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서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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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바이오로이드가 전투를 위해 태어나지 않아요. 전투보단 노동을 위해 태어나는 경우가 더욱 많죠. 그리고 그건 우리 바이오로이드들에겐 운명으로 정해지죠. 하지만, 모든 운명이 고정되어 있지는 않아요.
안녕하세요. 전 랜서 미나. 스트라이커즈 소속이고 본래의 이름은 미나였죠. 제 이름 앞에 새로이 붙은 랜서는 바로 제가 운명을 개척했다는 상징과도 같아요. 원래 전 전투가 아니라 구조용 유닛이었거든요.
인간과 바이오로이드가 모두 함께 멸망한 그날 이후, 라비아타는 인간을 찾고 바이오로이드 군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했죠. 하지만 군용 바이오로이드의 숫자는 한계가 있었어요. 라비아타는 좀 더 다른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했죠. 바이오로이드를 태어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오로이드를 전투용으로 개조하는 거였어요. 전 그 중에서도 첫 번째로 선택받았죠. 정글 구조요원답게 강인한 신체 능력과 비행 장치를 다룰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우리를 무장시킨 이유였어요. 이렇게 모인 바이오로이드는 스트라이커즈라는 부대의 일원이 되었죠.
지금도 우리는 싸우고 있어요. 철충들은 많고 우리는 부족하죠. 이 절망적인 전력차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싸우고 싸울 거예요. 그리고 우리의 진짜 운명을 쟁취하게 되겠죠.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A급 기동형 보호기 바이오로이드.
2. 설명[편집]
공식 캐릭터 소개
2019년 4월 11일 추가된 바이오로이드.
신규 부대인 스트라이커즈의 일원으로 소개되었다. 스트라이커즈는 멸망전쟁 이후 바이오로이드 전투원을 양성하려던 라비아타가 부족한 군용 바이오로이드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민간용 바이오로이드를 전투용으로 개조하여 만든 부대이다. 사실 민간용 바이오로이드를 전투용으로 개조한건 미나 말고도 여럿 있긴 하지만 설정상으로는 미나가 최초로 민간용에서 전투용으로 개조된 듯 하며, 본업과 완전히 상관없을 정도로 개조되었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본래 미나의 탄생 목적은 퍼블릭 서번트의 정글 구조용이고,[1] 소위 식민지 시대에 아프리카 등의 오지 정글을 탐험하던 유럽인 탐험가들을 연상시키는 복장을 하고 있다.[2] 삽화에서는 머리에 아무 것도 쓰고 있지 않으나 SD 캐릭터에서는 모자와 고글을 쓰고 있다.[3] 승리하면 땅에서 반짝이는 것을 발견하고 땅을 헤쳐 금화
거기에 랜서라는 이름답게 무장으로는 창잡이/기사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다.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창은 건랜스 스타일로 창끝에 탄약이 들어가 있고, SD에서는 방패 안쪽에 탄약이 수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스킬 사용시 잘 보면 돌격 후 창끝에 달린 이 탄약을 폭파시켜 데미지를 준다.
페인트에일의 일러스트답게 딱히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류의 무난하게 예쁜 캐릭터이긴 하나, 등장 이후 시간이 꽤 지난 여름 이벤트 끝물까지도 다른 스트라이커즈 팀원이 등장하지 않고 미나 자체도 잘 써먹는 곳이 없었다. 2019년 11월에 드디어 티아멧이 팀원으로 추가되었으나, 티아멧이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연으로 나오는 상황에도 미나는 언급이 없었다. 이벤트 스토리상 티아멧이 실험체인 부분을 강조하는 것이라 평범한 양산형 바이오로이드였던 미나는 딱히 들어갈 구석이 없는 듯.
