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리 파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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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리 파예트의 역임 직책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주장

바페팀비 고미스
(2016~2017)

디미트리 파예트
(2017~2019)


스티브 만단다
(2019~2022)
스티브 만단다
(2019~2022)

디미트리 파예트
(2022~2023)


발렌틴 론지에
(2023~ )



디미트리 파예트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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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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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 2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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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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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 2014-15 · 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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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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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바스쿠 다 가마 No. 10
디미트리 파예트
Dimitri Payet

본명
플로랑 디미트리 파예트[1]
Florent Dimitri Payet
출생
1987년 3월 29일 (36세)
레위니옹 생피에르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레위니옹|
]] 레위니옹)
신체
175cm / 체중 77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소속
유스
생-필립 (1995-1998)
생-피에로이즈 (1998~1999)
르아브르 AC (1999~2003)
AS 엑셀시어 (2003~2005)
선수
FC 낭트 (2005~2007)
AS 생테티엔 (2007~2011)
LOSC 릴 (2011~2013)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3~2015)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5~2017)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7~2023)
CR 바스쿠 다 가마 (2023~ )
국가대표
38경기 8골 (프랑스 / 2010~2018)
종교
가톨릭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개인 수상
6. 디미트리 파예트에 대한 말,말,말
7. 여담



1. 개요[편집]


프랑스 국적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2. 클럽 경력[편집]


고향 레위니옹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본토의 르 아브르 AC의 유스로 입단했는데, 동기부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팀에서 방출당해 레위니옹으로 돌아가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러다가 2005년부터 FC 낭트에서 프로선수로 계약을 맺어, 12월 19일 FC 지롱댕 보르도 전에서 데뷔하였다. 2006-07 시즌부터 낭트의 주전 선수가 되었지만 팀은 해당 시즌 44년만에 강등당하여 이에 이적을 요구하였다.

2007년 AS 생테티엔으로 €4m의 이적료에 이적하였고, 4시즌 동안 129경기 19골을 넣는 활약을 보였다.

2011년 6월 28일 플레이메이커 요앙 카바예를 이적시킨 LOSC 릴 메트로폴에 이적료 €9m으로 4년 계약을 맺으며 이적하였다. 첫 해에 33경기 6골로 조정기를 보낸 파예는 2012-13 시즌 전경기를 출장하며 12골 12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리그 연간 베스트 일레븐에 선출되었다.


2.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기[편집]


2013년 6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1m. 마르세유에서의 두 번째 시즌인 2014-15 시즌 파예의 활약은 절정에 달해서, 리그 2위 선수의 두 배 가까운 킬패스를 아낌없이 뿌려 주며 17도움을 기록, 리그앙 도움왕에 올랐다. 특히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 파예의 스루패스 성공 횟수를 넘어서는 선수가 리오넬 메시뿐이었을 정도로 2선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리그앙 베스트 일레븐에 또다시 뽑힌 것은 당연지사.


2.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편집]


파일:dimitripayet weham.jpg

2015년 6월 26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5년, 이적료는 £10.7m으로 알려졌다. 이후 말 그대로 웨스트햄의 에이스가 되어가는 중이다. 시즌 중반 부상을 당한 이후 웨스트햄의 경기력이 심각해질 정도로 확실히 팀에서 엄청난 비중을 지니고 있는 선수. 이후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웨스트햄이 리그 5위 자리에까지 올라가는데 엄청난 공헌을 했다. FA컵 8강에서 다비드 데 헤아를 뚫은 프리킥 골은 그야말로 현재 파예의 폼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골. 정확성과 강력한 킥력을 겸비한 프리킥, 크로스는 데이비드 베컴의 그것들과 많이 비교될 정도다. 2015-16 시즌 기록은 리그 9골 12도움(시즌 12골 12도움). 파예의 환상적인 활약에 힘입어 웨스트햄은 최근 십수년간 최고의 성적인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9살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빅클럽 영입설이 나오고 있다. 2016년 여름 이적 시장 레알 마드리드지네딘 지단 감독의 영입 1순위 선수라고 하며, FC 바르셀로나에서 829억을 들여 영입한다고도 한다. 장외 엘 클라시코. 한때는 대표팀에 못 들어가서 언론에 징징대고 빅클럽에 가고 싶어서 선수 스스로 구단 에이전트와 접촉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 위상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했다.

