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인어의 섬

덤프버전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이벤트 정보
3. 이벤트 지역
4. 스토리
5. 평가
5.1. 스토리
5.2. 전투
6. 기타


1. 개요[편집]


꿈처럼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에서.

  • 이벤트 기간
2023년 7월 4일 ~ 2023년 8월 16일


이벤트 시놉시스

평화로운 어느 여름, 사령관은 럼버제인에게 놀이공원 '오르카 파크'를 건설하는 것에 대한 제안을 받는다.

장소를 물색하던 도중, 몰타섬이 어떻겠냐고 말을 꺼내는 멜리테.

현지 상황도 조사할 겸, 소수의 인원과 함께 몰타로 여름휴가를 떠나게 된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몰타는 함정과 적대적인 AGS들이 가득한 위험한 섬이었는데...

공식 카페 이벤트 시놉시스 개발자 노트

라스트오리진의 2023년 여름 이벤트.

2. 이벤트 정보[편집]


파일:1891ffb40c817b08.jpg

* 7월 4일 점검 후, 2023 여름 이벤트 < 꿈꾸는 인어의 섬 > 1부가 시작됩니다.

- 메인 스테이지 8종 / 사이드 스테이지 4종 / EX 스테이지 3종이 추가됩니다.

- 자원 탐사 4종이 추가됩니다.

- 해당 이벤트는 8월 16일 점검 전까지 진행됩니다.


* 이벤트 진행 방법

로비의 세계 – 이벤트 메뉴를 통해 < 꿈꾸는 인어의 섬 > 이벤트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전용 소모품

스테이지 진행 방법은 일반 챕터와 동일하지만, 해당 이벤트 챕터에서만 이벤트 상점 교환에 사용하는 다음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획득 가능>


삼안 코인

- 과거 삼안 물자보급소에서 쓰던 화폐입니다.

지금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기념품 이상의 가치는 없습니다.

* 이벤트 재화의 경우, 이벤트 종료 이후 삭제될 예정입니다. [1]

* 1부 이벤트 스테이지 드랍

멜리테

니키 트레이시

사라카엘

유린의 소니아

세라피아스 앨리스

테일러 클로스컷

퀸오브메인

갈라테아

* 1부 이벤트 교환소

획득한 이벤트 소모품들은 교환소 – 이벤트 교환에서 각종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칩 : 출력 강화 회로 베타 SSS

티타니아 프로스트

올리비아

오리진 더스트

고급 오리진 더스트

특수 오리진 더스트

멸망 전의 전쟁 기록

멸망 전의 전술 교본

급속 완성 회로

유전자 씨앗

수제 케이크 3개 묶음

약속의 꽃다발

서약 반지

전투 일지

전투 기록

훈련 교본

실전 교본

부품 500 지급

영양 500 지급

전력 500 지급

전투 장비 코어

AI 코어

특수 모듈

고급 모듈


3. 이벤트 지역[편집]


꿈꾸는 인어의 섬 전투 구역
1구역
2구역
3구역


4. 스토리[편집]




5. 평가[편집]



5.1. 스토리[편집]


지금까지 언급만 되었던 머메이드 부대가 몰타에서 겪었던 일과 외전에서 잠시 언급만 되었던 오르카 파크가 같이 연결되어 몰타라는 배경과 그곳에 사령관과 인원들이 가게되는 계기로 시작되며 동시에 오르카 파크를 단순히 건설하는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온 빌드업[2]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또한 새로 합류한 헬라와 머메이드 부대, 그리고 갑작스럽게 합류하게 된 데카르트 보이저 삿갓의 캐릭터성 확립과 삿갓이 합류하게 되는 이유 역시 자연스럽게 확보되어[3]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

2부의 엔딩도 상당한 호평을 받으면서도[5] 델타의 악명이 드높아졌다.[6]

그런데 3부에서 다름아닌 레모네이드 감마가 등장해 그녀가 메로페와 알키오네를 구한 장본인이었으며, 한술 더 떠 메로페를 도와 델타가 몰타섬을 접수하지 못하도록 사보타지에 직접 관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몰타섬에서 벌인 악행과 무능함이 추가로 발굴되어 이미지가 하락한 델타와는 대조적으로 무적의 용에 대한 경의와 이를 모욕한 델타에 대한 분노, 그리고 메로페를 배려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이는 한편 그녀를 구슬려 자신의 부관으로 채용해 이득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7] 호감을 쌓았다. 그러나 동시에 사령관이 다음에 충돌하게 될 세력 역시 감마의 세력이 될 것임을 암시하게 된다.

5.2. 전투[편집]


1지역의 전투는 지금까지 난이도를 낮추고 접근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매우 쉬운편으로 Ex스테이지 역시 매우 손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스토리적인 측면을 생각한다면 몰타에 도착한 뒤로 벌어지는 전투가 모두 아틀라스 내부에서 일어나는 트라우마 치료 중에 벌어지는 것으로 고통도 없으며 피도 검열되었다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여겨진다.

