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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작(요루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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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작은 요루시카의 3rd 풀 앨범 『도작』 9번 트랙으로, 2020년 7월 22일 공개되었다.
아래는 MV 영상 설명에 쓰여진 글이다.
俺は泥棒である。
往古来今、多様な泥棒が居るが、俺は奴等とは少し違う。
金を盗む訳では無い。骨董品宝石その他価値ある美術の類にも、とんと興味が無い。
俺は、音を盗む泥棒である。
それはメロディかもしれない。装飾音かもしれない。詩かもしれない。
コード、リズムトラック、楽器の編成や音の嗜好なのかもしれない。
また、何も盗んでいないのかもしれない。この音楽達からそれを見つけるのもいい。糾弾することも許される。
客観的な事実だけなら、現代の音楽作品は一つ残らず全てが盗作だ。
意図的か非意図的かなど心持ちでしかない。
メロディのパターンもコード進行も、とうの昔に出尽くしている。
それでも、作品の価値は他者からの評価に依存しない。盗んだ、盗んでないなどはただの情報でしかない。
本当の価値はそこにない。
ただ一聴して、一見して美しいと思った感覚だけが、君の人生にとっての、その作品の価値を決める。
「盗作品」が作品足り得ないなど、誰が決めたのだろう。
俺は泥棒である。
-나는 도둑이다.
고금동서 여러 도둑들이 있었지만 나는 그녀석들과는 좀 다르다.
돈을 훔치는 것은 아니다. 골동품, 보석 그 이외에 가치 있는 미술품류에도, 별로 흥미가 없다.
나는, 소리를 훔치는 도둑이다.
그것은 멜로디일지도 모른다. 꾸밈음일지도 모른다. 시일지도 모른다.
코드, 리듬 트랙, 악기의 편성과 음의 기호일지도 모른다.
또한, 아무것도 훔치지 않은 것일수도 있다. 이 음악들로부터 그것을 찾는 것도 좋다. 규탄하는 것도 허용된다.
객관적인 사실 뿐이라면, 현대의 음악 작품은 어느 하나 남김 없이 전부가 도작[1]
이다.의도적이냐 비의도적이냐는 모두 자기 생각에 달려있을 뿐이다.
멜로디의 패턴도, 코드 진행도, 과거에 다 나와 있던 것이다.
그래도, 작품의 가치는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평가에 의존하지 않는다.
훔쳤다, 훔치지 않았다 같은 건 그저 정보에 지나지 않는다.
진짜 가치는 그곳에 없다.
그저 한번 들어 보고, 한번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한 감각만이,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의, 그 작품의 가치를 정한다.
'도작품'이 작품 자격이 부족하다, 같은 건 도대체 누가 정한 것일까.
나는 도둑이다.
2. 영상[편집]
배우 타나카 잇페이가 출연하였다.[2] 요루시카의 뮤직비디오 중 처음으로 실제 인물의 맨얼굴이 등장하는 영상이다.
간주가 없이 바로 노래가 시작하고, 쉬는 구간이 거의 없는 동시에 빠른 가사의 흐름으로 인해 약 4분이라는 곡의 길이에 비해서 가사의 길이가 상당히 긴 편이다.
3. 가사[편집]
4. 여담[편집]
7초부터 12초까지의 부분이 꽃에 망령 도입부 부분과 상당히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