이렇듯 존재감이 없어서 미나 짤이 올라오면 신규캐릭터나 자작캐릭터냐고 묻는 농담을 하거나 인공영웅의 캐릭터로 혼동하는 척하는 공기 캐릭터 취급하는 밈이 있다(...). 인공영웅 밈은 공식으로도 쓰였다[4]
결국 낙원 이벤트에서 등장하게 되었고, 같은 부대원인 티아멧 때와 마찬가지로 스토리의 완성도는 좋지 못했지만 나름 활약을 하는 것으로 묘사되기는 했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는 캐릭터로 묘사되었지만, 사실 낙원 스토리 자체의 완성도가 나쁜 것도 있고 캐릭터를 제대로 묘사하지 않아 상당히 애매한 묘사가 되었다.
공개 초기에는 가슴이 짝짝이(...)라고 비판이 좀 있었다. 이 문서의 일러스트를 잘 보면 알 수 있다. 출시 시점에서는 수정되었다. 참고로 바지 쪽을 잘 보면 알 수 있지만 미나도 태닝한 피부다.
같은 부대원임을 고려해서인지 티아멧도 헤어스타일이 색깔만 다르고 거의 같다. 각종 장신구[5] 가 없고 조금 더 머리가 짧은 정도가 차이다. 키와 몸무게도 서로 거의 비슷하지만, 성향면에서는 적극적이고 활달한 미나와 달리 진지하고 다소 소심한 티아멧이란 구성으로 대조적이면서도 공통점이 있게 짜여 있어서 스토리상에서는 이 둘이 페어로 많이 등장하는 편. 24개월만에 새로 추가된 우르의 소개문구에서도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우르를 사령관에게 데려다준 것으로 보이며, 활발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스트라이커즈의 다른 멤버들을 잘 챙겨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초창기에는 평범한 캐릭터라서 큰 인기가 없었지만, 우르나 프랭스터 머큐리같은 개성 강한 부대원들이 추가되면서 덩달아 인기가 올라갔다. 평범함이 오히려 다른 부대원들과 시너지를 낸 좋은 케이스.
3. 작중 행적[편집]
3.1.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편집]
오르카 호의 대원들이 대부분 마키나에 의해 낙원을 헤메는 것과 달리 포츈, 티아멧 등과 함께 오르카 호에 남아서 낙원에서 보낸 요원들에게 맞서 싸우는 장면이 짧게 나온다. 승급과 스킨이 나왔다고 굳이 넣어준 것으로 보이지만 같은 부대인 티아멧과 별 문제없이 대화하고, 포츈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친화력이 꽤 좋게 묘사되었다.
2부에서 티아멧과 함께 출격, 마키나의 AGS들이 통제권을 잃고 자기들끼리 싸우는 틈을 타 포춘의 지시에 따라 가상현실 장치[6] 를 파괴하러 간다. 적들이 다수 나타나자 티아멧은 자기가 뒤를 맡을 테니 미나를 믿을 테니 미나 단독으로 가서 장치를 파괴하러 가라 하며 미나를 믿는다고 말해준다. 가상현실 장치에 도착한 미나를 마키나가 네가 원하는 것은 타인으로부터 인정받는 게 아니나 라비아타의 환영을 보여주며 회우하지만. 미나는 자신의 꿈과 운명은 내 손으로 쟁취할 거라며 마키나의 세뇌를 뿌리치고 달려든다. 다만 그 마키나는 환영이었기에 완전히 저지하는 데는 실패한다.
2부 마지막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티아멧과 함께 사령관을 데려가서 크리스마스 축하 멘트를 들을 수 있다.
3.2.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편집]
3부에 티아멧과 함께 짧게 등장. 스카이나이츠에만 대부분 집중되어 있던 스토리라 좀 뜬금없는 등장인데 아무래도 이전 스토리의 평이 좋지 않았던 것을 고려한 듯 하다.
티아멧과 함께 아이돌 공연을 하는 스카이나이츠를 보다가, 티아멧에게 늘 하는 전투와 훈련 말고도 하고싶은 게 있느냐 묻지만 티아멧이 부끄러워하며 말을 얼버무리는 바람에 제대로 듣지 못한다. 그러나 공연 이후에는 우연히 마주친 아우로라를 통해 티아멧이 디저트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뒤이어 사령관에게 티아멧이 메이드복을 입고 사령관에게 봉사해주고 있다는 것까지 듣게 되어 왜 그 사실을 숨겼냐고 따지고 티아멧은 부끄러워서 그랬다며 변명한다. 두 명뿐인 부대인데 숨기는 게 있어서 화가 좀 난 듯.
