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윈 누녜스/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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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다르윈 누녜스
2023-24 시즌

파일:p447203_2324.png

소속팀
리버풀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9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4경기 교체 5경기
4득점 3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선발 3경기 교체 2경기
2득점 1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경기 교체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경기 교체 2경기
1득점 0도움

합산 성적

선발 7경기 교체 7경기
7득점 4도움


1. 개요
2. 프리 시즌
3.1. 전반기
3.2. 후반기
7. 총평
8. 기록



1. 개요[편집]


리버풀 FC 소속 축구선수 다르윈 누녜스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


2. 프리 시즌[편집]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이적 이후 등번호를 9번으로 바꿨으며, 클롭 감독은 그의 성공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믿음을 드러냈다.

프리시즌 5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고, 전 시즌보다 중앙에서의 플레이에 집중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상대들 중 가장 강팀인 바이에른 뮌헨 전에는 빅찬스를 놓치는 등 좋지 못했다.


3. 프리미어 리그[편집]



3.1. 전반기[편집]


벤치에서 출발해 64분 디오구 조타와 교체되어 최전방 공격수로 투입되었다. 빠른 스피드와 활동량을 바탕으로 강한 전방 압박을 거는 등 분발했지만 산체스 키퍼의 결정적인 전진 패스 미스를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끊어 자신에게 뽑아준 논스톱 패스를 잘 잡아놓기만 하면 찬스인 것을 미숙한 터치로 날려먹으며 고질병을 그대로 드러내었다. 이러다가도 경기 종료 직전에는 말로 귀스토의 공을 바디체킹으로 뺏어낸 뒤 특유의 야생마 같은 드리블로 몰고 가다가 강한 중거리 슛을 때린 것이 아슬아슬하게 골문을 빗나가는 장면을 만들어내며 본인의 장점도 한 차례 보여주었다.


본머스 전도 벤치에서 시작해 86분 불편함을 느낀 루이스 디아스와 교체되어 들어왔다. 짧은 시간 동안 적극적인 압박을 보여줬다.


