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제 1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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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1. 주요 정보[편집]
2020년 12월 21일 업데이트 된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의 1부 스테이지.
이번에는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의 마키나가 만들어낸 낙원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시작하게 되는데 이곳을 탈출하는 것이 목표가 되는 스토리이다. 메인 스토리만 보게 되면 스토리 진행이 매끄럽지 않은데 사이드 스토리에 메인 스토리 밖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보여주기 때문으로 만일 사이드 스토리를 감상하지 않으면 이게 뭔 소린가 싶은 뜬금없는 전개가 이루어진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일부 캐릭터들의 개성과 특징을 일부 강화 시켰는데 그 중에서도 숨덕 포지션이던 흐레스벨그의 덴세츠 덕질 폭주와 암암리에 먹는것에 쾌락을 느끼는 순진한 에키드나, 용자 렘파트, 신속의 칸이 1차 연합 전쟁시기부터 함께 했던 모습과 PTSD등 볼 것이 많은 편이다.
보상의 질은 꽤 좋은 편으로 클리어가 쉬운 메인 스테이지에서 카엔, 이그니스, 에밀리를 얻을 수 있고 Ex스테이지에서는 처음으로 포이와 사디어스가 드랍으로 풀렸다. 그러나 EX 스테이지 난이도는 매우 높다. 깡방어가 4만이 넘으면서 방어관통을 반쯤 무력화하는 신규 스파르탄 철충과 함께 환장의 시너지를 일으키는[1] 한랭지 타입 때문에 화속성 딜러나 200%이상의 방관 또는 방어무시가 필수로 요구된다.
또한 이번에도 흐린 기억 1부 처럼 스테이지별 배터리 드랍량 차이가 거의 없고 고등급 전투원을 주는 후반부는 B급 드랍이 둘 뿐이라 재화벌이와 자원수급이 매우 짜다. 게다가 저지역 B급 장비 드랍 마저 3개로 줄어서 더욱 남는 게 없다.
특기할 점으로 1-6B에서 장비강화칩셋을, 1-8B에서 스킬경험치 교본을 드랍하는데 이 또한 드랍율이 낮아서 계륵이다. 애초에 오토 타게팅 순서상 무조건 오래 걸리도록 배치가 구성돼있고 회피가 최대 265%인 슬래셔를 끼워놔서 컷이 높다. 전투원 드랍도 없는 맵 돌면서 잘 나오지도 않는 교본 캐느니 그냥 쫄작 몇 판 하는게 자원도 덜 먹고 더 빠르다.
2. 메인 스테이지[편집]
2.1. EV1-1 익숙한 천장[편집]
메리가 누군가에게 쫓기는 장면이 지나가고 사령관이 눈을 뜬다.
사령관이 눈을 뜬 곳은 모르는 장소로 책상의 배지를 챙기고 흰토끼를 쫓으라는 화면을 보게 된다.
이후 바닐라가 등장해 여기가 어딘지 묻자 여긴 주인님의 집이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리고 자신이 평범한 회사원이라는 기억을 하게되는 사령관.
이후 해피와 초롱이를 위해 큰 집으로 이사를 했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그리고 나타난 해피와 초롱이는 다름아닌 타이런트와 로크다.
이후 초인종 소리에 나가보니 거기에는 소꿉친구라는 설정의 메이와 나이트 앤젤이 있는데 나이트 앤젤의 가슴이 매우 크다!
메이는 나이트앤젤의 속옷을 사러 가자고 하는데 메이는 당당하며 나이트 앤젤은 소심한 둘의 성격이 반대가 되어 있다.
잠시 있을 수 없는 일에 사령관의 머리 속이 어지럽지만 다시 재조정된 상태가 되고 이들을 따라나서게 된다.
이후 쇼핑을 마치게 되는데 메리가 부딪치고 지나가게 된다.
이때 쇼핑한 속옷이 실수로 딸려나가 사령관이 메리를 쫓게 된다.
한편 바깥에는 홀로그램을 확인하는 흐레스벨그와 포츈이 있는데 흐레스벨그가 정찰은 이정도만 하고 에키드나와 돌입하려는데 철충이 들이닥친다.
전투 후
사령관은 메리를 순간 놓치지만 뒤에 메리가 나타나 최후의 인간을 찾았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사령관은 아직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데[2] 여기서 메리가 상황을 설명해준다.
바로 이 세계가 가상의 상황이라는 것.
