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차량

덤프버전 : r







파일:대구교통공사 로고.svg

대구교통공사 ?000호대 전동차
DTRO series ?000 EMU


(외부 사진)
차량 외부
(내부 사진)
차량 내부
차량 정보
열차 형식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생산량
18량
편성
2량 1편성
운행 노선
파일:엑스코선심볼임시.png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도입시기
202?년 예정
제작사

소유기관
파일:대구교통공사 로고.svg
운영기관
편성번호
체계

미정
차량 제원

[ 펼치기 · 접기 ]
전장
15,100㎜(Mc)
13,900㎜(M)
전폭

전고

궤간

편성공차차중

대차

고정축간거리

차륜직경

급전방식

운전보안장치
[
VVVF
인버터


출력전압:
주파수:
견인전동기
형식:
전동기 출력:
편성 출력:
회전수(RPM):
제동방식

최고속도
영업

설계

가속도

감속도
상용

비상

저크한계

MT 비



1. 개요
2. 상세
3. 차종 변경



1. 개요[편집]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에서 운행할 전동차.


2. 상세[편집]


2량 1편성으로, 총 9편성 18량이며 모두 불로차량기지사업소에 배속예정이다. 운행 편성은 그 중 8편성이며 예비 편성은 나머지 1편성이다.


3. 차종 변경[편집]


당초 대구교통공사 3000호대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히타치의 모노레일 제품을 도입하려고 했으나 2022년 3월 경 히타치가 대구광역시와의 교섭과정에서 철도차량 형식승인 문제로 불참하는 의견을 내면서 철제차륜AGT로 변경하였다.#

철도차량 형식승인 제도는 3000호대 전동차가 도입될 당시에는 없었고 국내에서 성능시험만 통과하면 운행이 가능하였으나, 2016년부터 형식승인 제도가 도입되어 차량의 설계, 부품 조립, 완성차 생산, 반입 모든 과정에서 국토교통부의 꼼꼼한 심사가 필요하며 형식승인수수료 또안 차량제조사에서 부담해야하는 관계로 해외 제조사가 굳이 국내의 법적 요건을 따져가며 차량을 제작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히타치는 절차의 복잡성과 수지타산성의 문제로 불참을 비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히타치의 모노레일을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부품에 개별적인 형식승인이 필요한데 모노레일 부품의 국산화율은 아쉽게도 30%가 채 안된다. 즉, 히타치 뿐만이 아니라 모노레일 부품의 소부품을 생산하는 히타치 산하의 일본 하청업체마다 형식승인을 요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문제이다.

일본과 대한민국에서 채택 중인 모노레일 시스템은 토목과 차량 일체를 포함해 모두 히타치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진산전, 가와사키와 같은 철도차량제작업체는 단순히 히타치의 라인센스를 발급받아 차량을 대리 제조하는 것에 그치므로 단독으로 생산, 납품이 불가능하다. 결국 히타치가 협조를 하지 않으면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은 3호선과 같은 방식의 모노레일로는 운행할 수 없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모노레일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국토교통부가 철도안전법에 의거하여 엑스코선 차량의 형식승인을 예외적으로 면제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 역시 국내 철도업체와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일단 AGT로 방향을 선회하였다고 밝힌 상태이다. 차종변경에 따른 비용 증가에 대해서는 10% 예비비를 편성해 놓았다고 하지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이 모노레일에서 트램으로 선회하여 타당성재조사를 받은 선례가 있듯이, 논란에서 자유롭지는 않다. 다만 대구 3호선 자체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면서 재예타를 받지 않고 바로 사업승인이 났기 때문에 차량형식을 변경한다고 해서 반드시 재예타가 진행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25 11:15:11에 나무위키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차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