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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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등장인물
2.1. 오르카 저항군 관련 인물
2.2. 삼안(三安) 산업 관련 인물
2.3. 블랙리버 유한회사 관련 인물
2.4. PECS 컨소시엄 관련 인물
2.5. 덴세츠 사이언스 관련 인물
2.6. 키리시마 스캔들 관련 인물
2.7. 철충 측 주요 등장인물
2.8. 기타
2.8.1. 공식 만화: 멸망 전의 어느 기록에 등장하는 단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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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획득 가능 전투원이 아닌 인물[1]들을 정리한 문서. 여담으로 매트릭스 세계관을 많이 참고하였다고 한다. 멸망 전의 세계를 보면 바이오로이드 도입후 빠르게 인간성을 잃어버리는 인간들에 비해 바이오로이드들은 오히려 이상적인 인간상을 보여주는 특징이 있다.


2. 주요 등장인물[편집]



2.1. 오르카 저항군 관련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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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티마: 상점에 들어가면 배경에 보이는 바이오로이드로 전투원은 아니지만 오르카 저항군 소속의 바이오로이드이며 삼안 산업에서 제조되었고 복권 개체, '아이샤'와는 자매기다. 네고시에이터 역할을 하며 이 캐릭터의 뒤에 보이는 화면의 참치캔을 머리에 쓴 삼안산업 물자 영입소 AGS와 교섭을하여 가격을 할인하는 일을 한다고한다. 또 성과금은 없는 영업사원이라는 듯, 이 설정들은 GM답변으로 알려진 설정이기 때문에 모르는 유저들은 이 캐릭터가 상점 주인인줄 아는 경우가 많다.

  • GAL9000: 해가 지지 않는 워터 파크에서 등장한 AI로 증강현실 게임의 자가학습형 약인공지능이 초인공지능으로 자아를 각성해 소란을 일으켰다. 처음에는 기계의 반란스러운 위압적인 대사를 하며 분위기 잡았으나 아자즈, 닥터, T-9 그렘린, 포츈 등 공돌이 팀에 의해 제압당해 살려달라고 비는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2] 이후에는 반성하고 정식으로 오르카의 일원이 되어 의도대로 AR게임존 관리와 전투훈련 시뮬레이션을 담당하게되었다.[3][스포일러]


2.2. 삼안(三安) 산업 관련 인물[편집]







  • 초코 여왕
삼안 산업의 자회사인 Sweet & Dreams의 회장. 가린 비대칭머리가 특징인 젊은 여성.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금수저로 추측되고 젊은 나이에 회장이 되었으므로 오너 일가 계승으로 물려받았을 수도 있다. 명칭은 초코 여왕이나 여왕 호칭은 원래 사적인 곳에서만 쓰던 것이고, 대외적으로 그녀는 사내에서 자칭 여왕이라는 칭호를 티내지 않았다. 나중에는 대외적으로도 초코 여왕이라 불렸다. 본인은 밖에서 그렇게 불리면 부끄러워했다.
설정상으로 초코 여왕은 바이오로이드를 인격은 커녕 물건 취급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던 멸망 전 사회에서, 심지어 그런 특권 의식이 가장 진하게 깔려있던 상류층 출신임에도 매우 드물게도 바이오로이드를 좋아하는 인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당대 사회의 한계를 넘지는 못했는지 물건이나 애완동물 이상으로는 보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바이오로이드를 대하는 대다수 상류층과 비교해보면 대단한 대인배.[4] 이러한 애정에 바이오로이드들 또한 열성적으로 대답하였으며, 초코 여왕 또한 자신의 회사의 성공은 바이오로이드의 헌신 덕도 있다고 인정하고 있었다.[5]
아우로라 제작에 참여한 삼안 출신의 약혼자[6]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얻을 것 같았으나, 약혼자가 갑작스럽게 살해당하자 그 충격으로 성격이 극도로 어두워진다. 그녀의 약혼자는 자택에서 주거침입이 없는 상태에서 살해당했다. 초코 여왕은 약혼자의 사망이 블랙리버 짓일 거라고 생각했다.[7]
이후 초코 여왕은 불안증이 심해졌는지 사업을 위한 사람들하고만 만나고 AGS를 엄청 들여놨으며[8] 성격도 크게 까칠해져서 아우로라에게도 뺨을 치는 등 과격한 모습도 보였다.[9]
그러다 휩노스 병에 걸려서 악몽에 시달리다 죽게 된다. 죽기 직전에도 아우로라에게 달콤한 초콜릿에 대한 신념이 담긴 유언을 남기고 갔으며,[10] 자택에 남은 아우로라들은 주인이 죽은 뒤 남겨진 영지를 사수하기 위해 여왕의 영지로 오는 철충무리들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자 스스로 미끼가 되어 모두 전멸한다.[11] 이들의 노력으로 초코 여왕의 영지는 잘 보존될 수 있었다.


2.3. 블랙리버 유한회사 관련 인물[편집]




  • 마리아 리오보로스
공식 카페의 철혈의 레오나 상세 설정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언급되었던 인물. 앙헬과 마찬가지로 리오보로스 가문 출신이다.
긴 시간이 흘러 2021년 9월 장화가 새로운 부대 엠프레시스 하운드의 부대원으로 공개되고, 상세 설정이 추가되면서 마리아에 대한 정보가 풀렸다. 그녀는 앙헬과 마찬가지로 리오보로스 가문의 자녀이나, 앙헬이 쿠데타를 일으켜 가문의 실세로 자리잡는 과정에서 다른 자식들과 내전을 벌이게 되면서 그녀 또한 싸우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그녀의 남편[12]이 사망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마리아는 앙헬을 극도로 혐오하고 증오하게 되어 복수를 위해 암약하게 된다. 그리고 일련의 과정에서 마리아는 주변의 사람들을 극도로 불신하는 인간불신에 시달리게 되어 바이오로이드들을 자신의 수족으로 삼아 그들만을 신뢰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앙헬에 대한 복수심으로 완전히 인간성을 상실해버렸고 그로 인해 휘하 바이오로이드들을 정신적으로 가혹하게 몰아붙이며 압박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자신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고 일처리 능력도 좋았던 바르그에 한해서는 어느정도 애정표현을 했다.
현재는 이미 고인이지만, 죽기 직전까지도 앙헬에 대한 복수심을 놓지 못했는지 장화를 비롯한 엠프레시스 하운드 부대원들은 그녀의 마지막 명령에 따라 세계를 떠돌면서 명령을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바이오로이드들은 '이제는 죽어버린 인간 따위 알게 뭐냐?'는 식이 강하긴 하지만 바르그처럼 그녀의 사후에도 성실히 이행하는 바이오로이드도 있고 천아나 장화 또한 그녀가 무시당하면 어느 정도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10구역에서 그녀의 시체가 레모네이드 델타의 연구소에 방치되어 썩어가고 있었음이 확인되었고, 바르그는 그녀를 스발바르 제도의 작은 무덤에 묻는다.

