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카우보이스/2022년
덤프버전 :
상위 문서: 댈러스 카우보이스 
}}} ||
1. 오프시즌
1.1. 드래프트
2. 프리시즌
3. 정규시즌
4. 플레이오프
4.1. 와일드카드 라운드 -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4.2. 디비저널 라운드 -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5. 총평
1. 오프시즌[편집]
일단은 오프시즌 초반부터 선수단 정리에 들어갔다. 키커인 그렉 주얼라인과 타이트엔드 블레이크 자윈[1]이 방출됐고, 한때 주전 와이드 리시버였던 아마리 쿠퍼를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로 보내고 2022 시즌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과 6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다.
1.1. 드래프트[편집]
2. 프리시즌[편집]
2.1. 1주차 - @ 덴버 브롱코스[편집]
2.2. 2주차 - @ 로스앤젤레스 차저스[편집]
2.3. 3주차 - vs 시애틀 시호크스[편집]
3. 정규시즌[편집]
3.1. 1주차 - vs 탬파베이 버커니어스[편집]
- 경기 후
3.2. 2주차 - vs 신시내티 벵골스[편집]
* 경기 전
지난 시즌 슈퍼볼 나들이에 성공했던 벵골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하지만 닥 프레스캇을 6~8주 정도 쓰지 못하는 핸디캡을 안고 경기에 임해야 하는 카우보이스 입장에서는 닥치고 공격으로 승부하는 벵골스가 영 껄끄럽기만 하다.
* 경기 후
예상을 깨고 승리했다. 트레본 딕스가 자마르 체이스를 상대로 좋은 장면들을 몇개 만들어 내었으며, 마이카 파슨스는 언제나처럼 훌륭했다. 공격에서는 리시버 노아 브라운이 깜짝 활약을 펼쳤으며 토니 폴라드도 폼이 좋은 모습이었다.
3.3. 3주차 @ 뉴욕 자이언츠[편집]
같은 지구 라이벌인 뉴욕 자이언츠와의 먼데이 나잇 경기와 지구전 첫 경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현재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지구 공동 1위 중인 자이언츠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가 주목된다. 결국 23대16으로 자이언츠를 따돌리고 승리, 2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3.4. 4주차 vs. 워싱턴 커맨더스[편집]
커맨더스 쿼터백인 카슨 웬츠가 허둥지둥 대는 사이에 카우보이스는 백업 쿼터백 쿠퍼 러시의 노련한 경기 운영까지 깃들어지면서 여유롭게 따돌리는데 성공. 3연승을 질주하게 되었다.
3.5. 5주차 @ 로스앤젤레스 램스[편집]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을 만난다. 올 시즌 램스의 취약점이라 할 수 있는 4쿼터의 15분[2]을 잘 활용하면서 무득점으로 봉쇄하고 신승을 챙겼다. 벌써 4연승 모드를 달리게 되었다.
3.6. 6주차 @ 필라델피아 이글스[편집]
지구 라이벌인 이글스를
3.7. 7주차 vs. 디트로이트 라이언스[편집]
지구 라이벌을 상대로 참패하고 심기일전해야 하는 상황. 상대는 디트로이트 라이언스라 쉬운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24:6이라는 최종 점수에 비해 그리 녹록치는 않았다. 프레스캇이 부상 복귀 후 첫 경기라 감을 못 잡는 모습을 보이며 3쿼터까지는 접전이 이어졌으나, 카우보이스 수비진이 라이언스의 공격을 완벽하게 틀어막았고 결국 4쿼터에 쐐기를 박으며 승리를 거뒀다.
3.8. 8주차 vs. 시카고 베어스[편집]
올 시즌도 약체팀 취급받는 시카고 베어스를 상대로 49대29로 시원하게 박살을 내버렸다.
3.9. 9주차 BYE WEEK[편집]
바이위크 기간이라 경기가 없다. 전반기의 좋은 기세를 후반기에 이어나갈 지가 관건이 될 기간이다.
