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 세종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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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세종집무실
大統領世宗執務室 | Office of the President at Se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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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대통령 집무실
주소

정부세종청사 1동[1]
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 261
연혁
2022년 5월 29일 ,(정부세종청사 1동, 임시[2]),
미정 ,(대통령 집무실 신축),
1. 개요
2. 추진 경과
3. 대통령 임시 세종집무실
4. 단계별 이행·추진 방안
5. 유보지 여건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세종특별자치시에 설치될 예정인 대통령실의 분원.

명칭은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22.05.29)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검토보고서('19.02.25)에 따라 잠정적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으로 칭한다.

대한민국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국방부 국가중요시설 지정 및 방호 훈령에 따른 "가"급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상세하게 서술하지는 못 할 듯하며,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가능한 보도된 정도만 서술 가능할 듯하기 때문에 포털 사이트의 지도상에는 정부세종청사로만 표시되고 집무실 입주 사실은 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 추진 경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 이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관보

2019년 4월 16일, 세종특별자치시가 '대통령 세종집무실'설치를 추진하며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청와대 20만 국민청원'을 계획하고 34만 세종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국민청원 세종시민추진단'을 구성했다. 대통령세종집무실 설치 시민추진단 모집 및 국민청원 안내

2021년 12월 7일, 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역구을 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등 49인이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한 현행법 규정을 삭제하고, 이전계획에 대통령과 그 소속기관이 업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대통령 집무실의 분원을 설치하는 계획을 포함하도록 하는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2021년 12월 22일, 세종시 을 지역구을 둔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 외 168인이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통령과 그 소속기관이 업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집무실을 설치하는 계획을 포함하도록 함으로써 세종특별자치시대한민국 대통령 세종집무실(제2집무실)을 설치하는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2022년 5월 17일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공식사이트 다음 날인 18일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2022년 5월 26일 국회 법사위까지 여야 간 원만한 합의가 도출되었다.

2022년 5월 29일 일요일에 열린 제21대 국회 전반기 마지막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가 결정되었다.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국토교통위원장)[3] 세종특별자치시 공식사이트

2022년 7월 13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조만간 신청사(중앙동) 입주 부처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다만 현재 논의되는 입주 기관ㆍ시설 중 대통령 임시 집무실은 없다"고 밝히면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대통령 임시 집무실이 들어서지 않을 전망이다. #

2022년 7월 17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오는 12월 개청하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신청사)에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입주한다고 밝혔다. #1 같은 날, 대통령실은 브리핑에서 "나라 살림이 어려운데 예산을 들여 새로 짓고 배치하는 것보다는 지금 설치돼 있는 세종 집무실을 내실 있게 활용하는 것이 공약을 이행하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으로 판단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은 확고하다"며 세종 제2집무실 공약 파기 논란을 일축했다. #2

2022년 7월 18일, 대통령실은 정부가 세종에 제2대통령 집무실을 짓지 않기로 하자 지역사회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데 대해 "공약 파기 말고 공약 재조정으로 봐달라"며 "(세종 집무실 신축 및 이전이)공약이었고 지역에서 기대가 큰 걸로 잘 알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

이를 국민의힘 소속 최민호 세종시장은 3단계 집무실 신축은 예정대로 추진할 것으로 밝혀 진화에 나섰으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2022년 7월 18일 발언한 내용에 따르면 예산 부족 문제로 '3단계 신축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22일, 강원권 출신의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은 "집무실 이용을 보여주기식으로 1년에 며칠 사용할 뿐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굳이 집무실을 만들 필요가 있겠느냐. 대통령이 필요하면 세종에 가서 빈 공간을 이용하면 된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라며 대통령실의 의견을 거들었는데, 세종집무실은 실제 활용도가 낮을 것이라며 아예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2022년 7월 23일, 위 발언으로 인하여 공약 파기 논란과 함께 지역 반발이 거세지자 SNS를 통해 "많은 세종 시민께서 성원을 보내주셨던 대통령 제2 집무실 세종 설치는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것"이라며 "국민과의 약속 이행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국정 제1원칙"이라고 밝혔다. "저는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에 제2집무실 설치계획 2단계(임시 집무실)를 생략하는 대신 3단계 정식 집무실 신축을 조속하게 진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며 "각 부처 장관 역시 공감했고 이른 시일 안에 상세한 계획이 발표될 것"이라고도 밝혔다. # 이후로 최민호 세종시장#과 권성동 직무대행#이 다시 3단계 신축만큼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 하는 등 정책 진행에 상당한 혼선이 이어지고 있었다.

