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집트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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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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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관련 전승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이집트 신화의 신. 고대 이집트의 도시 중 하나인 헤르모폴리스를 기원으로 하는 여덟 창세신 중 하나이고 고대 이집트 신화에 나온다고 하는 우주신(宇宙神)이자 신과 만물창조의 원료가 되는 존재이자 태초의 물이자 곧 창조에 앞서서 우주, 생물, 모든 것의 근원을 품고 있는 원초의 대양이자 곧 근원격에 해당되는 신으로 이집트 신화 세계관에서 만물은 '물결'이 상징하는 혼돈을 통해 만들어진 질서의 결과와도 같은 것이라고 한다.


2. 관련 전승[편집]


누운 혹은 네운이라고도 한다. 이름의 의미는 원시 혹은 존재가 없다. 고대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최초의 신이고 그리스 로마 신화카오스처럼 혼돈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이자 카오스와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그리고 우주창조되기 전의 혼돈의 상태를 일컫는 개념이자 헬리오폴리스 신화에서는 태양이 눈에 의하여 태어났다고 한다. 이집트 창조 신화(헬레이폴리스 버전)에 따르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태초에 "누"라고 하는 혼돈의 바다가 있었고 그곳에서 벤벤이라는 언덕이 솟아오르고 모든 물질근원이자 곧 모든 것인 아툼이라는 최초의 신이 탄생했다고 한다.[1] 그리고 고대 이집트 중왕국 시대에서는 모든 신들의 아버지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리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온 바에 따르면, 눈은 만물의 기원인 원초적인 물로 모든 만물을 에워싸고 내포하고 있고 모든 사상이 기원에 해당되는 원초신이자 카오스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물의 신 오케아노스보다도 넓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오케아노스보다도 넓은 의미를 지닌 것은 대양이라고 하는 개념 자체를 인격화 및 의인화한 신이라는 것을 뜻하고 그렇기에 눈은 혼돈의 신인 것 말고 달리 대양의 신, 나일강과 동일 되고 이 나일강은 누가 자신의 역할과 임무를 다한 뒤, 남겨진 것이라고 한다.

혼돈 속 진흙탕에서 네 마리의 (암컷)과 네 마리의 개구리(수컷) 신이 탄생되었다. 이를 오그도아드[2]라 하며 이 오그도아드중 하나가 바로 눈. 개구리의 형상을 하고 있다. 혹은 파란색과 초록색의 피부를 지닌 남성과 여성의 경계가 불명확한 상태의 모습으로 묘사되고 나우넷이라고 하는 여성형이 존재한다고 한다.[3] 누의 배우자, 아내는 네이트이지만, 오그도아드 사상에 의하여 누의 여성형이라 할 수 있는 나우넷을 아내로서 독립된 여신으로 표현하기도 한다고 한다.

눈을 제외한 나머지 오그도아드는 뱀의 형상을 하고 눈과 결합한 여신 나우네트(물), 그리고 눈과 마찬가지로 개구리 모습을 한 세 남신 '후우', '니아우', 그리고 '쿠크'이며 이들은 각각 하우헤트, 니아우트, 카우케트라는 나우네트와 마찬가지로 뱀의 모습을 한 여신들과 결합하였다. 그 다음 우선 눈이 대지를 창조하고 여덟 신들이 알을 낳았는데 거기에서 태양이 탄생했다. 그리고 이 알들은 그리스의 헤로무폴리스시의 신화에 나온 바에 의하면 원초적인 물인 눈에서 알이 태어나고 태양이 생겨나고 만물이 창조됨으로서 팔신일좌의 신의 아버지가 되었다고 한다.