3.10. 10주차 @ 그린베이 패커스[편집]
꿀맛같은 휴식을 보낸 후 요즘 페이스가 많이 떨어진 위기의 그린베이 패커스를 상대한다. 변수는 그린베이 지역의 변덕이 심한 강추위다. 참고로 그린베이는 11월에도 함박눈이 우습지 않게 펑펑 내리는 지역이라 따뜻한 실내 경기장을 쓰는 카우보이스 입장에서는 영 낯선 환경이 될 수 밖에 없다.
5연패의 수렁에 허덕이던 패커스와 가진 원정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28-31로 패했다. 카우보이스가 승리로 가져갈 수 있었던 경기였으나 파울 범실과 4th 다운 상황에서 매카시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공격 감행이 패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여기에 아직 동부 지구에게 2연패 중이던 팀에게 첫승과 5연패로 연패 마감까지 시켜준건 덤.
3.11. 11주차 @ 미네소타 바이킹스[편집]
올시즌 그야말로 패왕급 위력을 펼치고 있는 미네소타 바이킹스와의 대결이다. 연패 행진 중이던 그린베이 패커스에 일격을 맞아 정신이 없는 와중에 엄청난 상대를 만났으니 보통 문제가 아니다. 분위기를 추스리고 경기에 임해야 할 상황이다. 여기에 2위인 뉴욕 자이언츠가 약체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를 상대하게 되어 더 힘든 상황이다. 여기에서 지면 그야말로 하위권으로 내려가는 최악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바이킹스를 무려 40:3이라는 충공깽급 스코어로 관광 보내버렸고, 자이언츠도 라이언스를 상대로 패배하는 최상의 결과가 나왔다.
3.12. 12주차 vs. 뉴욕 자이언츠[편집]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추수 감사절 매치업이자, 서로 지고는 못 사는 험악한 두 이웃들이 만났다. 두 팀은 사이좋게 카운터 펀치를 날리면서 서로 먼지나게 싸워댔고, 더 강한 펀치를 날린 팀은 댈러스였다. 1쿼터에는 무득점으로 꽁꽁 묶였다가 2쿼터부터 점수를 차곡차곡 적립해나갔고 3쿼터에는 자이언츠를 무득점으로 막아낸 마이카 파슨스의 공이 컸다. 4쿼터는 사이좋게 터치다운 1개씩을 기록했는데 양 팀의 점수 차이는 8점이었다.
3.13. 13주차 vs. 인디애나폴리스 콜츠[편집]
맷 라이언의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54대19로 우주관광을 보내버렸다.
3.14. 14주차 vs 휴스턴 텍산스[편집]
NFL의 론스타 시리즈 매치업. 전체 1픽이 유력한 텍산스를 상대로 질 뻔하다가, 4쿼터 마지막 드라이브에 터치다운을 성공해서 23-27로 신승했다.
3.15. 15주차 @ 잭슨빌 재규어스[편집]
오랫만에 떠나는 잭슨빌 원정이다. 상대는 지난 시즌 어반 마이어에 의해 황폐해진 팀을 가까스로 복원한 슈퍼볼 LII 우승으로 일군 덕 피더슨의 재규어스다. 지난 주 잭슨빌은 AFC 남부지구 1위팀인 테네시 타이탄스를 폭격하고 분위기를 끌어오리는 중이다. 초반에는 카우보이스가 압도했지만, 후반전부터 잭슨빌이 힘을 내면서 가까스로 동점을 만들어냈고, 연장전에서 닥 프레스캇이 경기의 결과를 바꿔버린 턴오버 & 픽 식스를 범하며 지구 우승을 향한 도약에 실패하고 말았다.
