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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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 Hornet

1. 개요
2. 상세
2.1. 1세대(2023~현재)
3. 출시 전 정보
4. 경쟁차종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스텔란티스 산하의 닷지 브랜드에서 생산 예정인 차량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2023~현재)[편집]


파일:2023 닷지 호넷 GT_(1).jpg
파일:2023 닷지 호넷 GT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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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닷지 호넷 GT_(3).jpg

GT
파일:닷지 호넷 GT GLH _(1).jpg
파일:닷지 호넷 GT GLH _(2).jpg
GT GLH
호넷

2022년 8월 17일 공개되었다.

미국 기준 컴팩트 SUV[1]으로 알파 로메오 토날레, 지프 컴패스의 형제차이자 토날레의 배지 엔지니어링 모델이다. 포지션 상으로 보면 캘리버다트의 후속으로 볼 수 있을 듯 하며, 닷지 브랜드의 포지션 상으로는 듀랑고의 아랫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차량의 이름은 2006년에 공개된 동명의 컨셉트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해당 이름은 예전에 AMC소형차[2]허드슨승용차 라인에서도 사용한 적이 있었다.[3]

스타일링 면에서는 알파 로메오 토날레에 R/T를 비롯한 차저, 듀랑고의 고성능 사양에 들어가는 패밀리룩을 후미등과 전면부에 이식하고 보닛에 공기 배출구 한 쌍[4]을 뚫는 선에서 마무리했으며, 인테리어도 대시보드 상단을 수정하여 보다 심플하고 투박한 형상에 에어벤트도 크고 둥그스름한 오각형 타입으로 변경했다. 엠블럼으로는 전기자동차 전용모델에 적용하는 삼각꼴의 프래트조그(Fratzog) 로고 대신 기존의 마름모(Rhombi) 로고가 적용되었다. 바디 컬러는 총 7종이 제공된다.

2.0L 허리케인 터보차저 엔진이 들어가는 GT,[5] 1.3L 터보차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의 R/T[6]로 구성되는 2개 트림으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AWD가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닷지 옴니에도 적용된 고성능 버전의 서브네임 GLH(Goes Like Hell)가 호넷 GT 기반의 콘셉트카로 부활했다. GLH에 반영된 스테이지 키트, 서스펜션 세팅, 퍼포먼스 이중 배기구 등도 양산이 예정되어 있다고 팀 쿠니스키즈 닷지 CEO가 밝혔다.#

알파 로메오 토날레와 같이 이탈리아 나폴리 포밀리아노다르코(Pomigliano d'Arco)의 스텔란티스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으로, 현지시간 2022년 8월 17일부터 호넷 GT의 예약을 접수하여 연말에 배송하고 R/T는 2023년 봄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배송료를 제외한 시작 가격은 호넷 GT가 29,995달러, 호넷 R/T가 39,995달러로 책정되었다. 2022년 8월 첫 공개 기준 호넷 GT, 호넷 GT 플러스의 주문을 받고 있다.# 2022년 8월 24일을 기준으로, 닷지 공식 웹페이지에서는 2022년 4분기 출시를 예고했다.

팀 쿠니스키즈 닷지 CEO는 스피드위크(Speed Week) 2일차의 신차 발표회에서 닷지의 첫 전동화 모델이자 닷지로서는 빠르게 성장하는 세그먼트에 도전하는 것이라며, 준중형 SUV이되 퍼포먼스와 반항아적인 존재감을 비롯한 "닷지 다운" 본질적인 면모들을 가져갈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여기에 3만 달러 이하의 컴팩트 SUV들 중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차종으로 호넷 GT의 메리트를 정리했다.#

2022년 8월 18일, 팀 쿠니스키즈 닷지 CEO가 호넷의 예약건수가 하루만에 1만 4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현지 노동조합에서는 호넷의 생산이 시작될 경우 2교대의 도입을 예상하고 있다.#

2022년 8월 18일, 더 드라이브 지에서 닷지 호넷이 미국의 자동차 메이커 연비규제 CAFE 충족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익명 내부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하였다.# 팀 쿠니스키즈 닷지 CEO는 알파 로메오 토날레의 배지 엔지니어링 수준으로 호넷이 만들어진 점에 대해서 이미 좋은 차에 닷지 DNA를 불어넣는 식으로 만들었으며 굳이 왜 새로이 만들거나 외양을 바꾸기 위해 단가, 복잡함을 더할 필요가 있느냐는 식으로 공식 발표회 이전에 밝힌 바가 있다.#

3. 출시 전 정보[편집]


PHEV 사양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대략 30마일(약 48km)의 주행거리와 256마력의 2.0L I4 엔진이 탑재될 듯 하다. 카앤 드라이버 측의 예측에 따르면, 사양은 듀랑고처럼 SXT, GT, R/T 및 시타델 사양 4가지로 구성될 듯 하다.

이후 해당 차량의 스파이샷이 포착되었는데, 일부를 제외하면 토날레와 거의 유사한 형상인 것을 알 수 있다.


4. 경쟁차종[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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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본인 알파 로메오 토날레는 유럽 현지에서 준중형 SUV 차량으로 분류.[2] 이에 기반하여 AMC 그렘린이글이 만들어졌다.[3] 때문에 닷지에서도 호넷이라는 이름이 2006년의 동명 콘셉트카, 그리고 1951년의 허드슨 호넷에서 쓰인 바 있다고 보도자료에서 밝힌 바 있다.[4] 실제로 배출구 기능을 한다.(9:02)[5] 토크 벡터링, 코니 서스펜션, 전자식 LSD가 들어간다. 편의장비 및 안전장비로는 12.3인치 콕핏에 10.25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유커넥트 5 라디오,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유지보조장치, 사각장치 모니터링 및 7에어백 시스템이 포함된다. 여기에 2,995달러어치 트랙 팩(Track Pack)이 패키지 옵션으로 제공되어 20인치 휠, 브렘보 브레이크, 듀얼스테이지 서스펜션, 알칸타라 스포츠시트, 알루미늄 액센트를 더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268마력에 가속시간은 96km/h까지 6.5초.[6] 동급 유일의 파워샷(PowerShot)이 적용,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배터리 전력를 활용해 15초간 25마력의 출력을 더해준다. 288마력의 최고출력에 비해 기본 가속성능이 7.1초로 느린 대신 파워샷으로 가속력을 보충하여 6.1초까지 항상시킬 수 있으며, 쿨다운 이후 다시 파워샷을 가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