눈은 원초의 물이며 이집트의 모든 신들의 아버지이며 '홍수'와 동일시된다. 전승에 따르면 죽은 자의 혼은 눈의 몸 속으로 들어간 뒤 후에 다시 부활한다고 한다. 그리고 눈은 혼돈, 바다, 의 신이라고 한다. 그리고 혼돈을 상징하고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와 동일시되기도 하고 창조에 앞서서 생물의 근원을 품고 있는 원초의 대양이며 몇몇 문헌에서는 "신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진다고 한다. 거기에, 아툼에 의해 창조된 세계를 둘러싼 창조력의 원천 그 자체이자 창조된 세게의 외피이고 프타창조신으로 설명하는 멤피스 창조신화에서는 프타가 창조한 세계 전체를 물리적으로 감싸게 함으로써 프타의 우월적 지위를 강조하는 요소로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누는 여성의 신체 구조인 유방이 있고 남성의 특징인 턱수염과 성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자웅동체이면서도 남성도 아닌 여성도 아닌 모습으로 스스로 최초의 신을 낳은 의미이자 혼돈을 상징하고 당시 이집트인들에게는 가장 초월적이면서도 신비로운[4], 혼돈심연 그 자체인 존재로 여겨고 김열규의 <한국인의 신화: 저 너머, 저 속, 저 심연으로>에 따르면 세계가 생기기 이전의 원초적인 상태와 같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툼(=는 이 태초의 원시대양인 이 눈(Nun)과도 같다고 한다. 다른 이집트 신화의 신들과는 다르게 눈만큼은 이집트 어느 곳에서도 모시는 신전이 존재하지 않는 관념적인 신격이고 헤르모폴리스에서 숭배되던 8명의 남녀신들인 오그도아드들은 이 눈의 네 가지 특성을 대변하는 신들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질서의 영역을 둘러싸는 거대한 혼돈바다이고 이 눈(Nun)을 통해 모든 영적인 것들과 세속적인 존재들이 흘러나오고 헬리오폴리스에서는 아툼과 동일한 선상에서 초월적인 존재로 묘사하고 존재 자체가 무소(無所, nowhere), 무한, 무(無), 불가시성으로 상징되고[5], 생명영역이 차지하는 우주를 지탱하는 물의 심연[6]이고 그리고 신적 존재와 지상적 존재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는 차별화되는 세계에서 나타나는 모든 것과 존재근원이다.

이름인 눈(nun, nu)은 물이 많은 심연을 뜻하기도 하지만 달리 '활동하지 않음'을 의미한다.[7][8] 눈과 나우넷은 세계가 형성되기 전에 모든 창조의 시작의 남성 혹은 여성적 면에 해당된다. 종종 무한심연이기도 하면서도 창조물이 생겨난 혼돈과 잠재력의 원초적 상태이자 곧 질서의 세계가 탄생하기 전에 존재했던 형태와 차별화가 없는 상태의 상징이기도 하다.

단순히 의 물리적 형태에 그치지 않고 가장 비범한 것, 정의되지 않는 것, 무한한 것의 광할한 공간을 구현하는 형이상학적인 개념이며 곧 우주와 모든 존재가 생겨난 무한가능성바다이며 곧 갱신과 변형의 개념으로도 확장된다. 고대 이집트에서 창조는 선형적인 것이 아닌 순환적인 것으로 믿어졌기에, 자연히 눈은 파괴부활을 나타냈고 나일강이 범람하고 쇠퇴하면서 에 영양을 공급하고 농업성장을 촉진시키듯이 눈은 창조해체, 재생의 연속적 순환을 상징했다.

그리고 삶의 상호연관성과 혼돈질서상호작용, 모든 존재가 통일성과 잠재성의 상태에서 나옴을 뜻하며, 이는 존재신비, 현실의 유동성,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의 복잡한 연관성에 대해 생각한다. 요약해 설명하면, 고대 이집트 우주론에서 눈은 질서 있는 우주 이전의 잠재력, 혼돈과 창조의 미분화 상태를 상징하고 모든 존재를 출현 및 탄생시킨 형태 없는 확장을 나타내며 창조, 해체, 재생의 순환성을 나타낸다. 그렇기에, 눈의 상징성은 존재의 심오한 신비와 모든 생명의 상호연관성에 대한 성찰을 불러온다 할 수 있다.

이집트 우주론에서 모든 창조물들은 전부 이 눈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믿어졌고 이집트 신화에서 눈의 역할은 단순히 창조를 넘어서, 나일강순환적인 성질과 매년 홍수를 일으켜 땅에 비옥함을 가져다 주고 생명을 유지하는 것과 연관있고 보호와 재생과 자양,변형의 힘을 가진 것으로 확장되었다. 그리고 모든 존재출현한 원시적이고 형태가 없는 상태이자 곧 생명의 기원과 지속적인 존재를 이해하는 중요한 상징성을 지녔다.