메리는 마키나와 함께 비스마르크 소속 바이오로이드로 인간의 멸망 후 남은 바이오로이드를 돕기 위해 낙원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곳이 바로 그 낙원이라는 것.
그리고 메리는 사람들과 마키나를 구해달라고 한다.
2.2. EV1-2 어웨이큰[편집]
메리의 설명을 들었지만 알아듣지 못해 돌아가려는 사령관에게 메리는 오르카와 철충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만 여전히 반응이 미적지근하자 메리는 사령관에게 키스를 감행하는데[3] 이것으로 사령관이 정신을 차리게 된다.
사령관이 마키나가 왜 이런 짓을 벌였는지 물어보면 처음에는 이런 식이 아니었는데 철충에 의해 인간이 멸망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바이오로이드를 위해 낙오한 자들을 위한 낙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사령관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밖은 전쟁터지만 이곳은 어쨌건 위험이 없이 행복한 낙원이기에 여기가 좋지 않냐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메리는 사령관을 이끌고 빌딩 옥상으로 향한다.
거기서 보이는건 목줄을 스스로 들고 산책하는 켈베로스와 아무도 없지만 미트파이를 파는 하치코 등 자신들이 바라는 것에 정신을 놔 버린 모습을 보게 된다.
순간의 쾌락에 중독되어 스스로를 파먹고 결국 욕망이 고통만 안겨 주지만 멈출 수 없는 끔찍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이때 드론이 나타나 수배범 메리를 쫓으려 하자 도주하게 된다.
전투 후
일단 도망쳐 나오는데 다시 사령관의 머리가 흐려지기 시작한다. 이에 메리는 사령관을 지하로 이끈다.
이곳은 낙원의 잉여공간으로 아직 아무것도 만들어지지 않아 간섭을 할 수 없는 공간이기에 아무도 추격해오지 않는다.
그리고 메리가 누군가를 소개하는데 다름아닌 아스널이다.
아스널이 메리에게 키스를 하게 시켰던 것으로 혀까지 넣었냐고 묻자 메리가 다시 질색을 한다.
아스널 덕에 사령관이 있던 걸 알았기에 메리가 구출을 해온 것으로 아스널은 아예 영향을 받지 않고 있었으며 사령관은 마키나가 인간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제대로 된 구현이 안됐기에 구출할 수 있던 것이라 설명한다.
아스널에게 낙원이 통하지 않은 이유는 욕망을 항상 발산[4]했기 때문이라는 비범한 대답을 한다.
일단 사령관은 이후 행동을 짜게 된다.
- 오르카 호의 상황
통신 두절로 바깥 상황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마키나가 통신을 막고 있기 때문으로 사령관은 통신을 잡을 인원을 떠올리게 된다.
- 현재 전력은?
메리와 로열 아스널 뿐이다.
사령관은 다른 인원을 깨우러 가기로 하는데 메리는 깨우기도 어렵고 깨운다 해도 요원이 끌고 가기에 어려울 것이라 말하며 마키나의 마스터 키를 훔치자고 건의한다.
이에 사령관이 마키나를 쓰러트리자고 말하는데 메리는 마키나가 그저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랐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 마음만 잡아주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로열 아스널은 이에 사령관에게 해를 끼쳤으니 넘어갈 수 없다고 반박하는데 일단은 움직이기로 이야기 한다.
2.3. EV1-3 흰토끼[편집]
메리는 마키나가 어딨는지 모른다고 사과하는데 사령관은 괜찮다고 이야기 해준다.
하지만 순찰을 도는 드론들 탓에 함부로 움직이기를 꺼려 하는데 아스널은 순찰을 돌며 봐야 된다고 이야기 한다.
한편 사령관은 요원에 대해 묻는데 요원은 다름아닌 철충들이다.
요원은 모두가 두려워 하는 모습을 띄고 있기 때문으로 요원에게 잡히면 바로 기억 조작을 당하기 때문에 잡혀서는 곤란하다.
아스널은 마키나가 위치한 곳을 가리키는데 도시에서 가장 높은 황금색 빌딩이다.
거기까지 가는 방법은 메리가 백년간 여기서 생활한 덕분에 빈 공간을 이용해 이동하는게 가능했다.
문제는 전력 부족.
이때 에키드나가 크림 가득한 와플을 먹으면서 등장한다.
문제는 에키드나는 나가는 방법을 모르며 당연히 사령관이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들어온 것이다.