  • 올리버 필립스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서 언급된 인물. 블랙리버 해군의 대장이었다.[13] 인물상은 시대의 인간들이 으레 그렇듯 인간우월주의에 찌들어 바이오로이드들을 천대하는 인물로, 바이오로이드인 무적의 용을 인류 해군의 총사령관으로 임명한 것을 불쾌해 했으며, 이와 더불어 군인으로서의 프라이드도 높은지 비전문가인 아미나 존스가 인류 저항군을 지휘하는 것을 탐탁찮게 생각했던 듯 하다.
특이한 점은 철충이 바다를 건너오지 못하는 이유는 모르지만, 그것이 영원할 거라는 보장이 없다고 여기며 바다만 믿고 있는 아미나 존스를 멍청하다고 깠다. 남긴 수기에서 꾸준히 자신이 악몽을 꾸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잠을 자야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기록이 끊긴 것으로 보아 휩노스 병으로 사망한 듯.




2.4. PECS 컨소시엄 관련 인물[편집]



  • PECS의 일곱 수장
파일:펙스회장카툰2.png
공식만화에서
기업 연합체인 PECS 컨소시엄를 구성하는 각 기업들의 회장들.
공식 만화 중 하나인 '멸망 전의 기록'에서는 7인의 수장 중 안경을 끼고 콧수염을 기른 노인이 대표격으로 나온다. 뒤쪽에는 가슴에 나비문신이 있는 여성의 실루엣이 있는데 펙스의 대표격 바이오로이드인 레모네이드, 그 중에서도 오메가 기종이다. 공식만화와 공식설정은 다를수 있다고 했으니 실제로는 다르게 생겼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아예 공식만화의 디자인을 인게임에 역수입하면서 결국 해당 디자인이 오메가의 디자인으로 확정되었다.[14]
7지역에서 조금 더 떡밥이 던져졌는데, 에바 프로토타입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의 말에 의하면 그들은 '인간의 모습을 한 괴물들'이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블랙리버를 꼬드겨 애덤 존스를 죽게 만든 진정한 장본인 또한 그들이라는 것도 밝혀졌다. 펙스는 항상 삼안과 블랙리버에 밀려 만년 3등 기업이었기 때문에 그 둘을 붕괴시켜 가장 강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 온갖 뒷공작을 꾸몄던 것. 특히 에바 프로토타입은 오메가 산업의 그 늙은 괴물은 차라리 김지석이나 앙헬 리오보로스가 나아보일 정도라며 노골적인 경멸감과 혐오감을 드러낸다.
그리고 7지역 ex 스토리 마지막에서 그들이 곧 부활할지도 모른다는 떡밥 또한 던져졌다. 단, 제작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주인공 이외의 인간은 등장하지 않는다고 하니 결국 부활에 실패하거나, 적어도 보편적인 인간체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8지역의 레모네이드 알파의 진술에 따르면 이들은 '안나 보르비예프'의 유전자를 강간에 가깝게[15] 채취한 후 자신들의 유전자와 결합해 비서 레모네이드를 만들었다고 한다.[16] 라비아타가 경고했던 '인간의 탈을 쓴 괴물들'이라는 표현이 사실이었던 셈. 인간들 중 바이오로이드에게 잔혹 행위를 구사한 이들은 있었어도 같은 인간에게 그런 행위를 구사했다는 묘사가 작중 최초로 등장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경악했다.[17]
각 작업에 맞게 생산된 바이오로이드들을 기업들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18] 세력을 넗히다가 에머슨 법의 등장으로 재산권이 침해당하자 삼안과 블랙리버와 연합하여 1차 연합전쟁을 일으켜 국가들을 굴복시켰고, 그 후 삼안과 블랙리버를 제거하고자 삼안을 자극하여 2차 연합전쟁을 일으켜 삼안과 블랙리버 공멸을 계획하였으며 철충들이 침공한 멸망전쟁에서는 전세가 불리해지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였다. 거기다 그 와중에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사사건건 아미나 존스가 만든 인류연합정부를 방해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아예 답이 없다고 할 정도로 이들의 극도로 탐욕스럽고 간악한 성격 때문에 괜히 에바 프로토타입이 자신을 상품으로 전락시킨 김지석과 남편 애덤을 죽게 만든 앙헬 리오보로스보다 더한 괴물이라고 하는 말하는 것이 아니다.
12지역에서의 7회장 중 하나인 카라카스 산업의 회장 시몬 블랑코가 등장하는데 언급으로 보아 PECS의 총수이자 오메가 산업의 회장이 나머지 6명의 회장을 수족으로 부린 것으로 추정된다.[19]

