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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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나성범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나성범의 기타 사항들을 설명하기 위한 문서.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나성범의 기타 사항들을 설명하기 위한 문서.
2. 야구 관련[편집]
- 前 경찰 야구단 및 KIA 타이거즈, 現 광주진흥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나성용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형제 배터리로 고등학교 2년, 나성범이 대학에 진학한 뒤에도 3년간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둘 다 LG에 지명되었으나 부모님의 뜻으로 연세대에 진학하였다. 둘 사이는 매우 각별한 편으로, 고등학교 때까지는 그저 그런 투수였던 나성범을 강속구 투수로 만들어주겠다고 한 것이 바로 나성용이다. 연고전에서 패하고 난 뒤의 술자리에서 형은 나를 위해 홈런을 쳐주었는데 난 뭘 한 거냐며 쪼그려 앉아서 울었다는 인터뷰도 있고, NC에 지명되자마자 형을 우리팀으로 데려와 달라고 요청했다는 카더라도 있었다. 2015시즌에는 둘 다 1군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양 팀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