자국에서 있었던 유로 2016 대회 준우승 후 별 다른 이적 없이 잔류했다. 유능한 선수들이 많았던 웨스트햄에서도 그 위상과 기량이 특출난 선수였기 때문에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면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스타 플레이어로 도약하면서 상대 팀의 집중적인 견제, 다소 개인플레이에 치중하는 모습, 그리고 국제대회에 출장하면서 찾아온 체력 저하나 컨디션 난조에 대한 우려섞인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별 탈 없이 이번 시즌도 여전한 기량을 자랑하면서 에이스로 뛰었다. 특히나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9경기에 출전해서 1골 4도움을 기록했고, 세부적인 스탯으로 키패스가 경기당 4.4개로 리그 1위, 드리블은 3.1회로 여전히 리그를 통틀어 손꼽힐만한 크랙이다.

문제는 현재 웨스트햄의 폼이 영 좋지 않은 상태. 파예는 미친듯이 잘하고 있기는 한데 나머지 선수들이 그것을 뒷받침해주지 못한다.
결국 16~17시즌 반만 뛴 결과로 EPL 키패스 순위에서 10위를 차지했고, 단순히 수치를 2배로 계산하면 1위라는 결과가 나왔다.

1월 12일, 경기 전 컨퍼런스에서 감독인 빌리치가 파예가 뛰기 싫다고 이적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빌리치도 그럴만한게 팀이 힘든 상황에 팀의 제일 중요한 선수가 이적 요청을 했고, 파예는 장기 재계약을 맺은지 1년도 안 된 선수였다. 빌리치는 파예를 보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1월 27일, 헐 시티로부터 로버트 스노드그라스를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나오면서 파예의 이적은 확실시 되었다.

1월 29일 £25m의 이적료로 친정팀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리턴한다는 구단 측 발표가 있었다. 1월 30일 마르세유로 공식적으로 이적했다.

60경기(선발 54경기) 15골 23도움



2.3.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기[편집]


파일:dimitri payet marseille the final.jpg

이적 당시 소동으로 인해[2] 팬들에게 금기어가 되어버려선지 구단에서는 백네임이 파예인 유니폼을 공식스토어로 가져오면 25파운드[3]에 새로운 유니폼으로 교환해준다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이적할 당시에 웨스트햄이 힘든 상황이었기에 구단에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파예 주제가까지 만들어서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이었기에 파예의 태도는 큰 실망감으로 돌아왔다.

이적 후 밝혀진 이야기지만 파예는 경기를 뛰기 싫을때는 부상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뛰지 않았다고 한다 .

파예의 이적 요청후 파예를 제외한 첫 경기에서 웨스트햄은 크리스탈 팰리스 FC에게 3:0 승을 거두었다. 그 경기에서는 앤디 캐롤이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자신의 인생골을 넣었다. 그 후 캐롤은 인터뷰에서 팀보다 큰 선수는 없다며 파예를 비판했다.

마르세유 이적 후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17/18 시즌부터 주장으로 선임되어 여전히 맹활약 중이다. 인성은 좀 그래도 확실히 실력은 있는 듯. 유로파 11경기에서 무려 46차례의 찬스를 만들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도 선발로 나왔지만 전반 30분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마르세유에 큰 영향을 끼쳤고, 3대0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이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했고 팀의 우승을 지켜봐야만 했다. 유로 2016에서 에이스급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욱 크다. 코시엘니와 함께 월드컵 전부터 꾸준히 엔트리에 들었지만 부상으로 탈락한 안타까운 선수가 되었다

2019년 마르세유가 재정 문제로 파예를 6m정도의 매물로내놓았다는 뉴스가 있다
웨스트햄 복귀설도 나오고 있어서 더 지켜봤지만, 결국 잔류하기로 하였다.

2020년 들어서 파예트 본인이 마르세유의 회장인 쟈크앙리 에로를 찾아가 파격적인 제안을 하게 되는데, 코로나19 사태로 현재 팀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 곧 맞이할 20/21 50% 삭감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여기에 상황이 나아지는 21/22 이후는 30% 삭감 조건과 추가로 유럽대회 진출 보너스도 자발적으로 거절하면서 22/23, 23/24는 또다시 플레잉 타임에 따라 40~60% 삭감으로 24년까지 계약하면서 팀에선 은퇴 후 마르세유에서 지도자 교육도 보장하기로 합의를 하였다고 회장이 밝혔다.


