나치게 몰두한다. 세이버매트릭스 시대의 도래 이후 가장 간단한 스탯인 OPS부터 WAR에 이르는 다양한 스탯이 개발되면서, 단순하게 투수의 승수와 타자의 타점만으로 선수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수 1승당 몇 억'과 같은 기사를 쏟아낸다. 또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수비율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김형준을 비롯하여 국내의 메이저리그 칼럼니스트들 역시 현장에서 직접 기사를 쓰는 특파원은 아니지만, 최근 개발된 스탯을 적절히 활용하여 기사 및 칼럼을 작성함으로써 충분히 설득력 있는 기사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하지만 김영석은 숫자놀음을 전문으로 하는 기자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정밀한 스탯은 전혀 다루지 않기 때문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기사만 양산되는 것이다.

차라리 스포티비뉴스정철우와 같이 트랙맨 데이터에 기반한 발사 각도나 타구 속도 등의 데이터로 기사를 썼다면 모를까, 이제는 거의 의미가 퇴색된 클래식 스탯만 가지고 글을 쓰다 보니 높아진 독자들의 수준을 전혀 충족하지 못하는 쓰레기 기사 취급을 받는것이다.


7.7. 다양한 오보[편집]


현장에 가지 않아도 쓸 수있는 각종 기록을 나열하는 식의 기사를 쏟아낸다. 그러나 그것조차 가끔 틀린다. 예를 들면 2018년 11월 19일 신인왕에 관한 내용을 작성하면서 2017년 이정후 신인왕이 만장일치로 뽑혔다고 쓴 적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해태 아닌 KIA 출신 신인왕 없다?’ 롯데, 26년동안 배출 못해

또한 같은 날 작성한 ‘베테랑에겐 춥다 못해 잔인한 겨울’ 방출 후 은퇴 연례행사에서도 치명적인 오류를 범했다. 2018년에 베테랑들이 대거 방출되었다며 든 예시에 1년 전인 2017년 11월 25일에 방출된 박종윤을 지난달 25일에 방출되었다고 적었다. 현장 취재 없이 책상 앞에 앉아 데이터만 검색해서 기사를 작성하다 보니 연도까지는 체크하지 않은 모양이다.

또한 김영석 기사의 특징은 사실과는 상관없이 선수에게 굉장히 도발적인 문구의 제목앞뒤 생각않고 작성하는 것인데, 대표적인 것이 상술된 김현수 어부지리 사건. 실제로 당시 김현수는 시즌아웃을 당했지만 같이 타격왕 경쟁을 하던 이정후나 양의지보다도 많은 타석을 기록하였다. 김현수 본인도 상당히 불쾌하였는지 이후 시즌을 곱씹는 인터뷰를 할 때마다 어부지리란 말을 대놓고 인용하며 불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선수들이 기자와 기사에 대한 언급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다.

2019년 6월 14일 한화 이글스 출신 엄태용의 성폭행 사건 판결에 관하여 피해자의 가족을 유가족이라고 표현하는, 실수라기엔 상당히 악질적인 기사를 썼다. 강대호가 에밀리아노 살라 관련하여 악질 기사를 작성한 후 더 이상 기사를 쓰지 못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건이다. 더군다나 베스트 댓글에 다수의 네티즌이 지적했음에도 여전히 수정을 하지 않고 사과도 없는 상태다. “수면제 먹인 뒤 여고생 성폭행” 前 한화 엄태용, 징역 4년 6개월

2019년 7월 16일 키움 히어로즈의 선발 투수로 김선기가 예고되자 전날 늘 그랬듯이 스탯 나열 기사를 썼다. 그런데 우완투수인 김선기의 사진을 좌완투수로 잘못 올려 김선기를 좌완투수로 전향시키는 기적을 선보였다. 심지어 사진은 김선기가 아닌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김성민을 올려 더더욱 까였다.[15] 심지어 사진도 연합뉴스에서 퍼오는 행태를 보였다. 논란이 되자 부랴부랴 삭제하고 키움 히어로즈 홈페이지에서 김선기 사진을 퍼와 올림으로써 해결했다.

