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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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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길을 일렉트릭네트로 뾰로롱! 모야모야~? 모야모예용~!
날아오는 전격을 조심하라구! 너무 짜릿하다면 미안~!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의 체육관 관장이다.전기타입 전문가.
승리보다 시청자의 반응을 우선시.
왕성하게 활동중인 스트리머.
젊은 층에게 인기가 대단하다.
그녀의 체육관 테스트는 매우 개성적이라 대책을 세우기 어렵다.
스마트로토무 지도 앱에 등록된 소개
유수의 도시 누룩스시티의 체육관 관장이자 전기타입 포켓몬 전문가. 또한 「모야모야TV」라는 채널을 운영중인 유명 스트리머로 젊은 층에게 대단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은근히 현실적인 면이 있어서 시청자의 만족도는 물론, 재생 수도 중요하게 여긴다하며 본인의 정체성을 체육관 관장보단 스트리머 쪽에 두는지 관장으로서의 활동도 스트리밍하고 있으며, 승리보단 시청자들의 반응을 중요시하는 승부를 추구한다.[1] 설정화를 보면 자켓의 펑퍼짐한 목 컬러 안쪽에 스마트로토무가 숨겨져 있는데, 이 역시 실시간으로 시청자의 반응을 체크하는 용도로 보인다. 스트리머답게 "당신의 눈길을 일렉트릭네트로 뾰로롱!", "헬로봉주르니하오안녕!" 같은 독특한 인사말도 사용한다. 모야모가 만든 일종의 밈인셈.
2. 작중 행적[편집]
스트리머답게 체육관 배틀을 생중계하는 컨셉으로 진행하며 체육관 미션도 그녀의 재밌는 방송 진행을 도와주는 것이다. 주인공의 경우 모야모가 사전에 섭외한 인물이 누룩스시티 내에서 숨어다니고 주인공이 그것을 CCTV를 통해 찾아내는 것.[2] 체육관 미션 성공 시 배틀을 시작하며 결국 패배하자 주인공에게 보상으로 배지와 기술머신을 준 후에 치하하고는 사이좋게 사진을 찍고 방송을 마친다.
2차전 역시 콜라보레이션 컨셉으로 진행된다. '배틀 후 조회수가 대박이 났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자주 콜라보하자고 마무리한다. 그리고 '다른 스트리머랑은 절대 콜라보하지 마'라고 덧붙인다.
3. 상품화[편집]
4. 관련 테마곡[편집]
5. 삽화[편집]
6. 국가별 명칭[편집]
7. 대사[편집]
8. 소유 포켓몬[편집]
8.1. 스칼렛·바이올렛[편집]
8.1.1. 누룩스체육관[편집]
8.1.1.1. 1차전[편집]
땅 타입을 적극적으로 견제하는 조합이 특징이다. 찌리비는 비행 복합 타입이므로 땅 타입 공략이 불가능하다. 찌리배리의 특성 '전기로바꾸기'는 땅 타입 포켓몬을 데려갔다면 사실상 무효화시킬 수 있지만, 내구력이 좋은 편인데다 물대포로 약점을 찌르므로 주의해야한다.[3] 찌리배리 한정으로 저수 특성 토오가 무상성이라 좋기는 한데, 토오가 레벨 업하면서 배우는 기술이 땅 타입 특수형 기술인 머드샷뿐이라 화력이 별로이므로 엔트리의 다른 포켓몬들 상대로는 그다지 좋지 못한 점도 꽤 골치 요소. 에이스인 무우마직이 이런 경향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데, 부유 특성이라 전기로 테라스탈 시 약점이 없다. 자속 차지빔은 꽤 아픈데다 특수공격이 1랭크씩 상승하여서 한번 오르면 막아내기 힘들고, 이상한빛과 병상첨병을 사용하는데 병상첨병 또한 특수기라서 차지빔이랑 섞이면 아주 총체적 난국을 경험할 수 있다.[4] 굳이 정공법으로 상대하겠다면, 틀깨기 특성 포켓몬의 땅 공격이나 땅타입 포켓몬으로 차지빔을 받아내면서 상대할 것. 축전 특성 빠르모트를 키웠다면 전기 기술을 무효화해가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스파크와 구멍파기, 안다리걸기 등 자력기와 초반 기술머신으로도 충분히 공략이 가능하다.
8.1.1.2. 재대결[편집]
찌리비크는 순풍을 써서 특성을 발동시키니 주의.