  • 시몬 블랑코(Simon Blanco)
파일:시몬 블랑코-붕대 전.png
파일:시몬 블랑코-붕대.png
'카라카스 산업'의 회장. 상술했듯이 '오메가 산업'의 회장이 고용한 부하다. 고용되기 이전에는 베네수엘라 경찰특공대 대장이었다. 이 당시에는 대통령보다도 높은 인기를 자랑할 정도의 유능하고 영웅적인 인물이었으며, 베네수엘라를 지배하고 있는 마약 카르텔 산타 마르타를 괴멸 직전까지 몰아붙이고 있었다. 그가 이토록 마약과의 전쟁에 집착한 이유는 마약 중독자에게 살해당한 아내가 딸인 호세피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기 때문.
하지만 산타 마르타는 베네수엘라의 높으신 분들뿐만 아니라 그 당시 오메가 산업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던 미국의 대기업, 마고 인터내셔널과도 커넥션이 있었고 마고 인터내셔널은 산타 마르타의 괴멸을 막기 위해 시몬을 회유하려 한다. 하지만 이 당시만 해도 정의감이 넘쳐 흐르던 시몬은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고, 그 결과 호세피나는 사망, 본인도 마고 인터내셔널과 그 휘하의 블랙 리버의 공격에 심한 부상과 화상을 입는다. 심복인 에르네스토와 오메가 산업 회장의 도움으로 간신히 미국으로 도피하는 데는 성공하나 모든 것을 잃고 절망한 그를 오메가 산업 회장이 회유해 PECS 휘하 카라카스 기업의 회장을 맡기고, 마고 인터내셔널에 대항하는 일종의 민간군사기업으로 활용한다.[20]
펙스의 회장이 된 후 본인의 능력을 적극 활용해 혁혁한 전과를 세웠으며, 보답으로 오메가 산업의 회장은 호세피나의 유해를 수습해주고, 그 유해를 기반으로 잉글리쉬 셰퍼드를 만들어 그의 부관으로 붙여준다. 그녀와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활약했고 명령 거부권마저 준 대다가 사냥과 캐치볼같은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셰퍼드가 펜싱에 관심을 가져 대회에 나가자 응원을 하러 가는 등[21] 마치 부녀와도 같은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다. 실제로 시몬도 셰퍼드를 호세피나 본인으로 대해왔고 셰퍼드 역시 자신의 정체를 몰랐음에도 시몬을 아버지로 여겼을 정도. 하지만 이게 점점 심해져 셰퍼드를 보고 귀신이라도 본 듯 놀라거나 위험한 임무에 셰퍼드가 따라오려 하면 화를 내면서 절대 못 따라오게 했다. 이런 일들이 점점 쌓여 다투다가 결국 둘의 사이가 벌어지게 되고, 이 때문인지 1차 연합 전쟁이 끝나고 카라카스 기업이 시몬의 모국, 베네수엘라로 이전 할 때 셰퍼드를 미국에 두고 간다.
이후 베네수엘라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고 시몬이 실종되었다는 뉴스를 접한 셰퍼드는 시몬을 걱정해 급히 베네수엘라로 갔으나, 셰퍼드가 에르네스토를 통해 확인한 진실은 모든 일의 원흉이 시몬이라는 것이었다. 마약 카르텔 산타 마르타에 대한 복수심에 눈이 먼 시몬은 산타 마르타를 이번에야 말로 괴멸시키려 했으나, 마고 인터내셔널의 지원이 끊기면서[22] 베네수엘라와 산타 마르타의 유착은 과거 시몬이 베네수엘라를 떠날 때 이상으로 깊어진 상태였다.[23] 시몬은 모든 시민을 검거해서라도 산타 마르타를 뿌리뽑으려 하였고,[24] 이 와중 무고한 이들마저 희생당하자 보다 못한 에르네스토가 반기를 든 것.
S7 데스스토커까지 투입해 시민들을 학살하는 모습에 경악한 셰퍼드는 시몬을 찾아가 당장 시민들을 학살하는 짓을 멈추라고 항의하지만, 시몬은 베네수엘라의 시민들도 카르텔과 똑같은 놈들이라고 분노하며[25] 셰퍼드가 호세피나의 유전자를 이용해 바이오로이드로 살려낸 존재라는 것을 알려준다.
시몬의 애정이 자신이 아닌, 호세피나의 유령에게 향하는 것이었단 사실에 허탈해하는 셰퍼드에게 세상 모두가 자신을 비난해도 너만은 날 비난해선 안 된다는 말을 하며 자신과 함께할 것을 종용하지만, 셰퍼드는 자신은 호세피나가 아니라며 이를 거부하고, 설령 자신의 삶이 거짓이었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며 다시 한 번 시몬에게 데스스토커를 멈출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시몬은 자신을 죽이더라도 데스 스토커의 통제권은 레모네이드 베타에게 줬기 때문에 멈출 수 없다며[26] 이 모든 악몽을 끝내려면 셰퍼드가 호세피나로서 자신과 함께 하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에 셰퍼드는 기꺼이 호세피나가 되어주겠단 말과 함께 호세피나의 두 번째 죽음을 맞이하라며 자신의 턱 밑에 총을 대고 쏴버리고, 이에 경악한 시몬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셰퍼드를 살리라고 부하를 닥달하지만 의사는 모두 시민군에 있는 상태. 결국 시몬은 패배를 인정하고 내전을 멈춘 후 셰퍼드를 살린다. 다만, 이 시점에서 수십년이 지나서야 셰퍼드가 깨어난 걸 보면 치명상을 입었던 모양.
이전까지 펙스의 회장들은 인간의 형상을 한 괴물, 김지석과 앙헬 이상의 악마라는 단편적인 언급밖에 없어 단순한 1차원적 악당으로 여겨졌으나, 나라와 가족을 사랑했고 자신의 목숨을 던져서라도 옳은 일을 하려 했던 정의로운 남자가 모든 것을 잃고 비뚤어진 복수심에 사로 잡혀 한 때 자신이 구하려 했던 나라를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잔악한 독재자로 타락하는 모습을 설득력 있게 보여줘 캐릭터성에서 호평 받고 있다.[27]
한편으로 펙스의 7대 대기업도 말이 대기업이지 사실상 모두가 동등한 입장이었던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카라카스 산업은 오메가 회장이 마련해주고, 거기에 더해 거스를 수 없는 목줄까지 선물했기 때문에 시몬 블랑코는 사실상 오메가 회장과 대등한 입장이 될 수 없었으며, 이것이 멸망 후의 세력 구도에서도 오메가의 세력이 가장 큰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간증한다.
붕대를 감은 외형이나 행적 등은 조슈아 그레이엄의 오마주로 보인다.[28][29]

  • 에르네스토
과거 심한 부상을 입은 시몬 블랑코를 지킨 충복. 타락한 시몬에 맞서다가 잉글리쉬 셰퍼드의 사격에 다리를 맞고 현 상황과 시몬이 흑막임을 알려준다. 잉글리쉬 셰퍼드는 그를 아저씨라고 부를 만큼 친하게 지냈으며, 회상에 의하면 해외 출장에서 돌아오면서 사왔다고 하와이안 셔츠를 선물하거나 체인 목걸이가 멋있다고 말하는 등 셰퍼드에게 패션 테러리스트 속성을 부여한 장본인인 듯하다.


  • 안나 보르비예프(Anna Borviev)
천재 여성 과학자로, 이 사람의 유전자로부터 비서 레모네이드가 탄생했다. 본래는 '골든 폰 사이언스'의 촉망받는 여성 CEO였으나, PECS의 회장들에게 자신의 회사가 인수합병당하고 난 뒤 회사만 잡아먹히고 끝난 게 아니라 PECS의 회장들의 씨받이로 전락하고 만다. 이유는 공학자로서도 사업가로서도 굉장히 뛰어났던 보르비예프 박사의 유전자를 가진 후계자를 얻기 위해서인데, 그것도 모자라 그 유전자를 이용해 자신들의 수발을 들 바이오로이드를 만들라고 강요당한다. 비서 레모네이드들이 전부 성향이 조금씩 다른 이유는 이 과정에서 PECS 회장들의 유전자를 보르비예프 박사의 유전자와 합성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죽기 전 복수를 위해 보르비예프 박사는 알파 기종의 모듈 가장 깊은 곳에 'PECS를 무너뜨려라'는 비밀 지령을 심어두었고 이 때문에 레모네이드 알파는 보르비예프 박사의 기억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자신을 보르비예프 박사의 분신이라 인식하게 된다.