3.16. 16주차 vs. 필라델피아 이글스[편집]
15주차 잭슨빌전 패배로 지구 우승은 사실상 힘들어졌다. 유일한 가능성이 이글스 전패, 카우보이스 전승밖에 없다. 그러나 5번 시드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5] 이글스는 제일런 허츠 대신 가드너 민슈가 선발출장한다. 이미 플레이오프 확정을 지은 팀들의 경기이니만큼 힘을 빼고(?) 경기를 하지 않을까 했는데, 라이벌 팀 끼리는 그런 것 없이 치열한 개싸움으로 전개되었다. 양 팀 합쳐 터치다운 8개, 필드골 6개가 나왔다. 여기서 갈린 것이 무엇이나면 턴오버 갯수였다. 이글스는 허츠가 빠진 공백을 메우지 못한 채 민슈가 3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사실상 승기를 내줬다.
3.17. 17주차 @ 테네시 타이탄스[편집]
라이언 태너힐이 발목 부상을 당하고 말릭 윌리스가 출장할 타이탄스를 상대한다. 카우보이스 입장에서는 쿼터백이 약해진 틈을 노리고 있지만, 데릭 헨리가 버티고 있는 러싱 오라인을 어떻게 마크할 것이냐가 관건이 될 매치업. 결국 카우보이스의 탐색전이 끝나자마자 닥공모드로 전환, 나름 견고함을 자랑한 타이탄스의 디라인을 무릭화 시키면서[6] 27대13으로 승리했다.
3.18. 18주차 @ 워싱턴 커맨더스[편집]
4. 플레이오프[편집]
플레이오프 직전 경기에서 같은 지구의 답이 없는 워싱턴 커맨더스에게 지면서, 플레이오프에 우려를 나타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를 제집 드나들듯 방문하는 톰 브래디의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31-14 점으로 관광을 태우면서 역시나 이번에는 다른가 하는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그들을 막아서는 서부 지구의 강팀인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지나야 그들이 1995년부터 간절히 원해온 슈퍼볼의 근처에 다가갈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플레이오프에서 올해는 다르다를 시전하며 적극적으로 포티나이너스를 공략했지만,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필요없는 스로잉을 남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3회까지는 양쪽이 9점이어서 서로 팽팽한 점수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지만, 승부의 추가 4회에 기울어지면서 13-9, 11-13,으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4회에 포티나이너스의 플레이는 그들의 희망을 종료하는 플레이가 되고 말았다. 그런 점에서 카우보이스의 플레이오프는 1995년 마지막 우승 이후 또다른 연도를 기약해야 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물론 메인 쿼터백인 댁 프레스캇이 부상을 한 것이 악재로 플레이오프에 물음표가 붙은 시즌이었지만, 그러나 백업 쿼터백이 오히려 플레이오프까지 쭈욱 이어온 것도 큰 행운이라면 행운인 셈이다. 그럼에도 1995년의 마지막 우승 이후에 또다시 고배를 마신 것은 변함이 없지만.
만약에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우승을 간절이 원한다면, 그들의 오라인을 더 강화시켜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디펜스 라인을 더 강화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근근히 보인다. 그런 점에서 1995년 마지막 슈퍼볼 우승 이후 28년이나 지났기 때문이다.
4.1. 와일드카드 라운드 -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편집]
4.2. 디비저널 라운드 -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편집]
5. 총평[편집]
플레이오프에서 올해는 다르다를 시전하며 적극적으로 포티나이너스를 공략했지만 얻은 것과 잃은 것이 보이는 시즌이었다. 물론 3회까지는 그나마 희망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4회에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그들을 괴롭히는 플레이오프 잔혹사는 여전했다.
그런 과정을 보면 카우보이스는 1995년 마지막 우승 이후, 아직까지도 슈퍼볼은 커녕 챔피언십 게임에도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물론 강팀과 플레이오프 잔혹사에서 지속적으로 고배를 마시는 팀들의 논쟁은 개인이 하는 스포츠 대신에 팀 스포츠에서는 계속 제기되는 요인이다. 물론 연봉이 전 리그에서 1위이고, 언제나 올해는 다르다를 시전하는 데 있어서, 늘 카우보이스와 다른 팀들의 지속적인 논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런 면에서 카우보이스의 플레이오프는 1995년 마지막 우승 이후 또다른 연도를 기약해야 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7]. 물론 메인 쿼터백인 댁 프레스캇이 부상을 한 것이 악재로 플레이오프에 물음표가 붙은 시즌이었지만, 그러나 백업 쿼터백이 오히려 플레이오프까지 쭈욱 이어온 것도 큰 행운이라면 행운인 셈이다. 그럼에도 1995년의 마지막 우승 이후에 또다시 고배를 마신 것은 변함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물론 종목은 다르지만, 일본프로야구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처럼 플레이오프에서 잔혹사를 계속 이어가는 것은 동일한 듯 싶다[8].