2019년 11월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사건사고를 지적하며 관선이사를 파견하자고 주장했다. 그런데 그 근거로 KBO 규약 부칙 1조와 2장 14조에 따라 총재가 응급조치를 발동할 수 있음을 제시했는데, 우선 KBO 규약에는 관선이사 파견에 대한 조항이 없을 뿐더러, 사실관계도 틀렸다. 부칙 1조는 KBO 규약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사건에도 총재가 제재를 내릴 수 있다는 거지, 관선이사를 파견할 수 있다는 게 아니다.[16] 그리고 제14조는 구단이 4가지 사항 중 하나라도 어기면 구단의 회원 자격이나 제반 권리에 처분을 내리거나 응급조치를 내릴 수 있다는 조항인데, 키움 히어로즈는 그 4가지에 단 한 가지도 해당하지 않는다.[17] 또한 응급조치를 발동할 수 있다는 말만 보고 관선이사 파견을 주장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응급조치는 제55조에 따른 응급조치로 제55조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특별한 사정(보통 팀이 해체되었을 때)이 발생했을 때 KBO가 선수, 코치, 감독, 직원과의 계약을 보유할 수 있다는 조항으로, 관선이사 파견과는 무관하다.

제14조 (총재의 심사)

① 이사회는 구단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총재에게 당해 구단의 회원 자격 및 제반 권리에 관한 처분 또는 제55조에 따른 응급조치의 발동을 신청할 수 있으며, 총재는 이를 심사 후 응급조치의 발동을 포함하여 적절한 처분을 할 수 있다.

제55조 (응급조치)

① 총재는 어느 구단의 선수, 감독 및 코치 전원이 당해 구단과의 선수 계약, 감독 계약 및 코치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특별한 사정(이하 “응급 사정”이라 한다)이 발생한 경우 KBO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응급조치로서 당해 선수, 감독 및 코치 전원을 일시적으로 보유할 수 있다.


7.8. 그 외[편집]


실업야구 부활, 이닝 1위 경쟁 등 자극적이지 않은 제목의 기사의 반응도 김영석에 대한 이야기만 나올 정도로 또영석, 영석이 형이라고도 불린다.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김영석한테 의외의 팬덤도 형성되어서 제목만 보고 김영석 글을 알아보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가끔 올라오는 비(非)스포츠 기사들에도 찾아와 김영석의 식견에 감탄(?) 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이는 김영석이 원래 스포츠 기자가 아니라 정치, 사회 기사를 많이 썼었기 때문이다. 2018년 9월 23일에는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김영석은 계속해서 기사를 하루에 20여개씩 쓰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영석한테 추석에는 집에서 쉬라고 걱정을 하면서 "김영석이 국민일보 본사에 감금되어 있다", "김영석은 사실 AI다", "김영석이 인턴 기자들의 기사를 뺏아 자기 이름으로 기사를 쓴 것처럼 한다"', "국민일보에서 잘리기 싫어 하루에 수십 개씩 기사를 쓴다", "큰 빚을 져서 기사 한 건당 일정 수당을 받으면서 기사를 쓴다" 등 여러 가설을 내놓았다.

요약하자면, 현장 취재가 동반되지 않은 영양가 없는 스탯 나열성 기사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양산해내는 기자이며, 기사의 질은 차치하고서라도 성실성 하나는 대단하다. 기사를 쓰는 페이스를 보면 거의 한 시간도 안 되어서 하나씩 생산해 내는 굉장한 속필. 어쨌든 읽을거리를 만들어서 지면을 채우는 생산성 면을 현장에서는 중요하게 여기는데, 그 측면에서는 대단히 우수한 사람이다.

