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수 없는 숲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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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모든 것이 타버린 후 사람들은 숲지기의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무려 3년 만에 진행된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로 등장한 맵. '그녀'에 대한 기억 복원 이벤트로 첫 등장하였고, 끝나지 않는 악몽 이벤트에서도 사용되었다.

2021년 12월 공식 패미통 인터뷰에 따르면 돌아올 수 없는 숲은 유년 시절 오르페우스(제5인격)에게 낙원이었으며, 현재 오르페우스가 잃어버린 기억들 중 대부분의 즐거운 기억이 여기서 생겼다고 한다. 컨셉은 "이곳은 달콤한 꿈이기도 하고 악몽이기도 하다. 시작이기도 하며 끝이기도 하다."링크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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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벤트성 맵이라고 추측되었으나 정규 맵으로 등장하여 많은 유저들에게 반발을 사고 있으며, 제 2의 황금 석굴이 되진 않을까 하는 우려가 많다. 결국 황금 석굴까지는 아니더라도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 맵 처럼 낮은 확률로만 나오게 되었다.

맵 크기가 매우 크고,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많으며, 밧줄을 타고 공간을 넘어갈 수 있는 기능까지 있고 맵 구석에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주는 초록색으로 빛나는 강이 있다.
맵 곳곳에 덫이 놓여있는데, 감시자가 사냥터지기가 아닐 때 생존자와 감시자가 이 덫을 밟으면 서로에게 위치가 공유되지만, 감시자가 사냥터지기일 경우 덫이 사냥터지기의 덫과 같은 효과를 준다. 즉, 생존자가 해당 덫을 밟으면 사냥터지기가 설치한 덫을 밟았을 때와 똑같이 8초간 속박된다. 또한 사냥터지기는 해당 덫의 위치가 보이며, 본인이 덫을 밟아도 생존자에게 위치가 보이지 않는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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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가 기억을 잃은채 발견된 화재현장이 이 맵이다.

* 맵 중앙에 있는 그네에 '여자아이'가 타고 노는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가까이 가면 사라진다. 이후 생존자는 이 그네를 직접 탈 수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2] 감시자는 탈 수 없다.(...)

• 맵에 모닥불이 있는데, 광기의 의자 3개가 모닥불을 둘러싸고 있는 특이한 형태이다. 이곳에 생존자를 앉히면 모닥불에 꿈의 마녀와 신도가 춤을 추는 형상이 생긴다.

• 사냥터지기와 관련이 있는 맵으로 추정된다. 철창 하나에 사냥개가 있는데, 달빛강 공원의 사자가 무희가 다가가면 모션이 바뀌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사냥개는 사냥터지기가 다가가면 모션이 바뀐다. 이후 개발자들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베인은 과거 이 숲을 '돌아올 수 없는 숲'이라 불리기 전까지 관리하는 관리자였다고 한다. 이후 베인이 관리자를 그만두고 나서 오르페우스와 여자아이가 해당 숲에서 게임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냥터지기를 사용하면 맵 내에 존재하는 밟으면 위치가 드러나던 덫들이 실제 사냥터지기의 스킬과 동일한 덫으로 바뀐다.

• 시즌3 정수 1에 등장한 선지자 스킨 '밤 부엉이'의 설명에 이 맵이 언급되었다.[3]
  또한 정원사의 스킨인 '약초 재배사', '숲의 빛'에도 언급되었다.
  [4]
  이 정수에는 사냥터지기의 스킨인 '숲의 수호자'도 포함되어 있다.

• 넷이즈는 본 맵을 약간 수정하여 랭킹전에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재회의 순간 PV에 관련 문서가 등장했다.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