2022년 7월 26일, 참여정부 마지막 국무총리 출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섯 번째 국정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 중 하나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 의사당 건립 지원 내용을 확정 발표하였다. # 이번에 확정된 국정과제에도 2027년 세종집무실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일단 세종 집무실의 3단계 신축 계획은 공식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2022년 9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건립 추진단을 발족하여 2023년 상반기에 기본계획을 수립, 2027년 제2집무실을 준공할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2022년 9월부터 추진단이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제2집무실의 기능, 규모, 위치 등 구체적인 건립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또 2023년 상반기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면 즉시 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 규모를 도출해, 올해 정기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설계비를 증액하기로 당정 합의했다. #

2022년 10월 5일, 행정중심도시건설청이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을 위해 사업비 4천593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


3. 대통령 임시 세종집무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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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1동 401호 VIP 집무실
집무실 부속 국무회의실

정부세종청사 1동의 VIP집무실과 국무회의실은 2022년 5월 29일 세종집무실법 통과 이전에도,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13년 1월 15일 세종청사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래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를 거쳐 줄곧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집무실로 기능해온 바 있다.


4. 단계별 이행·추진 방안[편집]


출처: 세종특별자치시청 2022년 5월 29일자 보도자료 #

  • 국민 공감대를 기반으로 3단계에 걸쳐 추진
    • 1단계: 새 정부 출범 즉시 정부세종청사 1동 국무회의실 활용, 국무회의,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 2단계: '22.8월 건설공사 완료 예정인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내 대통령 세종집무실 마련, 12월 입주 가능
      • 1개 층을 전부 사용하면 국무조정실 건물보다 2배 가까이 큰 2000㎡ 규모로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설치할 수 있으며, 내부 공사 기간까지 포함되면 2022년 말쯤 사용이 가능하다.
      • ※ (행안부) 중앙동 12층 내 국무회의장 층고(일반사무실 1.5배)로 조성 중
    • 3단계: '27년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시기에 맞춰 대통령 세종집무실(비서동, 세종관저 포함) 신축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세종특별자치시에 독립청사를 새로 건설할 경우 이르면 2027년 초 완공이 가능하며, 이에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단계 별로 입주가 빠른 순서대로 정부세종청사 1동 → 중앙동 → 신축 세종집무실의 3단계 이행 계획을 밝혔다. 즉, 2022년 6월 기준으로 바로 사용 가능한 1동에서 임시로 집무를 보다가 2022년 12월 중앙동 내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비가 완료되면 중앙동 내의 공간을 한 동안 대통령 세종집무실으로 활용하고, 2027년에 유보지 내에 대한민국 대통령 세종관저와 비서실을 포함한 새 대통령 집무실이 완공되면 최종적으로 신축 집무실을 대통령 세종집무실으로 삼는다.

다만 이 중 2단계 계획인 중앙동 입주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2022년 7월 13일 “기존 세종 집무실과 중복성과 예산 문제, 경호·보안 문제 등을 고려해 (대통령) 임시 집무실을 중앙동 신청사에 설치하지 않고, 기존 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 중앙동 입주 없이 1동 국무회의실을 이용하다가 2027년부터 신축 집무실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이행될 전망이다. #

2022년 7월 26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섯 번째 국정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 중 하나로 2027년까지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내용을 확정 발표하였다. # 이와 함께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입주기관이 확정됨으로써 2단계인 중앙동 내 집무실 계획은 공식적으로 취소되었으며, 3단계 신축 계획은 국정목표 발표에 따라 공식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5. 유보지 여건[편집]


출처: 세종특별자치시청 2022년 5월 29일자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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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5월 26일 정부세종청사에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브리핑한 세종집무실 설치 계획도를 보면, 위의 58만㎡ 부지에서 민속마을 부지를 제외한 S-1~S-6까지의 유보지 44만㎡를 활용하여 단독 건립 부지로 건설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6. 기타[편집]




7.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0:18:23에 나무위키 대한민국 대통령 세종집무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재 귀빈집무실(VIP집무실) 및 국무회의실 소재지.[2] 정부세종청사 1동의 VIP집무실과 국무회의실은 2022년 5월 29일 세종집무실법 통과 이전에도,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13년 1월 15일 세종청사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래 박근혜정부, 문재인 정부를 거쳐 줄곧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집무실로 기능해온 바 있다.[3]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강준현의원 외 168인)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등 49인)은 국토교통위원장 안이 상정되어 대안반영폐기(2022.05.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