벤치에서 출발해 77분에 맥 알리스터과 교체되며 투입되었고 81분에 어려운 각도를 뚫어낸 동점골을 시작으로 추가 시간 3분에 기어코 모하메드 살라의 스루 패스를 받아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기적같은 역전을 이끈 구세주가 되었다.[1] 임형철의 전기고문을 이끌어 낸 투샷 투킬의 엄청난 퍼포먼스로 경기 후 MOTM을 받았다. 현재 경쟁자인 각포와 조타가 프리 시즌 만큼의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에 3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했지만 다음 경기부터는 슬슬 주전 자리를 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고 뛰어난 오프더볼 무브먼트와 상대 센터백 페어인 파우 토레스 - 에즈리 콘사[2]를 압도하는 주력으로 상대의 뒷공간에서 뛰놀면서 좋은 퍼포먼스로 65분 코디 각포와 교체 아웃되기 전까지 팀의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22분에는 알렉산더아놀드와 살라가 만들어준 찬스에서 니어 포스트 슈팅으로 골대를 맞췄지만 커버를 들어온 매티 캐시에 맞으며 자책골이 되었고, 55분에는 앤디 로버트슨의 코너킥을 꺾어주며 살라의 쐐기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좋은 활약과는 별개로 경기에서 골대를 두 번 맞추며 득점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A매치 주간 남아메리카를 갔다 온 것을 감안해 벤치에서 출발했고, 56분 코디 각포와 교체되어 들어왔다. 다소 불안정한 볼터치를 보이기도 했지만 루이스 디아스와의 연계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등 경기의 분위기를 완전히 리버풀 쪽으로 끌고 오는 데에 한몫했으며, 추가 시간 특유의 큰 신체 조건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에 이은 살라에게 밀어주는 기점 패스로 하비 엘리엇의 1-3을 만드는 쐐기골[3]에 기여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내내 돋보이는 존재감을 뽐냈다. 전반전 직접 연계를 통해 역습 전개를 하며 살라가 PK를 얻어내는 데에 기여했고,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전에는 살라가 만들어 줬던 결정적 찬스에서 유효슈팅조차 못 만들었으나 60분에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정확한 로빙 패스를 센스 있는 원터치 슈팅으로 득점까지 연결시키면서 자신의 역할을 다한 뒤 81분 각포와 교체되어 나왔다. 강점인 뒷공간 침투와 거침 없는 슈팅, 강도 높은 수비 가담은 물론 경기를 거듭할수록 포스트 플레이나 연계에 대한 이해도도 올라가는 것이 보이고 있어 리버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발전한 연계를 통해 팀의 공격에 크게 기여했다. 욕심 부릴 법한 장면에서도 패스를 내줬고 이 중 하나는 살라의 동점골로 이어졌으며, 강도 높은 전방 압박으로 역전골이 된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데에 일조했다. 하지만 팀은 수비 집중력의 부재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남미 원정을 갔다온지라 벤치에서 출발했고, 팀이 0-0 상황에서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실마리를 찾지 못하자 62분 치미카스 대신 투입되었다. 선제골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상대 밀집 수비에 막혔지만 살라의 PK로 선제골이 터진 뒤에는 역습 상황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더니, 후반 추가시간 맥 알리스터의 패스를 받아 역습 전개에 이은 살라에게 밀어주는 패스로 쐐기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빠른 주력, 적극적인 압박, 정확한 연계를 보여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30분 조타의 선제골 과정에서 살라의 기점 패스를 받아 상대의 키퍼 선방 & 리바운드를 끌어내는 슈팅으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주더니 35분 소보슬라이의 컷백을 밀어넣으면서 직접 득점에도 성공했다. 이후에도 왕성한 플레이를 보여주다가 80분 엔도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전반전에는 여러 차례 날카로운 유효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하며 최근의 좋은 폼은 보여주나 했지만 후반 70분 경 살라가 헤더로 밀어주며 빈 골문을 바로 앞에 두고 나온 결정적인 찬스를 어이없게 놓치며 역적이 되었다. 그러고 나서 팀이 이기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결국 루이스 디아스의 극장골로 겨우겨우 비기면서 팀이 이기지 못한 원흉이 되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전 찬스 상황에서 침착한 마무리와 아크로바틱한 슈팅으로 두 번이나 골망을 흔들었지만 두 번 모두 오프사이드로 인해 득점이 취소되었다. 두 장면 모두 누녜스의 움직임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상황 상 간발의 차였거나 리바운드를 노리는 상황에서 얼떨결에 걸린 것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불운했다. 하지만 이런 불운을 딛고 38분 뛰어난 포스트 플레이에 이은 연계로 살라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다. 이후에도 연계와 전방 압박을 착실하게 하면서 풀타임 내내 뛰어난 경기 내용을 보였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후벵 디아스와 1:1 맞대결을 펼쳤지만 정작 양쪽 윙어들이 네이선 아케카일 워커에게 묶이면서 고립되었다. 이런 와중에도 뒷공간 침투로 찬스를 몇번 만들었지만 선방에 막히거나 슈팅 각이 좁아 옆그물을 맞추는 등 크게 위협적인 슈팅으로 연결하진 못했으며, 결국 85분 큰 소득 없이 엘리엇과 교체되어 나왔다. 본인도 지공 상황에서 너무 생각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티의 수비에 별 다른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 한 편 경기 종료 후 펩 과르디올라와 인사하는 과정에서 스페인어로 펩의 심기를 건드는 발언을 한 것인지 흥분한 펩과 충돌할 뻔했는데 클롭이 큰 덩치를 앞세워 누녜스를 막아세우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살라와의 몇 번의 좋은 연계 플레이와 수비가담을 제외하면 매우 좋지 않은 모습으로 일관했다. 비가 오는 것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몰라도 지속적으로 터치 미스 및 패스 미스를 기록하며 공격의 흐름을 끊었고 지공 상황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속공 상황에서도 살라가 만들어준 두 개의 빅 찬스 중 하나는 크로스바를 맞히고 하나는 미끄러지면서 임팩트를 맞추지 못하며 기회를 무산시키는 등 험난한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팀이 2-3으로 뒤지고 있던 86분경 코나테의 롱패스를 누녜스가 헤더로 살라에게 연계 해줬고 이 볼을 엔도가 살라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중거리슛으로 마무리 지으며 동점골에 기점 역할을 하더니, 바로 1분 뒤에는 각포가 때린 슈팅을 베른트 레노가 쳐낸 세컨볼 상황에서 수비수의 방해가 있었음에도 누녜스가 집중력을 발휘해 원터치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이 치미카스의 공중볼 경합 뒤 알렉산더아놀드의 극적인 역전골로 이어짐에 따라 결승골에도 나름 기여하였다. 이로써 전체적인 경기력과 결정력이 부진하여 내내 고전했음에도 결국 팀의 2득점에 관여하며 드라마틱한 승리에 큰 지분을 차지했다.


