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룡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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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의 2호 메카. 돈 드래고쿠·돈 토라볼트의 로보타로 2대가 합체한 형태.
2. 설명[편집]
대합체! 완성 호룡공신!
대합체! 완성 타이거드래곤킹!
돈 로보고쿠와 돈 로보볼트가 대합체한 거대 용호로보. 돈 로보고쿠가 돈 로보볼트를"僕こそ 絶対!"
-승리 시 대사
합체 시퀀스는 로보고쿠(모모타니 지로 본인)와 로보볼트(어둠의 지로)가 대립하는 듯한 장면으로 시작. 돈 로보볼트는 합체하기 싫은지 도망치고[4], 이걸 돈 로보고쿠가 쫓아가 포박하면서 강제로 합체한다.[5] 합체하는 도중에도 돈 로보볼트가 저항하듯이 몸부림을 치지만, 머리에 로보고쿠의 가슴 장식이 덮이고 다리에 족쇄가 채워지는 것을 시작으로 양 앞다리에 돈 로보고쿠의 앞다리 파츠가 결합해 양 팔이 되고 로보고쿠의 머리가 투구로 변형해 로보볼트에서 튀어나온 호룡공신의 머리에 씌워지면서 합체가 완료, 빛의 지로가 온전한 주도권을 가지게 된다. 이후 로보볼트(어둠의 지로)는 호랑이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신체부위의 통제권을 전부 뺏겼는지 으르렁대다가 빛의 지로가 단념하라는 듯이 진정시키면서 한숨을 내쉰다.
얼굴은 호랑이 수인에 검치호의 송곳니를 하고 있으며, 왼쪽 어깨에 신순격기(神盾撃器), 오른쪽 어깨에는 열렬관극(熱烈貫戟) 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는데, 왼쪽어깨의 신순격기는 돈 로보고쿠가, 오른쪽 어깨의 열렬관극은 돈 로보볼트가 등에 지니고 있다. 또한, 텐션이 높아지면 변검처럼 지로의 얼굴로 바꿔지기도 한다.
변신 및 거대화 구조는 돈 오니타이진과 동일.
처음에는 돈 로보고쿠 쪽(모모타니 지로)이 돈 로보볼트의 호랑이 머리를 제외한 모든 부위의 주도권을 쥐었지만, 반대로 돈 로보볼트쪽(어둠의 지로)이 주도권을 쥐게되어 악역메카로 돌변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고 추측했으나 28화에서 돈 오니타이진과 호룡공신이 합체가 가능하다고 하자 돈 로보볼트 쪽에서 합체하기 싫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호룡공신의 메인 주도권은 지로가 가지고 있고 돈 로보볼트 쪽에 어둠의 지로 인격이 그대로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돈 오니타이진과 합체하여 토라도라 오니타이진으로, 오미코시 피닉스까지 가세하여 토라도라 오니타이진 키와미로 탄생한다.
2.1. 무장 및 필살기[편집]
- 무장
- 열렬관극(熱烈貫戟): 돈 로보고쿠의 꼬리가 변형한 황금색 검으로 호룡공신의 주력무장. 크기에 비해 잘 휘어지는 탄성을 지닌 연검이다.
-신순격기 (神盾撃器): 돈 로보볼트의 등 부품이 변형한 거대 클로. 거대 방패로도 쓰인다.[6]
-
- 통상기
- 드래곤 오의 호랑이 빼내기 술법(드래곤 오의 호랑이 밑장빼기): 코어를 맡는 돈 로보볼트를 분리시킨다.[7][8] 다만 이 상태에서 돈 로보고쿠는 움직이지 못하는듯 하며[9], 돈 로보볼트가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멋대로 날뛰지 못하도록 다시 합체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 주사위 눈 베기 : 큐브[10]를 던져 빠르게 베어 산산조각 낸 뒤, 그대로 날려보낸다.
- 주사위 눈 베기 : 큐브[10]를 던져 빠르게 베어 산산조각 낸 뒤, 그대로 날려보낸다.
-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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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호용용 지로's 허리케인 / 염호용용 도원 허리케인 : 돈 로보고쿠와 돈 로보볼트의 환영을 소환해 적의 양 옆에서 공격하게 한 뒤 검신을 길게 늘려 적을 향해 찔러 꿰뚫어버리는 관통계 필살기. 기술 시전을 하던 도중, 적이 돌진 공격을 감행하다가 발동된 지로즈 허리케인에 당해 전투가 끝나는 등 반격기 같은 기술로 묘사된다.