9.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9.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편집]
포켓몬스터: 리코와 로드의 모험 15화에 등장 확정.
10. 기타[편집]
- || 파일:모야모 테라스탈.gif ||
- 스트리머라는 캐릭터성에 맞추어 정보 공개를 모야모의 방송이라는 컨셉으로 공개하였다. #1#2 그래서 게임 발매도 전부터 성우가 붙었는데, 모든 언어판에서 성우가 누군지 밝히지 않았다.[5]
- 한국 내수판에서 사용되는 인사말인 "헬로봉주르니하오안녕!"이라는 인사말의 유래는 2001~2013년 7차 교육과정 및 2007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학생 5~6학년 영어 교과서에 수록된 노래인 'Where are you from?'에서 차용된 것이다.[6] 일본어에서는 '오하콘하로차오'[7]라고 인사한다.
- 스트리머 캐릭터답게 투톤 헤어, 발광 효과가 있는 특이동공, 상어 이빨, 모에 소매 등 튀는 디자인이다. 그 외에도 이마에 있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리본 형태로 묶은 특이한 머리 모양도 가지고 있다.
- 여러모로 과장된 리액션을 취하는 스트리머답게 놀라거나 마지막 포켓몬을 내기 전에는 감전이라도 된 듯 바들바들 떨어댄다.[8]
- 5세대 블랙/화이트의 카밀레 이후 12년만에 나온 두번째 여성 전기 타입 전문가다. 한편, 순서로는 주로 세번째에 대결을 펼치는데, 세번째로 만나는 전기타입 관장은 마티스, 암페어를 이어 세번째다.
- 일본 내수판 기준으로 1인칭이 보쿠이다.
- 머리에 붙어 있는 코일같이 생긴 건 머리 장식이다. 저 머리 장식은 건드리지 않아도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뭘로 만들어졌는지 모야모의 감정하고 공명하듯 공중에 뜨거나 내려가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표정이 변하기도 한다. 머리장식 때문에 코일 계열 포켓몬은 사용하지 않는데도 코일 계열과 엮이는 2차 창작 일러스트가 나오기도 한다. 모야모가 패배할시 머리 위에 코일이 돌게된다.
- 공식 영상에서 모야모의 파트너 포켓몬을 맞추는 퀴즈 게임을 했는데, 정답을 다음 시간에 알려준다고 하거나 이를 이용해 조회수를 잔뜩 모을 수 있을 거라는 말을 하려다 부랴부랴 취소하는 것으로 보아 조회수나 수익에 대한 욕심이 있는 듯하다. 거기다 정답을 바로 알려주지 않고 하루 뒤에 공개한다거나 정답이 신규 포켓몬이라 맞출 수 없는 퀴즈를 내는 점에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어그로 끄는 악질 스트리머라는 평가가 있다. 첫 배틀에서도 주인공의 방송으로 시청자 수가 증가하자 크게 기뻐하며 2차전에서도 테사 대신 주인공이 오자 조회수 늘어날 생각에 신나하고 배틀 후에는 아예 다른 스트리머의 방송에는 나가지 말라는 말도 한다.
- 머리의 머리카락 리본과 코일이 꽤 크게 나온 모델링과 달리 일러스트판은 그보다 2~3배 더 작게 나와있다.
- 로컬라이징 명칭이 호평을 받는 캐릭터이다. '뭐야뭐야'를 변형시킨 회문 형태의 이름이라서 '모야모야 TV의 모야모' 혹은 '모야모야모야모' 같은 말장난 요소가 강화됐기 때문.
- 일러스트의 모습은 단순한 롱다리 정도가 아니라 상반신에 비해 하반신이 엄청나게 길다. 그렇지만 키 자체는 꽤 작은 편이기 때문에 주인공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네모에 비해서 주인공과 키가 엇비슷하다. 외모로 봤을 때 나이대도 주인공과 크게 차이나지는 않아 보이며, 이번 체육관 관장들 중 외모로만 보면 최연소로 보인다. 하지만 누룩스시티의 NPC가 모야모는 이미 수년 전부터 스트리밍을 했음을 언급하며 나이에 대해 의문을 갖는 대사가 존재해 실제 외모보다 연령대가 높을 가능성도 있다.
