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스 지아눌리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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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국적의 노리치 시티 FC 소속 레프트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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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파나티나이코스 FC에서 유스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2014-15 시즌에 그리스 명문 PAOK FC로 이적한다.

2.1. 노리치 시티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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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EFL 챔피언십의 노리치 시티로 임대 이적한다. 노리치가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 성공 시 완전 영입 조항이 포함된 계약이었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얀눌리스에 대한 스카우팅은 1년 정도 진행되고 있었지만, 당시 노리치의 레프트백 임대생이었던 사비 퀸티야가 부상 중이었고, 기존 백업 샘 바이럼이 장기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해 제이콥 쇠렌센이 레프트백으로 뛰고 있던 상황인지라 급히 영입되었다.

2.1.1.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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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라운드 미들즈브러전에서 풀타임 데뷔전을 치렀다.

29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서 횡패스 미스로 1골을 내어줬지만, 부엔디아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노리치에서의 첫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42라운드 본머스전에서는 전반 17분 늦은 볼 경합으로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으며 퇴장 당했다.

겨울 이적시장 영입 이후 시즌 후반기 꾸준히 출장하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노리치의 2020-21 시즌 챔피언십 우승에 일조했다.

16경기 0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노리치가 챔피언쉽을 우승하며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함에 따라 노리치에 완전 영입 되었다. 이적료는 £6.8m.

2.1.2.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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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선발 출장하여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후반 45분 발리 뭄바와 교체되었다.

6라운드 에버튼전에서는 후반 86분 브랜든 윌리엄스와 교체출전하였다.

7라운드 번리전 팀이 5백으로 바꿈에 따라서 왼쪽 윙백에서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은 0:0으로 비기며 리그 첫 승점을 얻었다.

8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

9라운드 첼시전에도 선발 출전하였다. 허나 수비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후반 45분 브랜든 윌리엄스와 교체되었다. 추가로 팀은 교체 후 4실점을 더 하여 7:0으로 패배하게되었다.

11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는 후반 29분 팀이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키어런 다월과 교체 출전하였다. 2:1을 결국 지켜내며 팀은 리그 첫 승리를 하게되었다.

14라운드 뉴캐슬전에서 후반 28분 브랜든 윌리엄스와 교체 출전하였고, 후반 79분 테무 푸키의 발리골에 어시스트를 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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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친선전에서 그리스 성인 국가대표 팀에 데뷔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전반 43분 퇴장(...) 당하며 A매치 데뷔를 화끈하게 하고 만다.

그러나 이 후 꾸준히 대표팀에 뽑히며 현재까지 A매치 23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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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주력과 좋은 킥력에서 나오는 슈팅과 크로스, 저돌적인 전진드리블을 갖춘 공격적인 풀백. 상대 박스 안으로의 침투 움직임을 잘 가져가며, 파이널 서드에서 직접 슈팅도 자주 시도한다. 측면에서 동료들과 패스를 통한 연계로 빌드업을 하면서 전진하는 만큼 발밑도 부드러운 편. 노리치 이적 이후에도 노리치 특유의 풀백을 윙어처럼 올려쓰는 매우 공격적인 풀백 전술에 잘 적응한 모습을 보인다. 패스 등에서 치명적인 미스를 범하는 경우가 가끔 나오는 것은 단점.

그리스 국가대표 팀에서는 레프트백 자리에서 리버풀의 코스타스 치미카스와 경쟁하는데, 종종 치미카스와 동시에 출전하여 좌측 윙어로 뛰기도 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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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치 이적 이후 2021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PAOK 동료였던 크리스토스 촐리스가 노리치로 이적하도록 설득하였다고 한다.

• 그의 형 코스타스도 현역 프로 축구 선수이며, 동생과 같은 레프트백이다. 현재는 OFI 크레타 FC에서 뛰고 있다.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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