그러면서 우주 출현 이전에 존재하고[9] 그 한계를 벗어나 계속 존재하는 해양심연의인화이며, 에 의해 대표되는 자연적인 질서로부터 스스로를 분리하는 반항적인 인간들이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 상담하고 구체화된 형식이 없는 것을 환기시키는 신으로 여겨진다. 또한 모든 존재의 근원[10]이자 혼돈과 질서, 죽음과 삶, 어둠과 빛을 동시에 구현하고[11] 모든 경계와 범주를 초월하는 강력하고 신비한 힘이고 모든 생명체의 아버지일 뿐만 아니라 세계와 고대 이집트 신들의 창조에도 관여하는 생명의 보호자이자 유지자이고 식물, 동물, 인간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물을 제공한다.

하늘을 지탱하고 그것이 심연으로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고 자신(눈)의 본질을 표현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나일강과 연관되어 있고 모든 생명과 창조의 근원인 심연의 원시신이다. 그리고 내세와 부활과도 연결되어 있고 지하세계에 존재하며 죽은 자의 영혼이 저승으로 건너갈 수 있도록 돕는다고 믿어지고 매일 아침 라가 풍뎅이로 물에서 나올 때 라의 재탄생을 돕고 우주혼돈의 신비를 상징하고 의 모든 입자에 존재한다고 여겨고 나일강과 해마다 찾아오는 홍수의 원인에 해당되며, 그렇기에 눈은 달리 다산의 신으로 여겨진다.

또한, 눈은 질서, , 생명과는 정반대에 있고 언제든 질서가 다시 무너뜨릴 수 있는 요소이고 창조와 세계의 환경에 해당되는 혼돈이자 우주탄생시킨 우주적인 액체이자 주관적인 존재이며, 아툼은 눈이 객관적인 존재가 되었을 시의 모습에 해당된다. 아툼과 눈은 질서창조하고 무질서를 창조할 수가 있는 존재로 여겼고 우주에 존재하는 여러 힘들이 불규칙하게 혼재된 상태를 뜻한다.

그리고 이집트 신화 세계관과 관련된 많은 전설에 따르면 세계가 만들어진 이후에도 변방 혹은 우주 밖에서 계속 존재하고[12] 세계가 끝날 때 모든 것들이 파괴되고 이렇게 파괴된 모든 것들은 눈 밑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고 우주는 다시 원시의 혼돈 때로 되돌아가며[13] 그리스인들이 원초의 물 아뷔소스라 불렸던 세계의 시작에 있는 물이고 원시적인 수신(水神)[14]이자 모든 생명혼돈의 기원이자 원천에 해당된다.

세계가 창조된 이후부터는 대지 아래의 명계에서 숙면에 들어가 있고[15] 사산(死産)한 태아 혹은 죄인영혼은 이 누에게 보내진다고 한다.[16] 세계와 존재하는 모든 것들[17]아툼과 세계 창조 질서[18]마아트에 의해 창조유지되나,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소멸과 동시에 이 눈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고 여겼다.[19]

본질적으로 알 수가 없어서 세계경계에 위치해있고 신들의 실체이자 아버지이고 같은 신들도 눈에 대해 정확히 안다고 할 수가 없고 눈은 어둠과 물의 신이자 우주적인 창조질서를 담당하고 혼돈 속에서 질서가 태동하고 우주생성이 된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우주적인 원리와 인간의 존재에 대한 깊은 탐구를 나타내고 우주적인 비전과 지혜를 상징한다.

고대 이집트 벽화 중에 눈이 낮과 밤의 주기로 움직이는 의 태양선을 들어올리는 것이 있는데 이는 본질적으로 창조의 시작을 뜻하고 우주창조의 기폭제로써 눈의 역할을 강조하고 땅과 하늘의 분리를 원할하게 하고 이집트 신화 만신전에서 신들의 연관성을 강조하고[20] 당시 고대 이집트인들의 자연현상에 대한 이해를 상징했다.