염호용용 지로's 허리케인 / 염호용용 도원 허리케인 : 돈 로보고쿠와 돈 로보볼트의 환영을 소환해 적의 양 옆에서 공격하게 한 뒤 검신을 길게 늘려 적을 향해 찔러 꿰뚫어버리는 관통계 필살기. 기술 시전을 하던 도중, 적이 돌진 공격을 감행하다가 발동된 지로즈 허리케인에 당해 전투가 끝나는 등 반격기 같은 기술로 묘사된다.
3. 바리에이션[편집]
3.1. 슈퍼 합체[편집]
3.1.1. 토라도라 오니타이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라도라 오니타이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궁극 합체[편집]
3.2.1. 토라도라 오니타이진 키와미[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라도라 오니타이진 키와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작중 행적[편집]
23화: 첫 등장, 강화폼과 메카 서사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않는 각본가의 특성상, 돈 오니타이진처럼 정말 뜬금없이 등장했으며, 첫 상대로 수권귀가 변한 킹을 상대했다. 서로 무기를 들고 겨루던 중, 지로가 맨손으로 겨루자면서 수권킹이 들고있던 판타스틱 팬에 검을 끼워넣은 채로 저멀리 날려버린다. 지로에 대답에 응해 권법 대결을 벌이던 중 펀치가 수권킹이 호룡공신에 가슴에 닿자 딱딱했다는 듯이 아파하는 반응을 보이다가 킥을 맞고 자빠진다. 그후 수권귀가 주유소의 모양을 한 블록 빌딩을 밀어서 공격해오나, 호룡공신이 블록빌딩 위에 올라타서 조롱하자 분노하더니 땅에 떨어진 호룡공신의 검을 들고 공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호룡공신은 수권킹을 높이차를 이용해서 검 공격을 다 피해버리더니 자신의 검을 밟아버리고 수권킹에게 싸다구를 갈궈 넘어트려 검을 되찾는다. 이후 주유소 블록 빌딩에서 내려온 호룡공신의 강력한 킥을 날리고 주유소 블록 빌딩 위로 넘어져 자빠진 수권킹은 호룡공신의 필살기를 맞고 퇴치된다.
5. 완구[편집]
5.1. DX[편집]
8월 27일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9,680엔(세금 포함).[11] 일부 파츠에 멕기가 사용되었으며 돈 오니타이진과 맞먹는 전고 34cm의 거대한 사이즈로 출시된다.
돈 오니타이진으로 높아진 안목 탓에 프로포션이 다소 밋밋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12] 하지만 이는 돈 오니타이진과 비교해서 그럴 뿐, 본체 자체만 보면 대형 사이즈에 전신 가동 옵션으로 나와 역대 2호~신전사 로봇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사양이다.
참고로, 돈 로보볼트의 경우, 합체시 중축을 맡다보니까 호룡공신처럼 합체모드로 변형시키고, 앞발톱을 아래로 향하게 꺾어주며, 뒷발톱을 돈 로보볼트때 처럼 꺾어준 뒤에, 호룡공신 머리를 꺼내주면 작중에서도 소개되지 않았던 인간형 모습을 따로 만들어 가지고 놀 수 있다는게 따로 밝혀졌다. 다만, 그렇게 변형 시킬경우, 신순격기를 등에 부착시켜 받침대 역할을 해줘야 겨우 자립시킬 수 있으며, 신순격기를 돈 로보볼트 로봇모드의 등에서 떼면 자립이 아예 불가능 하다.대표 예시 영상(1분 부터)
국내에서도 출시는 되었으나 돈 버스터킹과 다르게 예산부족 때문이었는지 전체가 한글화가 아닌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스티커만 붙인 상태로 출시되었으며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호랑이와 용의 조합의 메카인지라 의외로 빨리 반다이몰에서 품절되었다.[13]
5.2. 미니프라[편집]
오미코시 피닉스와 세트로 11월에 발매.
DX판과 크게 달라진점은 없으나 하반신이 세세하게 수정되었다.
돈 로보볼트는 DX판과 다르게 보라색이 투톤으로 나왔고, 돈 로보고쿠는 미니프라 담당 블로그에 의하면 플라스틱에 라메(반짝이는 가루)가 많이 들어갔다고 하나 크게 표시는 나지 않는다.
DX판에서 코팅되었던 부분은 스티커를 붙이도록 되어있으며 오니타이진과는 다르게 얼굴파츠는 스티커를 붙이도록 되어있다.
