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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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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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대한민국의 제8, 9, 10대 서울시의원으로 지역구는 서울 동대문구 을 지역이며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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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5월 2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태어났다. 전남 영암에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홀로 서울로 올라와 고학하며 신문과 잡지, 겨울에는 보리차를 팔러 다니기도 했다 주장하지만 상경후 그의 공식 이력은 전혀 알려진바 없다. 학력조차 특수대학원인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을 걸어놓은 것이 전부다.

국회 정무위원장이었던 민병두 전 의원 특별보좌관과 사무국장을 지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8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3. 정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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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계 입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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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평화민주당이 창당할 때 자원봉사를 했다.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해 청년당원으로 활동했다. 2004년 총선에서 민병두 전 의원(당시 열린우리당)이 동대문구에서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됐을 때 지역구 사무장을 맡았다. 지역에서 30년 만의 진보정당 승리의 숨은 공신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06년엔 7대 시의원으로 출마했다 낙선했지만, 8대 시의회 진출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지역 정치를 시작했다.

3.2. 의정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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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지하철 9호선 민간사업자 특혜의혹 규명 및 서울시 재정 3조 2억원 절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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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대 초선 당시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맥쿼리에 대한 특혜 의혹을 규명하여 서울시 재정을 3조 2천억 원 절감시켰다. 당시, 지하철 9호선과 우면산 터널 등 민간투자사업 협약 과정에서 '맥쿼리한국인프라'‘우면산인프라웨이’ 등 민간사업자에 대한 특혜 의혹이 불거졌었다. 9호선의 경우 일방적인 요금인상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맥쿼리한국은 높은 수익을 가져가고 있었다. 초선 2년차였지만 가장 먼저 나서서 조사 특위를 만들었고, 위원장을 맡아 집중 추궁한 결과, 서울시가 민간사업자에게 지급하는 재정보조금을 5조 2천억 원에서 2조원 대로 줄여냈고, 3조 2천억의 재정절감 효과를 냈다.[2]

3.2.2.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조례> 발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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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의회 1호 조례 발의로, 8대 후반기에 지역구를 돌아보며,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9대 재선하자마자 1호 법안으로 소상공인 지원 법안을 발의하였다. 법안은 ▲3년마다 소상공인 지원계획 수립 ▲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설치·운영 ▲소상공인 경영 및 창업지원 위한 각종 지원사업 시행 등의 내용이 주이다. 이 법안은 지금까지 서울시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하는 근거가 되었다.

4.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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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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