하지만 마스터 키를 알고 있으니 그곳으로 가면 어떻게든 해결된다 하자 그곳으로 가자고 하고 같이 들어온 흐레스벨그는 한방에 당했다고 이야기 해준다.
그때 폭발이 일어나며 모모, 백토, 골타리온의 전투 장면이 보인다.
그 순간 배지와 화면에서 본 토끼를 쫓으라는 말이 떠오른 사령관은 곧바로 그들을 추격하기로 한다.
그때 오르카에서는 철충이 밀려들어 남아있던 티아멧과 랜서 미나가 전투에 들어간다.
전투 후
마법소녀들을 추격하는 사이 흐레스벨그와 만나는데 흐레스벨그는 마법소녀 덕질에 눈이 돌아가있는 상태다.
일단 흐레스벨그를 확보하기 위해 사령관은 8월의 만월야에 대해 아느냐 묻자 8월의 만월야 아.시.는.구.나! 라는 흐레스벨그를 끌어들여서 일단 가기로 한다.
2.4. EV1-4 즐기는 자[편집]
여전히 마법소녀에 대한 것을 신나게 설명하다가 갑작스럽게 무언가 떠오르려는데 카엔과 제로가 등장해 사령관을 납치한다. 하지만 흐레스벨그는 무언가 떠오른다며 추격해 전투를 벌인다.
한편 오르카로 밀려오던 철충을 쓰러트리자 AGS의 모습으로 변했다. 문제는 다시 밀려오는 철충에 다시 방어전에 들어가게 된다.
전투 후
포츈, 랜서 미나, 티아멧은 각자 철충을 막아내며 처음 사령관을 만났을 때를 떠올리고 마음을 잡는다.
한편 흐레스벨그, 제로, 카엔이 다시 맞부딪치려 하자 사령관은 책상에서 주웠던 배지를 꺼내든다.
배지는 카엔과 제로가 모시는 주공의 배지이자 카엔이 사령관에게 주었던 배지였던 것.
동시에 흐레스벨그가 그 배지를 알아보며 정신을 차린다.
2.5. EV1-5 죄수[편집]
뽀끄루와 골타리온을 놓쳤지만 일단 전력이 늘은 상태.
그리고 흐레스벨그가 처음 봤던 배지와 토끼를 쫓으라는 메세지를 보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문제는 여전히 전력이 부족해서 전면전은 힘들다는 것.
이에 메리가 잠입해서 키를 가져오자는 의견을 내는데 빌딩에 도움을 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한다.
빌딩 지하에 위험한 욕망을 가진 인원을 가둬두는데 사령관이 왔을 때 해충을 구제해야한다고 하는 인원이 있어 마키나가 상담까지 한다는 것이다.
메리는 생김새를 알려준다며 그림을 그려주는데 바로 리제였다.
사령관은 카엔과 제로에게 리제의 구출을 지시하고 다른 인원으로 시선을 끌기 위해 움직인다.
전투 후
리제가 있는 곳에 도착했지만 리제는 막무가내로 가위를 휘두르고 있다.
사령관이 리제에게 멈추라 하자 리제는 곧 정신을 차리게 된다.
하지만 상대에게 방어선이 밀리고 있어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인데 리제에게 열쇠의 위치를 물어보지만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어 일단 퇴각을 선택한다.
2.6. EV1-6 마스터 키[편집]
리제는 곧 정신을 차리고 마스터 키가 빌딩의 최상층 마키나의 방에 있다는걸 알려준다.
그리고 풀이 죽어 마키나가 힘없이 하소연했다고 이야기 하다가 자길 가둬놓고 장난감 취급했다며 갑자기 분노한다.
한편 흐레스벨그와 사령관이 마스터키에 대해 묻자 과거 이야기가 시작된다.
메리는 원하는 것을 그림으로 구현하고 마키나는 그 그림 자체를 현실로 구현해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역할을 맡았다.
문제는 비스마르크에 위해를 가하는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에 이들을 막기 위한 장치를 만들었는데 바로 그들을 강제로 정신사출을 시키는 마스터키였던 것.
이때 잉여공간에 철충이 밀어닥친다는 소식에 사령관은 전장으로 나선다.
전투 후
일단 철충은 막았지만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밀어닥칠 것이기에 잉여공간이 더이상 대피할 수 있는 곳이 못되는 상황이다.