대신 반대급부로 스테이지 보상은 굉장히 조촐한 편으로 장비는 전혀 없으며 초반 스테이지는 B급은 많지만 S급이 없거나 매우 적어지며 스테이지 후반부에는 SS급 전투원은 있지만 상위 전투원이 늘어나는 만큼 A급과 B급 전투원이 그만큼 적어지는 특징이 있다. 자율 전투 시스템이 클리어 시간이 짧을 수록 더욱 많이 돌 수 있기 때문에 빠른 클리어 타임을 위해서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지만 막상 클리어 이후 자율 전투 시스템을 이용한 자원 획득에서는 불리한 측면이 있다보니 자신이 어디에 기준을 두느냐에 따라서는 평가가 갈릴 수 있다. 유저들의 전반적인 평가는 스테이지만 빨리 뚫은 후 전용장비나 전투원 파밍 때만 이벤트 스테이지 자율 전투를 돌리고 자원은 기존처럼 낙원34s나 582를 돌리는게 제일 효율적이라는게 중론이다. 특히 재화 파밍은 탐색만 꾸준히 해줘도 교환소를 다 털 수 있을 정도여서 전투원 파밍이 아니면 인어의 섬에 자율 전투 주회를 할 이유가 없다.

이후 7월 18일자로 업데이트된 2지역의 경우, EX스테이지의 클리어 보상으로 우르, 머큐리, 에라토를 지급한다. 특히 머큐리와 에라토는 현 시점에서 매우 잘 쓰이는 고성능의 버프 캐릭터인데다, 드랍처가 없거나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8] 이 기회에 반드시 얻어둘 필요가 있다. 다만 일반 및 사이드 스테이지 보상은 1부와 마찬가지로 조촐한 편. 난이도 역시 쉽게 나왔다.

3부에서는 클로버 에이스 드랍이 있다. 3부 챌린지 스테이지의 경우 적 처리 서순을 신경써야 하는 구조로 설계되었고 이와 연동된 적 심리를 명확하게 적 정보창에 서술을 하여 오랜만의 매운맛 전투 컨텐츠로 호평 받았다. 1, 2부와 마찬가지로 파밍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쉽다.

6. 기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18:07:47에 나무위키 꿈꾸는 인어의 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전 이벤트들과 달리 이벤트 재화가 삭제된다. 복각할 때 모아놨던 재화들을 털고 이벤트 참여하지 않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인듯. 이후 이벤트들도 이벤트 종료시 이벤트 주화는 삭제될 예정.[2] 스카이나이츠의 아이돌 공연, 스발바르 제도의 워터파크 건설이 단순 일회성 이벤트로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쳐 현재 주적인 비서 레모네이드의 세력을 줄이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3] 배필을 찾는데 사령관이 넓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오르카에 뛰어난 AI를 가진 AGS들이 있다는 것을 통해 힘을 빌려주면서 동시에 꼭 살아남아서 자신이 배필을 찾는걸 도와달라고 한다.[4] 작중 삿갓이 언급하던 비유법을 이해못하던 그 모습에서 긴 시간을 버티고 눈을 뜬 알키오네의 비유를 받아들이며 그 비유를 이해하고 그녀를 보내주는 모습도 인상적인 부분.[5] 알키오네의 트라우마 극복도 감동적이지만 가장 큰 반전이자 감동적인 장면은 다름아닌 치료장치인 아틀라스다. 보통의 클리셰대로라면 아틀라스의 폭주나 고장으로 인해 알키오네를 감금하고 있어야 했지만 사실은 10년도 전에 내구도가 예상된 한도를 넘었기에 회로가 전부 부식되었음에도 알키오네를 치료하겠다는 목적으로 버티면서 치료를 진행했으며 결국 알키오네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나왔을 때 알키오네가 아틀라스를 아빠라고 지칭하고 아틀라스는 감사를 전하며 작동 정지가 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4] 많은 유저들이 3부 후일담에서 오르카의 유능한 공순이들이 아틀라스를 AGS로 어떻게든 부활시켜달라고 아우성일 정도로 호평받은 것. 이미 앞전 에피소드인 눈먼 공주와 안개의 나라에서 멀린이 이런식으로 부활했기 때문에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상황이다.[6] 자매 둘은 폭사, 둘은 꼬리를 잘라서 알키오네의 멘탈에 타격을 줬고 마지막에는 실종된 메로페를 제외한 나머지 플레이아데스 자매를 마리오네트로 만들어 알키오네에게 죽이게 하고 몰타섬의 실험실을 무너뜨리고 플레이아데스의 유전자 씨앗까지 없애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것도 효율이나 어떤 이유가 있어서가 아닌 자신에게 반항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7] 원래 감마가 유럽에 방문하려던 목적은 영국에 발이 묶인 자신의 부관을 데려가는 데 있었으나 이미 철충이 득실거리는데다 구조 신호조차 끊겼고 델타의 위협 때문에 무산되어 대신에 메로페를 데려간 것이다.[8] 머큐리는 안개의 나라 이벤트 EX스테이지의 보상으로 드랍이 풀린 적이 있으나, 에라토는 꿈꾸는 인어의 섬 이전 어디서도 드랍으로 풀린 적이 없다. 이후 오르카 데이트 공모전에서 드랍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