- 모야모의 머리카락은 두가지 색이 섞인 색상인데, 이게 의도치 않게 색약 판독기가 되고 있다. 정확히는 색약인 사람이 모야모의 머리카락 색상이 두가지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머리카락이 단색인 모야모 팬아트를 그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 다음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그린 사람에게 머리카락이 단색임을 알림으로써 자신이 색약임을 인지하게 되는것이다. 관련 영상 관련 글
- 포켓몬스터의 등장인물 중에서도 굉장히 특이한 외형, 이름과 더불어서 본인의 행적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많은 인물이다. 다른 NPC와의 인간관계가 밝혀진 다른 체육관 관장들과는 달리 모야모는 그런 인간관계에 대해서 밝혀진 부분이 전혀 없고, 게임 내에서 주인공과 방송 중 게스트로 나온 클라벨 외에는 엮이는 인물도 없다.[9] 다른 인물들은 체육관 관장직과 부업이 별개지만 모야모는 체육관 관장일과 스트리머 일을 동시에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외에는 무엇을 하고 사는지도 불명이다. 때문에 2차 창작에서도 다른 관장 캐릭터와 엮이는 경우가 적고 약간이나마 접점이 있던 주인공, 클라벨이나 마찬가지로 인터넷 유명인 컨셉의 전작 관장 금랑과 엮이기도 한다.
- 분홍색&하늘색 조합의 머리카락 색과 스트리머 캐릭터라는 공통점, 거기에 더해 캐릭터가 공개된 시기가 니디 걸 오버도즈 : NEEDY GIRL OVERDOSE의 닌텐도 스위치판 발매일과 근접했던 점 등의 이유로 니디 걸 오버도즈의 초텐짱과 엮이기도 한다.
- 한편 모야모가 있는 체육관으로 가려면 멜로코를 쓰러뜨려야 하는데, 문제는 멜로코가 모야모보다는 권장 레벨이 더 높다. 모야모를 먼저 상대하고 싶으면 보울마을에서 뛰어내려서 멜로코가 막는 길을 무시하고 통과할 수 있다. 또는 대공의 주인 떨구새를 이기면 해금되는 수영 라이드 기술을 써서 돌아가는 것도 방법.
- 외투 안에 차이나 드레스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있다.
- 누룩스시티의 한 NPC의 말에 따르면, '성인인 자신이 어렸을 적부터 모야모는 스트리머로써 방송을 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모야모의 나이를 궁금해한다.
- 전투에 들어가면 계속 바들바들 뛰는데, 이 모습이 레지에레키의 전투 모션과 매우 비슷하다. 또한 패배 모션도 레지에레키의 승리 모션과 비슷하게 양팔을 한 번 크게 벌리고 벌벌떤다. 아직 포켓몬 홈이 풀리지 않아서 에딧으로만 가능하지만, 둘을 같이 두면 꽤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딧으로 레지에레키를 9세대에 넣고 모야모랑 전투하는 영상
- 포켓몬 센터 온라인에서 피규어 발매가 결정되었다. 파트너는 찌리배리.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4:44:09에 나무위키 모야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실제로 그녀가 다루는 전기 포켓몬도 포켓몬 중에선 시각적 효과가 화려한 편에 속하고 레벨도 20대 초중반으로 딱 초반부에 올만한 높지 않은 레벨이다.[2] 클라벨의 대사나 상황을 따져보면 클라벨이 의도적으로 모야모에게 접근한건 아니고 주인공 일행을 스토킹(...)하다가 모야모에게 우연히 발견되었고, 본인도 어차피 주인공 주변에 있을 수 있다면 큰 문제가 없는지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3] 럭시오를 먼저 만났다면 위협으로 (대부분 물리형일 가능성이 높은) 땅 타입 공격력을 낮추니 이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4] 그나마 혼란은 걸려도 병상첨병의 위력이 올라가지 않는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다.[5] 일본어판 성우는 팬덤 내에서 파이루즈 아이로 추정 중이다.[6] 원곡은 'Turkey in the straw'로, 증기선 윌리에도 나온 적이 있는 음악이다. 이 음악을 느리게 편곡해서 사용했다.[7] 일본의 인삿말인 오하요+곤니치와/곤방와+헬로의 일본식 발음인 하로+이탈리아어 인사 차오[8] 주인공이 체육관에서 도전자 접수를 끝낸 후 나오자마자 게릴라로 방송에 출연시킨 후 '헬로봉주르니하오안녕!'을 기습적으로 시전하는데 주인공이 당황하지 않고 '헬로봉주르니하오안녕!'이라고 받아치면 타고난 스트리머라며 전율한다.[9] 그마저도 원래 아는 사이가 아니라 그날 우연히 그 곳에 들른 클라벨이 끼어들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