  • 앤(Anne)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에서 메리의 회상으로 등장한 인간 여성.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소속의 연구원으로, 폐기 처분될 X1225를 창고 관리 겸 개인연구라는 명목으로 자신이 데려가 메리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메리를 마치 딸처럼 대하였고 메리도 그런 그녀를 엄마처럼 따랐다.[30] 본래는 화가를 꿈꿨으나, 재능이 없어서 대학을 졸업하고 연구원으로 취직했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그림에 대한 열정이 식었다고.
연구원을 하면서 메리와 만나 좋은 추억을 얻어서 후회는 안한다며, 인생은 예기치못한 일 때문에 행복해질 수 있다고 메리에게 말한 뒤 언젠가 마키나가 힘들어 보이면 메리에게 미키나를 구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하지만 얼마 후 철충의 습격으로 치명상을 입고, 죽기 전 메리에게 인간을 닯았지만 인간이 아닌 것은 천사이며 메리와 마키나는 자신에게 천사나 마찬가지였다고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3부 후일담에서 메리와 마키나에 의해 밝혀진 내용으로, 부유했던 도시에 불황이 닥쳐 범죄율이 증가하자 앤은 범죄의 원인을 해소되지 못한 욕망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해결할 아이디어가 마키나와 메리였다고 한다.
바이오로이드를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것이 당연했던 시대에서 바이오로이드를 진심으로 친딸처럼 대하고 아꼈던 인물이다. 이전 이벤트에 언급된 초코여왕도 바이오로이드를 아꼈지만, 같은 인간이 아닌 애완동물를 대하는 것과 비슷한 애정이었기 때문에 앤과 비교할 바는 아니다. 메리 역시 그녀를 진심으로 따르고 좋아했으며, 낙원 이벤트에서 메리가 마키나가 저지른 잘못에도 불구하고 죽이는 것을 반대하고 한 번만 용서해주고 기회를 달라고 한 것은 앤이 자신에게 말해준 것 때문이기도 했다.[31]


  • 멀린: 레모네이드 감마의 부관으로 예정되었던 바이오로이드.

  • 트리톤(라스트오리진): 레모네이드 감마 휘하의 AGS로 감마의 기함 어나이얼레이터에 배치되어 있었다. 기함과 함께 무력화당하자 감마가 놀란 것을 볼 때 강력한 병기로 취급되는 듯. 오르카 저항군의 트리톤은 이 기체를 역설계하여 해체자 아자즈가 새로 만든 것이다.


  • 후긴 & 무닌: 레모네이드 델타 휘하의 강습 상륙함이자 함선에 설치된 지휘 AI들. 10구역에서 주력부대를 끌고 스발바르 제도의 방주로 진격하였으나 무닌이 먼저 세이렌이 지휘하는 호라이즌의 포격에 굉침, 뒤에서 따라오던 후긴 또한 멜리테가 지휘하는 머에이드의 포격에 침몰했다. 이름의 유례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오딘의 까마귀 두 쌍. 10구역의 주요인물인 바르그 또한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하는 것으로 볼 때 노린 듯하다. 꿈꾸는 인어의 섬에서 밝혀진 바로 후긴은 몰타 섬 공격에도 지휘관으로 참전한 것이 확인된다. 즉 머메이드에게 있어 몰타 섬 학살에 관여한 직접적인 원수이며, 10구역에서 멜리테가 복수전이라면서 이를 갈고 머메이드의 최우선 공격목표가 된 것도 우연이 아니었던 셈이다.


  • 커넥터 유미: 레모네이드 오메가의 비서로 오르카 저항군 소속인 유미 모델과 다르게 죽은 눈에 안경을 끼고, 땋은 머리를 하고 있다. 저래뵈도 야구팀 엘븐즈를 응원했었다.


2.5. 덴세츠 사이언스 관련 인물[편집]



  • 요시미츠 회장
7지역 ex 스토리에서 잠깐 지나가듯이 처음 언급되었다. 설정상으로는 큰 키에 부스스한 파마 머리와 턱수염을 키우고 있었고 총명함과 광기를 동시에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3번 참조) 클로버 에이스의 외전에서 모습은 나오지 않지만 그림자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인생은 한 마디로 성공한 덕후.[32] 바이오로이드를 미디어믹스에 적극 투입시켜 서로 죽고 죽이는 살극을 여과 없이 그대로 송출시켰고 이러한 연출뿐 아니라 스토리와 작품성,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하여 이후 일본을 덴센츠의 기업국가로 만들어버린 대단한 인물이다. D-엔터테인먼트의 좌우명 "실제보다 더 실제같이"를 추구하는 인물로 자신의 좌우명 그대로 극한의 리얼리티를 고집하며, 이는 좋든 안 좋든 덴세츠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33][34] 이러한 리얼리티 정신때문에 원래 쿠나이를 던지려던 쿠노이치 제로의 무장을 수납 제한같은 현실적인 문제로 단도로 바꾼다든가 카엔의 장비에 특수효과를 쓰자는 직원을 해고하기도 하고, CG문제가 거론되자마자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파토내는 등 가히 세기말 크리스토퍼 놀란같은 사람으로,[35] 그의 이러한 사상과 광기는 덴세츠 소속 직원들도 영향을 받게된다.[36] 하지만 마냥 리얼리티만 추구하던 미치광이는 아니고 총명함도 지녔다는 언급에서 나오듯 스토리, 연출, 캐릭터, 상업성을 따졌으며 사고방식도 유연하고 바이오로이드에게조차 신상필벌은 확실한 사람이었다. 자신이 짠 클로버 에이스 쇼의 각본대로 하지 않고 이미 다른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아르망까지 끌어다 쓴 PD를 질책하려하자[37] PD는 오히려 자신이 짠 각본의 아르망의 역할을 설명하며[38] 솔직히 이쪽 대본이 더 재미있지 않겠냐며 설득하자 제작비를 3배로 늘려주고, 루주의 희생으로 각본없는 드라마에서 최고의 엔딩이 탄생하자 주역인 클로버 에이스는 자유롭게 놔두고 PD의 안건에 따라 이사회를 열어 루주의 무덤을 만들어줄지 논의하려고도 했었다.[39] 라인리터 외전의 PD는 라인리터의 희생으로 매우 좋은 장면이 찍히자 라인리터의 메모리칩을 가지고 말없이 떠나는 모모를 붙잡지 않는데 모모와 라인리터의 메모리칩 모두 엄연한 회사 재산이었음에도 퇴직금인셈 치며 모모를 붙잡지 않았고,[40] 파손된 라인리터에게는 "AGS가 아니라 내 작품의 배우다."라며 파손된 라인리터를 직접 찾아가 최소한 마지막 가는 길은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쿠노이치 자매의 드라마가 대성공을 거두자 제작진들 모두에게 자기가 원하는 성격대로 커스텀된 드라마 속 모든 바이오로이드들을 인센티브로 주기까지 했으니[41]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진정한 오타쿠인 인물이며, 동시에 한 기업의 대표로서도 매우 우수한 인물. 하지만 그 광기못지 않게 이성적이기까지 해서 실제보다 더 실제같이라는 말이 결국 진짜라는 말이 될 수 없음을 잘 알고있던 인물이었으며, 철충의 침공을 이용해 덴세츠의 영웅담을 현실에서 써내리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 철충의 침공으로 인류가 절멸했으며, 그 또한 철충의 공격으로든 휩노스 병으로든 결국에는 사망했을 것이기에 그의 이상은 결국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2.6. 키리시마 스캔들 관련 인물[편집]