2.3.1. 2020-21 시즌[편집]


2020-21 시즌 리그 1 2라운드 파리 생제르맹 FC전에서 31분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크로스로 플로리앙 토뱅의 결승골을 도왔다.

리그앙 6R 올랭피크 리옹전에서 16분 토뱅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3분 뒤에 파울로 퇴장을 당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C조 5차전 올림피아코스 FC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챔스 첫 승을 이끌었다.[4]

리그 15R 스타드 렌전에서 24분 파파 게예에게 컷백을 연결해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17R 앙제전에서는 0:2로 끌려가던 71분, 페널티 킥을 실축했으나 75분 측면 크로스로 발렌틴 론지에의 헤더 만회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어느 정도는 자신의 실축을 만회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팀이 1:2로 패하면서 결과적으로 PK 실축이 패배에 결정타가 되었다.

리그 18R 몽펠리에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해 73분 교체 투입되었고, 투입된지 7분 만에 공을 몰고 들어가다가 아크 서클에서 슈팅을 때려 결승골을 기록했다.

트로페 데 샹피옹 파리 생제르맹 FC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만회골을 넣었으나 패배를 막지 못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리그 26R 낭트전에서 0:1로 끌려가던 69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나가토모 유토의 크로스를 폴짝 뛰어 오른발 인 프런트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하는 천금 같은 동점골을 넣었다.

리그 29R 브레스투아 29전에서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며 양 팀 최다인 6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했다.

리그 31R 디종전에서 양 팀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6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했으며 코너킥과 프리킥으로 결승골과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32R 몽펠리에전에서 47분, 정확히 떨어지는 프리킥으로 뤼카 페린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33R 로리앙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3:2 승리를 이끌었다.

2020-21시즌 총 41경기 10골 10도움을 기록했으며 멤피스 데파이의 뒤를 이어 리그 1 도움 부문 2위를 차지했다.


2.3.2. 2021-22 시즌[편집]


2021-22시즌 리그 1 1R 몽펠리에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2R FC 지롱댕 드 보르도전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던 41분, 수비 셋을 바보로 만드는 환상적인 횡드리블 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8월 23일 3R OGC 니스전에서 팀이 1:0으로 뒤지고 있던 도중, 니스의 관중들중 한명이 자신에게 물병을 집어던지자, 그 물병을 주워 니스의 관중석 방향으로 다시 집어던져서 마르세유의 선수들과 니스의 관중들 간에 난투극이 발생하여 경기는 일시중단되었다. 지난 시즌에도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난투극에 휘말려들었었는데, 이번에는 난투극의 중심 인물이 되었다.

8R RC 랑스전에서 0:2로 끌려가던 33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추격의 불씨를 지피는 만회골을 기록했으며 전반 추가 시간인 45+3분에는 밤바 디엥이 얻어낸 PK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면서 끝끝내 동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결국 후반 들어서 팀이 다시 한 번 실점하면서 2:3으로 패해 활약이 빛을 바래게 되었다.

10R FC 로리앙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무려 기회 창출 9회를 기록했으며 결승골과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4:1 대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21년 11월 22일 리옹-마르세유 전에서 물병을 맞아 쓰러졌다.#

2022년 1월 30일, 쿠프 드 프랑스 16강 몽펠리에 HSC전 페널티를 마지막으로 성공하며 끝내기에 성공했다.

카라바흐와의 컨퍼런스 2경기에서는 1골 2도움으로 팀의 16강 진출에 일조한다.

PAOK과의 컨퍼런스리그 8강 1차전 경기에서는 푸스카스 후보급의 환상적인 중거리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결국 2022 푸스카스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https://youtu.be/ivIEpb3U_RI
8강 2차전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33R FC 낭트전에서 페널티 킥으로 멀티골을 넣었다.

34R 스타드 드 랭스전에서 어시스트를 적립하며 리그 10-10을 달성했다.

36R 로리앙전을 앞두고 종아리 부상을 입어 시즌 아웃되었다.

최종 리그 31경기 12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팀내 최다 득점, 최다 도움, 최다 공격 포인트로 팀의 공격을 캐리하며 마르세유가 리그 2위를 차지하는 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리그 전체로 보면 도움 5위, 공격 포인트 7위, 빅찬스 메이킹 2위(18회), 기회창출 2위(99회) 등 각종 지표에서 최상위권 내지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21-22시즌 UNFP 올해의 팀에 포함되는 기쁨을 누렸다.