이에 아스널이 한명이 지속 화력을 퍼부어 막아낼 수 있다며 자신이 막겠다고 이야기 한다.
사망플래그지만 사령관은 승인하고 아스널은 이 일이 다 끝나고 뜨겁게 안아주겠다며 지하로 내려간다.
2.7. EV1-7 지명수배[편집]
잠시 후 아스널에게 통신이 오는데 칸이 합세했다며 걱정말라고 이야기 하고는 통신이 끊어진다.
이때 주변 곳곳에 사령관의 얼굴과 지명수배라는 그림이 보인다.
그리고 메리를 따라가는데 잠시 동안이었지만 추억이 가득했던 곳이 보인다.
하지만 사령관은 곧 정신을 차리고 메리를 따라가는데 렘파트와 미스 세이프티가 길을 막는다.
둘은 용자 경찰 모드가 들어가 있었는데 일단은 급하니 뚫고 지나가게 된다.
전투 후
밀려드는 AGS에 힘이부치는 사이 렘파트가 렘파리온으로 변신해서 등장한다.
흐레스벨그는 EMP를 날리는데 그걸 근성으로 버텨낸다.
동시에 병력들이 몰려드는데 바닐라가 등장해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다.
아직 정신은 덜 돌아오긴 했지만 어느정도 설정과 돌아온 정신이 합쳐저 총을 난사하며 그들을 막아낸다.
2.8. EV1-8 마키나[편집]
도시 빈공간을 이용해 근처까지 도달한 상황.
메리는 이 빈공간을 백년동안 살면서 익히고 있었다.
종종 정신을 차린 인원들이 있었지만 결국 요원에게 잡혀가 혼자였는데 이걸 모모가 스티커를 주며 위로해준다.
그때 빈공간에 철충이 들이닥치며 모모가 막아선다.
전투 후
빌딩에 돌입하려는데 갑작스러운 펜텀과 레이스의 습격에 정신을 잃는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리지만 펜텀과 레이스는 사령관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마키나가 등장하는데 마키나는 사령관을 지켜봐왔으며 낙원을 완벽하게 만들어줄 사령관을 기다린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며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1부가 마무리 된다.
3. 사이드 스테이지[편집]
메인스테이지만 보면 이게 어떻게 된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종잡을 수 없는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이를 보충해주는 스토리로 구성되어있다. 후반의 두 스테이지는 장비 강화 묘둘과 스킬 경험치 책을 파밍할 수 있어 엔드 유저를 위한 파밍존의 역할도 한다.
3.1. EV-1-1B 연극 준비[편집]
연말을 맞이한 오르카에서는 연극준비가 한창인데 제로와 카엔의 연기를 흐레스벨그가 감독한다.
하지만 연기에 맞지 않는 모양인지 어색한 둘에게 열심히 지도를 하는데 사령관이 들어온다.
연말파티에 우연히 손에 넣은 덴세츠의 대본을 연기하기 위해 흐레스벨그에게 맡겼던 것이다.
사령관이 흐레스벨그가 덴세츠 작품을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자 매우 당황하면서 부정한다.
그때 카엔이 배지를 건내는데 유채꽃과 제비꽃으로 이걸 보면 사령관을 알아볼 수 있다고 이야기 해준다.
이후 연기를 구경하는데 효과는 확실하지만 연기가 딱딱하다.
이를 위해 연기를 위한 기록물 열람을 시작하는데 모두 본 것 들 뿐.
이때 바바리아나가 도착해 비스마르크가 서양의 덴세츠였다는 말을 하며 그걸 보면 된다고 하며 근처에 비스마르크사가 있다고 해 탐색을 하기로 한다.
전투 후
탐색에 나서게 되는데 원래 보고대로라면 폐허여야 할 곳에 도시가 들어서 있다.
그 순간 알 수 없는 바이오로이드가 등장해 사령관을 환영한다.
3.2. EV1-2B 꿈에 바라던...[편집]
정신을 차린 흐레스벨그와 에키드나 그리고 포츈.
문제는 대부분의 인원이 사라져있고 도시에 생명반응이 관측되지만 관측하던 드론이 격추되고 만다.
이때 포츈이 철충이 하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이라며 사령관이 가상현실에 끌려 간것 같다고 유추한다.
전투 후
흐레스벨그와 에키드나가 돌입했는데 그 순간 마키나가 등장해 이들을 맞이한다.