일부 네티즌은 '국민일보가 개발한 AI 기자를 시험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데, 사실상 드립에 가깝다. 아직 AI가 작성한 기사는 저 정도 화려한 문체의 기사를 쓰지 못한다. 그리고 이미 AI 야구 기사는 퓨쳐스리그 한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명우가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것을 두고 "17년차 롯데맨, 이명우 버린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작성해서 제목을 그런 식으로 짓냐면서 또 까였다. 2019년 들어서는 복귀 해외파 선수들에 대한 기사를 연이어 작성하면서 이들이 마치 현행 제도[18]의 피해자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는데, 알다시피 이들은 일방적으로 피해자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2019년 6월 27일에는 노골적으로 이들에게 신인왕 후보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는 소리를 늘어놓았다.

이제는 축구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최강희 감독, 건강 악화 입원’ 18일 기자회견 연기(2019년 1월 18일 기사)

2019년 7월 12일에는 잘 던지던 한선태를 왜 2군으로 내렸나며 LG 구단을 깠는데 한선태는 투구 내용은 좋지만 박빙 상황에서 등판한 적은 없었고 아직 다듬을 곳이 많은 터라 무리하게 1군에 둘 필요가 없어서 내렸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8. 여담[편집]


  • 2016년엔 논설위원을 역임했다는 점과 2001년부터 2018년 7월까지 주로 정치, 사회 분야 뉴스를 써오다 갑자기 같은 해 8월부터 스포츠 기사를 하루에 20여개씩 찍어낸다는 점을 들어, 온라인 뉴스부로 좌천된 이후로 정줄 놓고 기사를 찍어낸다는 향간의 썰이 있다. 일반적으로 언론사에서 정치부, 사회부는 영향력이 상당한 요직인 반면, 온라인 뉴스부는 말 그대로 인쇄되는 신문엔 안실리는 기사를 쓰는 상당한 한직이다. 기자도 문제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이런 기사를 계속해서 메인에 올리는 네이버까지도 도매금으로 까이고 있다. 메인에 걸릴 기사를 요샌 AI로 선정한다고 한다. 오죽하면 하루에 20개 넘게 기사를 작성하기에, 사실 김영석이란 국민일보의 계정이고, 국민일보가 새로 만들어낸 기사 작성 AI를 쓰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 기사마다 또영석이 도배되는데, 네이버 최초로? 베스트 댓글에 1글자씩 또 영 석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에 한술 더 떠서 '''후속기사에는 또 영 석 X X까지 성공했다.[19] 베스트 댓글이 이렇게 있으니 김영석을 몰랐던 사람들도 알게 될 정도다. 이 정도면 국거박을 능가할 어그로꾼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다. 본인도 즐기고 있는지 또 영 석 위에 다른 베뎃이 있으면 주제와 상관 없을 경우[20]삭제해서 또 영 석을 최상단에 올릴 정도다.

  • 2018년 9월 20일 구독 300명 응원 1,000회를 돌파하고, 9월 23일 구독 1,500명 응원 6,500회를 달성 하면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있다. 이선호가 200개 장강훈이 550개 응원이라는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속도다. 두 기자 모두 구독이 100개가 안 된다. 이러한 인기가 계속된다면 네이버 스포츠 뉴스의 슈퍼스타가 될 지도 모른다. 9월 24일 응원 10000회를 넘겼다. 하루 뒤인 9월 25일 21시 기준 14,000회를 넘긴 데 이어 9월 28일 결국은 20,000회를 찍었고, 10월 1일에는 25,000회를 넘겼다. 그리고 10월 8일, 30,000회까지 넘겼다. 12월 22일, 40,000회를 넘겼다. 다만 이것을 완벽하게 믿으면 안 되는 것이 어그로성으로 응원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2019년 1월 7일 길었 던 6,000대를 뚫고 구독 7,000명에 진입했는데, 약 3달 가량 6,000대에서 정체됐었다. 9월 20일에 구독 300에서 6,000구독까지 한 달도 안 걸린 걸 생각하면 매우 오래 걸린 셈이다.


  • 2015년 6월 국민일보 노조는 청와대 홍보 수석이 김영석 정치부장에게 기사에 대해 항의하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영석이 직접 쓴 기사는 아니지만 책임자이기 때문에 항의를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관련 내용은 오마이뉴스, 경향신문 등의 진보 언론에서 다룬 적이 있다. 경향신문 기사 자세한 사항은 링크 기사 및 살려야한다 문서 중 2.4문단을 참고.