2.3.3. 2022-23 시즌[편집]


호르헤 삼파올리의 뒤를 이어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고르 투도르 감독의 체제에서 입지가 매우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그 4R OGC 니스전에서 첫 선발 출전했으나 68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5R 클레르몽 푸트 63전에서 49분 코너킥으로 파파 게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훈련 도중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어 6R AJ 오세르전은 결장했다.

이후로도 제한적인 기회만을 부여받고 있지만 짧은 출전 시간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파일:Payet Ligue1 100-100.jpg
10R AC 아작시오전에서 PK 선제골을 넣으며 리그 1 역사상 최초로 100골-100도움을 달성했다.

마르세유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조 4위로 조별리그 탈락을 하자 현지에서 파예트를 기용하지 않은 투도르 감독에 대한 거센 비판이 일고있다. 참고로 파예트의 출전시간은 6경기를 통틀어 78분에 불과하다.

15R AS 모나코전에서는 62분 교체로 출전하였음에도 2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2023년 3월 투도르 감독은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본인 전술 특성상 파예트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못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34R RC 랑스전에서 0:2로 끌려가던 76분 교체 출전하였으며 88분 발렌틴 론지에의 컷백을 받은 뒤 우당탕 드리블로 수비 1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35R 앙제 SCO전에서 48분, 우측면에서 깔려오는 알렉시스 산체스의 컷백을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34R 랑스전에서 랑스의 코치와 몸싸움을 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5경기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2023년 5월 13일 르 파리지앵의 보도에 따르면 지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은퇴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한다.

경기에 출전할 때마다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감독의 전술 특성상 감독은 36세의 파예트를 중용하지 않았고 리그 24경기(827분), 챔피언스 리그 2경기(78분), 쿠프 드 프랑스 1경기(56분) 총합 시즌 27경기(961분)만을 출전하는 데 그쳤다.

결국 마르세유와 다시 이별을 하게 되었다. 이후 CR 바스쿠 다 가마와 링크가 떴다.

8월 13일 로마노에 따라 바스쿠 다 가마 이적이 매우 유력하다고 하였고, 바로 HWG가 뜨면서 바스쿠 다 가마 이적이 확정되었다.


2.4. CR 바스쿠 다 가마[편집]


2023년 8월 13일, CR 바스쿠 다 가마로의 이적에 앞서 사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8월 18일 자유계약으로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10번. #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프랑스의 각 연령대의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하였다. 2010년 10월 9일 유로 2012 지역예선 루마니아 전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으며 2015년 6월 8일 벨기에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16년 5월 30일 카메론과의 친선 경기에서 멋진 프리킥으로 90분 2-2 동점에서 결승골을 넣기도 했다. 이 시기 엄청난 재능들이 쏟아져 나오는 프랑스에서조차 군계일학의 실력을 보여주었기에 당시 같은 포지션인 앙토니 마르시알, 킹슬리 코망보다 주전 경쟁에서 한발 앞서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국가대표의 메이저 대회와는 인연이 없었는데, 유로 2012와 2014 브라질 월드컵은 지역예선에서는 뽑혔지만 정작 최종 명단에는 탈락하여 출전하지 못했고, 절치부심 끝에 15-16 시즌 소속팀 웨스트햄에서의 맹활약으로 디디에 데샹 감독의 눈도장을 찍으면서 드디어 유로 2016 프랑스 국가대표 최종 명단에 당당히 발탁이 되어 첫 국제대회에 나서게 되었다.

3.1. UEFA 유로 2016[편집]


파일:external/s1.ibtimes.com/gettyimages-539280556.jpg

조별리그 1차전 루마니아와의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8개의 키패스를 올리고 후반 종료 직전 중거리 슈퍼골로 승리를 이끈 뒤 곧바로 교체 아웃되었다. 실력에 비해 국대에서 중용되지 못한 선수였기에 그토록 가고 싶었던 메이저 대회에 늦게 뽑혔고 드디어 출전한 첫 메이저 대회 경기에서 자신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머쥐면서 본인도 그동안의 설움이 생각나 북받쳤다고 한다. 2차전 알바니아전도 후반 로스타임에 쐐기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를 확정지었다.