3.3. 9지역[편집]
티아멧과 함께 첫 메인 스토리에 등장. 하지만 본편이 아닌 EX 스토리에 짧게 등장한다. 사령관의 지시로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및 X-00 티아멧과 함께 특별한 임무를 위해 호드 부대에 파견되었는데, 탈론페더가 보여주는 사령관 도촬 장면들을 보고 부끄러워한다. 동시에 이후 등장하게 될 스트라이커즈의 신캐도 라비아타가 호출해 합류시킬 것이라고 언급되었는데 자신의 머리맡에 살아있는 악어를 뒀다던가 티아멧의 침대에 살아있는 개복치를 갖다놓는 장난을 쳐서 깜짝 놀랐다고도 언급된다. 이후 임무를 위해 다같이 철의 왕자 유적으로 향한다.
3.4. 바니? 니바! 우당탕탕 역바니 대소동![편집]
서브 스토리 '한편 그들은...?'에 등장한다. 9지역 ex에서 탈론페더에 의해 어른의 문턱(?)을 넘은 이후로는 사령관의 훌륭한 아내가 되기 위해서라며 자진하여 탈론페더의 영상들을 시청하는 모양이다.
3.5. 오르카 데이트 공모전[편집]
앞서 역바니 스토리에 이어 퀵카멜 서브스토리에 다른 스트라이커즈 대원들과 짧게 등장한다.
퀵카멜이 사령관과 폰섹스(...)를 하는 영상을 보며 다같이 놀라워하는 장면으로, 퀵카멜을 보고 대담하다고 감탄한다.
3.6. 오르카 필름 페스티벌[편집]
오르카 필름 페스트벌에 맞춰 다른 스트라이커즈와 함께 연기 준비를 하게 된다.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각자 연기 선생을 선정해 집중지도를 받게 되고, 미나는 골타리온에게 연기 지도를 받는다. 정의를 믿는 투철한 믿음이 마음에 들었는지 골타리온은 마왕군의 복지와 업무환경을 제시하며 미나를 영입하려 했지만, 라비아타 때문에 이를 거절하자 못내 아쉬워한다. 하지만 각자 분업화 하다보니 설정과 그에 따른 대본도 제각각에 연기를 맞춰볼 시간도 없어 테일러 클로즈컷은 스토리에 그다지 구애받지 않는 포르노로 각색해버린다. 다중우주에서 모인 P-Strikers가 악당으로 각성한 사령관을 몸으로 되돌려 놓는다는 내용. 그렇게 무사히 촬영을 완료했지만 사령관이 악당으로 나와서는 선전효과를 보기 위해서 제작하려던 영화로 안 좋은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다는 이유로 레모네이드 알파에 의해 상영금지 당한다.
4. 성능[편집]
4.1. 숙련도[편집]
4.2. 관련 영상[편집]
4.3. 패치노트[편집]
2019년 7월 11일 패치로 버프되었다. 방어력 증가가 더 좋은 피해감소로 일부 전환되었으며 패시브 1스킬은 적 처치시 재적용되게 바뀌었다.
2019년 12월 6일 다시 버프를 받았다. 전반적인 방어력이 올라갔고 기본 2턴만 아군을 보호해주며 이후로 적을 처치해야 보호가 계속되던 까다롭던 조건이 그냥 상시조건으로 바뀌었으며, 자기 바로 앞칸도 보호해주게 되었다.