  • 아이러니한 사실은, 2016년 총선 당시, 언론사 기자들 사이에 퍼진 소문의 당사자라는 점이다. 미디어스 기사 당시 퍼진 소문은 "기자는 현장에 있어야 한다"며, '온라인 이슈성 기사는 내가 처리할 테니, 현장에서 하나라도 더 취재하라' 는 얘기를 Kuk민일보의 K기자가 했다는 내용이었다. 2년이 지난 지금, 현장에 가지 않고 양산형 기사를 책상 머리맡 에서 찍어내고 있는 사실을 보면 후배 기자들에게 도저히 그런 얘기를 한 선임 기자의 면모가 보이지 않는다. 물론 역으로 생각하면, 현재 온라인 뉴스부의 선임기자 직위이므로 휘하 2~3진 기자들에게 야구 관련 탐사 취재를 지시해 놓은 채, 자기는 가십성과 이슈성 기사를 쓰고 있다면 자기 말에 충실하다고 볼 수도 있다. 선임 기자는 부서 최선임이 아니라 일종의 명예직이다. 부장 이상, 논설위원 다 겪고 더 이상 올라갈 자리 없는 기자들이 계속 기자로 일할 경우 주어지는 직위. 국장, 논설실장, 주필 등까지 맡은 기자가 직위를 내려놓을 경우 '대기자' 직위를 주기도 한다. 물론 언론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비슷하다.

  • MLB파크에 올라온 에 따르면 국민일보는 김영석 건으로 이미 한국 야구기자협회에서 제명당한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김영석이 워낙 연차가 있는 기자라 후배들도 불만이 많은데도 전혀 통제할 방법이 없다. 그 대신에 후배 기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

  • '취재대행소왱'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김영석과 인터뷰를 가졌는데, 국민일보의 유튜브에 영빙빙의 야구세상이라는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 한다고 밝혔다.


  • 김영석 기자로 인해 국민일보 기자들은 KBO 기자실에 출입을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KBO 차원에서 막은 것은 아니며 출입 자체는 가능하지만 인원이 초과한 경우 국민일보 기자들은 나가야 한다.

  • 일부에서는 네이버 최악의 악플러 국거박의 정체가 김영석이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한다. 공교롭게도 국거박의 활동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김영석의 기사가 네이버에 본격적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그렇게 보기도 한다.

  • 이렇듯 김영석이 남긴 해악이 크다 보니 천일평, 성일만 등 원로 야구 기자들이 김영석의 후계자로 매도당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들은 필력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김영석이 학생이었던 1980년대부터 현장 취재를 다녔던 사람들이어서 김영석과 비교할 대상이 아니다.

  • 2020년 들어 마니아타임즈(구 마니아리포트)의 장성훈 선임 기자가 이와 비슷한 이유로 제2의 김영석이라고 불리면서 엄청나게 까이는 중이다. 다만 이쪽은 일간스포츠 시절부터 스포츠 기자로 활동해 온 사람이기도 하고 비판받는 이유가 김영석과는 조금 달라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21]