흐레스벨그는 사령관을 내놓으라 하는데 마키나가 흐레스벨그에게 무엇이 욕망이냐 묻자 모모만세를 외치며 눈이 돌아간다.
한편 에키드나는 그런건 안통한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곧 하치코가 만드는 미트파이를 열심히 맛본다.
3.3. EV1-6B 모래바람[편집]
워울프가 황야의 리볼버에 꽂힌걸 퀵카멜이 나무라고 칸은 건의해보겠다고 이야기 한다.
한편 휴식을 만끽하는데 소완과 토모에 대해 칸이 이야기 하지만 퀵카멜과 워울프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못알아듣는다.
이때 워울프가 5008 부대를 언급하는데 이에 이상함을 느낀 칸이 워울프의 흉터에 대해 묻자 워울프는 1차 연합전쟁 때의 흉터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들의 관등성명을 부르는데 퀵카멜 소령과 워울프 상사로 이들은 이미 멸망전쟁때 죽은 인원들이었다.
이들을 피해 지하에 도착한 칸.
그리고 죽었던 인원들을 하나하나 부르는데 칸의 눈 앞에 아스널이 보인다.
아스널은 철충들을 상대하고 있었는데 이 아스널이 오르카 호의 아스널이라는걸 알아보고는 바로 합류한다.
전투 후
철충을 처리하고 아스널에게 설명을 듣게 되는데 그 말에 납득을 하게 된다.
칸의 욕망은 멸망전쟁 때 잃은 전우들과 함께하는 것으로 칸은 1차 연합전쟁부터 멸망전쟁까지 부대원들과 함께 싸웠지만 결국 혼자서만 살아남고 만 것이다.
아스널은 미안하다며 위로의 말을 찾지 못하는데 칸은 괜찮다며 함께 사령관에게 가게 된다.
3.4. EV1-8B 리리스의 피크닉[편집]
- 스토리
전투 후, 일단 상황 설명에 이해를 하지만 리리스는 왜 혼자 공적을 독차지 하지 않고 자신을 깨운건지 묻자 리제는 사령관이 위험하고 혼자 상대하는게 버거우니 그랬고 동시에 리리스의 능력만큼은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대로 둘은 마키나를 쓰러뜨리기 위해 나선다.
- 공략
일단 마찬가지로 자력 0턴을 잡을 수 있는데다 전체공격기를 지닌 풀링자감 자비로운 리앤을 이용한 솔로런이 완성되어있는 상태. 교환소에서 쉽게 대량을 구할 수 있는 1-6B의 장비 강화 모듈과 달리 스킬 경험치 책은 희소성이 훨씬 높은데다, 전투원 및 장비 드랍이 없다는 점이 수면런에 매우 적합하여 이쪽을 도는 고인물들도 있다.
4. Ex 스테이지[편집]
이번 Ex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4만대의 떡장갑 방어력과 방관 감소[5] 디버프를 두른 스파르탄 베이스의 신규 철충들이 속성덱을 반강제하는 수준이라 많은 유저들이 첫날부터 멘붕을 겪는 중.
드랍풀에서는 부대 컨셉이 간만에 적용되어 이벤트 캐릭터인 스노우 페더와 자비로운 리앤을 제외한 컴패니언 시리즈와 시티 가드의 모든 부대원들이 드랍된다. 눈여겨볼 것은 최초로 드랍으로 등장하는 포이와 징벌의 사디어스.
4.1. EV1-1Ex 오르카 침공방어1[편집]
스파르탄을 베이스로 하는 프리져 시리즈와 프로스트바이트 및 칠러 + 한랭지형 칙 스나이퍼의 조합으로 구성되어있다. 칠러 이외에는 죄다 방어력이 3~4만대인데다, 프리져 헤드가 제공하는 방어 관통 디버프 때문에 웬만한 방어 관통으로는 기스도 안 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방어를 완전 무시하는 속성 공격, 그 중에서도 프리져 헤드가 전혀 방호를 제공하지 않는 화염 속성으로 딜러진이 제한된다.
특히 프리져 헤드의 경우, 라운드 개시 시 아군 전체 침수가 프로스트바이트와 조합하여 매 라운드마다 아군 바이오로이드가 50% 확률로 AP 1.5 감소라는 치명적인 디버프를 주며,[6] 죽을 때 자신의 진영 전체에 끼얹는 침수는 화염 피해 저항을 주는 동시에 다른 프리져들의 행동을 빠르게 하고 칠러는 아예 무적이 되어 날뛰는 현상을 유발한다. 특히 프로스트바이트의 AP 감소가 확률로 적용되기 때문에 아무리 정교하게 덱을 짜도 어느 정도는 랜덤성을 띨 수밖에 없다는 점은 유의하자.