가동부는 상반신은 DX판과 대동소이하나 허리, 사타구니가 개선 되었는데, DX판에서는 합체하면 사타구니가 적나라하게 갈라졌던게 보였는데 그 부분에 파츠를 추가하여 개선하였고 관절을 추가하여 허벅지부분을 돌릴수가 있다.
그리고 허리부분은 토라도라 오니타이진의 스커트를 분리하여 허리를 돌릴수 있도록 했지만 DX판처럼 머리를 돌릴수 없는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미니프라 담당자의 블로그에 의하면 DX를 소형화하면서 목부분에 관절을 넣으려면 강도가 문제가 된다고 하여 넣지 못했다고 한다.
6. 기타[편집]
- 아군 측 메카가 적군 측 메카를 구속해 합체하는 방식은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킹 익스프레스 이후로 2년만에 등장했다. 다만 그쪽은 코어 로봇이 아군 측이나 이쪽은 코어 로봇이 적군 측 메카라는 점이 다르다.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그레이트풀 피닉스 이후로 2년 만에 등장한 완전 대칭 합체 로봇이며, 보라색을 가지는 완전 대칭 합체 로봇으로는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울 카이저 이후 17년 만이다. 마침 합체 방식도 보라색 메카[14]가 자기보다 큰 메카 하나와 합체해 코어 역할을 하고 다리가 큰 메카의 허벅지에 장착되는 똑같은 합체 방식이다.
- 거대전의 비중이 매우 적은 돈브라더즈답게 전투씬이 대체로 매우 짧은 편이며, 뱅크신 마저도 첫등장 이후로 12화 이후로는 풀버전으로 나온적이 없다. 지로의 경우 후반부 들어서 비중이 매우 적은 편이었기에, 호룡공신으로 출연한 횟수도 돈 오니타이진과 마찬가지로 13회밖에 되지 않으며, 비중이 유난히 적은편인 신전사 메카인 원 타이거의 출연횟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 호랑이형 로봇이 코어가 되고 용형 로봇이 사지가 되는 합체 구조에서 용호왕이 떠오른다는 의견도 있고, 얼굴 주변이 보라색+ 선글라스 + 용의 투구 조합 때문인지 류테이오가 떠오른다는 의견도 있다. 호룡공신의 합체구조는 모모타니 지로 내면에 어둠의 지로가 있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동시에 돈 로보볼트가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코어 파이터인 것도 나름 이후에 드러난 설정의 복선을 상징한다.
- 돈 토라볼트는 실버 컬러가 맞지만 로보볼트가 되자 보라색이 되는데, 피규어왕 인터뷰에서 원래 반다이에서도 실버로 하려는 방안이 있었으나 돈 오니타이진 베이스 컬러에도 실버 컬러가 있어서 눈에 띄지않는다는 점을 이유로 보라색으로 바꾸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공개 당시의 반응을 봐서 알듯이 원래 나와야 했던 은색에서 보라색으로 바꾸는 게 오히려 욕을 먹는 결과로 나왔으며, 이 부분은 제작진측과, 반다이측에서 이 정도의 비판과 욕을 먹는 것을 어느 정도 각오했던 듯 하다. [15]
- 황금색에 굵은다리와 발톱이 큰 형태의 드래곤(돈 로보고쿠)과 보라색에 코가 빨간 짐승(돈 로보볼트) 조합이 합체하는 메카라 오메가몬 드립도 존재한다. 오메가몬 + 호룡공신
-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돈 오니타이진의 디자인이 잘 나온 터라 오니타이진에 비해 초라해보이는 부분이 있다며 호불호가 많이 갈렸으나 토라도라 오니타이진이 공개된 이후, 슈퍼 합체를 위해 디자인을 희생했기에 어쩔 수 없다던지, 다시 보니 선녀 같다던지 등의 옹호하는 반응이 늘어났다.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라이브 복서와 어느 정도 비슷한 상황.[16]
- 합체 디자인이 영화 에일리언 2의 등장 메카인 파워 로더와 닮아서 공개 당시 화제가 되었는데, 디자이너 츠루마키 타츠야의 인터뷰에 따르면, 1호 로봇인 돈 오니타이진이 이상적인 형태로 나와줬기에 그대로 가버리면 오니타이진 2가 되어버릴 것을 우려해 차별점을 두고자 파워드 슈츠를 컨셉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 지금까지 신전사의 메카가 나오면 1회정도는 단독으로 나서고 이후 1호 메카와 같이 싸우는 경우가 많았지만 3회 이상 연속해서 단독으로 거대전을 하는 경우는 호룡공신이 처음이다.
