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고 코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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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고 코타로
醍 醐 虎 汰 朗 |Kotaro Daigo}}} ||
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대표작으로는 〈날씨의 아이〉와 〈하이큐!!〉가 있다.
2. 수상[편집]
2019년 제 14회 성우 어워드에서 〈날씨의 아이〉의 주인공 모리시마 호다카역으로 신인 남우상을 수상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MV[편집]
- 空音 『どうせ、愛だ feat. クリープハイプ』2020年
- 清水翔太 『416』2020年
- GReeeeN 『SONG 4 U』 2022年
3.4. 연극[편집]
4. 여담[편집]
-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편. 인스타 라이브에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이야기할 때 진짜 기뻐보였다. 〈날씨의 아이〉 비주얼 코멘터리에서 하나자와 카나의 광팬임을 밝히기도 하였는데, 해당 작에서 하나자와가 엑스트라로 출연하여 조우하였을 때 굉장히 설렜다고 한다.
- 동경하는 배우는 오구리 슌, '외모도 그렇고 키도 향기도 목소리도 멋있다.' '무엇을 해도 멋있어 보인다고 한다.' 라며 존경과 호감을 드러냈다. 영화 날씨의 아이에서도 주인공-조력자로 호흡을 맞추었으며, 본인은 오구리 슌과 〈날씨의 아이〉에서 이렇게 빨리 함께 연기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 좌우명은 "나를 제외하고 모두 스승이다". 다양한 사람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싶고 배울 수 있는 게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이 말로 정했다고 한다.
- 추천하는 애니메이션은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한국 드라마중 〈이태원 클라쓰〉를 재밌게 보았다고 한다.
- 한류가 일본 젊은 층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접하는 듯 하다. 현지 팬들도 긍정적으로 보고있다.
- 2020년 5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날씨의 아이〉 OST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커버 영상을 올렸다. 이후 大丈夫 커버 영상도 올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3rd 시즌로 이름을 알린 아쿠츠 니치카와 친한 것으로 보인다. 둘은 동갑내기로, 트위터에 함께 탁구를 치거나 카페를 가는 등 같이 있는 사진들을 많이 올렸었다.
- 학창시절 쪽지 시험을 볼 때 이름(虎汰朗)의 획수가 많아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문제를 푸는 시간이 다른 친구들보다 모자라 곤란했다고 한다.
- 갖고 싶은 초능력은 투명인간.
- 무인도에 한 가지만 가져갈 수 있다면 낚싯대를 가져갈 것이라고 한다.
- 하와이에 가보고 싶다고 한다.
- 좋아하는 스포츠는 농구이며 부활동은 축구를 했다고 한다.
- 학창시절 예체능 과목을 잘 하고 그 외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 과목들은 못했다고 한다.
- 좋아하는 타입은 잘 웃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공사 중 사생활을 우선시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외형은 단발. 이상형은 '친구 집에 놀러 갔을 때 마지막으로 들어와서 다른 친구들의 신발까지 정리해주고 '나 별로 정리 안 해줬어'라고 귀여운 얼굴을 하면서 나중에 들어오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게 뭔데
- 〈날씨의 아이〉 무대 인사 때 홋카이도 가는 날 아침에 공항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모리 나나 등이 있는 앞에서 여권을 잃어버렸다며 난리 피웠다고 한다. 에조 공화국이 부활하지 않는 이상(...) 일본 국내에서 홋카이도에 갈 때에는 당연히 여권이 필요 없다.
-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들어서 기뻤던 말은 오랜만에 만난 고향 친구한테서 들은 '너 성형했어?'.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연예인이 되고 더 멋있어진 걸까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팬들에게 뭐라고 불렸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평범하게 다이고 군, 코타로 군, 코타로, 다이고 라고 불려도 상관없다고 답했다. 그치만 친구들한테 별명으로 코타라고 불리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에 불렸을 때 친근감 드는 것은 '코타'라고 한다.
- 학창시절 공부를 못했다고 한다. 링크
- 인스타DM을 자주 읽는 편이다. 대부분 본인이 직접 읽는 것이고 종종 매니저가 읽을 때도 있다고 한다.
- 본가에서 강아지를 키우고있다. 치와와이며 이름은 소라(空).
4.1. 〈봉오동 전투〉 출연[편집]
2019년에는 한국의 영화인 〈봉오동 전투〉에 출연하여 일본에서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정작 일본 내 좌익 인사들과 젊은 층에게서는 3차 한류로 인해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다이고 코타로를 한일 관계 개선의 시발점으로 여기는 대중도 양국에 다수 존재한다. 또한 친한 행보의 일환으로 자신의 SNS에서 한국에 놀러온 사진도 올렸고 한국에서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인 〈날씨의 아이〉가 개봉했을 때 직접 찍은 30초 정도의 짧은 영상을 통해 인사도 하였다.
〈봉오동 전투〉에서는 조연이었지만 우익들에게 비난받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알고 있었음에도 참여했다는 면에 대해 한국인들, 좌익, 친한파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받은 덕분인지 실제로 한일 관계의 개선의 시발점이 될 것이란 기대를 받았다. 이러한 행보는 양국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듯하다. 해당 작품 촬영 이후 1~2년 안 가서, 친한 성향의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 〈날씨의 아이〉에서 주인공 호다카 역을 맡게 되었고 약간은 미숙했지만 어리숙한 소년의 목소리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결국 신인상까지 받는 기염을 토해내며 차후 행보가 가장 기대되는 배우, 성우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친한 행보 덕에 한국에서는 주요 매체에 노출 될 때, 소년미가 살아있지만 성숙한 작품 참여를 보여주는 소신 있는 배우라는 호평을 자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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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팬클럽 전용 채팅방에서 팬들이 팬네임 정해 달라고 하던 도중 최근 만든 요리가 뭐냐는 질문에 낫토김치밥(なっとうきむちㅊ)이라고 답하려다가 밥(ごはん,고한)을 ごはゆ(고하유)라고 오타나서 팬들에게 놀림받았고, 팬네임이 고하유로 결정되었다.[2] 소속사 홈페이지[3] 공식 사이트[4] 유료 팬클럽에 가입하면 블로그, 채팅, 생일 영상 메세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5] 단편 영화제 출품작[6]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신문기자 감독의 차기작[7] 영화와 동일하며 TV로 드라마화되어 방영[8] 이곳에서 아마노 히나 성우, 모리 나나를 만난다. 덕분에 오디션 당일에 서로를 어렴풋이 기억했다.[9] 연속 TV 소설[10] 2017년 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출연했다.[11] 2019년 11월 신작부터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