8강 아이슬란드 전에서는 전반부터 활발하게 움직였고, 2-0으로 앞서던 전반 43분에는 왼발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기록하여 팀의 5-2 대승을 이끌어내었다.

이미 대회에서 보여주던 폼을 보면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다는 프랑스 중원을 혼자 씹어먹는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왜 이런 선수를 진작에 국대에 뽑지 않은 것에 대해 프랑스 내부에서도 디디에 데샹 감독의 프랑스 국대 선발에 대한 거센 비난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제일 중요한 경기였던 결승전에서는 전반 초반에 상대 에이스 호날두를 부상입히게 되면서[5] 이때 파예 본인도 가책을 느꼈는지 호날두 아웃 이후 본 실력은 커녕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다가 결국 57분에 교체 아웃되었고, 팀도 연장까지 까는 접전끝에 패배하여 우승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파일:CnFmMc6WAAAcEti.jpg
하지만 이번 유로에서 펼친 활약은 가히 놀라웠기에 그 활약을 인정받으며 유로 2016 공식 베스트 XI에는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18 러시아 월드컵에는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면서 프랑스가 20년만에 월드컵을 제패하는데 함께 하진 못했고, 현재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 시기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는 소집되지 않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예의 가장 큰 장점을 뽑자면, 바로 그의 사기적인 킥력. 데브라위너 급의 양발 킥 센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 정확도에 있어서는 전자를 넘어설정도로 위력적인 슛팅을 보여주는게 파예이다. 특히, 파예존이라는 부분에서 터지는 프리킥은 유효타 확률이 높아서 설령 골을 못 넣는더라도 세컨볼 찬스를 통해서 다른 선수들이 득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섭다.

두번째는 바로 윙어포지션도 소화가 가능할 정도의 테크닉. 다른 NO.10선수들이 윙어로 뛰기에는 드리블로 상대방을 휘젓는 테크닉이 부족하다거나 윙어 포지션자체에서 퍼포먼스가 별로인 반면에, 파예는 어떤 포지션이건간에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오히려 사이드에서 상대방을 찢어버리면서 넣는 원더골도 있을정도로 이 포지션이 더 나은 경우도 많다. 주력이나 민첩성, 순간속력 등이 평범한 편임에도 순수하게 테크닉이 뛰어나서 윙어 포지션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이는 선수.

세번째는 바로 찬스메이킹. 이러한 유형의 선수들이 자신이 더 위협적인 찬스를 가져가기 위해서, 다른 선수에게 찬스를 만들어줘야 할때 아쉬운 점이 왕왕 있는데 파예는 그러하지 않다. 그냥 줄때는 확실히 준다. 바로 이러한 성향이 PL이라는 빅리그 & 유로에서도 제대로 터져줬기때문에 발롱 후보에도 들어가게 된것.[6]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바로 다른 NO.10처럼 수비가담 문제가 있다. 볼이 없는 상황이나 수비가담시 미흡한 부분이 상당하기에 팀의 밸런스가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팀에 확실한 플레이메이커가 있는 팀이거나, 빅클럽에서 파예를 데려오기 애매한 이유도 바로 이것.[7] 또한 성격이 다혈질이라 미드필더치고 카드 수집이 잦다는 것도 단점이다.


5. 기록[편집]



5.1. 개인 수상[편집]




6. 디미트리 파예트에 대한 말,말,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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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보여준 모든 것에 대해 디미트리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뛰어난 재능을 넘어 구단에 대한 사랑, 팬들에 대한 사랑에도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는 OM과 마르세유의 끈끈한 인연의 상징입니다. 그의 다음 생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디미트리는 항상 여기, 우리 곁에 있을 것입니다.

파블로 롱고리아


위대한 이야기다. 그는 항상 재능이 있었지만, 29살이 되어서야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을 받고 있다.

젊은 선수들이 가장 큰 무대에서 활약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매우 크다. 하지만 디미트리는 항상 활약이 일찍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프랑스 팀에 없을 때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지금은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재능 있는 선수 중 한 명임을 증명하고 있다.

지네딘 지단


그보다 잘하는 선수를 본 적이 없다.