4.4. 평가[편집]
화염 딜러를 지원하기 위한 기동형 보호기이다. 같은 기동형 보호기인 프로스트 서펀트가 침수 디버프로 아군의 전기 딜러들를 지원하는 것과 유사하게 랜서 미나는 액티브 1스킬로 화염 속성 딜을 하면서 적의 화염 저항력을 낮춰 화속성 딜러를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미나와 함께 조합할 만한 화염 속성 딜러가 드물고, 화염 딜러 자체가 상황을 탄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다. 현재까지 나온 화속 딜러는 뽀끄루 대마왕, 화롯가의 포티아, CM67 스팅어 정도고, 그 외에는 일반 속성 공격에 붙는 덤 수준이다. 칠러, 프로스트바이트, 케미컬X 등 화염 속성 공격에 취약한 적을 노리기엔 본인의 짧은 사거리가 아쉬움을 남긴다. 최근에는 시라유리나 타이런트 등의 화염 딜러가 추가되긴 했지만, 타이런트는 중장형이고 사실상 전용 스쿼드를 꾸려야 하기에 미나와의 조합은 어렵다.
또 다른 문제는 보호 성능이 애매하다는 것. 스킬 구성을 보면 회피탱과 방탱 둘 다 가능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만능이라도 어느 하나라도 확실하게 하지 못해 애매하다는 평을 받는다. 일단 회피탱으로 서는 경우, 적 처치에 성공한다면 10레벨 기준 160%의 회피율을 얻는데다 공격 시도 자체로도 80%의 회피율을 얻기 때문에 수치 자체는 낮은 편이 아니다. 그러나 적을 처치해야 한다는 조건이 큰 부담이다. 선턴을 잡게 셋팅하고 지원공격을 붙여서 그나마 가능성을 올릴 수는 있지만, 적을 한 번에 자르지 못하게 되면 회피가 급감하고 이는 고스란히 본인의 부담으로 돌아온다. 방탱의 경우 액티브 2를 써서 방어력과 피해감소 버프를 얻는 구성인데, 액티브 1의 사거리가 짧은 만큼 자동전투에서도 쓸 수 있는 구성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기동형이라 기본 방어력이 낮아 다른 방탱에 비해 방어 성능이 낮아 안정성이 떨어진다.
실질적으로 현재는 사용 여지가 별로 없지만, 특징은 명확히 있으니 일부 오토 스쿼드에서 쓰는 유저들도 있다. 기동형 속성딜러라는 점을 살리면서 애매한 보호 성능으로도 안정적으로 돌 수 있는 저난도 파밍 스테이지에서 기용된 경우다. 만일 화염 시너지를 포기하면 GS-130 피닉스 중심 조합에서 써볼 가능성도 있다. 1열에 미나와 경장형 공격기 2대를 배치하고 미나가 2열의 피닉스에게 지정보호를 걸어주면 패시브의 기대치가 감소하기는 해도 3명을 보호할 수 있으며, 전방 딜러들에게 공격 관련 버프가 들어가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는 제법 괜찮아진다. 아니면 특이한 보호범위를 활용해 같은 스트라이커즈의 X-00 티아멧과 조합해서 써볼 여지가 있다. 이 경우 전열 중앙에 티아멧을 배치하고, 미나를 그 뒤에 놓은 뒤 양 옆에 기동형 공격기를 배치하여 미나의 뱅가드, 티아멧의 쐐기대형 버프가 시너지를 내게 된다.
몇 차례 버프로 기존에 있던 보호기간의 라운드 제한이 삭제되고, 보호범위가 늘어나는 등 대폭 상향이 되었지만, 여전히 애매한 구석이 많다. 현재로서는 추후 승급에서의 성능 향상을 기다려봐야 할 듯 하다.
요정 마을의 아리아 이벤트 챌린지 맵에서 등장하는 적이 타이런트 2마리인데, 미나는 화염내성을 조금만 보완해주면 기본 패시브로 가진 화염 저항으로 타이런트의 브레스에 데미지를 1밖에 받지 않는다. 덕분에 훈장을 따는 데 아주 좋은 캐릭터가 되었다.
2020년 12월 21일 패치로 액티브 1로 대상과 그 뒤의 적까지 총 2명을 타격할 수 있게 되며, 패시브 1의 보호 범위가 십자가 되고 라운드 시작 시 자신의 냉기 저항을 대폭 올린다. 또한 패시브로 공격기뿐만 아니라 지원기도 지정 보호할 수 있게 된다.