[1] 이 사진은 젊은 시절의 사진으로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는 최근의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2] 기자, 유튜버.[3] 출처: 본인 페이스북[4] 이하 경력 출처: 네이버[5] 박동희, 배지헌을 위시한 엠스플뉴스 대부분의 기자들, 스포츠서울의 장강훈을 능가하는 기레기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2022년부터는 정철우가 이들을 능가하고 있다.[6] 이정후가 2018년 두 번이나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되는 바람에 기사 시점에서 뛴 경기는 김현수가 더 많았다. 기본적인 사실파악조차 안된 셈. 심지어 김현수의 에이전트가 SNS로 항의를 했을 정도다. 그래서인지 어부지리에서 불쌍한 김현수로 바뀌었다. 이후에는 사과 기사를 내기에 이르렀다. 김현수가 상을 받으면서 김영석을 사실상 저격한 말을 했기 때문이다.[7] 당시 여론은 김기태임창용을 홀대하고 있다며 임창용에게 긍정적이었는데 도박 사건도 2년이 지났고, 오재원 저격 사건도 끝난지 오래된 상태이며 최근들어서 이렇다 할 죄를 짓지도 않은 임창용에게 갑자기 '속죄'투를 했다고 했다.[8] 이날까지 롯데는 답도 없는 7연패를 달리고 있었다.[9] 심지어 '65게임에 출전해 114타수 91안타, 타율 타율 0.220'이라며 오타에 기록 오류까지 내놓고 안 고쳤다.[10] 그러나 “약물복용 전력, MVP 수상 금지 논의할 때 됐다” 추가 징계 강화 필요와 같은 기사도 올린 것을 보면 높은 조회수를 이끌 수 있는 소재라면 어떤 주제라도 상관하지 않는 듯하다.[11] 타팀 팬 한정.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삼성 팬들의 경우는 박해민의 승선 이유를 보여주는 기사라며 찬양했다.[12] 뭐니볼 10월 13일자 링크. 1시간 3분 40초부터 관련 내용이 나온다.[13] 장원준은 4+2년 이면 계약, 혹은 숨겨진 옵션이 있었다는 말이 그 전부터 꽤 나왔기 때문인지 지지하는 댓글이 꽤 있다.[14] 밑에 "키움으로 명칭을 바꾼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도 총액 발표를 고집하고 있다. 계약금과 연봉조차 구분하지 않는 것도 똑같다."라는 구절이 있다.[15] 사실 김선기는 2019년 시즌 전 부상으로 낙마해 키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 적은 없다. 당장 이 시기의 나무위키 김선기 항목에도 넥센 유니폼을 입은 김선기가 나왔다. 그렇다면 적어도 이해는 갈 텐데, 문제는 그런 김선기가 아니라, 넥센 유니폼을 입은 김성민으로 올렸다는 것. 참고로 김성민은 키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뛴 적 있으므로, 그냥 기자의 자질 부족이 만든 결과로 보인다.[16] 제1조 (총재의 권한에 관한 특례): 총재는 리그의 무궁한 발전과 KBO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KBO 규약에 명시적으로 규정하지 않은 사항에 대하여도 제재를 내리는 등 적절한 강제 조치를 할 수 있다.[17] 1. 구단이 제9조 및 제10조의 신청을 태만히 하거나 동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여기서 제9조는 구단의 인수 또는 매각이고, 제10조는 구단의 합병을 말한다.), 2. 구단의 회원가입 후 회원가입 신청 서류에 중대한 허위사실이 발견된 경우, 3. 구단의 재정 상태가 중대하게 악화되거나 구단에 대하여 회생절차 개시 신청, 파산 신청 또는 이에 준하는 절차의 신청이 있는 경우, 4. 구단이 가까운 장래에 KBO를 탈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18] 최종 소속 팀과의 계약이 종료된 뒤 2년이 경과(정확히는 계약 종료 다다음해 1월 31일 기준)해야 복귀 가능, 1차 지명 불가, 계약금 없이 최저 연봉으로 출발, 신인상 후보 제외.[19] 더 정확히는 '또 영 석 씨 X X X X 신'까지. 그런데 이게 걸린 건지 "영"이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다.[20] 너가 기자냐?, 노잼드립, 정치 이야기 등이 있다.[21] 장성훈은 자극적인 기사제목과 선수 까내리기는 김영석과 유사하지만, 김영석과 같은 무의미한 찍어내기 기사보다는 비난에 가까운 선수 까내리기와 한국 선수 및 유명 선수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으면 엮어서 제목 어그로 끌기, 찌라시급 해외 기사 퍼오기, (해외야구 한정) 무지에 가까운 배경지식 등으로 욕을 먹고 있다. 비교하자면 스포츠 기사계에서 악명을 떨쳤던 구 MK스포츠 강대호 기자의 스타일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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