여성형인 나우넷과 마찬가지로 생명과 창조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무한한 물에 대한 고대 이집트인들의 이해를 반영하는 이중성을 대표했다. 고대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관습적(혹은 전통적) 의미의 신이 아니나 종종 원시적이고 추상적인 신이고 원시적인 물[21] 혹은 모든 생명창조가 출현한 우주의 개념과 세계가 나타나기 전 광대하고 무한한 물을 나타내고 무한하고 물이 많은 심연을 의인화했고 이집트 신화 세계관 내에서 우주의 창조와 구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들을 포함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존재하게 하는 배경을 제공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만화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바알은 자신과 조우한 셀키 로로에게 자신의 이름이 '바알 눈'이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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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에서 탄생한 아툼세게의 모든 기초를 마련하고 모든 신들과 인간 그리고 생물들을 창조하고 아툼이 창조하는 그 순간까지 눈은 비활성이자 끝없는 상태로 존재했다. 눈에서 솟아오른 벤벤(창조의 원천이자 순환하는 삶과 죽음의 근원)은 끝없는 혼돈의 바다에서 최초로 등장한 고체물질이고 벤벤이 눈에서 나온 것은 질서와 혼돈 사이의 균형을 나타내는 것이자 당시 고대 이집트에 대한 우주의 이해를 반영하는 것이기에 의미와 비중이 크고 전체성과 완전성과 연관되어있는 아툼의 창조는 혼돈에서 벗어나 질서인 마아트가 처음 확립된 순간이자 곧 시간과 모든 생명과 질서의 세계가 시작되었다.[2] 질서 있는 세계 이전의 혼돈을 상징하는 8명의 태초신들의 집단이며 이와 반대로 엔네아드는 조화로운 우주를 상징했다.[3] 모든 생명체존재들에게 죽음, 그리고 재탄생의 순환이 계속되는 창조자궁이자 곧 궁극적인 어머니이자 곧 모든 어머니들의 어머니이며 곧 모든 창조물들이 각자의 주기를 추구하도록 자유롭게 한 존재로 여겨진다. 그리고 각각의 생명체를 낳은 후, 자신(나우넷)이 낳은 생명체에게 명확한 형태와 생명을 부여하며, 나우넷을 통해 태어난 생명체영혼은 그 후에 삶, 죽음, 재탄생이라는 순환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고대 이집트 문화에서 이중성의 개념은 우주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것이었고 존재의 모든 측면에는 균형과 조화를 위해 남성성과 여성성이 있다고 여겼는데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은 나우넷은 우주 창조 이전에 존재했던 혼란스러운 물의 무한한 확장을 구현하면서 눈을 보완했으며 창조 이전의 혼돈을 대변함에도 보호적인 측면을 지닌 저승을 수호하고 죽은 이의 영혼을 인도 및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4] 다르게 보면 자웅동체가 아닌 성이 분화되지 않는 존재 혹은 남성도 여성도 아님을 뜻한다.[5] 그렇기에 눈은 어디에도 없고 항상 존재하지 않지만 스스로를 창조하는 창조의 원시적이고 영원한 잠재력과도 같다.[6] 공허처럼 영적이고 철학적 전통에서 원시적 상태 혹은 창조가 나오는 근원개념을 언급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여러 해석과 체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심오한 변화와 영적 진화의 문턱을 나타내고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 유한한 것과 무한한 것 사이의 장벽이자 평범한 인간의 의식 너머에 존재하는 은유적 및 상징적 영역이자 다양한 영적 및 신비적 경로의 전환점에 해당된다. 그리고 공허는 종종 형태나 실체의 부재를 상징하는 공허함 혹은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 현시적 세계, 순수한 잠재력의 상태 혹은 존재의 근본적 근거를 나타내는 궁극적 현실이고 여러 전통에서 궁극적 잠재력, 무정형(혹은 형태가 없음), 설명할 수 없는 모든 존재의 원천이자 현시 세계 너머의 상태를 뜻하고 속성과 구별, 한계가 없는 영역을 설명하는데 사용된다. 