슬라벤 빌리치



7. 여담[편집]


  • 부인의 미모가 워낙 예쁘다. #

  • 파예의 뜬금없는 웨스트햄 이적에는 사실 돈 문제가 얽혀 있는데, 일단 짧게 요약하면 마르세유가 돈이 없었다. 프랑스 클럽들의 회계 일자는 6월 30일이고 마르세유는 금전적인 문제로 6월 30일까지 어떻게든 회계장부를 맞춰야 했다. 그래서 플로리앙 토방을 팔려고 꾸준히 시도했고 실제로 어느 클럽에서 17M까지 오퍼했다고 했으나 선수 본인이 거절해서 무산.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파예를 £10.7m이라는 말도 안 되는 헐값에 팔아야 했다. 그리고 마르세유는 201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이런 호구짓을 했다. 스티브 만단다도 자유계약으로 크리스탈 팰리스로 떠나보냈으며 바추아이 마저 첼시로 보냈다. 올시즌도 팀 성적 회복은 불가능할듯.

  • 가장 좋아하는 클럽은 여타 프랑스인들처럼 아스날 FC이다. 실제로, 그래서인지 아르센 벵거가 파예를 언급하면 아스날 & 파예를 연결시키는 언론들이 자주 날뛴다. 실제로, 웨스트햄에서 잘하고 있던 데뷔시즌에도 아스날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하였고 벵거가 파예가 아스날의 마지막 조각이라고 말한 말을 듣자, " 나한테는 그런 말 안했는데?? " 하면서 " 아스날이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재밌음. " 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챔스에서 뛰고 싶다는 뉘앙스의 발언도 하면서 은근히 어필을 하기도 했다.
참으로 아쉬운 것은, 현재 온스테인의 발언을 들어보면 외질이 떠날 확률이 높다. 파예가 중앙미드라인 뿐만이 아니라, 산체스나 외질이 현재 뛰고 있는 사이드에서 잘해주던 것을 고려하면 지금 보면 꽤나 합리적인 가격대로 파예를 영입할 기회를 놓쳤다는게 판단 미스라면 미스다. 더군다나, 윙어로서 파예는 외질보다 더 나은 선수인 것을 고려하면 더더욱 아쉬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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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기회 창출을 기록한 선수다.

  • 파예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이적 사가 당시, 파예가 "이적시켜주지 않으면 십자인대를 끊겠다" 등의 말을 한 것처럼 국내에 널리 퍼져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해당 루머는 프랑스의 축구 언론 프랑스 풋볼[8] 의 한 라디오에서 시작되었다. 패널이 토크쇼 도중 "파예가 이적 시켜주지 않으면 인대를 끊겠다고 한 것이 아니냐"며 농담을 던졌는데, 이를 'AS'를 비롯한 스페인의 신문사들이 사실인 것처럼 퍼트렸으며, 이후 이 출처는 없지만 자극적인 루머는 온갖 타블로이드지를 통해 재생산되었다. 애꿎은 파예만 말도 안되는 루머에 희생된 셈이다.
[1] 국제음성기호로는 /flɔʁɑ̃ dimitʁi pajɛt/. 프랑스어식 성 'Payet'의 표준 프랑스어 발음은 '파예(/pajɛ/)'이지만, 선수가 태어난 레위니옹의 방언에서는 'Payet'의 't'가 묵음이 아니다.[2] 자국에서 열린 유로2016 이후 파예는 향수병, 원하는 팀으로의 이적을 빌미로 훈련 불참뿐만 아니라 '자발적 왕따'를 자처하며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떨어져 구석에 앉았다는 증언이 있다. 웨스트햄의 주장 마크 노블은 당시 '약 3주간 그에게 대화를 시도했지만 팀내 아무도 대답을 듣지 못했다. 나와 파예는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했었다. 파예가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말한적이 있다.[3] 파예의 이적료는 25M 파운드이다.[4] 이로써 마르세유는 2012년 이후로 지속되던 챔피언스리그 12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깨트렸다. [5] 사건 직후 파예의 인스타그램은 만국의 욕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당시 최근에 게시되어 있던 게시물에 거의 40만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였다.[6] 후 여담에서 서술하다시피 2010년대 유럽 5대리그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만든 선수다.[7] 실제로, 웨스트햄은 중원에 3명의 미드필더와 3명의 센터백을 기용하기에 파예에게 수비가담이 덜하고 프랑스 국대 역시, 투톱인 그리즈만 & 지루의 활동량은 포워드에서도 상급인데다가 중원마져 마튀이디 & 중원조율에 전념하는 포그바이다 보니 파예의 수비가담 문제가 덜 티가 난다.[8]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그 언론사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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