라스트오리진에서 사령관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게임 안에서 나온 남성 캐릭터들이다.[42]

  • 셜록 키무라


이름대로 셜록 홈즈를 모티브로 한 남성 기자. 본명은 불명.[43] 덴세츠의 키리시마 스캔들 사건을 폭로한 장본인으로, 즐거운 토모의 파트너인 용감한 기자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이벤트 흐린 기억 속의 나라에서 생전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속 등장인물로 등장하며 상세한 모습과 설정이 나왔다. BHK 소속의 기자로 저널리즘이 투철하지만 불법적인 경로로 정보를 얻기도 하며, 그 때문에 집행유예 1년인 상태. 인터뷰 중에는 정직하게 상대에게 질문을 던지는 등 당당하지만 야쿠자나 술집 가드에게 쫄거나 하는 겁쟁이스러운 일면도 가지고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겁쟁이로 놀림 받았다고도 언급한다.[44]
기자로서의 마인드도 올곧지만, 바이오로이드 투기장인 붉은 아레나를 역겹다고 여기며 질떨어지는 한량들이나 즐기는 거라고 말하는등 인간으로서의 가치관 또한 바른 인물이다. 어쩌다 줍게된 바이오로이드 토모에게도 매우 따뜻하게 대했주었으며, 그녀를 바이오로이드가 아닌 한 명의 파트너로써 대했다.
즐거운 토모와는 사건 시작 2년전, 공작에 실패하고 탈출 중 부상으로 사무실 앞에 쓰러져있던 토모를 발견해 거두었고 경계심을 보이는 토모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며 친분을 쌓아갔다. 그 후 '붉은 아레나 불법도박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후에 키리시마 스캔들이라고 불리게 될 사건을 조사했으며, 도중에 키리시마 중의원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처지에도 굴하지 않았고 결국 세상에 이를 폭로하게 된다.
본편과 다른점은 본래 역사에서는 왓슨(와타베 스즈키)가 존재하지않고 토모와 둘이서 사건을 해결했다는 점이 언급된다
그러나 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로 인해 사망한다. 자비로운 리앤은 즐거운 토모였던 시절, 자연히 기업이나 정치권의 보복성 암살을 의심하고 자신이 회수되기까지 총력을 다해 사건을 조사해봤지만 뒷배경 따윈 없는 완벽한 사고사였다고 하며 '그 사람이 세상에 이룰 수 있는 모든걸 이루고 운을 다한 것'이라며 친구의 사망을 받아들였다.
키리시마 스캔들 자체는 본인의 목표를 이룬 해피엔딩이지만 결국 이 스캔들은 사회의 부정부패를 개선하지 못하고 바이오로이드의 인식에 악영향을 줬으며 본인은 난데없이 교통사고로 요절해버렸다.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허무한 죽음 탓에 이후 행적은 새드엔딩으로 볼 수도 있는데 요절했기에 사건의 부정적인 여파를 보지 못했고 철충이나 휩노스 병에 의해 고통받지 않아서 차라리 호상이라는 것이 팬들의 중론이다.
여담으로 게임을 더럽게 못한다. 꼬마애한테 져서 한번 이겨보겠다고 게임기까지 사놓고 즐거운 토모랑 붙어보지만 이마저도 게임을 처음 하는 토모한테도 지는 등 그야말로 게임에는 쥐약.

  • 카사사키 후쿠다
야쿠자 카사하네구미의 오야붕. 시대의 변화에 순응하는 성격이며 바이오로이드 투기장인 붉은 아레나의 불법 도박장을 경영하고 있었다. 키리시마 스캔들의 시작이되는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야마자키 토오루'를 부하로 두고 있었다. 본래는 하토모리 의원과 결탁했으나 키리시마 법 제정에 반대한 것으로 인해 힘을 잃은 하토모리 의원을 버리고 키리시마 중의원 측에 가담했다.
그리고 사건을 파헤치면서 드러난 사실로, 사실 야마자키를 죽인 것이 바로 카사사기 본인이었다.[2부스포일러] 사실이 드러나고 키리시마와 마찬가지로 체포된다.
라비아타의 팬인 모양인지, 집안에 라비아타 브로마이드를 전시하고 있다.

  • 키리시마 중의원
바이오로이드를 무생물과 마찬가지로 취급하는, 통칭 키리시마 법을 발의한 중의원. 일본 정계에서도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거물급 정치인이며, 사치코라는 이름의 딸이 한명 있다. 블랙 리버사의 군용 바이오로이드 구매 계약서와 술집에서의 대화로 덴세츠와의 커넥션이 들통나 코헤이 교단으로 셜록을 납치했다. 셜록을 회유하려 들지만 셜록은 신은 존재하며, 그는 일본인이다. 라는 개드립으로 응수하며 키리시마의 제의를 거절하고, 이후 그들을 죽이려 하지만 실패하고 경찰에 체포된다. 체포 직후 증거가 없어 풀릴 것으로 보였으나 셜록이 알아낸 정보들이 뉴스에 알려지면서 스캔들로 확산되었고 결국 다시 체포된다.
바이오로이드를 도구로 취급하는 법을 발의한 사람답게 바이오로이드를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전형적인 멸망전 인류. 신이 인간을 만들었듯 기업이 바이오로이드를 만듬으로 신과 같은 존재가 되었고, 자신은 신을 지배하는 쪽을 선택했다며 선민사상을 드러낸다.