- 돈 로보볼트는 처음에는 강제로 합체했을때 매우 싫어하며 어색해했으나 나중에는 그냥 포기한건지 적응한건지 싫어하면서도 합체를 받아들인다. 물론 해당 합체도 그렇고, 토라도라 오니타이진 합체에서 호시탐탐 도망가는 시도는 계속한다.
7.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6:11:13에 나무위키 호룡공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담당 가수는 1993년에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주제곡을 부른 우메타 히로카즈.[2] 더빙판 : 내가 바로 절대 영웅![3] 외관은 영화 에일리언 2의 등장 메카인 파워 로더와 흡사하다.[4] 심지어 첫 합체 때는 어둠의 지로(로보볼트)가 빛의 지로(로보고쿠)에게 우쭐거리지 말라며 도망쳤다..[5] 로보고쿠의 합체 구조상 꼭 전신에 족쇄를 채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6] 다만 현재로서는 전투에선 잘 쓰이지 않고 필살기를 사용할 때만 등장한다.[7] 정확히는 전투 도중에 어둠의 지로(돈 로보볼트)가 멋대로 튀어서 몸통 부분이 빈 걸 지로가 기술이라고 둘러댄 것이다.(...)[8] 합체를 완전히 해제하는 게 아니라 돈 로보볼트만 따로 빼내는 형식이기에 전신을 맡는 돈 로보고쿠는 그대로 호룡공신의 형상이 유지된다.[9] 이유는 돈 로보볼트가 호룡공신 합체시 호룡공신의 주요관절(어깨관절, 골반관절)까지 다 맡기 때문이다.[10] 돈 오니타이진이나 호룡공신 전투 시에 나오는 배경에 있는 큐브.[11] 개체수가 더 많은 돈 오니타이진보다 330엔 더 비싼데, 이는 후술할 멕기 도장 처리 비용으로 인한 코스트가 올라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12] 이전에 한국에서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의 2호 로봇인 썬더 가디언이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1호 로봇인 크로스 어택커가 디자인 및 가동성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의 십자 교차 합체를 선보인 탓에 실망스럽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 공교롭게도 두 작품 모두 1호 로봇이 비대칭이고 2호 로봇이 완전 대칭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13] 레귤러팀과 돈버스터 킹(돈 오니타이진)은 모모타로설화가 모티브이기에 일본풍이고, 신전사인 돈 드래고쿠와 돈 토라볼트는 서유기가 모티브라 중국풍이면서도 서유기와 용은 중국(원작 손오공과 모티브를 한 영화나 드라마), 일본(드래곤볼), 한국(날아라 슈퍼보드, 마법천자문) 같이 동양에서 대중이 골고루 되었으며, 호랑이는 한국전래동화, 한국설화에도 많이 등장한 만큼 한국풍은 호랑이에 인지도가 높은편.[14] 울 카이저의 경우는 메카가 아니라 전사이며, 스스로 거대화하여 합체를 하는 것이다.[15] 실제로 특촬물이나 메카물에서 파일럿 혹은 변신자의 슈트 색상과 전용 메카의 컬러의 매칭이 안 맞으면 비판받는 것이 매우 당연해져 있다. 그걸 보여준 예시로, 2019년 한국에서, 엑스가리온의 크로스 가리온의 합체구성원인 그린 터틀과 옐로우 피닉스가 이름이 각 각 그린, 옐로우임에도 불과하고, 관련 파일럿인 싸우리전사(그린), 이기리전사(옐로우)와의 컬러매칭이 둘 다 관련없는 색상인 빨간색으로 나와 가뜩이나 디자인 표절의혹을 받고있는 마당에 욕을 더욱더 대차게 먹었던 전적이 있었다. 다시말해 제작진과 반다이측이 비판을 각오하지 않았다면 돈 로보볼트의 색상이 눈에 띄건 안 띄건 상관없이 돈 토라볼트와 동일한 색상인 은색으로 내보냈을 것이다. 더군다나 작품 내 등장하는 돈 무라사메가 보라색을 가지고 있어서, 그 영향으로 돈 로보볼트가 돈 무라사메의 영향을 받았다는 추측이 한동안은 돌았을 정도.(...)[16] 슈퍼 합체를 위해 초라해 보이지만 합체는 깔끔하게 할 수 있는 느낌으로 디자인을 희생함, 신전사의 메카, 2호 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