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토르 로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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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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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인.

2022년부터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다.

2.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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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은퇴 후 현 베네수엘라 감독인 호세 페케르만을 따라서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수석코치를 경험하고 멕시코 리그 FBC 멜가에서 늦은 나이에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2022년, 레이날도 루에다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 진출 실패의 책임을 물어 해임된 이후 그의 후임으로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이로써 3년만에 콜롬비아 대표팀으로 복귀했다.

2023년 3월 24일, 대한민국의 울산광역시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평가전이 확정되었다. 또한 이 경기는 한국 대표팀의 새 감독에 선임된 위르겐 클린스만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 데뷔전 경기이기도 하다. 공교롭게도 로렌소 감독과 클린스만 감독은 모두 1988 서울 올림픽의 축구 종목에 선수로 참여한 바 있어서, 매우 재미있는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 경기는 2-2로 끝났다.

한편 나흘 후 일본에서 치른 일본전은 2-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