2.7. 철충 측 주요 등장인물[편집]



  • 철의 교황



그외 자세한 행적은 철충 항목 참조


2.8. 기타[편집]





2.8.1. 공식 만화: 멸망 전의 어느 기록에 등장하는 단역들[편집]



  • 폴 루이스: 할아버지,아버지를 이어 명예로운 군인을 꿈꾼 남자로 비록 전장은 브라우니와 폴른이 차지한 상태로 잡무나 하는 처지이지만 국가를 수호하는 자긍심으로 살아왔다. 1차 연합전쟁시 수많은 브라우니를 사살하고 폴른을 파괴하였지만 발키리에게 한쪽 팔과 한쪽 눈을 잃었다. 전쟁이 회사의 승리로 끝나자 국가는 싸구려 훈장 하나만 주고 그를 강제전역시켰고 사회는 그를 바이오로이드에게 진 무능한 존재로 경멸을 받게 되었다. 거기다 유일한 버팀목이던 가족마저도 아내와 아버지의 불륜으로 안식처를 잃은 후 노숙자로 살다가 메리제인 코스타의 테러조직에 영입되어 테러리스트로 활동한다.[45] 그후 홍련의 몽구스팀에게 제압당하자 메리제인 코스타와 함께 자폭한다. 작중행적을 보면 자신에게 삶의 의미를 되찾아 준 메리제인 코스타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죽기전 자신의 아내를 네토라레한 아버지를 죽였고 바람난 그의 아내도 멸망전쟁시 철충에게 사망하였다.

  • 피터 코스타: 삼안 그룹의 자산관리사로 바이오로이드 인권운동을 하다가 이를 고깝게 여긴 블랙리버가 보낸 자객 에이미 레이저에게 암살된다.[46]그의 주장은 바이오로이드가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 인정되면 기업들이 바이오로이드를 착취하지 못하게 되고 그러면 다시 인간들의 일자리가 생겨나면서 바이오로이드에 대한 증오범죄도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였고 이에 에이미 레이저도 그의 이상에 호감을 표하면서도 앙헬의 명령에 따라 그를 암살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이오로이드 인권을 위해 활동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바이오로이드 제조사의 로비와 압력이 강했고 기본적으로 인간들 대부분이 인간들보다 압도적인 신체능력과 지능을 가진 바이오로이드를 두려워하였기에 바이오로이드 인권활동은 사회주류가 되지 못했다.

  • 메리제인 코스타: 본래 바이오로이드에게 관심이 없었으나 오빠 피터 코스타가 암살당한 후 반바이오로이드 운동가로 변신했다. 초창기에는 평화시위를 주도하였으나 연합전쟁 후 정부의 공권력은 오직 기업만을 위해 존재하고 기업이 심어둔 프락치로 인하여 평화시위가 강제진압당하자 평화시위 한계를 인정. 그후 폴 루이스같은 정부군 잔당을 영입하여 테러조직을 이끌다가 홍련의 몽구스 팀과 대치 중 자폭한다.
비록 바이오로이드와 그 제작사만 노린 테러리스트였으나 애초에 삼안그룹의 김지석,블랙리버의 앙헬 ,PECS의 7인 수장 같은 악인들로 인해 뒤틀어진 세계만 아니었으면 행복했을 인물.

  • 51번 근무자 :폐기된 51번 더치걸을 대신하여 탄광에 일하게 된 인간으로 본래 초등학교 교사였으나 교사라는 직업도 바이오로이드로 대체되면서 실직하였으며 친구와 같이 사업하였으나 실은 친구의 동업을 빙자한 사기로 빚쟁이로 전락, 탄광에 노예 형식으로 근무하게 된다. 55번 더치걸과 친해졌으며 더치걸들에게 자신과 탄광 바깥세계의 지식도 가르쳐준다. 그렇게 근무 6개월째가 되자. 가혹한 근무환경으로 몸이 망가져 외부로 나간뒤 소식이 끊긴다. 정황한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정신을 잃기 전에 더치 걸들에게 가혹한 노동을 시키는 인간들에게 분노하며 더치 걸들과 바깥 세상을 여행하는 환상을 본다.

  • 포티아의 남편: 1화부터 아내인 포티아 앞에서 다른 여자와 관계를 맺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포티아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였으며 둘사이에 자식도 있었으나 당시 바이오로이드와 인간 사이의 혼혈등에게 발생하는 성장장애에 필요한 수술비용을 마련하지 못하여 자식이 죽게되자 알콜중독에 빠진다. 그후 부부싸움 중 청소나 하라는 자신의 말에 진짜로 청소하는 포티아를 보고 포티아가 단지 프로그램에 따라 자신을 좋아한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빨간 선을 그은 뒤 넘지말라고 포티아에게 명령한 다음 자신을 안아달라고 하지만 빨간 선을 넘지 말라는 명령을 우선시하는 포티아를 보고 포티아를 자유의지가 없는 도구로 다루게 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포티아에 대한 감정은 있었는지 포티아를 버리거나 폐기하지 않았다. 멸망전쟁으로 인류가 멸망할때도 결혼반지를 빼지 않고 자신에게 다가온 포티아의 손을 잡고 죽는다. 이때 두사람의 손 가운데 빨간선과 비슷한 핏자국이 있었고 이는 마지막에 가서야 스스로 의지로 남편에게 가게된 포티아의 비극을 상징한다.

  • 바닐라의 남편: 7화에서 등장하며 에머슨 법 통과 후 인간들에게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는 바이오로이드를 외면하나 자신의 소유인 바닐라를 매우 아낀다.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상위계층이며 현재 소설가를 준비하고 있다. 그후 시간이 지나면서 바닐라를 도구에서 애인으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청혼하지만 하필 청혼 당일 철충의 침공이 시작되고 철충에게 살해된다. 죽으면서 바닐라의 사랑을 확인하고 사망하였으며 그 옆에서 절규하는 바닐라도 철충에게 살해되는 비극적 최후를 맞이한다.