더 큰 문제는 카우보이스의 플레이오프 잔혹사가 이어지는 동안, 라이벌 팀들은 착실하게 전력을 쌓아놓고 있는 중이란게 문제다. 당장 ‘앙숙’인 필라델피아 이글스는 드래프트등을 통해 선수층을 두텁게 하여 NFC East의 맹주로 떠올랐고 ‘철천지 웬수’인 뉴욕 자이언츠 역시 21세기에 들어 두번이나 슈퍼볼 우승을 이뤘고 현재도 각성해서 리빌딩을 해나가려는 중이어서 카우보이스 팬들을 한숨짓게 만들고 있다.
반면 카우보이스는 닥 프레스캇, 이지키얼 엘리엇등이 기대만큼의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다[9], 큰맘먹고 임명했던 마이크 맥카시 감독도 카우보이스 팬들의 갈증을 해갈시켜주고 있지를 못해서 그야말로 올해는 다르다만 공염불처럼 되읊게 하고 있는 중이다. 호구라고 불리는 커맨더스 조차 카우보이스 입장에선 만만한 상대가 아니기에 팬들은 우울증을 호소할 지경이다. 만약 다가오는 2023-24시즌 마저 별볼일 없이 마친다면 카우보이스는 그야말로 팀 전체에 대한 재편성및 구조조정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1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0:16:16에 나무위키 댈러스 카우보이스/2022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부상으로 21 시즌은 거의 뛰지 못했다.[2] 4쿼터만 들어서면 귀신에 홀린 듯 무득점을 찍기가 일쑤였다. 올 시즌 램스의 아킬레스건이라 할 수 있겠다.[3] 이 경기 이후 정확히 10주 뒤에 다시 만난다.[4] 3쿼터 무득점이 4쿼터를 위한 전략이 아니었는가 라는 추측이 난무하는 중...[5] 왜냐하면 5번 시드로 가야 이번 시즌 최약체 지구인 AFC 남부 우승팀과 만나기 때문이다.[6] 이 중 타이탄스의 코너백인 로저 매크리어리의 너무 많은 패널티가 사실상 카우보이스에게 승기를 넘겨줬다고 해도 봐야 한다.[7] 치욕스러운게 같은 지구의 허접이와 유이한 21세기 우승이 없는 팀이라는 점.[8] 다만 요미우리는 21세기 우승을 3번이나 한 반면, 카우보이스는 아직 21세기 우승 조차 없다. 같은 지구 라이벌과 비교해도 뉴욕 자이언츠는 2회, 철천지 원수놈 마저도 한번을 했던 21세기 우승이건만 카우보이스는 그 우승 한번하겠다고 애쓰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우승 근처에도 가보지 못하고 있다. 어쩌면 요미우리 보다도 더한 잔혹사를 쓰고 있는 것이다. ???: “우리랑 다를거 없네 ㅋㅋㅋ”[9] 망작은 아니어도 과거 카우보이스의 영광을 재현시킬 재목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게다가 엘리엇은 이듬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 이적해갔다.[10] 게다가 컨퍼런스 팀들의 전력도 무시못할 정도로 상향되어 가는 중이라서 카우보이스로선 우승할 수 있는 기회가 그리 흔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여기에 호구로 여겨지던 워싱턴도 곧 매각될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옴에 따라서 그만큼 카우보이스의 도전이 쉽지 않다는데 고민이 있다. 무엇보다 제리 존스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이상, 별다른 변화는 보기 힘들것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