무적의 용에게 세레스티아를 비롯한 방관 버프를 몰아줘서 몰살시키는 공략도 존재하긴 하나, 이런 덱은 필연적으로 황제런이 될 수밖에 없다.
4.2. EV1-2Ex 오르카 침공방어2[편집]
1Ex에 등장한 고회피 철충인 칠러와 한랭지형 칙 스나이퍼가 한랭지형 매머드로 대체되어 적중컷이 크게 낮아졌다. 동시에 적들의 행동도 크게 느려진지라 오토덱을 짜는 데에 있어서는 1Ex보다 훨씬 여유로운 스테이지.
다만 4성작은 1Ex보다 훨씬 고단하다. 로봇도 쓰면 안 되고, 경장형도 쓰면 안 되는데, 경장형의 경우 특히 주력 화염 딜러인 쿠노이치 카엔이나 시라유리는 물론이고 포티아(...)조차 쓰면 안된다. 그리 되면 남는 것은 레드후드나 타이런트 정도인데, 둘 다 오토에서 화염 속성의 2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버프를 어느 정도 희생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랜서 미나를 쓰라는 것이나 마찬가지.
4.3. EV1-3Ex 오르카 침공방어3[편집]
치명 베타칩을 파밍할 수 있는 구역이다.
5. 챌린지 스테이지[편집]
5.1. Ev1-1C 오르카 챌린지 6[편집]
지금까지 챌린지 스테이지와 다르게 체력 40짜리 익스큐셔너가 나오며 아무 행동도 없이 대기만 한다. 그렇다고 방어력이 엄청나다거나 기믹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한대만 툭치면 죽기 때문에 클리어 자체는 매우 쉽다. 문제는 4별작을 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40만 이상의 데미지를 주어야 한다.
클리어 방법은 몇 가지가 있다.
정석적으로는 X-00 티아멧이나 X-05 에밀리처럼 깡딜이 매우 높은 전투원에 모든 버프를 집중해서 딱 한 번에 잡는 방법이 있다. 40만 딜을 넘기는 게 은근히 빡빡하다. 이번 이벤트에 등장한 단순 공버프양으론 최고 수준인 메리를 기용하는 것이 좋다. 데미지가 거의 없이 디버프를 걸어주는 레이븐이 사용되기도 하고 있다. 단, 레이븐을 사용할 경우 풀링 레이븐을 사용할 수 없다. 90렙 기준 풀링 벞디벞+2 레이븐의 피해량이 41이라서 익스큐서너가 죽어 버린다. 익스큐셔너의 설명에서 레이븐이 에밀리를 추천하는 것을 봐서는 제작진이 생각한 공략은 에밀리를 이용한 공략인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깡딜과 계수가 높은 메이나 시저스 리제를 사용한 공략도 나오고 있다. 벞디벞을 활용하기 위해서 아예 피해량이 없는 대신 받피증을 걸어주는 승급 펍 헤드,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12:51:18에 나무위키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제 1구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침수 철충 사망시 무적이 되는 칠러, 확률적 광역 즉발 턴밀로 서순을 꼬이게 만드는 프로스트바이트, 기본 525%의 적중률로 회피캐릭을 봉쇄하는 스나이퍼까지.[2] 나이트 앤젤의 속옷을 돌려 달라하면 속옷이 어느새 작은 속옷으로 변해 있고 지명수배자를 잡았다고 하면 이런 작은 수배자가 있을리 없다고 이야기 하자 동의한다.[3] 여기서 혀를 집어 넣으면 질색팔색을 하는 메리를 볼 수 있다.[4] 애초에 항상 노빠꾸에 부끄러움도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5] 말이 감소지, 기본 100%에 바이오로이드가 셋 이상이면 해제불가로 40%가 더 깎여서 사실상 방관 자체를 무효화 시킨다.[6] 단, 1라운드에서는 전투/라운드 개시 시 효과에 의한 AP 증감을 계산한 이후에 행동력만큼 AP를 가산하는 처리를 하므로 초콜릿이나 에팩 등을 끼우지 않는 이상 1라운드 한정으로 프로스트바이트의 AP깎 디버프를 회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