[1] 단순히 인간 뿐만 아니라 바이오로이드, AGS, 철충 등 모든 인격체 포함.[2] A B 야마자키는 거물급 정치인이나 덴세츠의 고위 간부들이 모두 코헤이 교단의 종교를 신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그들을 협박해 돈을 벌 생각이었다. 그러나 정작 키리시마의 뒷배가 필요했던 카사사기로서는 이런 야마자키의 행동을 방치할 수 없었기에 그를 살해한 것. 또한 그 당시 출입한 인간이 없고 바이오로이드의 출입만 확인되었다고 하는데, 당시의 AGS들은 오리진 더스트로 강화된 강화인간과 바이오로이드를 정확하게 구별하지 못했다. 카사사기는 오리진 더스트로 신체가 강화된 강화인간이었기에 바이오로이드인 척 경비 로봇들을 속이고 야마자키를 살해할 수 있었다.[3] 눈먼 공주와 안개의 나라에서도 EX스테이지 문구로 언급된다. [스포일러] 이벤트에서 누군가 AI의 손댄것 같다는 언급이나 이후 10구역에서 밝혀진 진실을 볼때 이 AI가 진화한것은 PECS의 스파이의 공작 때문인듯하다.[4] 상술하듯 공적인 자리에서 초코 여왕이라 불리는 것을 매우 부끄러워 했고 이를 아우로라가 퍼트렸다 생각해 추궁하기도 했지만 이게 개그스럽게 묘사했고, 어쩌다 약혼자 앞에서 여왕님으로 불러(사석에서 이야기하던 중 약혼자가 갑툭튀했다) 아우로라 1호기가 도게자로 사과했을때도 괜찮다며 용서해주는 모습을 보였다.[5] 나중에 그녀가 밖에 나가자 사람들이 거의 팬클럽 분위기로 그녀를 초코 여왕이라 부르며 열광하고, 다른 에피에서 상류층 남자가 그녀의 회사의 최고급 초콜릿을 쓴 디저트를 자기 바이오로이드들(소완, 포티아.)에게 대접받는 모습이 나오니 대중은 물론 상류층에서도 인정받은 회사로 보인다.[6] 이름은 요한. 소꿉친구였다가 약혼 사이로까지 발전했다. 초코 여왕은 그에 대해 아우로라의 아버지격이라고도 설명했다.[7] 블랙리버가 초코 여왕의 약혼자를 살해한 진범이라면 아우로라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원래 아우로라는 블랙리버 소속 버뮤다 팀의 기반이 된 '일렉트라 프로젝트' 의 기술을 빼돌려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블랙리버가 초코 여왕의 약혼자를 비롯한 아우로라 개발 관계자들에게 보복했을 가능성이 높다.[8] 예전에도 그녀는 시설유지용 AGS를 들여놓긴 했으나 이 시점에선 사실상 보안과 경호용으로 들여놓은듯.[9] 이때부터 초코 여왕은 달콤한 초콜릿만을 추구하게 된다. 어릴 적에도 처음 맛본 초콜릿의 단맛을 좋아했지만 약혼자의 사망이란 충격적 사건을 겪고 그게 아예 집착과 강박으로 바뀐 것이다.[10] 마지막으로 초콜릿을 먹으려고 아우로라 1호기에게 부탁했지만 끝내 먹지못하고 바닥에 떨구고 말았다.[11] 중요한 건 이는 초코 여왕의 뜻이 아닌 아우로라들이 스스로 선택해서 벌인 일이라는 사실이다. 1호기는 최후에 여왕 폐하 만세를 부르며 죽었는데, 초코 여왕을 향한 아우로라들의 충성심이 어느 정도였는지 잘 보여준 부분이다.[12] 리메이크된 스토리에서 공개된 이름은 '니콜라스 로드리게스'. 앙헬의 사업에 방해되자 '사고사'로 죽었다고 한다.[13] 육군과 공군의 경우 윤리 문제로 인해 최고급 장교를 제외한 군 인원은 바이오로이드와 AGS로 교체되었지만, 해군은 비교적 안전한 환경 덕분에 상당수의 장교진이 인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14] 정황 상 '멸망 전의 기록'에서 묘사된 인물은 오메가 산업의 총수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15] 아예 '씨받이'라는 단어까지 쓰면서 적나라하게 묘사된다. 이유는 보르비예프의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후계자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보르비예프는 공학자로서도 사업가로서도 우수했기에 회사를 빼앗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런 짓을 벌였던 것.[16] 정확히는 펙스의 회장들이 보르비예프에게 그 우수한 유전자로 자신들의 수발을 들 바이오로이드를 만들라고 강요해서 알파가 만들어졌고, 알파를 기반으로 펙스의 회장들이 나머지 6명의 레모네이드를 만든 것이다.[17] 다만 이렇게 만들어낸 비서 레모네이드들이지만 딱히 이들이 레모네이드들을 총애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 대표적인 예시로 '문리버 인더스트리'의 회장은 레모네이드 델타보다 오드리 드림위버를 비롯한 디자이너 3자매를 총애했다는 언급이 있으며, 클로버 회장은 알파에게 명령을 내린 적이 한번도 없다고 언급된다.[18] 가사도우미와 경호 바이오로이드를 생산하는 삼안, 군용 바이오로이드를 생산하는 블랙리버는 인간 실업률에 큰 영향은 없었으나 PECS는 실업률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19] 다만 지금까지 묘사된 바로는 인간성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 카라카스 산업의의 '시몬 블랑코'의 경우 현재까지 묘사된 일곱 회장들 중에선 기본적인 인성과 정신상태가 그나마 가장 좋은 편이나, 이쪽도 결국 증오심이 극에 달한 나머지 인격이 완전히 박살나버리게 되면서 선을 제대로 넘게 된다.[20] 이 당시에도 펙스에게는 포세이돈 인더스트리이라는 본격적인 군사 기업이 있었지만 덩치가 크고 전쟁을 위한 기업이라 정부의 제제가 심하여 오메가 산업이 원하는 조용한 더러운 일처리에는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21] 딸인 호세피나가 생전에 유망한 펜싱 선수였다고 한다.[22] 앙헬 리오보로스가 쿠데타를 일으켜 유력 계승권자들을 암살하고 블랙리버가 마고 인터내셔널마저 집어삼키자 연결망마저 흐지부지된 것으로 보인다.[23] 마고 인터내셔널에게서 빌린 부채가 상상 이상이라 정부가 뭘 하고 싶어도 돈이 없다고 한다.[24] 결국 돈이 없는 베네수엘라는 정부군을 매수한 카르텔의 쿠데타로 뒤엎어졌고, 시민들은 카르텔이 마련한 인프라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국가 전체가 카르텔의 마약밭이 된 셈.[25] 호세피나는 길거리에 쓰러진 채 과다출혈로 사망했다고 한다. 마고 인터내셔널의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긴 했지만 병원에 데려갔으면 살 수 있었을 텐데, 시몬을 영웅으로 추앙하던 시민들 누구도 쓰러진 호세피나를 도와주지 않았다고.[26] 이 때 베타를 몇 명이나 죽여야 멈출 수 있을 거 같냐는 말을 하는 걸 보면, 베타에겐 복제나 분신을 만드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7] 상술한 김지석과 앙헬 이상의 악마라는 표현은 사실상 오메가 산업의 회장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28] 시몬도 조슈아처럼 여러 죽을 고비에서 살아돌아왔고, 화상으로 인한 고통을 끉임없이 느끼며, 아예 조슈아의 대사에서 따온 "불로 세례를 받았다"는 말을 했다. 