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포켓몬스터)

번데기를 깨고 크게 자라는 거야~!

반짝이는 벌레 데코레이션! 달지 않은 것도 맛보도록 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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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타입 전문가.
첫 번째 체육관으로 추천.
벌레포켓몬을 모티브로 과자를 만드는 파티시에.
평소에는 온화한 성격이나, 승부할 때에는 조금 호전적이다.

스마트로토무 지도 앱에 등록된 소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의 체육관 관장이다.

벌레타입 포켓몬의 전문가이며, 벌레포켓몬을 모티브로 과자를 만드는 파티시에다. 평소에는 온화한 성격이나, 승부할 때에는 조금 호전적이라고 한다. 팔데아지방의 과자점 '파티스리 사보니에르' 의 파티시에르 겸 점장일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제빵사 복장을 하고 있다.

2. 관련 테마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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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삽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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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가별 명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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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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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유 포켓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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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스칼렛·바이올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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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세르클체육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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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1. 1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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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가까운 위치 때문에 유저들이 보통 첫 번째로 도전할 확률이 가장 높은 관장이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운 편. 콩알뚜기와 타랜툴라는 평범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스타팅이 나오하라면 약점을 찔리긴 하는데 그래도 크게 어렵진 않다. 신경 써야 할 상대는 벌레 테라스탈 깜지곰. 처음 맞을 땐 문제가 아닌데 자속 마구할퀴기[3]와 자속 연속자르기로 하는 연속 공격을 허용하면 상당히 체력이 많이 닳는다. 전체적으로 레벨이 낮은 상태에서 도전할 경우 여기서 종종 실패한다. 물론 그렇다고 레벨업을 엄청 시켜야 할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는 절대 아니기 때문에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심지어 소유 포켓몬들의 기술 배치에 비행 타입을 견제할 만 한 수단이 없어서 근처의 찌르꼬, 화살꼬빈 등 비행타입 포켓몬을 한 마리 잡아다 싸우면 필승이고, 스타팅이 뜨아거라면 그럴 필요조차 없이 순조롭게 클리어 가능할 것이다.

베베솔트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오픈월드인 본작 특성상 순서에 관계없이 포켓몬을 잡는 것이 자유롭다, 동부 에리어에 널려있는 베베솔트를 잡아다 키워 깜지곰이 나오기 전 록커트를 1회 사용하고 테라스탈하여 떨어뜨리기를 난사하면 깜지곰까지 쉽게 잡을 수 있다.

6.1.1.2. 재대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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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멤버 중 엑스레그와 트래피더를 제외한 나머지 3마리가 스톤에지와 10만마력으로 불꽃타입과 비행타입, 바위타입에 대한 해결책을 지니고 있으니 주의. 다만 헤라크로스를 제외한 쏘콘과 링곰은 스피드가 낮아 선공을 뺏길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쏘콘이 옹골참으로 버티고 역관광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벌레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포켓몬을 2마리 이상 준비하는 것이 좋다. 틀깨기 특성을 가진 포켓몬으로 상대하면 좋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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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단풍 테라스탈.gif ||

• 일본어 버전에서는 존댓말 캐릭터이다.
• 단풍이 점장을 맏고 있는 파티스리 사보니에르는 세르클 마을 내에 실제로 존재하며, 언제나 손님이 가득하고 2층에 카페테라스까지 있는 상당히 규모가 큰 과자점이다. 타 지역에서 사보니에르의 과자를 구입하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도 많다고 한다. 다만 보물식당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했을 법도 한데 아쉽게도 게임 내에서 사보니에르에서 쇼핑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전체적으로 팔데아지방의 관장들이 전부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하고 있어 청목과 더불어 그나마 평범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벌레를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녹이는 것이 어려운 탓인지 벌레 타입 트레이너들은 아티 때부터 대개 벌레의 이미지보다는 직업 이미지에 가깝게 디자인되고 있다.[4]
  한편 본작에서는 모든 관장이 직업 이미지에 가깝게 디자인되어있긴 하다.
  벌레 타입의 요소는 모자의 더듬이 무늬와 치마의 거미줄 그림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뒤로 묶은 머리는 양 직업의 특성을 반영한 듯 번데기나 크루아상과 비슷하게 보인다.
• 테라스탈을 쓰는 깜지곰을 제외하면 파티가 모두 9세대에 새로 등장한 포켓몬들이다.
• 6세대의 벌레 타입 관장 비올라를 이어 첫 번째로 승부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꼭 첫 번째로 승부할 필요는 없다는 게 차이점. 가장 약한 체육관 관장들 중에 유이하게 엔트리가 3마리다. 나머지 한 명은 강석.[5]
  번외로 하나지방의 체육관 관장 체렌도 챌린지 모드 한정으로 3마리를 사용한다.
• 공식 소개문에서도 '첫번째 체육관으로 추천'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실제로 출발점인 아카데미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체육관이 세르클마을의 세르클체육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가장 처음 상대하게 되는 체육관 관장이다. 14~15라는 레벨 설정도 극 초반에 상대하기 딱 적당하다. 사실 이것은 포켓몬 리그 측의 지시사항으로, 극중에서도 지리적인 이유로 체육관 제패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가장 먼저 도전하게 되는 것이 세르클 체육관이기 때문에 리그 측으로부터 초심자 기준으로 레벨을 낮춰달라는 지시를 받았던 것이다. 하지만 온화한 인상과 달리 은근히 승부욕이 강한데, 억지로 실력을 억누르느라 스트레스를 꽤나 많이 받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마음껏 싸우지 못하고 패배를 경험해야 하는 자신의 포켓몬들이 불쌍하다고. 2차전 때에 주인공과 만났을 때에는 난이도를 올려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풀고난 후, 참기만 하는건 안좋겠다면서 체육관 난이도를 올리겠다고 선언한다.[6]
  누가 파티시에 아니랄까봐 그동안은 '단맛'이었지만 난이도를 올린 후에 남들이 뭐라 하면 '쓴맛'을 추가했다고 대답할 것이라고...
• 곤포의 요리 제자이다.
• 첫 등장시 비비용에게 먹이를 주면서 등장하지만 정작 비비용은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