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훈련지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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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다목적훈련지원정(MTB: Multi-purpose Training Boat)은 대한민국 해군의 전투근무지원정 중 하나로, 다양한 해상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건조됐다.#
2017년 12월 1호정(자-201)이 해군에 인도된 이후, 2019년 11월 2호정(자-202)을 인수하여 1함대 1훈련전대에 배치했다.#
2. 동급함정[편집]
3. 사업 배경[편집]
해군은 전용 훈련지원정이 없어 고속정 등의 전투함정으로 함포사격 및 어뢰발사 훈련을 지원하고, 대공유도탄 훈련도 외국업체 용역을 통해 실시했다. 또한 육상에 고정된 훈련장비를 이용하여 전자전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함정의 전자전 공격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에도 제한이 있었다.# 이에 따라 함정에 대한 실전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대함·대공 유도탄 사격, 대잠수함 어뢰 발사 및 전자전 훈련 지원체계를 갖춘 지원정을 확보하는 다목적훈련지원정 사업을 추진했다.
한진중공업에서 총 4척의 MTB를 건조했다.#
4. 제원 및 특징[편집]
자-202정
경하 230톤·만재 280톤급 규모의 쌍동선인 다목적훈련지원정은 길이 45m, 폭 14m, 높이 18m 크기다. 최대속력은 25노트, 승조원은 14명이다.
전자전훈련 지원체계(EWT: ·Electronic Warfare Trainer), 무인 표적기 2기, 무인 표적정 1척, 어뢰회수정 1척을 탑재한 MTB는 함포 및 대공유도탄 실사격, 어뢰 발사, 전자전 훈련 지원이 가능하다.#
5. 기타[편집]
MTB의 전력화로 훈련 지원에 투입되던 중소형 수상함이 작전 임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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