다만 조슈아 그레이엄은 고향 사람들 덕에 막나가는 시저의 군단장에서 모르몬 교도로 개과천선하는 길을 걸었다면, 시몬 블랑코는 반대로 강직한 경찰이었으나 가족을 비롯한 모든 것을 잃고 펙스의 수하로 들어가 냉혹한 기업가로 타락하는 정 반대의 길을 걸었는데, 이 모습 또한 어니스트 하츠에서 복수 루트로 부족들 이끌고 하얀 다리를 학살, 상처에 소금을을 처형해 흑화하는 조슈아를 연상케 한다.[29] 재밌는 것은 잉글리시 셰퍼드 역시 배달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머리에 총을 맞고도 다시 살아나며, 미국을 두 다리로 횡단해 스켈레톤 키를 배달하고, 결정적으로 시몬 블랑코와 대치해 그의 폭주를 저지한다. 서순이 다를 뿐.[30] 하지만 당시의 사회적 관념 때문에 메리는 앤을 끝까지 엄마라 부르지 못하였고, 철충의 습격으로 그녀가 죽는 순간에서야 그녀를 엄마라 부르며 슬퍼했다.[31] 다른 이유는 마키나가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이기 때문.[32] 덴세츠사 직원들도 회장님은 진짜배기 오타쿠라며 단순히 돈만 보고 일하는 사업가가 아님을 간접적으로 알려준다.[33] 좋은 의미로는 바이오로이드와 AGS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를 했다는 것. 샬럿은 검호들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철충을 상대로도 유효한 검술을 펼치며 실제 오르카 내에서도 최상위권의 전투력을 보유했고, 클로버 에이스는 인류 멸망 이후에도 혼자 살아남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쿠노이치 제로는 실제로 번개를 칼에 담아 내려치고, 카엔은 각고의 노력 끝에 검 자체에서 실제로 발화를 일으킬 수 있게되었으며, 아르망은 충분한 데이터가 준비되었을 경우 기상예측까지 가능할 정도의 예지력을 얻게되었다. 즉, 비현실적인 능력조차 덴세츠에서는 개발비를 투자해 어떻게든 일구어냈다는 것. 이러한 능력 덕분에 D-엔터테이먼트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은 작중에서 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34] 나쁜 의미로는 바이오로이드는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시대에다 애초에 덴세츠가 정부에 로비를 가하여 바이오로이드의 인권을 없애버렸기 때문에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살육극을 진짜로 찍었다는 것이다. 즉, 연극과 촬영 속에서 목숨을 잃은 바이오로이드들이 수도 없이 많다는 것.[35] 오히려 부와 권력을 가졌으며, 소모품처럼 쓸 수 있는 바이오로이드가 넘쳐난다는 점에서 놀란보다 훨씬 무서운 인물이다. 비스마르크 콜라보에서 언급된 CG문제도 화산 폭발과 지진 등 어지간해서는 그대로 낼 수 없는 자연재해였는데 본인이 CG가 들어간 연출을 조금도 인정할 수 없어 결국 파토나게된 것.[36] 대표적인 예시가 쿠노이치 카엔의 무장. 기술력으로 무리라던 발화하는 대태도를 기어코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라인리터 외전에서는 덴세츠사 직원이 라인리터 AGS 하나 구하자고 전쟁터까지 찾아가 파손이 심한 라인리터를 싸게 구해온다. 물론 전쟁터 한복판은 아니고 블랙리버가 진영을 쳐서 나름 안전한 곳이었지만 군대와 제대로 협상할 수 있었을텐데도 직접 현장까지 찾아갔다는 것 자체가 보통 제정신이 아니다.[37] 질책 이유는 아르망은 원래 총사대의 빌런이었는데 멋대로 클로버의 친구 루주라는 역으로 클로버쇼에 출연시켰다는 것. 참고로 순화해서 질책인거지 PD 말로는 회장의 심기를 거스르면 문자 그대로 목이 달아날 수 있다며 무서워했다. 하지만 반대로 마음에 든다면 그만큼 후한 보상을 내리기 때문에 직원들은 회장을 무서워하면서도 그를 사로잡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려는 노력만큼은 아끼지 않았다.[38] 클로버의 친구로 나오는 루주가 사실은 그녀를 노리고 찾아온 자객이라는 것. 그것을 클로버가 눈치채는게 먼저일지, 아르망이 클로버를 죽이는게 먼저일지, 혹 그것도 아니라면 둘 사이에 우정이 피어나는게 먼저일지 궁금하지 않냐며 오히려 회장을 도발했다.[39] 바이오로이드의 인권을 박탈한 덴세츠의 수장임에도 바이오로이드의 무덤을 만들어준다는 것이 아이러니의 극치를 달리지만, 동시에 작품성을 흐리면 같은 인간에게도 가차없지만 작품성을 끌어내면 소모품인 바이오로이드에게조차 무덤을 만들어줄 정도로 엔터테이먼트 자체에 열성을 다하고있음을 보여준다.[40] AD가 걸리면 회사 잘리는거 아니냐 걱정하자 오히려 이정도로 잘릴 회사였으면 진작에 그만두었다며, 작품을 완성시킨 배우에 대해 최소한의 예우는 차려주는 요시미츠의 사상을 물려받은 모습을 보여준다.[41] 최저가 바이오로이드는 경차 한대 수준의 가격이라고 한다. 전 직원들에게 차 한 대 씩을 뿌린 것과 마찬가지.[42] 김지석 등 각 회사의 회장들은 공식 만화에서는 나오지만 게임내에선 언급만 되고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43] 한 유저의 질문에 의한 GM 답변에 의하면 셜록이라는 이름이 본명은 아니라고 하며, 이 후 셜록에 대한 이야기만으로 쉬지 않고 한 시간을 떠들어대거나, 즐거운 토모가 발음을 헷갈려서 헐록 숌즈란 단어를 꺼내자 그건 안된다며 경기를 일으키는 모습을 통해 정도는 모르지만 셜로키언임을 유추할 수 있게 됐다.[44] 하지만 후술하듯 키리시마 중의원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유쾌하게 되받아치는 것을 보면 중요할 때는 강단있는 사람이다. 무엇보다 야쿠자의 경우는 잘못 걸리면 끔찍하고 고통스럽게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죽을수 있으니 두려워하는게 당연한거다.[45] 1차연합전쟁 후 군과 경찰에서 모든 현장직 인간들은 해산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모두 전역조치당했고 그자리는 바이오로이드가 차지하게된다. 당연히 졸지에 일자리를 잃은이들이 이에대한 반발로 테러조직을 결성하게 되어 사회는 더 혼란스러워졌다고 한다.[46] 정확히 말하면 피터 코스타가 우연히 블랙리버의 비리를 알게 되었고 입막음으로 살해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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