벤치에서 출발해 67분 루이스 디아스 대신 투입되었다. 76분 절묘한 침투에 이은 알렉산더아놀드의 스루패스를 받아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이번에도 선방에 막히며 결정력의 부족함을 또 드러냈으며, 연계나 볼 운반에서도 별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상대의 실수로 발생한 루즈볼을 쫓아가 오른쪽에서 볼을 잡고 반대 쪽에 완전히 비어있는 소보슬라이에게 넘겨주기만 하면 되는 찬스를 헤드업을 늦게 해 제이든 보글의 수비에 허무하게 막혔지만, 집념 있게 보글을 다시 쫓아가 슬라이딩 태클을 볼을 뺏어낸 뒤 소보슬라이에게 볼을 전환시켰으며, 소보슬라이가 이를 깔끔하게 쐐기골로 연결하며 리그 5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도움으로 누녜스는 리그 득점보다 도움이 많아졌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풀럼 전 이상으로 영향력이 전무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경기들과는 달리 상대의 밀집 수비에 막혀 슈팅 찬스조차 제대로 찾아오지 않았으며 누녜스가 내려와서 경기를 풀어주려는 움직임 또한 현저히 부족해 경기 내내 아무런 영향력을 끼치지 못했다. 74분 엘리엇과 교체되어 나왔다.

3.2. 후반기[편집]




4. UEFA 유로파 리그[편집]


  • MD1 VS LASK (원정)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되어 풀타임 활약했다. 특유의 빠른 발을 활용한 무브먼트와 발전한 포스트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1-0으로 뒤지고 있는 후반 56분 루이스 디아스가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는 데에 이어 63분에는 정교한 볼컨트롤에 이은 연계로 디아스의 역전골에 기점이 되었다. 88분에는 교체되어 들어온 살라의 득점까지 어시스트하면서 1골 1도움을 적립했다.


  • MD2 VS USG (홈)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되어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엘리엇의 스루패스를 받은 살라가 절묘하게 밀어준 박스 안에서의 쉬운 찬스를 날려먹었다. 하프타임 이후 루이스 디아스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되어 빠른 발과 발전된 연계 능력을 바탕으로 전방에서 공격을 훌륭하게 이끌었으며, 34분 2-1로 앞선 상황에서 왼발 강슛으로 한 골을 보탰다. 이후 후반전에는 65분 절호의 역습 기회를 잡아 수비수와 키퍼를 제치며 빈 골문을 앞둬 추가골을 득점하나 했으나 어이없게도 슈팅으로 골대를 맞추며 누군가가 생각나는 역대급 빅찬스미스를 시전했지만 튕겨나온 볼을 뒤따라온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집어넣었다. 이후 67분 각포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벤치에서 출발해 73분 2-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각포와 교체되어 들어왔다. 하지만 남은 시간 상대의 밀집 수비에 가로막혀 별 다른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벤치에서 출발해 56분 루이스 디아스 대신 투입되며 남은 시간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지만 공격 작업에서 투박한 패스를 하거나 지나친 골 욕심을 보이는 등 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5. EFL컵[편집]


벤치에서 출발해 65분 벤 도크 대신 투입되어 활발하게 뛰었지만 한 차례 단독 역습에 이은 날카로운 슈팅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벤치에서 출발해 61분 하비 엘리엇 대신 투입되어 최전방에서 역습을 이끌었고, 70분 속공 상황에서 알렉산더아놀드의 다이렉트 패스를 부드러운 터치로 이어가지 못했지만 왼쪽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아낸 뒤 크리스 메팜을 앞에 두고 컷인 후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1-1 스코어의 균형을 깨는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6. FA컵[편집]




7. 총평[편집]




8. 기록[편집]



[1]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실수로 선제골을 내준데다 버질 반 다이크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시달린 최악인 상황에서 멀티골을 뽑아낸거라 의미가 굉장히 크다.[2] 디에고 카를로스가 선발로 나왔으나 부상으로 교체 아웃[3] 이후 우고 부에노의 자책골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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