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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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2. 선수 경력[편집]
2.1. 오이타 트리니타[편집]
일본 J1리그의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2012년부로 프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첫 시즌에는 어린 선수임에도 8경기에 출전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다음 시즌에는 리그컵을 포함해도 5경기로 출전이 줄었다. 14시즌에는 10경기에 나서고 드디어 프로 데뷔골도 넣었으나...팀이 J2리그로 강등당해버렸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출전기회면에서는 기회가 되어 19경기에 나와 1골 2도움을 넣는 준수한 성적을 냈다.
2.1.1. 광주 FC[편집]
국내 프로무대에는 2016시즌 K리그 클래식(현 K리그1)의 광주 FC를 통해 처음 발을 들였다. 광주에서는 두시즌동안 21경기에 출전해 3골을 득점하며 준주전으로 나왔다.
포지션은 3선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로 출전하였으며, 준수한패스 실력 과 터프한 수비력으로 인정 받았다.
2.1.2. 성남 FC[편집]
2018시즌 K리그2의 성남 FC로 이적한다. 그러나 성남이 K리그1으로 승격한 2019 시즌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밀리기 시작했고, 통산기록 48경기 출전 3골 2도움으로 성남 생활을 마무리한다.
부상으로 주전경쟁에서 밀렸지만 특유의 성실함 과 터프함으로 하위리그에서 러브콜을 받게 된다.
2.2. 부산 아이파크[편집]
2020시즌 K리그1 승격팀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였다. 부산에는 이미 비슷한 스타일이었던 박종우가 있지만, 박종우의 나이도 감안해야 하는 데다 백업 선수가 없어 K리그2 시절 많은 애를 먹었던 부산이기에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영입으로 보인다. 하지만 첫 시즌에는 겨우 8경기에 출전해 1골을 득점하며 팀에 많은 도움을 보탯다.
2021년에는 팀이 강등되어 K리그2로 다시 내려오면서 기회를 좀 더 많이 잡을수 있었고, 실제로 9월 12일의 리그 29라운드까지 총 23경기에 출전하는 등 주전급으로 나섰다. 2021년 9월 18일의 K리그2 30라운드 FC 안양 전에서는 모재현의 크로스를 막으려다 다리에 공이 엉뚱하게 맞으며 자책골로 연결되어버렸다. 바로 다음 경기인 9월 22일의 리그 31라운드 서울 이랜드 전에서는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2021시즌 부산에서의 기록은 25경기 출장 득점 포인트는 없다.
2022 시즌 중앙에서 박종우와의 호흡을 맞추어 준수하게 플레이 하고 있으며 현재 6경기 출장하였다. 공격포인트는 없다.
2022년 7월 13일 FC 안양으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
2.3. FC 안양[편집]
2.3.1. 2022년[편집]
7월 15일 안양은 김정현 임대영입을 공식발표했다.
7월 31일 52분 안양의 황기욱과 교체 된 김정현은 친정팀인 부산을 상대로 안양 데뷔전을 치룬다.
중앙에서 터프한 경기력을 보여줬던 김정현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루며 안양의 2위상승을 이끈다.
2.3.2. 2023년[편집]
시즌이끝나고 2023년 1월 4일 안양은 김정현을 완전 영입하며 다시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완전이적과 더불어 2023시즌의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시즌 초반 안드리고의 파트너 자리를 두고 황기욱과 경쟁하고 있다.
6월 25일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분 문전 앞 혼전상황에서 골대를 맞고 나온 볼을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동점골이자 본인의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후반 13분에는 이태희가 뒤로 내준 볼을 먼거리에서 그대로 때리면서 팀의 역전골까지 기록했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팀은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수비형 미드필더로써 중앙에서 템포 조절을 잘 하는 편이며 중,장거리 패스가 비교적 정확한 편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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