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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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솔루스첨단소재는 두산그룹의 계열사로 전지박과 동박, 전자소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또한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원료 등 소재가 아닌 것들도 제조한다.
주로 전라북도 익산시에 솔루스첨단소재의 여러 공장들이 준공되었는데, 최근에는 중국, 캐나다, 헝가리, 룩셈부르크 등 세계 곳곳에도 공장들을 두고 있다.
2. 역사[편집]
1959년, 미국의 뉴져지에서 'Circuit Foil Corporation Bordentown Inc.'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이후 1996년에 전라북도 익산시에 의약용과 식품용 소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준공하였고, 2010년에는 마찬가지로 전자소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익산에 준공하였다.
2014년에 두산에 인수되었고, 2019년에는 '두산솔루스'라는 회사로 새롭게 창립된 이후 사명을 현재의 사명인 '솔루스첨단소재'로 변경하였다.
3. 사업 분야[편집]
3.1. 전지박[편집]
1996년에 세계 최초로 배터리용 동박을 개발하였고, 2020년 초에는 헝가리의 전지박 공장이 완공됨으로써 유럽에서 유일하게 전지박을 공급하는 업체가 되었다. 또한 2021년부처는 LG에너지솔루션에 전지박 공급을 개시하며 국내에서도 전지박을 공급하게 되었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기차의 배터리에 이용되는 표준 전지박, 고강도/고연신 전지박, 고강도 전지박이 있다.
3.2. 동박[편집]
동박 또한 솔루스첨단소재가 유럽에서 유일하게 공급하는 자재 중 하나이다. 솔루스첨단소재에서는 주로 고주파 회로, IC 카드와 유심 카드의 칩, 통신장비, 리튬 이온 배터리, 네트워크 보드 등에 이용되는 동박을 생산한다.
3.3. 전자소재[편집]
주로 휴대폰, TV, 태블릿, PC 등에 이용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라고 불리는 자체 발광 디스플레이를 생산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21년에 LG디스플레이 OLED TV 공급망에 진입하였고, OLED 관련 핵심 기술 특허와 미래 기술 특허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이후의 솔루스첨단소재의 디스플레이 사업은 더욱 확장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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