종종 모든 창조물이 생겨나고 모든 창조물이 돌아오는 원시적 원천이자 순수한 잠재력의 공간과 개념화를 넘어서는 존재의 상태 및 모든 가능성이 통합된 상태로 존재함을 의미하고 창조적 에너지와 정신적 농찰력의 원천이자 형식과 속성을 넘어서는 궁극적 현실이자 순수한 잠재력과 통일적 영역인 창조와 변화, 정신적 해방의 근원을 나타낸다.[7] 그러면서 눈은 움직이지 않음, 생명이 없음, 비활성, 비현현, 어둠, 영원, 창조되지 않은 것, 우주 창조 이전의 상태, 보이지 않음을 상징한다. 이와 반대로 아툼생명, 분화, 빛, 영원성을 상징하며, 고대 이집트인들은 창조 이전에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고 그 무언가에 대해 접근할때 무한한 물인 눈과 자생적 잠재력인 아툼이라는 2가지 기본개념으로 접근하고 눈과 아툼은 이중 결합을 형성하고 서로 반대 되는 것을 나타낸다.[8] 비현현(아직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되지 않은 것)의 경우, 잠재력영역, 존재의 숨겨진 또는 보이지 않는 측면, 현시 세계 너머의 근본적 본질, 모든 현상의 기초가 되는 변하지 않는 현실인 절대적 개념과 연관되며, 종종 보통의 개념언어를 초월해 존재의 기원과 본질에 대한 다른 관점을 반영하고 현시 세계보다 앞서거나 기초를 이루는 근본적이고 설명할 수 없는 현실이나 상태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며, 여러 전통에서 비현현은 현시 세계보다 앞서고 형식과 분화의 영역을 나타내는 중심적 위치이자 종종 모든 창조물이 나오는 순수하고 차별화되지 않은 잠재력을 상징하는 원천이며 곧 공허 혹은 창조되지 않은 것으로 설명된다. 일반적인 언어나 인식의 범위를 넘어선 설명할 수 없는 상태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속성형식,경계가 분열되지 않은 통일체로 녹아드는 순수한 존재의 영역으로, 이에 해당되는 예시가 니르구나 브라만(Nirguna Brahman)으로, 모든 모습의 기초가 되는 형태와 속성이 없는 무한한 현실을 의미한다. 비현현은 현시 세계가 순환적으로 나오는 궁극적 현실이자 시간공간, 개념화를 초월한 원시적 원천인 만물의 기원으로 설명하며, 현시 세계가 이중성, 다중성, 변화를 뜻한다면, 비현현은 통일성, 단일성, 영원한 고요함을 상징하며, 종종 공허심연의 개념과 교차하고 가능성창조의 근원을 강조한다. 난해한 전통 속에서 비현현은 일반적인 언어와 인식의 범위를 벗어난 모든 창조물이 창조되지 않은 형태가 없는 무한한 현실이자 잠재력의 원천이며 곧 현시 세계의 기원이자 물질적 세계의 경계를 넘어 말할 수 없는 존재다.[9] 우주 이전에 존재했던 존재이자 힘이기는 하나, 아포피스처럼 반우주적인 존재 및 힘은 아니며, 시공간에 의해 표면화된 세계가 존재하기 이전부터 존재했다.[10] 신들과 세계를 포함한 모든 존재는 이 눈을 기원으로 하며, 세계를 구성하는 최초의 물질이자 만물창조의 재료라 할 수 있는 근원적 본질이다.[11] 죽음순환 그리고 창조파괴 등 다양한 이중성을 나타낸다.[12] 이는 창조 이후에도 우주에는 여전히 무한과 원초의 혼돈이라는 요소가 존재함을 표현한다.[13] 이 때문에 눈은 종종 모든 것의 기원이 된 혼돈의 힘과 연관된다. 이렇게 파괴된 세계는 다시 순환을 시작하고 존재영원순환의 끝과 시작을 나타낸다.[14] 생명의 원천과 형태와 정의가 없고 형태와 특징이 있든 없든 모든 형태보다 먼저 존재하는 점을 지니는데 눈의 특징을 제대로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15] 혹은 나일강을 포함한 물 전체를 관장하고 나일강을 포함한 모든 물의 일부로 존재했다.[16] 사람들이 잠에 들 때에도 눈에 들어가는 것으로 여겨진다.[17] 하늘, 바다, 대기, 자연, 생물, 인간, 태양, , [18] 세계의 질서이자 섭리.[19] 이렇게 된다 해도 아툼세계를 재창조하고 영속적으로 존재하는 불사신으로 여겼다.[20] 세계를 질서있게 운영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21] 우주의 기초적인 요소를 나타내는 걸로 여겼고 눈의 무한한 물은 생명체와 물리적인 세계가 나오는 우주의 바다였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