4.4.1. 승급: S[편집]
2020년 12월 21일 패치로 이오와 함께 2단계 승급이 가능해진다. 추가되는 패시브는 자신을 포함한 십자 범위의 아군 공격기와 지원기의 냉기 저항을 올리고 라운드 시작 시 자신의 공격력을 높이며, 자신을 포함한 기동형 아군에게는 받피감 버프도 준다. 운영진 측은 미나를 속성 공격에 대응하는 보호기로서 성능 향상과 공격적인 보호기로 기용이 용이하도록 승급 및 스킬이 조정된다고 밝혔다.
일단 이 승급으로 미나는 알비스와 더불어 냉기 공격을 하는 적들 상대로 입지가 상승했으며, 알비스와 달리 본인이 화속성 공격을 하기에 약점을 찌를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자력으로 받는 피해감소를 68%나 확보할 수 있어서 세팅에 따라 받는 피해 감소 탱킹도 뛰어나게 수행할 수 있다.
4.4.2. 승급: SS[편집]
SS 승급 패시브의 효과는 라운드 시작 시 자신의 행동력과 치명타 확률을 높이고, 자신의 공격이 적중 시 자신을 포함하여 범위 내 아군의 공격력과 냉기 저항을 최대 3회까지 증가시킨다. 범위는 S승급 패시브와 마찬가지로 십자범위. S승급 패시브가 미나의 방어적인 부분과 보호기로서의 능력을 강화한다면, SS승급 패시브는 미나의 공격적인 부분을 강화시킨다.
SS승급까지 받은 미나는 기본적으로 속성 탱커이고 세팅에 따라 단일 화염 단일 딜러, 회피 탱커, 피해감소+방어력 탱커의 역할을 맡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2속성에 대한 높은 저항이 있어서 속성 데미지를 매우 적게 받지만 딜러 속성으로 나오는 전기 저항 없는 점은 흠이다. 단일 딜러로서는 중장 수준의 배율을 자랑하는 1번 액티브에 자력으로 최대 공격 59% 치명15% 행동력25% 얻을 수 있어서 준수한 수치에 주위에 버프로 주는 수치도 높다. 운디네와 비슷하게 적 처치 잘하면 회피 탱킹도 어느정도 된다. 다만 보호기 특성상 기본 스텟이 낮고 버프에 조건들이 많으며, 사거리가 짧다. 회피 탱킹은 단일딜러 빌드와 유사한 장점을 가지지만 회피를 극대화 한다. 방어력을 무시하는 속성피해라 탱커임에도 쓸만한 화력을 자랑하며 화염 약점 찌를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적중에 투자가 필요하다. 회피 탱커 중에서 보호범위와 버프 능력이 준수한 편이다. 피해감소+방어력 빌드는 다른 둘과 달리 2번 액티브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매우 높은 피해감소에 쓸만한 방어력 버프가 있으며 속성 저항도 높고 그냥 주위에 주는 버프도 쓸만하다. 다만 다른 패시브가 모두 공격 조건이 있어서 활용이 힘들다. 일단은 행동력 높고 자 버프도 있어서 약간만 보조해줘도 액티브 1번을 섞어서 양쪽 버프를 누릴 수 있다. 그래도 기동기의 한계로 기본 체력과 방어력이 낮다. 극한으로 활용하면 방어력, 회피, 받는피해감소, 속성 저항을 모두 활용하는 만능 하이브리드 탱커이지만 그 만큼 조건을 많이 탄다. 그래도 다르게 말하면 파밍에 탱커가 필요 하다면 어지간해서 미나로 어떻게든 커버 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 SS승급으로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이벤트 EX스테이지에서 카운터로 사용되면서 카엔과 같이 활용되고 있다. 이전까지 키우지 않았던 유저들도 부랴부랴 키우는 중이다.
