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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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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溪驛 / Dogye Station
1. 개요[편집]
영동선의 철도역..이자 오랜만에 만나는 그룹대표역이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로 220-15 (舊 전두리 66) 소재. 2002년에 태풍 루사[1] , 2003년 태풍 매미(...)가 이 역의 선로를 휩쓸고 가버려서 한동안 영동선의 시종착역으로 기능했었다.
이 역과 구 통리역사이의 스위치백 구간과 급경사 구간이 있어서, 이를 제대로 운전하기 위한 보조기관차가 있었으나, 보조기관차 운용사업이 2007년 12월 31일부로 폐지되어서 이 역에서 대기하는 보조기관차를 볼 수 없다.
도계역과 동백산역 사이에 대한민국에서 일반철도 터널로는 가장 긴 터널인 솔안터널[2] 이 있다. 기존 도계역 ~ 동백산역 구간의 선형을 더 이상 눈 뜨고 볼 수 없기 때문. 어디 그것뿐인가, 스위치백의 특성상 후진하는 문제 때문에 속도도 개판이고 위험성은 위험성대로 톱을 달리고 있으니...
이 역의 급수탑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어가야 된다. 이 급수탑은 수압조절을 해야 해서 다른역 급수탑과 달리 낮은 높이로 지어져야 했다고.
현재의 도계역 역사(驛舍)는 1984년 완공된 것이다. 영동선의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역이기도 하다.
2. 여담[편집]
도계읍에서 볼 것은 위 급수탑과 도계역 하나밖에 없다. 오죽하면 소개및 길 안내차 세워둔 안내판에
관광지 칸이 휑하니 비어있을까...
내일로 여행객들에게 팁을 알려주자면, 내일로 플러스를 끊은 사람들은 도계역 역사 직원 숙소에서 숙박할 수 있다. 주변에 다른 숙박업소가 없기 때문. 하지만 직원 숙소이기 때문에 남는 방이 없을 수도 있다. 근처에 있는 숙박업소라고는 모텔 하나 뿐이라서 필사적으로 방을 구하는 게 더 낫다.
이 역에서 하이원추추파크로 가는 스위치백트레인이 운행이 2016년 1월 9일부터 시작되어 2월부터는 레츠코레일에서 예매도 가능하게 된다. 일 2회 왕복 운행. 그러나 택시와 스위치백트레인을 제외한 다른 교통수단 (시내, 농어촌버스 및 직행버스)으로는 여전히 하이원추추파크로 갈 수 없다.
3. 여객열차 운행계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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