4.5. 전용장비 : 오지 개척 보조 회로[편집]
[1] 출처 [2] 반팔 셔츠에 헐렁한 반바지 차림, 그리고 사파리 모자 등이 특징이다. 물론 이건 정석적인 경우이고 여성 캐릭터의 경우 툼 레이더나 쥬만지: 새로운 세계 같은 창작물의 사례처럼 시청자들의 눈요기를 위해 (비현실적으로) 노출도를 올려 크롭탑에 핫팬츠 정도로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미나도 그런 형태이다.[3] 일러스트의 머리부분을 자세히보면 머리 뒤에 모자와 고글이 있는걸 보아 끈이 있는 모자와 고글인듯 하다.[4] 다크모드나 미나 이름 옆을 드래그 하면 보인다.[5] 아마도 센서류 등의 보조장비일 가능성이 높다.[6] 스토리 수정 전에는 통신 방해 장치였다. 그래서 나중 전개와 안 맞는 상황이 나온다.
랜서 미나의 전용장비로 2023년 6월 27일에 추가되었다.
하이브리드 반격형 탱커인 랜서 미나에게 필요한 공, 방, 회피 모두를 올려준다는 점에서 장점이 크다. 물론 각각 전문칩에 비해서 수치는 낮지만 이 세가지를 모두 올려준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명중을 올려주지 않아서 경량화 회로를 애용하는 경우에는 명중 수치를 좀 더 줄 필요가 있다.
5. 스킨[편집]
5.1. 천상의 기사 미나[편집]
스킨 바꿔입기 시리즈 2탄으로, HQ1 알바트로스의 천상의 수호기사 컨셉을 가지고 왔다.
과거 해당 알바트로스 스킨이 일부 공개되었을 당시 창잡이 컨셉이니 미나일 수도 있지 않겠냐는 말이 나왔다가 원래 창이 없던 알바트로스에게 창이 추가되는 것임이 밝혀지며 미나가 불쌍하다는 의견이 좀 있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미나가 비슷한 스킨을 갖는 꿈을 꾸는 만화를 만메가 그리기도 했는데 # 결국 알바트로스의 컨셉을 가져오는 것으로 나오게 되었다. 원래 일러스트레이터가 퇴사한 만큼 MAR10가 대신 그렸는데 구도와 외모가 꽤 비슷하게 나왔다.
알바트로스의 스킨 컨셉을 고스란히 가져와서 그런지 해체자 아자즈가 알바트로스를 해체해서 만들어줬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었고 실제 설정으로도 아자즈가 개입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1년 04월 19일에 중파 일러스트가 추가되었지만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의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터라 관심이 스카이 나이츠의 아이돌 스킨과 이벤트에 몰려버렸고 천상의 기사가 하늘의 기사에게 압살당했다는 드립이 나왔었다. 그래도 데미지를 입은듯한 중파다운 중파 일러스트와 부서진 기계 파츠의 디테일은 호평받았다.
5.2. P-Strikers! 미나[편집]
2023년 9월 12일 추가된 랜서 미나의 스킨으로 다른 스트라이커즈 소속 인원들은 받았지만 혼자 받지 못했던 P스트라이커즈 스킨을 받게 되었다.
전대물 설정에 SF스러운 느낌이 강하다보니 방패가 에너지 망토 형태를 하고 있다.
P-Strikers에서 P는 용기을 뜻하는 PLUCK. 각 대원들이 저마다 생각하는 컨셉에 맞춰 뜻을 정했기에 P의 뜻이 서도 다르다.
그리고 이 스킨 세트의 설정상 각 스트라이커즈 인원들이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에 등장하는 덴세츠 인원들에게 각각 교육을 받았다는 설정인데 그렇다보니 미나의 경우는 골타리온의 지도로 대마왕의 수하라는 설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7]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6.2. 서약 대사[편집]
6.3. 천상의 기사 미나[편집]
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8.1. 구성원[편집]
8.2. 일러레[편집]
8.3. 출시순[편집]
8.4. 전투원 일람[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6:31:18에 나무위키 랜서 미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7] 다만 이벤트에선 골타리온의 스카웃을 거절했다. 거기에 스트라이커즈의 지휘관이 라비아타다보니 골타리온도 강제하기 곤란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